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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학습원, 가족과 함께 '평생학습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22일 평생학습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하는 '평생학습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평생학습원에서 배움을 경험한 학습자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엄마‧아빠랑 같이 배우는 원데이 클래스 강좌 △가족이 같이 듣는 인문학 강좌 △한 여름의 작은 음악회 등으로 이뤄지며, 이 외에도 가족 사진을 찍어서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우리 가족 인생 한 컷! △다도체험 △느린 우체통 △평생학습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평생학습원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되고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다. 이종우 평생학습원장은 "평생학습원은 학습의 공간만이 아닌 시민들을 위한 문화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학습자와 가족이 놀면서 배우는 문화학습공간으로서의 시작을 이번 행사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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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아카데미 교육' 시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4일부터 소상공인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력 강화와 온라인 판로개척 기회 마련 등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소상공인 새희망 아카데미'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 경영능력 향상을 위해 3개 부분으로 추진되며 △경영역량 실무교육(세무, 경영, 노무, 창업기초 등) △디지털 마케팅 교육(오픈마켓, 스마트 스토어 등) △전문가특강(창업, 성공사례 등)의 교육 과정이며 시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소상공인 새희망 아카데미의 첫 포문을 여는 '경영역량 실무교육'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총 4기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각 기수별 40명 내외로 2일간 12시간 집중과정으로 비즈니스 지원센터 1층 (107호)에서 진행하며 기수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소상공인 새희망 아카데미 교육과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네이버온라인 접수(홍보물 QR코드), 전화접수(☎480-0030)로 신청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빠르게 바뀌는 소비트렌드와 소상공인 경영형태에 맞게 이번 소상공인 새희망 아카데미를 통해 소상공인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경영역량 실무교육 후 소상공인 디지털 실무 맞춤형 교육 '디지털마케팅 교육'과 소상공인 멘토가 전하는 경영마인드교육 '전문가 특강'을 순차적으로 시행 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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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청소년특강 '4주완성 역사뽀개기' 종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성리학역사관이 청소년을 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한 '4주완성 역사뽀개기'가 17일을 끝으로 총 4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13일부터 4주동안 토요일 14:00에 운영된 이번 특강은 2주 이상 참여한 학생을 포함해 총 37명의 수강생이 수료했으며, 이 중 33명이 자유학기제에 있는 중학생으로 다양한 역사교육 프로그램의 주 수요층으로 확인됐다. 교육 후 실시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세종 성세(盛世)와 선산출신 인물들의 활동', '삼강행실도와 삼강오륜'의 강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교과서 내용 중심·한국사능력시험 대비 프로그램 개설 요청이 있어 향후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개설 시 반영할 예정이다. 정태흥 관광인프라과장은 "다양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의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여름방학 맞이 청소년 문자도(민화) 체험 프로그램을 7월 25일~ 8월 17일까지 화·목 10:00 ~ 12:00에 야은역사체험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6월 19일부터 7.월7일까지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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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선8기 행정의 효율화, 공직문화 조성, 소통 행정으로 행정 혁신![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민선8기 '새희망 구미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힘차게 출발하면서 행정 업무의 효율화, 일하고 배우는 공직문화 조성,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운영으로 행정 혁신을 해나가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혁신의 시작은 공직사회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라고 역설하며,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조직 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이러한 정책 기조아래, 불필요한 일은 버리고 비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은 개선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먼저,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PC 영상회의 정착 ▲스탠딩 회의 ▲종이없는 회의 문화 만들기 ▲당직 근무 폐지 등을 추진했으며,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인사운영 혁신방안 발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파격 인센티브 등을 도입했다. 배우고 발전하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굿모닝 수요특강 ▲현장 중심 정책개발 교육 등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시정을 위해 ▲시장 현장소통 간담회 ▲아침은 먹고 다니세요 등으로 시민의 목소리가 즉각적으로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구미시는 행정의 각 분야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국내 순환전보 및 장기근무를 인사 원칙으로 하고, 승진 인사에 연공서열 타파로 능력 위주 인사시스템을 제도화하여 탁월한 성과자에 대해 과감한 발탁승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개청 이래 최초로 적극행정 공무원의 특별승급제도 시행한다. 또한, 공부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30분 '굿모닝 수요특강'을 실시해 6월 첫째주까지 45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공직자 7,500여 명이 참석해 업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창의혁신의 마인드를 높여나가고 있다. 또한 시민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 듣기 위해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216건의 '최우선 시민 건의과제'를 처리했으며, 김 시장은 주 2회 '아침먹고 다니세요'를 통해 청내 직원 및 시민들과 조식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정 혁신은 공직 내부의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되며, 그 작은 변화가 시민들에게 큰 울림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행정업무 혁신과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고견과 지혜로 구미를 변화시켜, 시민들이 나날이 발전하는 도시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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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LG디스플레이에서 가족소통 특강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10일 LG디스플레이 4․5․6단지 복지동 대강당에서 기업체 근로자 및 사원가족,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소통 전문가 김지윤 강사의 '슬기로운 가족생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사원 가족과 함께 소통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시간 동안 열띤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이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명사특강 △일반특강 △배달강좌 △퇴근길 보이는 라디오 등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접수를 통해 LG디스플레이 등 다수의 기업체가 참여했다. 