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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인동동)인동동(동장 이창형)에서는 10월 19일(월) 07:00 30여 명의 바르게살기운동 인동동위원회(위원장 김수창) 회원들이 모여 구평동 971번지 일원 4,000여 평의 메밀을 수확하였다.이곳 메밀꽃밭은 각종 잡목과 불법쓰레기로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공간이 바르게살기운동 인동동위원회 회원들이 구슬땀으로 일궈낸 대규모 도심꽃밭으로 지난 9월 17일에는 이웃사랑 바자회까지 개최하여 사랑나눔의 터전이 되었다.바르게살기운동 인동동위원회 김수창 위원장은 지난 바자회의 수익금과 이번 메밀밭 수확을 통해 마련될 수익금 일부를 관내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을 밝혔다.이창형 인동동장은 쓰레기장과 같던 공간이 회원들의 노력으로 도심인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장소로 재탄생했다며 메밀꽃밭 조성과 바자회 개최, 메밀수확으로 고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인동동 발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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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제9회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 7일부터 8. 13일(오후 8시)까지 6일간 ‘구미[전국 마당극 축제]’를 문화예술회관, 선산읍, 인동동, 해평면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지역의 마당극단들이 자신의 개성과 지역특색을 살린, 구성진 한마당이 펼쳐질 가운데,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마당극이 갖는 해학성과 풍자성에 현대적 감각이 더해져 개그콘서트 뺨치는 웃음과 우리 문화에 대한 교육적 가치, 세대간 소통의 한마당을 현장에서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00세가 된 할머니 추자씨가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내용의 ‘추자씨 어디가세요’, 생명탄생의 신비와 인간의 인생을 다룬 ‘쪽빛황혼’, 이순신장군의 일대기를 다룬 ‘마당극 이순신’이 8.7~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공연된다. 또한 8.11일 인동동 별빛공원에서는 동화 ‘강아지똥’을 마당극화한 ‘강아지똥’ 8.12일 해평면 경북생활과학고 운동장에서 세대·계층, 국적을 초월한 사랑이야기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이 공연되고, 8.13일 선산읍 단계천 주차장에서 부산오뎅을 소재로 한 우리 아버지·어머니의 그때 그시절 ‘오마이갓뎅’을 끝으로 이번 축제의 막을 내린다. 문화예술회관 정광배 관장은 “폭염과 열대야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향후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를 지역을 특화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연 개요> ◈ 공연일시 : 2015년 8월 7일 ∼ 8월 13일 오후8시(월요일 공연없음) ◈ 공연장소 :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 인동동 별빛공원, 해평면 경북생활과학고 운동장, 선산읍 단계천 주차장 ◈ 관 람 료 : 무료 ◈ 문 의 : 054-480-4569 ◈ 공연일정 작 품 명 일 시 장소 극단 추자씨어디가세요 8. 7(금) 오후 8시 예술회관 야외무대 갯돌 쪽빛황혼 8. 8(토) 오후 8시 예술회관 야외무대 우금치 이순신 8. 9(일) 오후 8시 예술회관 야외무대 큰들 강아지똥 8. 11(화) 오후 8시 인동동 별빛공원 좋다 사랑이무어냐고 물으신다면 8. 12(수) 오후 8시 해평면 경북생활과학고 두레 오마이갓뎅 8. 13(목) 오후 8시 선산읍 단계천 주차장 자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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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위원회별 현장방문 실시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하영)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영철)는 제19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7월 10일 각 위원회별로 현장방문활동을 실시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도개면에 조성중인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현장과 구평동 강동문화복지회관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상황 점검 및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돼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스토리텔링관, 불교문화역사체험관, 광장 등을 조성하여 역사와 문화의 융합으로 관광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이며, 지난해 10월에 이어 재차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강동문화복지회관은 강동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총사업비 298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2016년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현장을 둘러본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들에게 우수기 집중호우 등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차세대 신재생에너지(연료감응 태양전지)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 (주)오리온과 기업과 대학의 협력관계 강화와 상호 지원체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창설된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을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주)오리온에서 지역기업의 태양광 관련 신기술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에서는 산업교육 진흥으로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 는 신념 아래 앞으로도 주요 사업 추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발로 뛰고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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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선충전 전기버스 첫돌 맞다!구미시(남유진 시장)에서 지난해 세계 최초로 상용 운행에 들어간 무공해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많은 시민들의 사랑 속에 지난 3월 25일 첫돌을 맞았다. 지난해 3월 25일부터 구미역~구평동구간에 투입된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교통약자를 배려한 저상버스로서 친근한 디자인과 친환경성, 안정된 승차감을 무기로 구미시민의 발로써 빠르게 자리를 잡아나가고 있다. □ 무선충전 전기버스, 탄소제로도시 구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다. 