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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모든 시민이 누리고 체감하는 으뜸 복지 도시로 도약하다!"[기획]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선7기 출범 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슬로건 아래 시민이 행복한 으뜸 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차별과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민선7기 2년간 복지 관련 예산이 지난 2018년 2,941억원에서 2020년 4,095억원의 39% 증가로, 시민이 체감하고 삶에 힘이 되는 복지를 위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누리는 포용복지 정책을 펼치면서 민선7기 후반기 으뜸 복지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 민관협력으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다! 구미시는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시민의 권리인 도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민간의 다양한 참여를 통한 복지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시민이 체감하는 구미만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구미 희망더하기 사업'으로 복지 제도권 밖의 위기가구에 대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현재까지 120가구에 14백만원의 생계, 의료, 주거비 등이 맞춤형으로 지원됐으며, 오아시스 House사업에 3,45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주거취약계층 131가구에 도배ㆍ장판 교체와 지붕, 보일러 수리 등 175건의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를 조성하고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 내 복지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현장 중심 맞춤형 복지에 더욱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도전하다! 구미시는 선제적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생안정 지원을 목표로, 촘촘한 지원을 위한 발굴 범위 확대, 생활안정을 위한 탄력적 지원 강화,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생에 따른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방향으로 잡고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689명과 도시가스‧수도 검침원을 통해 일상 속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을 마련했고, 코로나19로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구에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하고, 실직‧휴폐업‧체납 등 위기가구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적극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위한 긴급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5억 이상 증액된 1,317백만원이 편성되어 위기가구의 개별상황을 판단하고 선 지원 후 조사로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안정된 삶을 누리도록 지원하며, 법무부 법률홈닥터(상담 변호사)를 배치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1차 법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개인회생・파산・혼인관계 등 생활법률 전반에 관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누리는, 차별과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어느 계층도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만족하는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했다. [노인복지정책] 노인돌봄체계를 개편하여 권역별 4개의 전담 수행기관을 지정하는 등 돌봄시스템에 공백이 없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촘촘한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노인돌봄 대상자를 1,780여명에서 2,250여명으로 확대하여 개인의 특성에 맞는 한층 더 강화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시행하여 현재 2,74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중이며, 기초연금도 지난 2년간 2,180명이 늘어난 27,500명에게 지원했다.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고자 경로당 411개소에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를 지원했으며, 노인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구미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장애인복지정책] 장애인이 편견을 깨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 지원 맞춤서비스 제공, 일자리사업, 자립지원사업을 펼쳤으며 특히, 발달장애인의 보호와 부모의 부담완화를 위한 구미시 10번째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장천주간보호센터를 6월에 개소하여 앞으로 장애인 돌봄 및 취업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장애인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발작적 분노상태를 조절하고 긴장된 심리를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심리안정실을 봉곡 및 장천주간보호센터 2개소에 설치했고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여자생활관과 장애인체육관 증축도 올해 12월에서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으로,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복지환경 구축도 역점 추진한다. [보육정책] 구미시는 국비 10억원 등 총 사업비 42억원을 투자하여 육아정보 허브기관인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시민의 공보육 요구에 부응하여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추가 개원했고다함께돌봄센터 확충, 지역아동센터 운영,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소득 수준별 최소 50%에서 최대 전액까지 확대 지원하는 등,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지도계를 신설하여 상시 지도 체계를 갖추었고 부모 모니터링단 및 열린 어린이집 운영으로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성복지정책] 공공장소 내 무인택배함 11개소 운영, 공중 여성화장실과 금오산 올레길 안심비상벨 46개소 설치, 경찰과 합동점검 등 범죄 없는 안심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여성폭력 고위험군(폭력피해 상담자, 지적장애여성)의 안전한 귀가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경 합동 '반딧불 지원단' 구성, 불법촬영 단속을 위한 읍면동 여성안심보안관 점검활동 등 다양한 지역 공동체 내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훈정책] 보훈예우수당 지급 대상자를 기존 807명에서 870여명으로 확대하고 참전명예수당을 기존 월 11만원에서 15만원까지 인상했으며, 보훈단체 법정운영비도 단체별로 200만원 인상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예우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할 수 있는 보훈회관 건립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재 보훈회관의 건립 필요성, 후보지, 적정규모 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계획 중에 있으며, 행정절차와 추가 부지매입 후 2021년 착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미형 가족·아동·여성 친화도시 적극 조성! [가족친화] 도내 최초 민관협력 사업으로 건립하여 지난해 7월 개관한 가족행복플라자는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1인가구 등 모든 가족들을 대상으로 통합 가족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아동친화] 지난 해 7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구미시는 산동면 구미산업확장단지 내 하늘공원에 도내 최초 아동친화놀이터인 '꿈을담은놀이터' 조성과 함께 놀이 활동가 양성, 꾸러기놀이마당 운영으로 아동의 놀 권리를 향상 시켰으며, 아동권리를 대변하는 옴부즈퍼슨 위촉, 아동참여위원회 및 아동친화시범학교(3개소)를 운영하여 아동의 권리 옹호와 아동의 참여권을 증진시켰다. 