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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가위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공원 5선' 선정구미시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공원 5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원은 가벼운 산책과 휴식을 통해 명절스트레스를 날리고 연휴동안 흐트러지기 쉬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접근성 좋은 도심 속 공원이다. 구미시가 추천한 공원 5선을 통해 이번 추석에는 온가족이 함께 방문해 명절의 즐거움은 키우고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1선 - 여유로운 오감충족 '금오산도립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남통동 산24-5 1970년 6월 우리나라 최초,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오산은 각종유적과 기암괴석, 수림의 조화로 절경을 이루는 영남권 대표명산이다. 금오지둘레 2.3km에 조성된 올레길은 걷기 편한 데크와 부교로 이어져 있고 풍경이 수려해 2018년 관광공사가 선정한 이달의 추천길에 선정되기도 했다. 금오지에서 대주차장을 향해 내려가면 구미출신 한류가수 황치열을 기념하는 '여리숲'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리숲 앞 금오천을 건너며 구미 예갤러리가 나타난다. 추석연휴 기간에도 09:00 ~ 20:00까지 무료개방된다. •산책추천(4km) - 예갤러리‣ 여리숲(황치열숲)‣ 올레길‣ 메타세콰이어길‣ 채미정‣ 박희광동상‣ 예갤러리 •이건 어때요? - 케이블카를 타고 대혜폭포가기 - 금리단길주변의 이색적인 카페와 식당 방문 2선 : 낙동강변 야외테마공원 '동락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진평동 766 구미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구미대교 아래 임수동에서 칠곡군 석적읍 중리까지 267,751㎡ 면적에 수변형도시공원으로 조성된 동락공원은 9.3㎞가 넘는 산책로와 163,020㎡의 넓은 잔디밭, 각종체육시설 및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대규모 야외 테마공원이다. 주요시설로는 민속정원과 국궁장, 과학관, 축구장 등 체육시설과 반려견 놀이터가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특히 민속정원은 오랜 시간을 거쳐 전승되어 온 우리 문화 속 생활풍속과 가옥을 잘 소개하고 있어 공원 내의 또 다른 공원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산책추천(4km) - 구미과학관‣ 장진홍동상‣ 민속정원‣ 전남도민의숲‣ 반려견놀이터‣ 호국용사기림터‣ 구미과학관 •이건어때요? - 주변에 있는 동락서원, 여헌기념관, 낙동신나루 방문하기 •구미과학관 추석연휴 기간 중 - 개관: 9월 14일(토) - 15일(일) / 휴관: 9월 13일(금) 3선 : 산림체험 모든것 '에코랜드' 위치 : 경북 구미시 산동면 인덕1길 195 구미에코랜드는 구미시산림문화관, 생태탐방 모노레일,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어린이테마교과숲, 문수산림욕장 등의 산림문화휴양시설로 구성되어 한곳에서 산림, 문화, 전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산림체험 테마공원이다. 산림문화관 3층에서 모노레일을 탑승하고 구미에코랜드 일원을 30분간 둘러볼 수 있다. 총길이 1.8km의 거리를 시속 4.3km로 편안하게 주행 하지만 일부 급경사구간에서는 아찔한 경험을 주기도 한다. 산림문화관 뒤편에 위치한 산동참생태숲에서는 목공예체험장(야외교실), 문수굴, 생태연못, 느린 우체통, 뱃살건강검색대, 산울림 밴드, 유아모래놀이터 등이 갖춰져 있다. •걷기추천(3km) - 산림문화원‣물빛정원‣염료식물원‣목공예체험장‣숲속쉼터‣문수굴‣산림문화원 •이건어때요? - 모노레일타고 생태숲 한바퀴 - 도시락 싸서 평상과 정자에서 가족소풍 • 산림문화관 추석연휴 기간 중 - 개관 : 9월 12일(목), 14일(토), 15일(일) / 휴관 : 9월 13일(금) 4선 : 70년대로 시간여행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박정희로 155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 일대에 조성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부지 24만7350㎡, 연면적 2만8414㎡에 주건물 8동, 부속건물 27동 규모로 지어졌다. '보는 전시'에서 나아가 체험과 교육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경험하는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야외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할 수 있는 광장과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전시관, 새마을운동 이전과 태동·확산 단계에 따라 계획된 테마촌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 테마촌은 60~70년대 학교, 가옥 등 그 시절 주거와 생활상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세대간의 값진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걷기추천(2.4km) - 새마을광장‣ 한마음정원‣ 전시관‣ 구상의숲‣ 다랭이밭‣ 새마을테마촌‣ 새마을광장 •이건어때요? -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민족중흥관 방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생가, 민족중흥관 추석연휴 기간 중 - 개관 : 9월 12일(목), 14일(토), 15일(일) / 휴관 : 9월 13일(금) 5선 : 맘껏 뛰며 활력충전 '낙동강체육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낙동제방길 200 (양호동) 수변공원으로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구미낙동강체육공원은 다목적 생활체육시설로 축구장 7면, 야구장 3면, 풋살장 5면, 종합경기장 1면, 기타 20면(족구, 농구, 배드민턴, 인라인스케이트 등)의 체육시설과 구미캠핑장을 갖추고 있다. 금오산이 바라보이는 탁트인 전망과 운동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어 캠핑매니아들에게 사시사철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드넓은 체육공원을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도록 야구장 옆에는 무료자전거대여소도 운영되고 있다. 총 240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석연휴기간 중 9월 12일, 14일, 15일 10:00~17:00까지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다. •이건어때요? - 구미캠핑장에서 1박2일 - 주변에 있는 지산샛강생태공원 둘러보기 전명희 관광진흥과장은 "산책하기 좋은 길이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으며, 휴식공간과 즐길거리가 충분한 공원들로 엄선했다."며 "올해 추석명절은 구미에서 온가족이 즐겁고 뜻깊은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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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광진흥마스터플랜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구미시에서는 8. 20.