무선충전전기버스는 지난 1년동안 구미시내의 간선도로를 하루에 12회 정기적으로 운행하면서 일평균 250여명의 승객들을 수송하였으며 세계최초의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운행한다는 운수업체 직원의 자부심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단 한건의 사건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운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민선4기 시장 취임과 동시에 「1천만그루나무심기 운동」을 추진하고 2010년에는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하는 등 이제껏 알려진 구미의 회색공단도시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녹색도시로 탈바꿈하고자 매진하였다. 친환경 녹색 교통체계구축을 위해 도입된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이제 탄소제로도시 구미의 랜드마크로 확실히 자리매김하였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도로에 매설된 급전선로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차량하부에 장착된 집전장치를 통해 전기에너지로 변환, 이를 동력으로 차량을 구동하는 신개념 전기자동차이다. 이 기술은 2013년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서 세계 10대 유망기술로 선정되었으며 미 시사 주간지 타임지에서 2010년을 빛낸 세계 50대 발명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중앙부처 및 국내외 단체들의 벤치마킹 행렬 이어져 전국적으로 무공해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타 지자체 및 중앙부처 관계자들의 방문도 잇따르고 있어 전기버스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 최근 서울시, 군산시, 제주도 등의 지자체 관계자들이 구미를 방문하여 직접 시승해 보고 돌아갔으며, 산업부와 환경부, 국토부등 정부 부처에서도 구미를 방문하여 시민들과 운수업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전기버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운행상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개선코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구미를 방문한 환경부 교통환경과 박연재 과장은 구미시의 앞선 친환경 시책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며 전기차 보급 주관부서로서 전기버스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사항들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지난 3월 31일 구미를 방문한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 김희수 과장은 구미시의 사례를 전국에 전파하는 등 전기버스 보급이 활성화되도록 하는데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무선충전전기버스에 관한 뜨거운 관심은 멀리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첫 시범 운행 후 일본 국토교통성 공무원들이 방문한데 이어, 중국 위남시장 등 많은 해외단체들이 무선충전 전기 버스 시승을 위해 구미를 다녀갔다. 특히 미국 하와이 마우이 카운티 시장일행은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청정관광도시 하와이에 가장 적합한 교통수단이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캐나다 몬트리올 한인회 부회장인 김유하씨가 구미를 직접 방문하여 시승해보고 캐나다에도 직접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며 구미의 친환경 녹색대중교통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 녹색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첫 걸음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진정한 구미시민의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 초기사업비용의 재정적 부담, 기술적 제한성, 제도 및 법령의 미비가 바로 그것이다. 구미시는 사업초기 지자체의 부담을 완화하고 무선충전 전기버스 도입을 통한 녹색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중앙정부의 정책적·제도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력하게 피력하는 한편 관련제도 및 장려정책의 미비점을 찾아내 보완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 주관사인 (주)올레브 또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하여 전기버스 및 배터리의 단가 인하 및 주행성능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구미시는 지난 1년동안의 운행성과를 바탕으로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연차적으로 확대도입, 현재 운행 중인 노선의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전기버스 이용률을 높여 대중교통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차후에는 운행지역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녹색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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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미나리 재배농가 불법영업 강력 대처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본격적인 미나리 출하철을 맞아 구평동, 해평면 등 5개 면⋅동지역 미나리 재배농가의 무신고 식품영업행위 근절을 위한 일제 지도⋅단속에 들어갔다. 천생산⋅도리사 주변 등 5개 지역의 미나리 재배농가들은 수년째 별도의 비닐하우스를 마련, 내부에 탁자와 불판 등을 갖추어 놓고삼겹살, 주류 등을 파는 불법 식품영업행위로 인근 식당 업주들과 마찰을 빚고 있으며, 지하수 사용 등으로 인한 식품안전과 위생이 확보되지 않아 식중독발생 우려가 높고, 비닐하우스 이용으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매년 구미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2월 중순부터 미나리를 출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지난 1월부터 미나리 재배농가를 방문, 불법영업을 사전 차단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수차례 계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불법영업으로 민원이 야기되어, 구평동, 해평면 일대 10개 농가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 무신고 영업행위로 경찰에 고발 조치하였다. 