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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 20(수) 오전 11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로 구성된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구미시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 5명과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보육·보건전문가 5명 등 10명이 2인1조로 구성되었으며, 관내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영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우수한점을 격려하고, 미흡한 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관내 어린이집 230개소를 모니터링 실시하여 투명하고 소통하는 어린이집 운영 및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에 대한 부모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였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보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은 더욱 강화되고 있는데 반해 어린이집의 안전과 위생문제 등 계속되는 부정적인 사건으로 인해 부모들의 만족도는 향상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므로 부모 모니터링단의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만족하는 보육환경 조성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하였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지표교육을 받은 후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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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월 28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로 구성된 어린이집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구미시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 5명과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보육·보건전문가 5명 등 10명이 2인1조로 구성되었으며, 관내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지난해, 관내 어린이집 254개소를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실시하여 투명하고 소통하는 어린이집 운영 및 보육에 대한 부모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였다. 최한주 사회복지과장은 "무상보육 이후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의 수가 늘고 있으나 어린이집의 안전과 위생문제 등 계속되는 부정적인 사건으로 인해 부모들의 만족도는 향상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므로 부모 모니터링단의 활동을 통해 부모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하였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지표교육을 받은 후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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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선 6기 시정방향 구체화에 나선다!구미시는 민선 6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에서 내년도 시정을 알차고 내실 있게 설계하기 위해 남유진 시장 주재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0월 7일, 8일, 10일, 3일간 새벽 7시에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실국별로 담당계장 이상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른 아침부터 샌드위치 한 조각으로 끼니를 때우며 진행되는 새벽 업무보고는 업무시간을 피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2006년 남 시장 취임 이후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다. 대상사업은 부서별로 발굴한 총 605건으로, 그 중 신규사업 235건, 주요(계속)사업 358건, 타기관 시행사업이 12건이다. 이 사업들은 우수사례 벤치마킹 결과, 시민 및 직원들의 아이디어 제안, 민선 6기 공약사업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반영한 시책들이며, 무엇보다도 시민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책 위주로 우선 반영하였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는 부서별로 ‘업무진단’이라는 자체 평가를 통해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과 미비점을 분석하여 개선방향을 모색하기도 하였으며, 신규사업의 경우 벤치마킹 및 시민의견 수렴 단계를 거친 사업 위주로 엄선하여 업무계획에 반영되었다. 이번에 보고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국방신뢰성센터 유치, 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 구축, 미래이동통신 5G 테스트베드 구축, 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최, 경북 창조경제 혁신센터 구축, 화물공영 차고지 조성, 양포동 공공도서관 건립, 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 건립,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개최, 시니어 스포츠 파크 조성, 시청광장 공원화 및 주차전용 건물 건립, 보육허브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2015 대한환경공학회 국제 학술대회 개최, 동락지구 유소년 체육시설 조성, 낙동강변 물놀이장 조성, 도시농업 그린아파트 조성, 제7회 IAEC(국제교육도시연합)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 개최 등이다. 특히, 내년에는 구미 미래 먹거리 확충,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도시 조성, 낙동강 중심의 복합 레저 공간 마련, 시민 중심의 안전도시 기반 구축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구미시의 희망찬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중점으로 하여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완성해 나가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남유진 시장은 보고회에서 "내년은 민선 6기 시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체감도가 높은 시책 중심으로 발굴하고 신규 사업은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연말까지 발굴할 것" 을 각 부서에 지시하였다. 더불어, "이제 구미는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직원 모두가 새로운 시각으로 눈높이를 높여서 좀 더 넓게, 멀리 보고 큰 틀에서 구미의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차근히 마련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로 수정․보완된 후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12월 중 예산 반영과 함께 내년도 업무계획으로 확정되어 본격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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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후보, ‘엄마와 아이 행복한 도시’ 조성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련 공약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여성 들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마련하고,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 후보는 구미시에 맞벌이부부와 교대근무 근로자가 많은 것을 염두해 맞춤형 양육지원 서비스 제공이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여성과 가족이 중심이 되는 『가족여성 행복플라자』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가족여성 행복플라자』는 여성복지회관보다 더 큰 의미로, 오는 2016년까지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직장맘지원센터’가 들어서 체계적으로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여성이 경제참여와 건강한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창출시켜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