(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관련 전문가와 시 관계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도시 기반 구축과 중·장기 관광정책 로드맵 작성을 위한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구미시장 인사와 경과보고 및 사업개요 설명, 착수보고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시 관계 부서장들은 '도시재생사업과 관광산업의 연계, 산업관광 활성화,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관광체험상품 개발' 등 각과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 그룹에서는 '젊은 세대를 위한 대표 야간관광명소 개발, 대구·경북권을 묶는 광역벨트화 사업, 구미 대표축제 개발' 등 현장의 목소리와 수요자 중심의 시각으로 구미만의 특색있는 관광정책을 주문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서 금오산이 우뚝 솟고 낙동강이 가로 흐르는 구미 안에 잠들어 있는 오랜 전통과 활기찬 도시의 이미지를 끄집어내어 매력있고 개성있는 관광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나아가 "산재한 관광자원에 대한 정밀한 진단과 평가로 타 지자체 보다 경쟁력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광활성화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하여 '관광산업'이 중요한 미래먹거리 산업이자 시민들의 삶의 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여 2019년을 관광발전의 원년으로 정하고 관광진흥과를 신설하는 등 관광발전에 시정역량을 모으고 있다.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근대 산업발전의 원동력을 이끈 구미시가 경북관광에서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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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면 소재 천년의 역사와 숨결의 '신라불교초전지 마을'구미시 도개면에는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에 의해 신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신라불교초전지가 있다. 신라불교초전지는 신라불교가 꽃피우기까지의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보여주는 신라불교초전기념관, 7개 동의 숙박시설로 구성된 전통 한옥가옥 체험관, 직접 조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사찰음식체험관, 의(衣)․식(食)․주(住)․법(法)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당시의 생활문화 양식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라불교초전기념관은 아도화상이 신라로 와서 불교문화의 꽃을 피우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여 아도화상의 발자취와 신라 불교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전통 가옥 체험관은 성불관을 비롯한 7개의 한옥 독채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방에는 온돌마루, 방, 화장실, 주방 등이 있으며, 전통 한옥으로 지어져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하룻밤은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숙박비는 성수기 평균 10만원 정도로 저렴하여 주말, 성수기에는 예약 신청과 동시에 마감되는 등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7월 현재 기준, 주말 숙박은 이미 8월말까지 예약이 완료되어 전통 가옥 체험관의 인기를 말해주고 있다. 사찰음식 체험관은 내부에 조리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현장에서 전문가가 직접 사찰 음식을 조리하여 맛볼 수 있으며, 기존에 매주 일요일에 실시하던 ‘사찰음식체험프로그램’을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평일로 확대해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비는 7천원으로 각종 모임 장소로도 추천하고 있다. 또한, 각종 체험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학생들의 기호에 맞는 프로그램 5개 과정을 신설․확대 운영중이다. 이를 통해, 250여명의 유치원․초등학생들에게 부채․바람개비․나무팽이 만들기 등 유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기억에 남을 여름방학을 선물해 주고 있다. 8월초에는 도리사 템플스테이와 연계한 ‘여름방학 인성학교’를 개설하고 ‘신라불교초전지-도리사-문수사’를 잇는 삼사순례 코스를 운영하여 아도화상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보는 뜻깊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미시는 프로그램 확대운영 외에도 시설 및 환경개선에도 노력을 쏟고 있다. 25번 국도 입구에 조형물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손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하고, 초전지 미관 향상을 위해 보리수나무, 연꽃, 수국 등의 수목을 식재하여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과 향기가 머물고 풍성한 열매가 가득해 언제 방문해도 매력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신라불교초전지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관광진흥과 홍보전문가가 *티저 기법으로 자체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올해 여름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신라불교문화초전지에서 다양한 불교문화 체험도 하고 전통가옥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바쁜 일상의 묵은 때를 씻어내며 힐링을 해보는 것도 좋은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저 광고: 요소를 고객에게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관심을 끌려고 하는 상업 광고의 한 방법 문의 : 구미시설관리공단 054-480-2140 https://www.ginco.or.kr/silla/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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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디지털센터 전시사업 중간보고회 개최구미시는 7월 17일(수)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역사․문화․관광 전문가와 시 관계자 등 1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전시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역사문화디지털센터는 구미의 역사적 인물과 조선 성리학의 본향(本鄕)인 구미를 테마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전시․체험․교육의 장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0년 ‘경상북도 3대문화권 조성 전략사업’으로 선정됐다. 