향후 출하 예정 농가에 대해서도 철저히 확인하여 불법행위 발견시 강력 대처할 방침이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지속적인 계도와 행정조치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고 있는 미나리 재배농가의 무신고 식품영업행위를 강력 단속하여 식품 안전성 확보 및 법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소비자들도 이런 행위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용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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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원 경북경찰청장, 연말연시 특별방범현장 방문김치원 경북경찰청장은 12. 19(금) 21:00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 진평파출소를 방문, 연말연시 특별방범 태세 점검 및 현장 근무자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김청장은 구미시 구평동 일대에 조성된 여성아동안심귀가 거리 및 원룸밀집지역을 함께 순찰하였다. 또한 자율방범대 및 삼성수호천사와 민․경 협력치안의 방향에 대한 현장 간담회를 가지며, 방범장비(LED 후레쉬 등)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김치원 청장은 “진평자율방범들과의 간담회에서 실질적인 민․경 협력 치안”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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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구미시 주민참여형 공공디자인학교 수료식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8일 경운대학교 8호관에서 70여명의 지역주민, 학생,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1회 구미시 주민참여형 공공디자인학교』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9월 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출발한 구미시 주민참여형 공공디자인학교는 시민이 직접 지역과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실습형 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공공디자인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시민, 학생, 공무원 등 6개팀 63명이 수강생으로 참여했고, 지역의 디자인 전문가가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으며 매주 1회씩 7주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해 이날 최종 49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이 끝나고 6개팀 각 대표들은 지난 7주 동안 전문가(튜터)의 지도하에 완성한 지역 및 마을발전 개선방안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생 대표로 참석한 주숙자(구미시 구평동)씨는 "이번 주민참여형 공공디자인학교를 통해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고, 우리마을 가꾸기에 더 노력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좀 더 구체적인 결과물을 위해 다시 참여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금순 도시디자인과장은 "우리시 공공디자인사업의 기본 취지는 주민을 위한 디자인 서비스이기 때문에 주민참여는 필수적이며, 향후 주민참여를 통한 디자인사업을 확대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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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복지회관 기공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은 9월 23일 구평동 일대 강동문화회관 건립 현장에서 강동문화복지회관 기공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기공식에는 지역구 의원과 단체장 등 지역 인사 및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공사를 기원하였다. 국비 20억 원, 도비 15억원, 시비 263억원 등 총 사업비 298억원이 투입되는 강동문화복지회관은 구미시 구평동 산 18번지 일원에 부지 67,970㎡, 연면적 10,393㎡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조성된다. 700석 규모의 대 공연장을 비롯한 255석 규모의 소 공연장, 전시실 등 예술 관련 시설을 비롯하여 생활체육시설, 도서실,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복지시설로 조성되며 2016년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한 도시답게, 에너지 효율화와 환경 친화적인 설계로 국토부 및 환경부로부터 '녹색건축 우수등급'을 받기위한 인증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강동문화복지회관은 구미 강동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2008년 3월 건립 부지를 선정하고, 2012년 12월 건축 설계를 실시하였으며, 2013년부터 주민설명회와 다수의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최종 설계를 완성, 공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설계가 진행되는 동안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더 많이 귀 기울이며 누구보다 주민들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시설로 건립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히며, 강동문화복지회관이 첫 삽을 뜨기까지 많은분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완공 때까지 변함없는 지지와 협조를 부탁 하였다. 강동문화복지회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되어 구미 문화발전의 새로운 축이자 강동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인구 50만 시대를 바라보며 새로운 구미 문화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새로운 발걸음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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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9/01상모사곡동/바른가정 만들기 캠페인 상모사곡동(동장 주광하)에서는 상모사곡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변영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9일 11:00부터 주민들과 주요상가를 방문하면서 바른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가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효와 윤리도덕이 함께하는 바른가정 만들기에 범시민 동참을 위해 홍보물 배부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상모사곡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에도 에너지절약, 탄소제로 도시만들기, 쾌적한 거리환경조성 등 살기좋은 상모사곡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주광하 상모사곡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한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이제는 다양한 가치관이 존재하는 삶 속에서 가정은 우리 사회의 근본이자 모든 일이 시작되는 곳으로 상모사곡동바르게살기위원들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새마을대청소 실시 상모사곡동(동장 주광하)에서는 9월 1일 14:00 박대통령생가주변과 주요도로변 등 취약지역에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통장협의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새마을대청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 및 방문객에게 고향의 쾌적하고 정겨운 정취를 느낄 수 있게 관내 취약지 및 주요도로 등 5개구간으로 나누어 담배꽁초,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말끔히 청소하였다. 