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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체육대회, 검도 구미시 종합우승지난 8. 22. ~ 24일까지 문경모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로 검도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구미시는 고등부(형곡고), 남자일반부(구미시청)가 각각 경주시와 안동시를 누르고 우승, 여자일반부(경운대)는 3위를 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해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 종합우승을 위한 좋은 시작을 알렸다. 매년 도민체전마다 구미시 검도팀을 서포터즈한 영남에너지서비스(주)(대표 김찬호), 구미라이온스클럽(회장 박정구), 오성택시(대표 문성식), 구미시 과학경제과(과장 김우춘), 형곡2동(동장 박성애)은 검도 경기장뿐만 아니라 선수들 훈련장을 방문해 검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품과 격려금을 전달해 선수들 사기를 높였다. 김우춘 과학경제과장은 검도 서포터즈를 대표해 구미시 검도선수단에 그동안 도민체전을 위해 고생한 선수들을 격려하며, 최고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한 선수들과 임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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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실업팀, 각종대회 우수성적으로 입상구미시청 실업팀(5개팀, 48명)이 7월 한달 동안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검도(감독 이신근)팀은 지난 7월 26일 ~ 27일 충북 청주(청주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4회 회장기 전국단별검도선수권대회』에서 손용희선수가 5단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청 검도팀의 간판 이강호, 장만억선수와 함께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15년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육상팀(감독 권순영)은 7월 15일부터 3일간 전남 여수(망마체육관) 에서 개최된『제26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정영희 선수가 400m에서 2위, 이보람선수가 20km경보에서 3위를 수상하며 구미시 육상의 힘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한편 테니스(감독 배동훈)팀은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구미 금오 테니스장에서 펼쳐진『제40회 대통령기 전국남․여테니스대회』에서 전웅선, 김현수선수가 활약한 남자부에서 전년대회 4강 탈락의 아픔을 씻고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여자부도 작년에 이어 3위로 입상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베테랑 김종화감독이 이끄는 씨름팀은 7월 24일부터 30일까지 문경 실내체육관 모래판에서 펼쳐진『제28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 대회』에서 위득원(경장급, 75kg이하), 최준영(청장급, 85kg이하) 선수가 2위, 이승욱(역사급, 110kg이하), 이경수(장사급, 150kg이하) 선수가 3위로 입상하는 등 살아있는 구미 씨름의 힘을 보여주었다. 볼링(감독 박현)팀 또한 에이스 김진선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육상의 임은지(장대높이뛰기), 박봉고(400m, 1600m계주), 이교직 (3000m장애물)선수와 더불어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출전권을 획득하는 등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5개팀(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 48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된 구미시청 실업팀은 각팀 감독들의 체계적인 지도, 피나는 노력과 정신력으로 개인이 아닌 팀으로서의 단결된 힘을 발휘하여 구미 체육의 르네상스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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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실업팀 훈련현장 방문 격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21일 시청 실업팀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방문,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종율 체육진흥과장을 비롯한 시와 체육회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시민운동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는 육상팀과 검도팀을 시작으로 씨름팀, 볼링팀을 차례로 방문하여 선수들의 훈련현장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하였으며, 하루 전인 20일에는 제40회 대통령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금오테니스장을 찾아 남․녀부에서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한 테니스팀을 축하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구미시청 실업팀은 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의 5개팀 48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동안 많은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여 명품 스포츠도시로서의 저력을 당당히 보여주며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올해는 구미시 창단 최초로 2명의 태극전사를 배출한 볼링팀을 비롯해 인천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박봉고, 임은지 선수를 주축으로 한 육상팀과 우리나라 검도계의 간판인 이강호 선수를 필두로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검도팀, 조직정비로 새로운 부활을 꿈꾸는 씨름팀, 구미에서 개최된 대통령기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테니스팀 등 5개 팀이 모두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다시한번 구미체육의 르네상스를 이루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한편, 이날 훈련장을 방문한 김종율 체육진흥과장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수 여러분들이 흘리고 있는 현재의 땀방울이 다가오는 도민체전 및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화려하게 빛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올해도 구미시의 명예를 위해 청마처럼 힘차게 뛰어 시의 위상을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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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육상팀 박봉고, 임은지 선수 격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10일 오전 10시40분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시청 육상팀(감독 권순영) 박봉고, 임은지선수가 최근 개최된 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것을 축하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봉고, 임은지 선수는 지난 6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김천시에서 개최된『제68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각각 400m 1위(46초 21), 장대높이뛰기 1위(4m10)를 달성하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특히 박봉고 선수는 2014년 홍콩인터시티 선수권대회(6. 