총사업비 254억원(국비 135, 도비 17, 시비 102)을 투입하여 2019년 7월 현재 공정율 85%이며, 2020년 4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동시에 구미시에서는 역사문화디지털센터를 구미의 역사와 문화를 담는 박물관으로 경상북도에 등록 신청할 예정이며, 내실 있는 콘텐츠 구축을 위하여 지난해 8월부터 전시콘텐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4차에 걸쳐 전시 자문위원회의와 개별 자문을 통해 논의된 전시주제와 세부 전시계획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전시 주제는 ‘조선을 개혁한 성리학의 본향 - 구미’로, 세부적으로는 고려 말 충절의 아이콘인 야은 길재를 시작으로 하여, 그의 제자인 강호 김숙자, 점필재 김종직, 그리고 세종조(世宗朝)에 활약한 정초, 율정 박서생, 단계 하위지, 계유정난 시기의 사육신 하위지와 생육신 경은 이맹전, 신당 정붕, 송당 박영, 구암 김취문을 비롯하여 이후 조선시대 독창적 성리학을 전개한 여헌 장현광과 구한말 왕산 허위에 이르기까지 구미의 역사 인물을 관통했던 ‘개혁(改革)’이라는 시대정신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장세용 시장은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전시콘텐츠는 한국사, 특히 조선시대사에서 그동안 과소 평가되었던 구미의 위상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역사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이날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하여 5차 자문위원회의 및 최종보고회를 거쳐 10월중에 전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전시물 제작․설치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주체는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에 의거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하며, 인근 야은역사체험관을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관리조직에 통합하여 시설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시․체험․교육 콘텐츠의 차별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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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한 여름, Cool하게! 올여름 구미로 떠나자!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여름 휴가철! 무더위와 일상을 벗어나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꿈같은 시간을 보낼 계획만으로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여름휴가! 구미시에서는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줄 “구미(口味)가 당기는 여름휴가지 5선”을 선정했다. 휴가지 선택은 늘 고민일 수 밖에 없다. 유명휴가지의 높은 물가, 번잡함을 떠나서 새롭게 떠오르는 구미의 관광지로 2019년 당신의 여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구미당기는 매력의 여름휴가지의 5선을 소개한다. 1. 전국 최초의 도립공원, 한국최고의 명산 '금오산' 구미시 남통동 288-2 TEL 054-480-4605 http://www.gumi.go.kr/park/main.do 구미 금오산은 1970년 6월 1일 전국최초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우리나라 자연보호운동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해발976m의 평지돌출형으로 산세가 가파르고 기암절벽과 수림이 잘 어울리는 산이다. 고려말 충신 야은 길재선생을 기리는 채미정이 산 입구에 자리하여 빛을 더하고 있으며 금오산성은 고려시대부터 내려오는 산성으로 외침을 방어하기 위해 세워진 역사의 현장이다. 금오산 입구에는 금오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가둬 만든 금오지가 있다. 금오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금오산 올레길은 산책로를 걷는 많은 시민들의 건강, 사랑, 소원이 이루어지고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원점회기형 산책로이기 때문에 어느쪽으로 출발을 해도 상관이 없고 2.4km의 부담없는 거리로 수려한 주변경관을 즐기며 중간중간 평상과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쉬어가기도 좋다. 2. 쉼과 체험으로 몸과 마음을 깨우는 '신라불교초전지' 구미시 도개면 도개다곡길 389-46 TEL 054-480-2140 https://www.ginco.or.kr/silla/ 신라불교초전지는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에 의해 신라에 불교가 처음으로 전해진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신라시대 테마촌이다. 신라불교초전기념관, 전통한옥체험관, 불교문화체험관, 전시가옥 등 대규모 시설이 들어서 있다. 신라불교초전기념관은 총 3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1관은 신라에 처음으로 불교를 전파한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의 일대기를 다루면서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2관은 성국공주의 병을 향으로 치료한 아도화상의 행적을 보여주면서 도리사 창건에 대한 과정을 소개하고 아도화상의 입적지를 재현했다. 3관은 신라불교가 국교로 승인된 과정과 구미지역의 불교문화 유산을 상세히 설명했다. 전통가옥체험관은 성불, 자비, 견성, 해탈, 오도, 대각, 득도관 등 7개동 10채의 고품격 전통한옥에서 숙박 후 아침 햇살 맞으며 태조산 정상을 바로보고 있으면 쉼과 힐링으로 몸과 마음이 깨어남을 느낄 수 있다. 넓은 마당에는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돌리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왕윷놀이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리고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래와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숙박 예약 및 체험신청은 신라불교초전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3. 낮에는 워터페스티벌, 밤에는 별빛낭만과 함께하는 '구미캠핑장' 구미시 낙동제방길 200(양호동) http://www.ginco.or.kr 구미캠핑장은 캠핑족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며 가족이 둘러앉아 쉴 수 있는 형태의 카라반캠핑, 차량을 동반한 캠핑족을 위한 오토캠핑, 그리고 진정한 캠핑족을 위한 일반캠핑장이 있다. 또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1일부터 캠핑장 옆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은 9,638㎡의 면적에 조립식수영장 4조, 대형 미끄럼틀, 영유아풀, 유수풀, 버블 존, 터널분수, 그늘막 등이 있으며, 대형 미끄럼틀의 높이는 6미터 정도로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튜브를 착용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성수기 기간인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2세 이하 무료, 3세 - 12세 4천원, 13세 이상은 6천원이며, 구미시민은 신분증 확인으로 50% 할인하여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 할 수 있다. 4. 자연을 누리는 가장 큰 행복, 자연을 찾은 여유 '옥성자연휴양림' 구미시 옥성면 휴양림길 150 TEL 054-481-4052 www.gumihy.com 구미의 자연을 볼 수 있는 옥성자연휴양림! 건강에 좋은 황토를 이용한 숲속의 집을 비롯해 저수지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수변테크,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참살이길, 민속길, 옛오솔길 등 예쁜 이름의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마당숲에서 형제봉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아주 잘 정비되어 있어 아이와 걷기에도 부담이 없어 오솔길을 산책하다보면 심신의 피로가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만끽하고 싶은 가족동반 관광객에에 아주 인기가 높다. 자연에서의 숙박이 가능한 풍경의 집, 전망의 집, 풀향기 집 등으로 구성된 숲속의 집에서는 자연 속에서 머무르며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통나무집이다. 그리고 숲속의 집 외에도 야영데크장에서 야영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총 65동의 야영이 가능하다. 