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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대상 '화학사고 안전예방'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화학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 등을 위해 환경부와 힘을 모아 화학사고 집중 예방 활동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3,234여개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구미소방서와 합동으로 밸프스(밸브, 플랜지, 스위치 사전 점검⋅확인)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 캠페인은 홍보물을 제작하여 현장 작업자가 화학물질 취급 전 밸브, 플랜지, 스위치의 정상 여부 등 화학사고를 예방하는 홍보활동으로 화학물질 취약 사업장에 대한 현장안전점검 강화와 화학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현장안전을 지키기 위해 작업자의 안전의식이 사고 예방의 출발점이다"면서 "이번 화학사고 예방 활동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구미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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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양돈농가, 고령 해지음영농조합법인 양돈농장 견학[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6일 양돈농가 10여명과 축산·환경부서 공무원 합동으로 양돈악취개선 선진농장인 고령군 해지음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홍, 대한한돈협회 축산환경대책위원장)이 운영하는 양돈장 일원에 대한 축산악취개선 사례를 견학했다. 이기홍 대표는 단기적으로 농가에서 손쉽게 바로 적용이 가능한 미생물제제 또는 광물질제제 급여와 살포. 중기적으로는 축사 등 악취원이 있는 곳에 안개분무시설과 바이오커튼을 설치하여 이산화염소수나 오존 살포. 장기적으로는 액비순환시스템 등을 갖춘 축시시설현대화를 하여 축적된 환경관리기술을 투입하는 등 지속적인 악취저감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미시는 도시 팽창으로 상당수 양돈장 가까이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축산악취민원 해결을 위해 지난달 대한한돈협회 소속 전문컨설턴트를 초청해 농가별 컨설팅과 교육을 거친 바 있고, 이달 말 농림축산식품부에 내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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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상하수도사업소, 고아지역 신설 문성배수지에서 생활용수 공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박수원)는 3월 25일(목) 14:00부터 신설된 문성배수지에서 고아읍 주민들에게 생활용수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성배수지 신설로 고아읍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문성2,3지구, 원호지구, 고아2농공단지 등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급수인구 증가에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어 급수구역의 안정적인 용수공급체계를 마련했다. 고아지역은 당초 원호배수지와 선산배수지에서 생활용수를 공급해 왔으나, 원호배수지(시설용량: 7,200㎥)의 체류시간이 7.8시간(환경부, 상수도시설기준 : 12시간분 이상 확보)으로 배수지용량이 부족함에 따라 설, 추석과 같이 물수요량이 많은 날에는 일부 단수에 따른 민원이 자주 발생하여 이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방안으로 배수지 신설 사업을 추진하였다. 문성배수지는 2018년 12월~2020년 12월까지 총공사비 83억원을 투자하여 배수지(시설용량 10,000㎥) 2지, 관리동 1개소가 설치되어 단수 시에도 최소 12시간 이상 계속 물을 공급할 수 있으며, 자동계측 및 원격제어시스템을 갖추어 상주인원 필요 없이 무인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박수원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문성배수지 신설로 고아주민 총 13,948세대(총36,510명)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을 공급할 수 있어 기대되며, 앞으로도 구미시민들에게 보다 높은 양질의 상수도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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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탈플라스틱 운동 고고챌린지 동참![구미인터넷뉴스]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플라스틱 줄이기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생활 속 탈(脫)탈플라스틱 실천 운동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탈플라스틱 고!고! 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행동을 약속하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촬영한 후 SNS 공유 및 다음 릴레이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동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탈플라스틱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신동식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방동성 학교운영위원회연합회장, 이혜민 학부모회장, 임경희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장을 지목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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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전기차(승용․화물․이륜차) 355대 보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2021년 전기차(승용, 화물, 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총사업비 104억원으로 전기승용차 95대, 전기화물차 160대, 전기이륜차 100대로 총 355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400만원으로 차종별 차등 지원하며, 전기화물차는 초소형 900만원, 경형 1,700만원, 소형 2,200만원, 특장 2,700만원으로 규모별로 정액 지원한다. 