또한, 보호종료 아동의 빈곤 재진입 방지와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립통합지원센터' 건립을 2022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보호계를 신설, 학대 피해아동을 적극 보호하여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온전히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성친화] 2018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아 향후 5년간(2019-2023년) '여성이 열어가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구미'를 비전으로 여성참여 활성화, 민ㆍ관 거버넌스 강화, 일자리 돌봄, 안전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50여명의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친화 우리동네강사 양성 사업을 통해 양성평등, 여성친화 정책을 소통함으로써 시민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2차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수립을 통해 성평등 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고 법령, 사업, 계획 등 주요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차별적인 요인을 평가, 해소하여 지난 해 11월에 성별영향평가분야 업무추진 우수기관으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 확대 등 여성 대표성 향상, 여성위원회 40%이상 비율 달성,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배려 받는 여성친화와 양성평등 행복도시 구미가 되도록 지속적인 정책개선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희망을 향한 동행,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기반 강화! 구미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소외됨이 없도록 저소득 주민의 최저생계보장과 자활지원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장애연금 등 16종에 이르는 복지급여 신청자들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상담과 복지 소통데이를 통한 신속 ‧정확한 조사로 2019년 한 해 동안 1,237가구 2,324명의 저소득 주민이 신규로 지원을 받았다. 특히, 신규수급자 발굴에도 최선을 다해 기초생활수급자는 전년보다 806가구 1,141명이 늘어난 6,957가구 9,935명으로 9%가 증가하는 등 최저생계 보장을 통한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에도 적극 대처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주민 자립지원을 위해 달인의 찜닭, 카페, 운동화세탁 등 15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여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21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창업을 통해 스스로 자립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년은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복지정책 개발과 복지도시로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 힘쓴 기간이었다"며 "그 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민․관, 기업체 등 전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하여 모든 사회복지분야에서 우리 시에 맞는 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약자가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권리인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실현시키기 위한 구미형 복지의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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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추진!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구미시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회장 이경임)회원 10여명은 6월 29일 - 6월 30일 이틀간 관내 아동센터 2개소를 찾아가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사회참여확대를 위해 민간단체의 우수한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구미시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이하 구미시여친소소리)이 '그림책과 마술을 활용한 평(등하고) 행(복한) (양)성(평등)이야기' 라는 주제로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이다. 그림책과 마술을 활용한 평․행․성 이야기는 구미시여친소소리 회원들이 그림책과 마술을 활용하여 관내 아동, 노인시설 등을 방문하여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양성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홍보하게 된다. 이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동화책과 마술공연을 보면서 박수와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까이에서 마술공연을 처음 보았다며 마술공연이 끝나고 마술 도구를 만져보며 관심을 보였다. 구미시는 2018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아 본격적인 2단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점에 민간단체 주도하에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은 2014년 창단되어 문화행사 및 시설 모니터링, 여성친화사업 홍보를 통해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하고 참여하는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도록 시민참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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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시민참여단-구미경찰서 합동 여성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점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5. 19(화) 여성친화 시민참여단과 구미경찰서 합동으로 관내 여성 공중화장실 36개소에 설치된 안심비상벨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구미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경임)은 5개조로 편성해 경찰서 상황실과 연계 합동으로 비상벨의 정상 작동과 112 상황실에 알림 작동 여부와 화장실 주요설비 및 위생상태 등도 함께 꼼꼼히 살펴 점검목록을 작성했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이용객이 적은 시간대에 최대한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고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실시했다. 