특히 옥성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은 오는 7월 20일부터 개장해 8월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 동안 운영하며, 별도 이용료 없이 휴양림 입장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숲속에 위치한 물놀이장에서 산림욕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무더운 날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수심이 깊지 않고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숙박 예약신청은 옥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내 예약하기를 이용하면 되고 구미시민은 성수기 20%, 비수기 40% 할인이 가능하다. 5. 친환경 녹색도시의 상징 '에코랜드' 구미시 산동면 인덕1길 195 TEL 054-480-5887 http://gumi.go.kr/ecoland 에코랜드는 각종식물에 대한 정보, 곤충을 직접 만질 수 있는 생태학습 체험관과 실제 살아있는 다람쥐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다람쥐 산책로, 목공예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녹색체험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구미에코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생태탐방모노레일은 1.8km의 숲속코스로 이루어져, 구미에코랜드 일원을 30분간 힐링을 하며 둘러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생태탐방모노레일은 전기 배터리로 운행되는데, 평지나 오르막에서는 배터리를 소모하여 오르지만, 내리막에서는 배터리가 다시 충전되는 친환경적인 방식이다. 구미 에코랜드는 2017년 5월 11일 개장하여 연간 32만명이 방문하고 특히 생태탐방 모노레일은 연간 63,000명이 탑승하는 듯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모노레일은 홈페이지 내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1회 요금은 6,000원으로 구미 시민은 50%할인이 적용되어 3,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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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사이동 조서(2019. 7. 12.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9. 7. 12.자 333명(승진 54명, 전보 232명, 신규 9명, 복직 22명, 휴직 11명, 전출입 5명)에 대해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 승진 : 54명 감사담당관실 행정6급 임진환 미래전략담당관실 행정6급 조성현 기획예산과 행정6급 박상진 일자리경제과 행정6급 조용경 총무과 행정6급 심대보 정보통신과 행정6급 이진석 징수과 행정6급 안희영 회계과 행정6급 김소연 복지정책과 행정6급 김익기 노인장애인과 행정6급 이은아 교통정책과 행정6급박명희 선산출장소 행정6급 정웅구 상하수도사업소 행정6급 김응종 도로과 공업(전기)6급 한재학 선산출장소 농업(농업)6급 차명규 선산보건소 보건6급 김난희 선산보건소 보건6급 김인혜 체육진흥과 시설관리6급 조현익 선산읍 행정7급 류경화 고아읍 행정7급 박세현 옥성면 행정7급 김현정 해평면 행정7급 박현미 산동면 행정7급 이정희 도량동 행정7급 김보경 신평2동 행정7급 김민정 광평동 행정7급 석병훈 임오동 행정7급 김충현 인동동 행정7급 박성찬 인동동 행정7급 최태식 진미동 행정7급 윤미숙 양포동 행정7급 박교섭 양포동 행정7급 장민지 산동면 농업(농업)7급 김주성 자원순환과 보건7급 이승은 구미보건소 보건7급 김성미 위생과 식품위생7급 홍보담당관실 행정8급 김원진 신산업정책과 행정8급 이용석 문화예술과 행정8급 김아영 새마을과 행정8급 노홍규 복지정책과 행정8급 김길우 복지정책과 행정8급 황보미 아동보육과 행정8급 강형규 민원봉사과 행정8급 김미림 민원봉사과 행정8급 유현영 도시재생과 행정8급 박건태 선산읍 행정8급 김진욱 고아읍 행정8급 이평우 산동면 행정8급 조윤경 차량등록사업소 공업(기계)8급 조창순 산동면 농업(농업)8급 김보빈 위생과 보건8급 박은지 위생과 식품위생8급 박지민 환경보전과 환경8급 배병식 □ 전보 : 232명 감사담당관실 행정6급 김동환 기획예산과 행정6급 김규환 기획예산과 행정6급 최성국 신산업정책과 행정6급 채창수 기업지원과 행정6급 유태란 노동복지과 행정6급 김완수 노동복지과 행정6급 한상훈 일자리경제과 행정6급 김혜선 관광진흥과 행정6급 김영길 새마을과 행정6급 이연경 새마을과행정6급 황은영 전국체전추진단 행정6급 권순모 총무과 행정6급 최연호 안전재난과 행정6급 권오창 안전재난과 행정6급 이호정 징수과 행정6급 박말순 회계과 행정6급 박정희 복지정책과 행정6급 윤희선 위생과 행정6급 황상원 민원봉사과 행정6급 박정대 건설수변과 행정6급 서성교 선산출장소행정6급 김진호 의회사무국 행정6급 박병호 의회사무국 행정6급 장창곤 상하수도사업소 행정6급 윤수학 상하수도사업소 행정6급 이장희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행정6급 김용화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행정6급 이영도 노인종합복지관 행정6급 김기영 선산읍 행정6급 윤정호 선산읍 행정6급 정충헌 고아읍 행정6급 박미선 고아읍 행정6급 박재웅 옥성면 행정6급 조영극 해평면 행정6급 김동기 해평면 행정6급 이재욱 장천면 행정6급 김정자 송정동 행정6급 이덕진 도량동 행정6급 김대실 도량동 행정6급 신유정 선주원남동 행정6급 우정현 선주원남동 행정6급 정의재 형곡2동 행정6급 김혜진 신평1동 행정6급 이윤정 신평2동 행정6급 이종은 비산동 행정6급 엄재언 공단1동 행정6급 이경호 공단1동 행정6급 정선심 공단2동 행정6급 강영순 광평동 행정6급 이응남 상모사곡동 행정6급 정세황 임오동 행정6급 김태식 인동동 행정6급 강유현 인동동 행정6급 신주선 양포동 행정6급 김은화 도개면 세무6급 이진석 장천면 세무6급 이병용 원평1동 세무6급 문영후 정보통신과 전산6급 김경미 생활안정과 사회복지6급 권선순 생활안정과 사회복지6급 최정란 송정동 사회복지6급 정순오 광평동 사회복지6급 신형수 진미동 사회복지6급 고혜진 상하수도사업소 공업(기계)6급 박병화 환경보전과 공업(화공)6급 손양숙 상하수도사업소 환경보전과 공업(화공)6급 송조호 선산출장소 농업(농업)6급 권광혁 선산출장소 농업(농업)6급임호원 선산읍부읍장 농업(농업)6급 강호철 선산읍 농업(농업)6급 김선현 고아읍 농업(농업)6급 최희상 옥성면 농업(농업)6급 정기배 도개면부면장 농업(농업)6급 황정원 해평면 농업(농업)6급 전명수 산동면 농업(농업)6급 최재용 장천면부면장 농업(농업)6급 박강열 공원녹지과 녹지6급 권태욱 도개면 수의6급 박병이 위생과 보건6급 권준경 자원순환과 보건6급 이금향 자원순환과 보건6급 전동희 구미보건소 보건6급 강영희 구미보건소 보건6급 김해경 구미보건소 보건6급 임명섭 구미보건소 보건6급 정현옥 선산보건소 보건6급 전영아 구미보건소 선산읍 보건6급 함미숙 고아읍 보건6급 김정미 구미보건소 간호6급 이정숙 선산보건소 간호6급 김민수 선산보건소 간호6급 이은경 종합허가과 환경6급 김동진 자원순환과 환경6급 이성화 상하수도사업소 환경6급 조영조 새마을과 시설(토목)6급 이용우 전국체전추진단 시설(토목)6급 임호규 건설수변과 시설(토목)6급 이윤식 선산출장소시설(토목)6급 최희헌 상하수도사업소 시설(토목)6급 엄진환 건축과 시설(건축)6급 김동건 안전재난과 방송통신6급 서상준 평생교육원 전문경력관나군 김나현 감사담당관실 행정7급 배영아 감사담당관실 행정7급 이현수 미래전략담당관실 행정7급 박재만 미래전략담당관실 행정7급이세호 홍보담당관실 행정7급 박민아 기획예산과 행정7급 박상혁 기업지원과 행정7급 김기영 기업지원과 행정7급 이원남 문화예술과 행정7급 박정윤 교육지원과행정7급 손소영 체육진흥과 행정7급 이수웅 총무과 행정7급 김민욱 총무과 행정7급 양상병 안전재난과 행정7급 오탁근 세정과 행정7급 민은심 세정과 행정7급 백화숙 징수과 행정7급 김진희 회계과 행정7급 윤인숙 회계과 행정7급 정숙희 노인장애인과 행정7급 백민욱 아동보육과 행정7급 차은정민원봉사과 행정7급 김정희 민원봉사과 행정7급 박정선 도시계획과 행정7급 이은숙 교통정책과 행정7급 한춘화 대중교통과 행정7급 이영국 대중교통과 행정7급 최이석 선산출장소 행정7급 손수연 평생교육원 행정7급 김경아 상하수도사업소 행정7급 하재수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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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8급 