28 ~ 6. 29) 400m계주에 오경수(파주시청), 김국영(안양시청), 조규원(울산시청)과 함께 출전하여 한국신기록(38초97)으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한국의 미녀새 임은지 선수 또한 작년 여수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석권하며 기량이 한층 무르익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두 선수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위로와 격려로 고마움을 표하고, 더욱더 기량을 연마하여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의 선전과 함께 구미 육상을 빛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청 육상팀은 1996년 6월 창단되어 권순영 감독의 지도 아래 13명의 선수가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며, 육상팀 외에도 검도, 테니스, 볼링, 씨름 등 총 5개팀 48명의 선수단이 구미시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며, 이들의 피나는 땀과 노력은 좋은 결실을 맺어 구미시의 위상이 크게 높아 질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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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3개 획득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5월24일(토) ~ 5월27일(화)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3개, 은10개, 동7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 구미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육상을 비롯한 16개 종목에 93명의 선수단이 경북교육청 선수로 출전하여 여중 육상 400m달리기에 출전한 안경린(형곡중 3년)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안경린 선수를 비롯한 이나경(형곡중 2년), 김민지(형곡중 1년) 선수로 구성된 여중 400m계주에서도 서울선발을 제치고 우승하였고, 또한 여초 정구 연합팀으로 출전한 문혜원(상모초 5년)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밖에도 여중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 출전한 이채원(형곡중 3년), 여중 200m(형곡중 안경린 3년), 여중 1600m계주(안경린 3년, 김민지 1년), 여초 유년부 자유형 50m(금오초 송채연 4년), 남중 배드민턴 (봉곡중 박병관 3년 외3명), 트라이애슬론단체(구미여중 채하은 3년), 여중 사이클1km 단체 강채린, 박주미(인동중 2년), 여중 유도45kg 문다연(도개중 1년), 남초 정구 김재형(상모초 6년)이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남중 레슬링 그레꼬 69kg 유영창(구미신평중 2년), 남중 정구(금오중 이현세 3년), 남초 탁구(진평초 김장원 6년 외 3명), 남중 탁구(천생중 박민석 3년 외 1명), 남중 검도(형남중 김영도 3년 외 3명), 남중 육상400m계주 서현민(형곡중 2년), 남초 배드민턴(구미봉곡초 박성찬 6년 외 2명)이 동메달을 추가하였다. 황태주교육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임원진의 노고를 치하하고 학교장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아울러 ”자신의 기량을 한껏 발휘하여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대견스럽다” 며 이번 소년체전의 결과는 경상북도는 물론 구미시민의 명예를 드높인 대회로 선수, 임원 및 학부모와 성원해준 구미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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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 참 생태숲 등 산림현장 점검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최종원)는 5. 7.(수) 옥성자연휴양림(산림문화휴양관), 산동 참 생태숲, 산림에코센터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공사가 진행중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파악뿐 아니라 기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한 관리․운영실태 및 안전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부시장은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사업에 대해 중앙부처 예산확보에 노력하여 차질 없는 시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하며 6월 준공예정인 산림문화휴양관에 대해서는 기업체 및 단체에 많은 홍보활동으로 실질적인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시하였다. 한편 지난 2010년 조성되어 운영중인 산동 참 생태숲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앞으로 더 다양한 볼거리와 산림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질 높은 산림체험을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과 시설물에 대한 안전을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산림휴양문화 수요의 급증 및 다양한 산림체험 활동 수요 증대에 적극 대처하여“살기좋은 녹색환경 도시 구미”건설을 적극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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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52회 도민체전 선수단 방문·격려구미시 최종원 부시장(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10여명은 4. 14(월)부터 제52회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하여 구미시의 자존심을 걸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육상, 검도, 레슬링, 테니스, 수영 등 선수 훈련장을 방문 격려하였다. 이번 체전 종목 중 총 69명으로 최다 인원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육상의 3개 종목(트랙, 필드, 마라톤) 훈련장소인 시민운동장 방문을 시작으로 하여, 지난해 도민체전 1위 검도팀과 각각 24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레슬링팀, 테니스팀 등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냈다. 이날 최종원 부시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저력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25여일 남은 대회까지 체력관리 잘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여 좋은 성적으로 우리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각 팀 선수단들도 이렇게 훈련장을 찾아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회기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훈련에 임하여 반드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돌아오겠다고 굳은 필승의 의지를 표했다. 