전기이륜차의 경우 유형ㆍ규모별로 최대 150만원에서 330만원까지 지원하지만 금년부터는 보조금(국비+지방비)의 40%~50%를 최소 자부담금으로 납부의무화 된다. 지원대상은 구미시에 3개월 이상 연속하여 주소를 둔 개인 또는 기업·법인 등이며, 전기자동차는 개인 1대, 기업ㆍ법인 10대, 전기이륜차는 개인 1대, 기업․법인 5대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신청인이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차 대리점을 방문하여 2개월 이내에 출고가 가능할 경우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저공해차통합누리집 지원시스템(www.ev.or.kr)을 통해 접수를 대행한다. 전기자동차는 3월2일(화)부터 전기이륜차는 3월 15일(월)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대상자 선정은 시스템을 통한 신청서 접수 순이다. 지원대상자 중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등), 다자녀가구(만19세미만 자녀 3명이상) 등에 우선 순위를 부여하며, 3분기까지 전체 보급대수 중 전기자동차 25대, 전기이륜차 10대에 대해 별도로 물량을 배정하여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환경부 전기차 포털사이트(저공해차통합누리집)에서 지원대상 차종, 성능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2018년부터 전기차 보급사업을 추진하여 지난해까지 전기차 881대, 전기이륜차 320대를 보급했으며,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위하여 전기차 보급사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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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샛강 큰고니 국내 최대 서식지로 자리 매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낙동강 물길의 변화와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지산샛강 생태공원을 방문하고, 구미를 찾아오는 희귀 겨울철새 큰고니와 두루미 등의 겨울철새 자연서식지 보호를 위해 환경청, 조류전문가 등의 협력을 통한 서식지 보존과 보호대책을 바탕으로 한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있다. 월동하는 숫자는 2004년 10여 마리, 2012년 264여 마리, 2018년 806여 마리, 2021년 1천여 마리로 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생태환경을 저해하는 낚시 바늘과 폐기물 수거 등의 정화활동, 먹이주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폐사체의 조류독감 검사와 소각처리, 생태환경 보존과 안전한 월동을 위해 인력을 투입하여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산샛강에서 서식하는 철새 중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큰고니(백조, Swan)는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한 새이며, 온몸이 순백색이여서 백조(白鳥)로 불리기도 한다. 날개를 폈을 때 너비 2.4m, 몸무게가 3~8kg, 북부유럽과 시베리아에 주로 서식하며, 10월경 우리나라 및 일본 등으로 남하하여 3월초 북상하는 겨울 철새이다. 특히 고니(백조)의 주요 도래지는 낙동강하구, 주남저수지, 창녕우포늪 등이며, 매년 5천마리 가량이 월동하고 있다. 문화재청 천연기념물(제201-1호), 환경부 멸종위기종 2급으로 보호되고 있는 철새이다. 어원은 하도 고와서 고운사람(고은이-고니) 의미가 있으며, 서양 덴마크 동화 '안데르센 미운오리 새끼'와 러시아 발레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철새이다. 아울러, 개체수가 많이 감소하였지만, 해평습지를 찾아오는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학)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겨울철새 중의 하나로 생태환경의 보존이 절실하다. 동양에서는 두루미(학-鶴)를 장수하는 동물로 여겨 자연숭배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으며, 고구려 무덤의 벽화에 등장할 정도로 원시신앙과도 관련이 있다 하겠다. 특히 조선시대 두루미는 선비의 고고한 기상을 상징하는 동물로 벽과 창문, 병풍, 베갯머리, 선비의 문방구 등에 그리거나 수를 놓아 장식할 정도로 사랑 받았다. 경북대학교 조류생태연구소장 박희천 명예교수는 지산샛강은 근대 물길의 변화와 퇴적작용, 인위적인 낙동강 정비사업 등으로 생겨난 우각호(소뿔모양의 호수)로 생태가 잘 보존된 우수한 습지 환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기후 등의 자연환경 변화로 고니 주요서식지가 낙동강 하구에서 낙동강 중류인 구미의 지산샛강과 낙동강 해평습지로 변화하고 있다. 이를 잘 유지관리 및 보호 한다면 우리나라 최대 고니 월동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지산샛강 등의 습지 보존계획을 수립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하여 겨울철새 큰고니(백조)와 두루미(학) 등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며, 구미를 생태자연환경 문화와 첨단산업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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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2021년 국비사업 11.8억원 달성![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도비 부담 경감을 위해 선제적 국비 사업발굴의 결과로 2020년도에 이어 2021년에도 신규사업을 확보 '21년 2월 기준 연간 예산의 25% 수준인 11.8억원의 국비 사업을 확보했다. □ 환경, 산림 특화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국비 예산 6.6억 신규 확보! 