조인아 신평1동 사회복지8급 박화영 인동동 사회복지8급 김슬한 양포동 사회복지8급 서지혜 고아읍 농업(농업)8급 김은빈 구미보건소 보건8급 이재향 구미보건소 간호8급 노혜림 구미보건소 간호8급 임종현 새마을과 시설(토목)8급 김시득 종합허가과 시설(토목)8급 이성훈 건설수변과 시설(토목)8급 이동규 건설수변과 시설(토목)8급 장진욱 도로과 시설(토목)8급 이경민 선산출장소 시설(토목)8급 김동욱 상하수도사업소 시설(토목)8급 유병호 건축과 시설(건축)8급 박소영 기획예산과 행정9급 김효미 일자리경제과 행정9급 이진주 교육지원과 행정9급 주정호 총무과 행정9급 김재원 총무과 행정9급 장서영 회계과 행정9급 김가혜 선산출장소 행정9급 정병희 송정동 행정9급 서혜인 도량동 행정9급 장송이 노인장애인과 사회복지9급 정지혜 아동보육과 사회복지9급 이권숙 생활안정과 사회복지9급 이연실 대중교통과 공업(기계)9급 박근수 선산출장소 농업(농업)9급 오빛나 장천면 농업(농업)9급 홍지연 위생과 보건9급 김학휘 환경보전과 보건9급 방미영 안전재난과 시설(토목)9급 박대건 건설수변과 시설(토목)9급 안창근 도개면 시설(토목)9급 장지영 장천면 시설(토목)9급 김화석 장천면 운전9급 김동석 □ 신규 : 9명 양포동 행정9급 김혜린 선산출장소 농업(축산)9급 백창훈 환경보전과 보건9급 김은향 구미보건소 보건9급 오혜진 위생과 식품위생9급 임한나 선산보건소 의료기술9급 이민희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박준영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이정민 안전재난과 전문경력관나군 조병용 □ 복직 : 22명 산동면 행정6급 이기훈 기획예산과 행정7급 강주희 노동복지과 행정7급 김경희 관광진흥과 행정7급 박은희 의회사무국 행정7급 홍상윤 의회사무국행정7급 7.16.자 상하수도사업소 행정7급 김은정 상모사곡동 행정7급 김해진 신평2동 사회복지7급 고일권 신산업정책과 행정8급 이선아 종합허가과행정8급 김주연 민원봉사과 행정8급 장경연 대중교통과 행정8급 장지현 선주원남동 행정8급 주하연 임오동 행정8급 서지현 공동주택과 사회복지8급 김수연 도개면 사회복지8급 이동진 산동면 사회복지8급 서인석 인동동 사회복지8급 장수홍 산동면 행정9급 이원주 송정동 사회복지9급 양혜정 진미동 사회복지9급 최윤정 선산출장소 녹지9급 이현정 □ 휴직 : 11명 회계과(19. 7.12. - 19.11.15.)행정6급 송현정 일자리경제과(19. 7.12. - 20. 1.11.)행정7급 이미경 형곡2동(19. 7.12. - 20. 5. 3.)행정7급 이지희 비산동(19. 7.12. - 20. 7.11.)행정7급 유영민 공단2동(19. 7.12. - 20. 7.11.)행정7급 이유림 토지정보과(19. 7.12. - 20. 7.11.) 시설(지적)7급 박연미 차량등록사업소(19. 7.12. - 20. 7.11.)행정8급 여지애 선주원남동(19. 7.12. - 20. 1.11.)행정8급 김진선 선산읍(19. 7.12. - 19. 9.30.)사회복지8급 김정민 자원순환과(19. 7.15. - 20. 7.14.)환경8급 신정은 도로과(19. 7.12. - 20. 7.11.)시설(토목)8급 장보미 □ 전입 및 전출 : 5명 원평1동 행정9급(강임) 권순욱 선산출장소 공업(기계)9급 유영진(강임) 자원순환과 운전9급 심흔 농촌진흥청 의성군 행정8급 오아란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 운전9급 엄창근 <이상 333명 첨부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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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의 미래먹거리 "관광이 구미를 변화시킨다."구미시는 2019년을 관광발전 원년의 해로 보고 관광객의 획기적 증대를 위해 다양한 관광정책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구미를 더욱 구미답게 만들어 한국을 넘어서 전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려고 하는 구미관광의 실태를 살펴본다. ▶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올해로 구미시는 공단50주년을 맞이하여 산업관광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그에 발맞춰 관광진흥과는 앞으로의 시민들의 미래 관광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자 한다. 이에 관광진흥과는 6월 중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발주한다. “스마트 관광 거점도시 도약”이라는 목표아래 주요 내용은 대표 관광자원 육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각 실과소별 추진하고 있는 전체 관광개발 사업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도시재생 사업 및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 관광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산업관광 육성방안,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대구와 경북전체를 묶는 광역 관광벨트화 사업, 젊은 도시 구미만의 대표 야간관광명소 개발 등을 총체적으로 포괄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구미시 관광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구미답게 만들어 관광객을 끌어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 뉴미디어 관광마케팅 선두주자 미디어 사용환경이 기존 매스미디어에서 모바일기반 뉴미디어로 변모하고 있는 트랜드를 구미시에서는 관광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선도적으로 대처해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매주 1회 관광지소개 카드뉴스를 통해 사육신과 생육신이 배출된 유일한 고장, 구미 핫플레이스 금리단길, 별주부전의 무대인 사천시 비토섬에서 온 토끼커플의 구미여행 등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카드뉴스는 동영상으로도 변환시켜 시 지정게시판과 버스정보시스템인 230여개의 BIS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관광지를 VR사진으로 제작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구미지역 관광명소를 실감영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사용자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5월말 현재 구글맵과 로드뷰에 100여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여 28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카드보드나 헤드셋을 사용해서 VR로 관람하면 공간감과 현실감을 느낄 수 있는 실감영상체험이 가능하다. 시에서는 모든 관광자원을 VR이미지제작 후 동영상까지 VR로 제작해 명실공히 뉴미디어마케팅 선도도시로 그 명성을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 구성 구미시에서는 관광진흥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관광자문협의회를 구성한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5월 28일(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자문협의회 회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는 관내 여행업계, 숙박업, 외식업, 시장상가, 전세버스 등 관광관련 업계 대표들과 관광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신규 정책․사업 발굴 등 관련 관광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 조언 등 및 민관 협력과 구미지역 관광홍보 및 단체간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광자문협의회는 반기별 또는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여 정기적인 의견교환 및 자문을 통해 내실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운영하여 지역관광정책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상북도의 관광전문가 문화관광해설사 구미에 집결하다! 