안심비상벨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를 사전 예방하고자 설치된 음성 인식형으로 화장실 내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살려 주세요", "사람 살려" 등 특정 음성뿐만 아니라 비명소리, 폭행‧구타 소리 등의 이상 음원에도 반응해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경찰이 출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범죄예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구미시는 파손 및 수리가 필요한 장비에 대하여는 즉각 조치할 계획이며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수시 점검으로 여성들이 안심하게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함은 물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는 2018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아 본격적인 2단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문화행사 및 시설 모니터링, 여성친화사업 홍보를 통해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을 통한 여성의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여성친화, 양성평등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폭넓은 홍보를 통해 여성의 워라벨과 삶의 질 향상, 나아가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성친화도시(Woman Friendly City)란? ▷(개념)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 ▷(여성친화도시에서의 '여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의미.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에 대한 배려를 포함하여 만들어가는 도시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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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고문변호사 3인 신규 위촉!구미시는 12. 24(화) 오후 2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신규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이날 신규 위촉된 성상희 변호사, 김민정 변호사, 육심원 변호사는 ▲복잡하고 특화된 각종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행정·민사 소송 등으로 인한 막대한 행․재정력의 낭비를 막고 ▲시민 제일의 법무행정을 추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관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민정 변호사를 여성최초 고문변호사로 위촉하여 여성과 남성의 균형적 참여를 확대하고 사회 전반의 양성평등 실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3명의 고문변호사는 "시민의 법률적 권익을 보호하고 시정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 변호사로서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정현안에 대한 정확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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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 경북도 성별영향평가 업무추진 ‘우수 기관상’ 수상구미시가 11. 29(금)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개최된 2019 경북도 성별영향평가 업무추진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구미시에서는 정책이나 사업 등을 추진함에 있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이 발생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2013년부터 사업이나 법령에서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왔으며 성인지 역량강화교육과 성인지 예산관련 컨설팅추진,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양성평등교육 실시 등으로 성별 특성에 기반한 정책을 수립함으로써 성평등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 2013년부터 현재까지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265건)와 법령 제·개정에 대한 성별영향평가(559건)를 실시하여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차별적 영향을 예측 평가, 분석하여 차별을 개선하였고, 법무담당부서와 업무체계 확립하여 누락없이 조례·규칙심의회 상정전 평가를 실시하는 등 내실화에 힘써왔다. ▶ 공무원 성인지 역량강화교육을 2018년(6회, 447명, 정원 27.3%수료)과 2019년(2회, 533명, 32.3%수료) 실시하여 정책의 기획·집행과정에 양성평등 의식함양과 성인지 관점을 구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7곳에 “찾아가는 젠더 감수성교실”을 운영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및 양성평등교육으로 올바른 성의식 정립을 위한 공감대를 마련했다. ▶ 2019년 성인지예산 대상사업 168건에 대해서는 성별수혜 및 성별격차 원인분석, 성과목표, 성평등 기대효과 등 컨설팅을 추진했으며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 예산의 연계강화를 위해 사전 협의 과정을 거치는 등 예산담당부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성별영향평가 추진기반을 확립했다. ▶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여성단체회원, 대학생, 시민리더, 공무원 등 매년 300~500명정도, 4~6회 나누어 다양한 계층과 참신한 내용으로 전문교육업체에 위탁한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하여 왔고, 성평등에 대한 마인드확산과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이루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 성별영향평가, 성인지예산 등 유사사업에 대한 통합적이고 포괄적인 추진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혀 실질적인 성평등에 대한 정책을 이루었다. 구미시는 경상북도 성별영향평가 업무추진 부문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시민 자긍심을 높혀 구미시 명성을 한층 드높였고 성별에 차별 없이 양성이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변동석 구미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렇게 성별영향평가 부문에서 경상북도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차별 없는 정책수행으로 양성이 함께 공존하고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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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구미시 공직자 폭력예방교육 실시구미시는 11월 15일 오후 1시 30분 구미시종합비즈니스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양성평등기본법에 의한 공직자의 의무교육인 이번 4대 폭력예방 교육은 상반기 미수료자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예방과 직장 내 성희롱 방지 및 구제절차, 양성평등 인식정립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11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추진되는 양성평등교육의 일환으로, 총 4회에 걸쳐 시민명예기자단, 공직자,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시민참여단 및 여성단체회원 등 다양한 시민이 참여한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성평등에 대한 마인드 확산과 양성평등 가치관을 확립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박성애 사회복지국장은 "공직자가 앞장서서 직장내 성희롱, 성폭력 없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양성이 평등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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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구미초등학교 담벼락 아름다운 벽화로 채우다!