환경연수원과 경북도 산하 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과의 협력을 통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 기관 공모에 선정되어 전액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신규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회적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20개팀에 1~5천만원의 재정 및 멘토링을 지원해 창업 성공에 안착시키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간 환경연수원의 환경 일자리과정(E-job Project)을 통해 배출된 다양한 환경, 산림 분야 자격증 취득사 약 1,400명에게 환경, 산림 분야에 특화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 환경인 양성에서 창업까지 환경교육 One-Stop 서비스 제공 기존 환경부 국가환경교육 사업 예산인 환경연수원 환경교육프로그램지원 3.4억원,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1.6억원, 기후변화교육센터 2천만원 등 3개 사업에 대한 철저한 수행 관리를 통한 지속성을 확보 안정적 궤도에 안착했으며, 신규사업을 비롯 총 4개 사업 11.8억원을 활용 경상북도민에 환경인 양성부터 환경 일자리 육성과 창출까지 ’One-Stop서비스‘를 제공 가능한 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 ‘22년 국비 사업 15억원을 목표로 지속적 신규사업 발굴에 촛점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최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사업인 '학교텃밭 프로그램' 지원 4천만원 재공모,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해양환경교육' 지원사업 4천만원, 그리고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 운영예산 3억원 등 총 3.8억원의 신규 사업비 확보에 초점을 두고 ‘22년도 국비 사업비 15억원을 목표로 공모절차를 자체 T/F팀을 구성해 준비 중에 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이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확보와 같이 도내 출자‧출연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신사업 발굴의 모델을 제시하였고 타 기관과도 다양한 연대로 지속적 노력을 기울여 시너지를 창출해 가겠다."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도 재정 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전 직원 합심해 국비확보를 통한 기관의 자립기반 제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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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장,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현장 대응체계 점검![구미인터넷뉴스]대구지방환경청(청장 이영기)은 1월 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화학사고를 대비하여,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하여 화학테러·사고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발생 시 사고현장 조정, 수습, 인근주민 대피 등을 지원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환경부, 고용노동부, 소방청 등 관련부처 전문인력 5개팀 44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2013년12월 5일에 개소하여 현재 구미시 산동읍에 위치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활용되는 분석차량, 시료채취·탐지차량 등 특수차량 및 탐지장비 운영과 각 팀의 협업기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영기 대구지방환경청장은 "화학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동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연초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불시에 화학사고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인 현장 대응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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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1회용품 사용 규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1일부터 1회용품 사용이 많은 커피전문점 및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1회용품 사용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환경부가 각 단계별 적용할 1회용품 사용규제 지침을 마련해, 12월부터 적용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의 경우 개인컵·다회용컵 등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1회용품 사용은 규제하며, 1.5단계부터 2.5단계까지는 다회용기 사용을 원칙으로 하되, 고객 요구 시에만 1회용품 제공을 허용한다. 3단계 격상 시에는 고객 요구 시 1회용품 제공을 허용하거나 1회용품 사용규제를 제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자체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김덕종 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19를 이유로 무조건적인 1회용품 사용 급증에 따른 조치로 위생을 철저히 하면서도 개인컵 및 다회용컵 사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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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미래기획부 조동균씨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 미래기획부 직원 조동균씨가 환경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18일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 기념식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동균씨는 2009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 임용돼 환경합창단 에코그린합창단 창단을 통한 환경감수성증진 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제1회 경상북도 환경 문화한마당 행사 운영을 통한 경상북도 환경교육센터 활성화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