지난 5월 7일(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임원 및 23개 시·군 회장단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2분기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문화관광해설사회 운영위원회는 매분기마다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을 논의하는 회의로 이번 분기 특별히 경상북도 관광 및 홍보전문가인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구미시 관광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회의 후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와 전통이 있는 금오산 등 관내 주요관광지와 국가산업단지를 둘러보는 투어를 진행하여 경상북도 문과관광해설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미시 문화관광해설사는 2002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9명으로 구성되어, 금오산‧도리사‧신라불교 초전지 3개소에 상시 배치되어 문화관광해설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구미시티투어 해설 등 관광 수요자 맞춤형 현장 출장 해설활동을 진행 중이다. ▶ 구미시 산업관광자원 활성화방안 학술대회 개최 지난 5월 10일(금) 호텔금오산에서 학회관계자, 시민,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산업관광자원 활성화방안”을 대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을 맞이하여 구미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인 산업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구미의 산업관광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미 산업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이란 대주제 아래 구미 글로벌 산업관광 스마트시티, 구미시의 문화관광 및 산업관광, 구미(口味) 당기는 구미(龜尾)관광코스개발, GREEN GUMI GO(지지고), 구미역사는 구미人싸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학원생들이 참여한 구미의 한류스타를 주제로 한 문화거리 조성, 그린구미 이미지를 활용한 체험하는 에코투어리즘 코스는 현실가능하고 톡톡튀는 제안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았다. 국내 참가객들에게 구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 구미’의 브랜드 정립과 대한민국 대표 지식기반산업과 관광지로서의 도시 위상제고하고 국내 관광분야 전문가와 담당자의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뜻깊다. ▶ 한류스타 황치열 마케팅! 중국의 구미방문 적극 홍보! 구미시는 사드사태 이후 다시 늘어나고 있는 중국관광객을 겨냥해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시 상해전람중심에서 개최된 제16회 상해 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구미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중국 현지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 상해 세계관광박람회는 올해 16회째로 해외 53개 국가가 참가하고 750개 업체, 500명의 바이어가 초청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 박람회로 구미시에서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인 맞춤형 관광 마케팅 전략을 적극 펼쳤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한류의 중심에 있는 구미출신 가수 황치열을 전면에 내세워 중국인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구미를 알리고 한국 방문시 구미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특히, 중국에서 황치열 인기를 증명하듯 실제 크기의 황치열 등신대와 금오산에 설치한 ‘황치열 손 조형물’, ‘황치열 기념숲(여리숲)’ 등 황치열 팬투어를 소개하는 중국어 리플릿은 중국 현지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중국 현지 관광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구미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중국 각종 미디어 채널과의 인터뷰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국인들에게 구미관광을 적극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국가산단 및 근대산업유산 코스를 통한 차별화된 시티투어 운영 구미를 찾는 관광객에게 구미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보다 손쉽게 접하게 해주는 구미시 시티투어는 현재 다양한 테마를 정해 다채롭게 운영중이다. 금오산 유교 문화투어, 초전지 불교 문화투어, 전통시장 투어, 농산물 수확체험 투어 등을 통해 구미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공단50주년을 맞아 근대 산업 유산으로 지정된 오운여상, 수출탑과 구미를 대표하는 삼성 전자의 스마트시티 홍보관, 5공단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구미 에코랜드 전망대를 포함하여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국가산업단지와 근대산업유산을 두루두루 둘러보는 구미만의 특화된 산업관광 코스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내륙최대의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구미만의 이점을 살려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꿰하고 있다. ▶ 구미시 전 공무원 관광전문가로 거듭나다 지난 6월 3일(월) 정례석회때 관광서비스업 종사자 뿐 아니라 전 공무원의 관광서비스 및 전문화 도모를 위해 관광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대구 비슬산 참꽃문화제와 달성토마토축제 기획을 비롯하여 사문진 맥주축제의 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 대구시 달성군청 관광진흥팀장을 역임한 서성용 레드기획 대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관광의 이해”에 대한 마인드 교육을 진행했다. 서성용 강사는 구미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구미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는 우리 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모두가 구미 주요관광지에 대해서 숙지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구미를 홍보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구미의 산업도시 이미지를 활용한 산업관광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하면서 대규모 인프라같은 하드웨어적인 것 보다 대표축제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같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구미 관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광홍보 활동 추진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기간 중 방문하게 될 40,000여명의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와 편의제공을 위해 관광홍보 및 안내 계획을 수립하여 손님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구미만의 특색이 있는 국가산업단지 연계 산업관광투어 및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대회기간 동안 열리는 관내 행사들과 연계하여, 주요관광지 시티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주경기장 및 행사장에 관광안내부스를 설치하여 관람객에게 구미를 홍보할 것이다. 