한편, 구미시체육회는 오는 30일(수) 오후 5시 박정희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선수단, 서포터즈,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선수단 필승 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가질 예정이며, 우리 선수단의 종합우승을 위한 필승의 파이팅을 외칠 계획으로 있으며, 앞으로 25여일 남은 기간동안 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한 각종 지원을 통하여 우리 선수단이 훈련에 전력 투구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강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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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실업팀 선수들의 대활약!구미시(시장 남유진) 시청 소속 실업팀(5개팀, 48명)이 3월 한달 동안 각종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우선 검도(감독 이신근)팀은 지난 3.1~3.2일 서울에서 개최된 『2014 SBS배 전국 검도왕대회』남자 개인전부문에서 이강호선수가 준우승, 손용희선수가 감투상을 수상하며 올해 첫 검도대회에서 구미시 검도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은 지난 3.17~3.26, 영월에서 개최된 『2014년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혼합복식 부문에서 예효정선수가 우승, 남자복식에 전웅선, 임현수선수가 3위, 여자단체전 예효정, 김지선, 오희진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지난 2월 제주도에서 개최된 『2014 서귀포칠십리오픈테니스대회』혼합복식 준우승 및 남자단식 3위의 결과에 이어 한국 테니스의 중심에 구미시가 우뚝 서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하였다. 한편, 육상팀(감독 권순영)에서는 지난 3. 26일 대만 난터우시에서 개최된 『2014 대만국제실내장대높이뛰기대회』에서 임은지 선수가 4m 6의 기록으로 2위로 당당히 입상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우리시의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뒤이어 30일 인천에서 개최된 『2014 인천국제 하프마라톤대회』에서는 이교직(전체 8위, 국내부문 3위), 황준현(전체 11위, 국내부문 5위)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구미시 육상의 힘을 당당히 보여주었다. 구미시청 실업팀은 1994. 3월 테니스팀이 창단된 이래 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 등 총 5개팀 48명의 선수단이 구미시를 대표하여 열심히 뛰고 있으며, 특히 한달 남짓 다가 온 제52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명실상부하게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명품 체육도시로의 구미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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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인 8인의 검객구미시(시장 남유진)소속 검도팀이 지난 12월 1~2일 서울 잠실학생 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35회 전국일반검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부문 준우승을 차지하며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한검도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2013년의 마지막 주요 검도대회로서 전국 최강의 검도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간 열띤 경합을 벌였다. 구미시청 검도팀은 광명시청, 수원시청, 청주시청을 가볍게 제치고 결승에 진출, 인천시청과 결승전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나 최종 스코어 2:1로 아깝게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비록 준우승이였지만 우승못지않게 구미시 검도의 저력을 충분히 입증할만한 멋진 경기였다. 검도팀을 이끌고 있는 이감독은 12년동안 구미시에 몸담아오면서 시청 검도팀을 전국 최고의 팀으로 만드는데 공헌한 리더십있는 지도자이며, 이감독 아래 8명의 선수들은 우수한 실력과 뛰어난 팀웍으로 제17회 전국실업검도대회, 2013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및 이 외 다수의 전국․국제 대회에서 수차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구미시청 검도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의 팀으로 우뚝 솟았다. 특히 국가대표 이강호 선수는 월등한 기량으로 매 경기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팀의 다크호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은 물론, 대회 첫째날인 1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대한검도회 창립60주년 행사에서 이감독과 함께 나란히 공로상까지 수상하며 검도계의 1인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여준 시청 검도팀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였고, 선수단은 그간의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2014년에도 선수단 모두 감독의 지휘아래 하나로 뭉쳐 더욱 열심히 맹훈련하여 구미시청 검도를 세계 최강팀으로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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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여자 테니스선수들의 막강 파워!구미시(시장 남유진) 소속 테니스팀이 지난 11. 11일부터 19일까지 수 원시 만석공원테니스장에서 열린 『2013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단체전, 개인전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며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먼저 13일 개최된 단체전에서 구미시청 여자테니스팀 김선정, 김지선, 변혜진, 오희진은 NH농협은행을 3:1로 이기며 당당히 여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마지막날 개최된 개인 단식전에서 구미시청 김선정선수가 강원도청 김지영선수를 만나 2:0으로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 구미시청 여자테니스선수들의 막강 파워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구미시청 테니스팀은 배동훈감독의 지휘 아래 올해 초 제주도에서 개 최된 한국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우승을 시작으로 실업1차대회 혼합복식 우승, 안동오픈대회 여자단식 우승, 김천퓨처스대회 남자복식 우승, 영 월국제여자서키트1차대회 여자복식 우승 등 전국단위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에 구미시의 위상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 한편, 구미시청 5개 실업팀(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은 내년도 선수단 구성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한해도 열심히 뛰어 구미 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