특히 추석을 맞이하여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박정희대통령 생가주변을 집중적으로 청소하였다. 주광하 상모사곡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박대통령 생가는 구미의 얼굴임을 깊이 인식하고 『Clean 상모사곡동』을 위해 주민 모두가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8개 단체 9월 월례회의 상모사곡동(동장 주광하)에서는 9월 1일 11:00 동장실에서 김상조 시의원, 통장협의회, 새마을단체,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8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새마을 테마공원 지역축제 및 도시계획 변경 건의문 검토 등 주요현안사업 추진현황 설명, 구미시-이스탄불 문화교류의날 행사 추진, 추석맞이 대청소와 연계하여 생활쓰레기 불법투기행위 계도 및 관내 대청소 실시 등 시․동정 협조를 구하고 지역여론 수렴과 함께 단체 간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 주광하 상모사곡동장은 지역발전에 힘쓰는 단체장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폭우에 따른 취약지역 수시 순찰 및 기온의 일교차가 심함에 따라 감기 조심과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평1동/양지공원 작은 음악회 우리 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양지공원 작은 음악회」가 주민 500여명이 모인가운데 8월 29일 오후 7시부터 신평 양지공원에서 열렸다. 전문 MC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 신평동에서 선발된 노래선수들이 출전하여 각자 숨은 실력을 발휘하였으며, 나운도, 최란, 오기자 등 가수들도 대거 출연하여 음악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신평중학교 학생동아리로 구성된 발리댄스, 난타공연과 함께 일반인 색소폰, 플롯 동아리도 찬조 출연하여 프로에 가까운 실력을 뽐내면서 주민들에게 즐거운 금요일 밤을 선사 하였다. 이날 음악회 참석한 권남원 신평1동장은 "신평동은 구미의 관문으로 구미산업을 견인하는 연구소가 지역에 밀집되어 있고 각종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날로 변모하면서 구미에서 제일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을 거듭해가고 있다." 면서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또한 "양지공원에서 최근 각종 공연이 이어지면서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해감에 따라 지역의 문화창달에도 다함께 힘써 줄 것"을 주문하였다. 송정동/남산 중앙공원 새마을대청소 실시 송정동(동장 류시건)에서는 9월 1일 관내 남산 중앙공원에서 최종원 부시장, 기관․단체, 공무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마을대청소는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과 겸하여 3개조로 나누어 중앙공원 제초작업, 송리공원 및 초등학교 주변 주택가의 생활쓰레기 및 불법현수막을 제거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녹색생활실천 어깨띠 착용으로 캠페인도 더불어 실시하였다. 최종원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른 아침에 추석맞이 새마을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즐거운 추석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앞으로도 꾸준히 새마을 봉사정신으로 깨끗한 송정동 가꾸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원평1동/구미정형외과 저소득가구 쌀 기부 구미정형외과(원장 차주석, 박준용)에서는 9월 1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하여 달라며 쌀(60포/4kg, 100만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이번 쌀 기부는 어려운 이웃이 가족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쌀을 지원받은 한 가장은 "어려운 형편에 이번 명절을 어떻게 보낼까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금년에도 잊지 않고 후원을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하였다. 구미정형외과는 2013년부터 명절마다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2013년 설과 추석, 2014년 설에 총 200만원 상당의 쌀을 후원하였고, 이번 추석에도 어김없이 쌀을 후원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원평1동 박충진 동장은 "이번 쌀 지원으로 원평1동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였다. 원평1동/새마을대청소 실시 원평1동(동장 박충진)에서는 9월 1일 07:00 금오천 주차장 일원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윤창욱 도의원, 정하영․박교상․손홍섭시의원, 김봉재 새마을 구미시지회장, 관내유관 기관․단체,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새마을대청소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찾아오는 귀향객들에게 고향의 쾌적하고 정겨운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9개 기관단체를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구미천, 금오시장 주변의 불법광고물과 묵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굵은 땀방울을 흘렸고, 저탄소 추석 명절 보내기 운동, 에너지 절약․자원재활용 등 녹색 스마트 새마을 운동 실천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른 새벽 새마을대청소에 많이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새마을운동을 활성화하여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시민행복시대로 만들자고 당부하였다. 원평2동/구미천 제초작업 실시 원평2동(동장 강영수)에서는 9월 1일 오전 8시 구미천에서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체육회, 청년회 등 7개 단체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원평2동의 얼굴인 구미천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8월 말 집중호우로 인해 풀과 나무들이 많이 자라 지저분했던 구미천에 관내 7개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잡목제거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참여한 단체회원들은 다가올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원평2동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아낌없이 구슬땀을 흘렸다. 