그리고 구미지역 주요 관광지 환경 및 관광안내도 등 주요 관광기반시설을 정비하여, 구미를 찾는 40,000여명의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제공으로 성공적인 체전 개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완공을 위한 막바지 공사 박차! 경상북도 3대문화권 전략사업으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은 고려말 야은 길재 선생부터 구한말 왕산 허위선생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개혁해 온 구미(선산)의 인물에 대한 자료를 디지털화하여 교육․전시․체험하는 시설이다. 총사업비 253억원(국비 135, 도비 17, 시비 101)을 투입하여 현재 83%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2020년 4월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총력을 기울기고 있다. 전시관, 홍보관, 체험관, 문화카페, 전망정 등의 시설을 갖춘 역사문화디지털센터는 앞으로 구미의 대표 명소인 금오산도립공원과 함께 명품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구미시는 경북도내 시·군간 대표축제 품앗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고 축제 상호 간의 교류 협력강화로 축제 발전 유도하기 위한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은 경북도에서 공시한 시·군 대표축제에 타 시·군에서 축제현장으로 정책현장교육을 실시하고 공연지원 같은 현장 특별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축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미시는 7월부터 20여개 도내 대표축제를 대상으로 정책현장교육과 현장 특별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9. 18 - 9. 20 구미코 일대 에서 열리는 구미공단 50주년 시민축제를 통해 구미지역 관광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경북 대표축제 품앗이 사업을 통해 구미시는 관광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시·군 상생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계획이다.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19년은 구미 공단이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만큼 시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관광활성화를 위한 재도약의 일환으로 킬러컨텐츠 개발, 인프라 확충, 홍보마케팅 강화, 서비스 개선 등 관광환경을 업그레이드 해 구미만의 고유의 전통문화와 자연자원, 산업문화유산, 의료관광 등 자원을 넓히고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구미 관광산업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시민들에게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여행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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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 간담회 개최구미시에서는 5. 28(화)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자문협의회 회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관광자문협의회는 관광분야 유관기관, 여행업 대표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자문협의회 구성으로 관광 산업 발전 모색하고 시대에 부응하는 관광활성화 방안 토의 등 지속가능한 관광거버넌스 구축 토대를 마련하고자 조직되었으며, 신규 정책․사업 발굴 등 관련 관광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 조언 등 및 민관 협력과 구미지역 관광홍보 및 단체 간 정보 공유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구미관광정책 추진에 대한 설명과 박상철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장의 ‘한국관광의 미래와 한국관광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과 협의회 발전에 대한 자유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관광자문협의회는 반기별 또는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여 정기적인 의견교환 및 자문을 통해 내실있는 협의체가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 관광진흥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관광 관련 분야에 종사하시는 회원들의 현장의 목소리가 중요하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과 자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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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국 상해 세계관광박람회 구미관광부스 운영구미시는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해시 상해전람중심에서 개최된 제16회 상해 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구미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여, 중국 현지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 상해 세계관광박람회는 올해 16회째로 해외 53개 국가가 참가하고 750개 업체, 500명의 바이어가 초청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구미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인 맞춤형 관광 마케팅 전략을 적극 펼쳤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한류의 중심에 있는 구미출신 가수 황치열을 전면에 내세워 중국인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구미를 알리고 한국 방문시 구미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특히, 중국에서 황치열 인기를 증명하듯 실제 크기의 황치열 등신대와 금오산에 설치한 ‘황치열 손 조형물’, ‘황치열 기념숲(여리숲)’ 등 황치열 팬투어를 소개하는 중국어 리플릿은 중국 현지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중국 현지 관광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구미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중국 각종 미디어 채널과의 인터뷰도 진행해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지속적인 구미 관광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구미시 관계자는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아직은 구미를 목표로 한국을 방문하기는 어렵겠지만 국내 주요방문 도시에 구미가 꼭 들어 갈 수 있도록 중국을 비롯한 해외 마케팅에 보다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 며 해외 마케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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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글로벌스마트관광 거점도시 도약 위한 힘찬 출발!