다양한 평생학습을 원하는 직장인 및 기업체에 직․간접적으로 직원역량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일과 배움이 공존하는 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근로자들은 "직장생활로 인해 따로 시간을 내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회사로 찾아와 강의를 해주어 소통 및 가족생활에 도움이 됐다"며 "내년에도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종우 평생학습원장은 "장인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기 계발 및 여가생활 활용에 도움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기업 및 직장인들에게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시간에 제공함으로써 학습 만족도 제고 및 기업친화 평생학습도시 구미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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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제친선협회, 상반기 국제화 역량강화교육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조동현)는 9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교육으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구미국제친선협회 국제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제교류 및 인간관계에 있어서 호감의 중요성을 키워드로 진행했으며 '호감이 전략을 이긴다'라는 주제로 데일카네기코리아 강희락 대구경북지사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약 150여명의 구미국제친선협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여자들은 민간 국제교류 전문 단체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방향과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조동현 회장은 "그동안 많은 활동으로 노력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모임을 통해 민간 국제교류 현장에서 수고하는 우리 회원분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큰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그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활동으로 민간 국제교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구미시가 글로벌 국제도시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격려했다. 구미시는 현재 11개국 15개 도시와 자매·우호결연을 체결했으며, 특히 민선8기 들어 베트남 박닌시, 독일 볼프스부르크시, 프랑스 그르노블시 및 키르기즈스탄 비슈케크시와 우호결연 협의서를 체결하고 경제·문화·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2007년 3월 창립한 구미국제친선협회는 국제교류, 통역자원, 문화교류, 홈스테이, 체육교류, 환경교류, 다문화교류 분야에서 7개국 1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해외 민간단체와의 교류협력, 국제행사 및 외국인 통역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으며, 매년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국제화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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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바른가정 만들기 캠페인' 전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일 상모사곡동에서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 주관으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바른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화목이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는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바른가정 만들기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거리캠페인에 앞서 회원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리더는 우리 가족부터'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가정 내에서의 교육과 실천을 강조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가두캠페인은 상림지구대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주민들에게 바른가정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고 거리 환경정화활동도 추진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행복한 가정과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금처럼 바르게살기 가족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및 집수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정서함양 및 문예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단계백일장 개최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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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호국 보훈의 달 맞아 '이색 홍보' 이목 집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색적인 홍보로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구미시는 1일, 앰비언트(ambient) 광고 기법*을 활용해 시청사 태극기 게양대 실물과 4군(육군,해군,공군,해병대) 의장대 모습의 실사 등신대를 자연스럽게 결합, 마치 실제 의장대가 깃대를 들고 있는 듯한 모습의 조형물을 설치·연출했다. *앰비언트 광고는 주변 지형·지물이나 환경을 활용, 발상을 전환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익숙한 주변의 사물을 색다르게 하여 소비자에게 효율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 기법 이와 동시에, 청사를 가로지르는 기다란 바(bar)형태의 외벽 공간에 '과거 선열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 정신과 이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현 세대의 마음을 잇는다'는 의미의 '마음을 잇다'라는 문구를 활용한 대형 현수막을 게시해 호국 정신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 호국 보훈의 달, 한달 간 게시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는 올해부터 참전명예수당(시비 10만원→15만원)인상, 보훈예우수당 지급제한·연령제한 폐지 및 인상(시비 5만원→10만원),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시비 5만원), 보훈회관 건립 추진 등 민선 8기에 들어와 각종 보훈정책을 대폭 강화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최선의 예우를 다하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는 '굿모닝 수요특강' 초청 강사인 강원석 시인의 '어머니' 라는 시를 담아 청사 외벽에 대형 백드롭 형태의 현수막을 게시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린 바 있다. 이를 통해 다소 경직된 공공기관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하고 정서적 여유와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작은 변화를 시도해 시민들에게 작지만 깊은 울림을 주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민선8기 새희망 구미시대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기조 아래 행정의 여러 분야에서 경직되고 낡은 행정의 옷을 벗어버리고 최근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에 힘쓸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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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감염병 대응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3일 시청에서 감염병 공동대응 및 민관협력 파트너십을 위한 '구미시 감염병 대응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호섭 부시장을 비롯해 응급의료기관, 민간단체,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시의 코로나19 대응과 성과, 감염병 국제동향 및 정부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신종 감염병, 앞으로 우린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관(동국대학교 예방의학과)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의 특강과 향후 감염병 발생에 대한 시의 대책과 유관기관 단체의 역할 및 협력 방안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구미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구미시 감염병 대응 지역협의체 운영' 추진으로 감염병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로 시민의 건강보호 및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회의를 주재한 김호섭 부시장(위원장)은 "지난 3년간 구미시의 코로나19 대응은 기관단체의 헌신적인 협조 덕분이었다"며, "시는 감염병 대응 지역사회 컨트롤타워 역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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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내 청년 300명 대상 인구정책 공감 특강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8일 구미대학교 대강당에서 지역 대학생 등 청년 300여명이 참석해 '2023 찾아가는 인구정책 공감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목포에서 청년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홍동우 주식회사 괜찮아마을목포 대표를 초청해 '청년들의 상상력 놀이터! 청년, 마을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지역 살아보기와 청년공동체를 통한 지역 청년 인구 유입 방안과 인구활력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앞서 구미시는 청년 활동 인프라 조성 및 창업지원, 전입지원금 지급 등 청년정책 안내와 전입편의 지원을 위한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방주문 미래도시기획실장은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도시의 재창조를 위해 청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시는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청년 대상 인구교육을 시작했으며 추후 초등학생과 공무원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