강영수 원평2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깨끗한 원평2동 만들기에 노력한 7개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단체들의 자발적인 노력들이 구미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따듯하고 풍성한 추석을 만들어 줄 것임을 확신하며 명품 구미를 만드는데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량동/노인후원회 발대식 도량동(동장 최현도)에서는 8월 29일 18: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후원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도량동 노인후원회는 김철광 회장을 주축으로 뜻을 함께하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조직하여 매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운영하고 회비 등으로 기금을 조성, 지역 경로후원 행사를 주관하고 어르신들을 돌볼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은 관내 사각지대 안에 있는 독거노인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빈곤 노인가구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령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김철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른들을 공경하고 지역민이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미풍양속을 계승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최현도 도량동장은 "이번 노인 후원회 결성으로 어르신들의 노후에 큰 힘이 될 것이고 우리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나아가 국가적 현안 문제인 노인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 믿는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인동동/새마을 대청소 실시 인동동(동장 박세범)에서는 9월 1일 14:00 한누리공원․별빛공원․ 비둘기공원 등 인동전역에서 기관단체, 봉사단체, 기업체, 공무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새마을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새마을 새마을대청소는 9개 기관단체를 비롯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도시숲, 문화재, 연도변, 상가주변, 공원 등의 불법광고물 제거, 생활주변 쓰레기정비와 에너지절약․자원재활용/탄소제로 선도도시/대중교통․자전거 이용 등 어깨띠를 착용하여 저탄소 녹색새마을운동 실천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박세범 인동동장은 바쁜 가운데 새마을대청소에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며, 이번 추석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시작으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인동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성장하는 인동청결운동 시발점이 되도록 각 단체 회장 및 회원분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는 물론 사랑과 이해로 화합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날 새마을대청소에 참여한 봉사단체들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행복한 인동만들기에 다함께 적극 동참하여 전국 최고의 인동 만들기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선산읍/새마을 대청소 실시 선산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장용익)의 주관으로 실버․은빛봉사단, 새마을남녀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유관기관단체,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1일 7시부터 추석맞이 새마을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새마을대청소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 및 방문객에게 고향의 쾌적하고 정겨운 정취를 느낄 수 있게 선산터미널․선산IC․선산재래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지역과 주택가 골목지역 등 불법 광고물(현수막, 벽보, 불법현수막 끈)을 집중적으로 제거하였다. 전영욱 선산읍장은 매월 1일 이른 아침마다 우리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늘 솔선수범하여 새마을대청소에 참석해주시는 주민들과 유관기관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 한가위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당부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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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8/20인동동/양승민 통장 산삼 3뿌리 기부 인동동(동장 박세범)에서는 8월 18일 13:00 동 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양승만 통장(54통)이 손수 캐온 산삼 3뿌리(150만원 상당)를 관내 투병중인 암환자 3분에게 기부하는 뜻 깊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산삼은 한 뿌리 당 시가 50만원 상당으로, 과거 암으로 투병했던 양승만 통장께서 암으로 힘겹게 투병중인 지역 주민의 완쾌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한 것으로 장○○씨(62세,간암,황상동), 임○○씨(자궁암,57세,구평동), 김○○씨(43세,유방암,인의동) 등 3분에게 전달했다. 양승만 통장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크고 작은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관내외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세범 인동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몸소 앞장서온 양승만 통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투병중인 3분의 주민들에게는 "양승만 통장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한 줄기 산삼의 효험을 받아 암을 이겨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하였다. 