구미시는 2019년을 관광발전 원년의 해로 보고 관광객의 획기적 증대를 위해 다양한 관광정책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구미를 블랜딩해 더욱 구미답게 만들어 한국을 넘어서 전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 ▶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 수립 올해로 구미시는 공단50주년을 맞이하여 산업관광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그에 발맞춰 관광진흥과는 앞으로의 시민들의 미래 관광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해 구미시 관광진흥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자 한다. 마스터플랜은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산업관광 육성방안,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대구와 경북전체를 묶는 광역 관광벨트화 사업, 젊은 도시 구미만의 대표 야간관광명소 개발등을 총체적으로 포괄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앞으로 구미시 관광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구미답게 만들어 관광객을 끌어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 관광활성화 방안 학술대회 개최 구미 공단 50주년 기념 관광활성화 방안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우리시가 보유한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산업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구미형 관광산업을 개발하고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2019년 상반기 중 대한관광경영학회와 연계하여 '구미시 관광활성화방안' 주제로 구미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우수한 학자의 관련분야 논문발표 및 토론세션을 통해 대내외적 홍보방안 및 발전전략 마련한다. 국내 참가객들에게 구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 구미’의 브랜드 정립과 대한민국 대표 지식기반산업과 관광지로서의 도시 위상제고하고 국내 관광분야 전문가와 담당자의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미관광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구미관광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유도하여 홍보효과도 극대화 한다. ▶ 시티투어 컨텐츠 강화 구미를 찾는 관광객에게 구미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보다 손쉽게 접하게 해주는 구미시 시티투어는 현재 다양한 테마를 정해 다채롭게 운영중이다. 금오산 유교 문화투어, 초전지 불교 문화투어, 전통시장 투어, 농산물 수확체험 투어 등을 통해 구미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공단50주년을 맞아 근대 산업 유산으로 지정된 오운여상, 수출탑과 구미를 대표하는 삼성 전자의 스마트시티 홍보관, 5공단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구미 에코랜드 전망대를 포함하여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국가산업단지와 근대산업유산을 두루두루 둘러보는 코스로 구미만의 특화된 산업관광 투어를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내륙최대의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구미시만의 이점을 살려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견학과 체험을 통해 구미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시장 개발 및 관광수요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산업관광 인지도 제고 교육 구미시는 관광서비스업 종사자 뿐 아니라 전 공무원의 관광서비스 및 전문화 도모를 위해 상반기 정례석회때 관광전문가 초청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비스 교육등 역량강화, 구미시 대표 산업관광 코스 홍보가 주요 강의 내용이다. 읍면동 관광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하여 지역의 숨은명소(지역민이 추천하는 맛집, 명소)를 발굴하여 홍보하고 움직이는 관광안내도우미로 활용한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의 보수교육시에도 산업분야를 강화하고 시티투어 연계 산업관광 코스 운영시에 해설사를 우선 배치하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목표이다. ▶ 광역권 연계사업 추진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개발을 위한 시군별 연계사업을 추진하여 경쟁력을 강화한다. 금오산을 중심으로 한 경북 중서부권 8개 시군(김천,구미,경산,군위,칠곡,성주,청도,고령)을 연계한 광역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서울지역 경북여행상품 전문 판매여행사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지원으로 관광인지도를 향상한다. 대구 및 경북 주요관광지, 숙박, 식당, 쇼핑 등 연계할인을 운영하여 관광편의를 제공한다. ▶ 대구공항 이전 대비 관광객 유치활동 강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의 군위 이전에 대비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 전략도 적극 도 및 대구와 연계하여 공동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관광객 유치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공동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TV등 각종 매체광고를 진행하고 대구 · 경북 통합 관광패스를 개발하여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경북관광콘텐츠(명소탐방, 전통체험, 맛집 등) 소재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하여 배포하고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임명된 구미 출신 한류스타 ‘황치열’을 활용한 스타마케팅도 추진해 중화권 한류팬들을 적극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 지자체 최초! 주요관광지 카드뉴스 제작 및 배포 매체환경 변화에 따라 모바일과 SNS의 파급력이 커지고 뉴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관광진흥과는 이러한 환경변화에 맞춰 업무영역에 미디어활용을 접목하여 시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 배포하고 있으며 일방적인 홍보가 아닌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시민이 직접 출연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다. 360도 실감 VR도 중요한 홍보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어 관내 주요관광지의 사계절 다양한 모습을 로드뷰와 항공VR촬영하여 우리시 공식 SNS계정과 전세계인들이 즐겨찾는 구글어스와 지도, 로드뷰에 동시에 업로드하여 스마트폰 지도나 이미지 검색시 구미시 관광컨텐츠가 전세계에 노출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밑거름을 마련한다. 최현도 관광진흥과장은 “관광진흥과를 중심으로 우리시 1,600여 공직자들이 합심하여 2019년이 관광도시 구미 구현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 며 시민들에게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여행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