구미시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금순)에서는 11월 8일 여성가족부 민관협력 공모선정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초등학교 담장 벽화채색 작업을 실시했다. 구미초등학교 후문 부근은 변색과 균열이 발생한 노후벽화로 인해 환경개선이 필요했던 곳으로 이날 작업에는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구노봉사단 등 5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번 벽화사업은 지난 1월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2019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 확대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여성친화적 도시재생 커뮤니티 매핑사업’으로 커뮤니티매핑교육, 매핑활동, 마을지도만들기, 벽화그리기의 과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금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친화적 도시재생 커뮤니티 매핑사업을 통해 내 지역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여성이 지역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마지막 일정인 벽화그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상철 부시장은 "통학로가 벽화사업을 통해 한층 밝아 진 것 같고 학생들이 등하교 때 벽화를 보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완성한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길이 여성친화적 도시재생 실현의 첫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참여 봉사자를 격려했다. 한편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구미시는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받아 '여성이 열어가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구미'를 비전으로 민관 거버넌스 강화, 여성공간 조성 및 참여활성화, 일자리와 돌봄 및 안전강화를 목표로 지속가능한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특히, 여성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여성의견을 반영한 여성친화적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의 활동과 역량강화 교육을 확대하고, 신중년 여성리더아카데미 프로그램 제공, 양성평등교육 실시 등 성평등 문화 조성과 여성 임파워먼트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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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성협의회, 경북여성단체협의회 어울림 한마당 We상 수상구미시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금순)에서는 10. 29(화) 오후 2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한 제2회 경북여성단체협의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양성평등 단막극을 무대 위에 펼쳐 경북여성의 높은 We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주최, 경북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여성의 잠재적 역량과 화합을 목적으로 도내 여성단체 14팀이 참가해 여성의 숨어있는 재능과 끼를 발표하는 열띤 경연을 펼쳤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경연대회 양성평등 단막극 공연에서 직장 내 불평등 문제를 제기,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관심 제고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직접 대본을 기획하고 단막극을 만들어 2019 양성평등 기념행사, 구미시 공무원정례석회에서 공연하는 등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9년 12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여성권익 향상을 위해 설립되어 19개 여성단체, 회원 26,428명으로 이루어졌으며, 공모를 통해 여성복지 종합상담 및 여성역량강화사업, 양성평등 기금 사업 등 다양한 여성친화와 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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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 행복 구미! 2019 여성친화 한마음행사 개최구미시에서는 10월 5일(토) 오전 10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여성 기관․단체회원 및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이 열어가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구미'의 슬로건으로 2019 여성친화 한마음행사의 막을 올렸다. 처음으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하에 각계각층의 여성들이 참여한 1부 토론회 행사는 구미 여성의 관심사업과 여성복지 발전에 중점적으로 반영될 시책에 대해 여성주도형 자유토론 형식으로 논의가 진행되었다.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를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시민 100명을 사전 공개모집하여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주제하에 생활 속 성고정관념, 성차별 경험 등을 터놓고 얘기하면서, 양성평등 실천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열띤 토론을 펼쳤다. 2부 여성한마음 행사에선 생활개선회 난타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격려사, 축사에 이어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된 20만 구미여성이 열어가는 여성친화도시의 희망을 담은 풍선을 날리는 퍼포먼스로 개막을 알렸다. 아울러 여성단체가 꾸민 마술, 악기,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22개의 여성관련 기관 단체의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해 그동안 추진한 사업과 활동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단체간 정보교환,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오늘 여성친화 한마음행사를 통해 여성들이 소통과 화합 뿐 아니라, 살기 좋은 행복한 구미, 모두의 꿈이 실현되고 무한한 성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구미를 만들 수 있도록 구미여성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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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하반기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9. 2.(월)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밝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9년 하반기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 이은희 강사의 "나의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입니다!" 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의 매커니즘에 대한 이해와 젠더 감수성을 향상하고, 가정폭력이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대응 방법 및 예방법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관심이 피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백효 교육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하여 성희롱과 성폭력이 없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행복한 직장, 건강한 사회를 위해 올바른 성문화 가치관 확산을 위하여 청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