신평2동/바르게살기위원회 다문화가정 사랑나눔 컘페인 신평2동(동장 이영활)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석전(52세)위원장은 다문화 가정 사랑나눔 캠페인 행사에 앞서『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편입된 다문화 가정을 사랑하고 이웃으로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며, 바르게 살기 정신인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 사랑의 정신이 온 동네에 펼쳐 다문화 가정과 함께 손잡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랑의 손길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평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석전)는 금년 상반기 중 신기초등학교 졸업생에게 장학금 전달, 예비군 향방작계 훈련 시 저녁식사 제공, 독거노인 부식제공, 관내 등산로 주변정화 활동, 다문화 가정 초청 전통 음식 만들기 등 지역 사회 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의 칭송이 자자하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 참석한 신평2동 이영활 동장은『그동안 공정하고 나눔이 넘치는 바른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온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에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을 넘쳐흘러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신평2동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공단2동/자연보호협의회 월례회의 공단2동( 동장 고차진)에서는 8월 19일 18:30 관내식당에서 자연보호공단2동협의회(회장 김정기)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지난 7월 월례회의 후 두 번째 만남으로 고차진 동장은 자연보호공단2동협의회 회원들에게 시·동정 홍보사항을 전달하는 한편, 평소 궁금해 했던 내용이나 건의사항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소통의 시간을 가져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고차진 공단2동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하여 회원 여러분의 공단2동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동에서도 모두의 기대에 부합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더불어 자연보호공단2동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형곡2동/주민체감형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형곡2동 통합방위지원본부(본부장 박성애)는 8월 19일 15:00 주민센터2층 대회의실에서 김재일 동대장, 장경수 형곡지구대장, 강환대 방위발전협의회장, 정화옥 통장협의회장,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4 UFG 훈련기간내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주민체감형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용했다. 이날 통합방위지원본부는 정보․작전상황실, 종합지원상황실(총괄지원반, 동원지원반)으로 구성되어 관내 주유소 폭발․화재사고 등 피해상황 메시지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복구로 상황별 조치훈련을 완벽하게 처리했다. 주요 내용은 통합방위지원본부의 역할과 임무, 전시 작전계획 및 협조사항, 지역 사고발생 및 진압과정에 대한 설명과 안보영상물 상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관자들에게 지역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박성애 형곡2동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은 강평을 통해 "이번 훈련을 계기로 통합방위본부를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다양한 상황 메세지 전파로 민․관․군․경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강도 높은 훈련으로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UFG 훈련(Ulchi Freedom Guardian, 을지 자유방어 훈련) 송정동/복개천 화단 국화 및 코스모스 식재 송정동(동장 류시건)에서는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새마을 지도자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관내 소공원 5개소와 복개천 가로변에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복개천 화단에 국화 및 코스모스 2,000여 본을 식재하는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주민들이 즐겨 찾는 관내 소공원에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로 이용객들이 휴식공간으로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미를 방문한 손님들이 많이 찾는 복개천 주위 화단 총 2.5Km 구간 내 20여개 소에 국화 및 코스모스를 식재하여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코스모스가 활짝 핀 모습을 선보일 계획으로 명품 가로환경 조성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나갈 계획이다. 류시건 송정동장은 직접 작업에 참여한 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코스모스 식재 작업에 함께한 새마을지도자 및 공공근로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송정동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개면/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이장회의 도개면(면장 유익수)에서는 8월 19일 관내 기관장 및 각 마을 이장 등 20여명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2캠퍼스를 방문하여 시설 견학과 함께 8월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달 회의는 1996년부터 도개면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쌓고 있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의 초청으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2캠퍼스 현장에서 열게 되었다. 삼성전자 측이 준비한 홍보관 견학을 통해 참석자들은 삼성전자 휴대폰이 세계1위로 성장하게 된 과정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업의 노력에 대해 설명 듣고, 스마트폰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어, 이장회의에서는 앞으로 개최될 시민화합 래프팅대회, 도민체전과 도개면에서 열릴 마당극 축제, 찾아가는 음악회에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하여 손님맞이를 위한 마을 환경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유익수 도개면장은 이번 견학 기회를 마련해준 삼성전자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삼성전자가 이루어 온 발전과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에 구미시민으로서 기쁘고, 앞으로 도개면과 삼성전자의 교류가 한층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