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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조직위원회 발대식구미시(구미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에서는 4. 17(화) 15:00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주관으로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조직위원회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는 3D프린팅 관련 정보 및 비즈니스 결집과 4차산업혁명의 주력기술인 3D프린팅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2014년부터 개최된 국제행사로 2017년 구미시에서 제4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2018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는 9. 6(목) ~ 9. 8(토)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및 3D프린팅 관련 산학기관·단체들이 후원할 예정이다. 행사내용으로는 융합컨퍼런스, 비즈니스 및 퍼블릭 프로그램, 3D프린팅산업전시회, 부대행사 등 3D프린팅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전국의 대학 교수, 기업체 대표, 3D프린팅협회 관계자 등 조직위원 30명여명이 참석하였으며,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 경과 및 2018년 행사내용 설명, 행사 활성화 방안 논의,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3D프린팅산업협회 김한수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인 3D프린터 및 응용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서 매년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개최해 왔으며, 국내 3D프린팅시장 활성화 뿐만 아니라 한국 3D프린팅 산업의 국제적 입지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며 “2018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에 시민과, 기업, 기관·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동문 투자통상과장은 “3D프린팅 기술은 4차산업 혁명을 이끌 10대 선도기술 중 하나이며 2018 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를 통해 구미시가 3D프린팅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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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미래산업발전전략수립 총괄추진단 출범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가 지역차원의 새로운 산업발전 전략 수립에 나선다. 지난 3월 6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는, 지역의 산․학․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미래산업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총괄추진단’이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금오공과대학교 이상우 교수를 단장으로 출범한 이번 추진단은 대학 및 경제 관련 기관, 기업인 단체 등 지역산업의 현장에 있는 혁신주체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그 간 구미는 IT산업의 집적지로 성장해 왔으나, 최근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 속에서 신산업 발굴 및 기존산업의 혁신을 위한 대응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총괄추진단은 어디까지나 실행 조직이다. 명확한 목표설정과 지역차원에서 추진 가능한 현실적인 전략을 마련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기도 했다. 이번 전략 수립은, ‘제조혁신, 주력산업 육성, 신산업 발굴, 혁신생태계 조성’의 4개 연구분과로 구분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새로운 산업발전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 일자리 창출, 수출 확대, 기업지원 및 산업단지 환경 개선에 이르기까지 산업경제 분야 전범위에 걸쳐, 구미시 경제정책의 방향성과 각 기관․단체별 역할에 대해서도 규정해 나갈 계획이다. 총괄추진단의 단장으로 위촉된 금오공과대학교 이상우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대응하여, 산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전략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구체화된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추진단은 단순 단위사업 발굴을 넘어, 수도권 규제완화에 따른 지역산업의 영향, 구미국가 5산업단지 분양 등과 같이 구미시의 경제현안에 대한 정책제언까지도 병행할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이번 총괄추진단 출범을 시작으로 4개 분과별 전략팀을 구성하여 상반기 중에 목표설정 및 세부과제를 도출을 마무리하고, 올해 연말까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대응한 새로운 산업 발전방안과 시행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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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8년 국비 확보로 본 현안사업!백승주(경북 구미갑)․장석춘(경북 구미을) 의원은 2018년도 예산안 국회 심의과정에서 노후 공단 재정비 및 구미 경제 활성화 사업들에 대한 국비를 확보했다. 백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도 장석춘 의원과 함께 노후화된 구미 1공단 재생 사업, 구미 미래 먹거리 사업인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구미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예산을 신규 반영 및 증액시키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특히 당초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8년도 예산안에 없었던 KTX 구미역 사전타당성조사 예산 반영은 구미 지역의 KTX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기획재정부가 인정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도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국비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백승주 의원과 오로지 ‘구미발전’일념 하나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특히 이번에 반영된 KTX 사전타당성조사 예산이 빠른 시일 내에 구미역 정차로까지 이어져 침체된 구미 경기의 회복을 넘어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 국회의원은 한 목소리로 “이번 국비 확보 사업들은 현 시점에서 구미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로 노후화된 구미 공단을 재정비하고 침체된 구미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현안 사업들이 조속한 추진되어 구미 시민들의 염원이 하루 빨리 실현될 수 있도록 시‧도청 관계자를 비롯한 구미 지역 시‧도의원과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2018년도 예산안 논의 당시 백 의원과 장 의원은 구미 지역 현안 사업들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 관계부처 장・차관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져왔으며, 상임위원회 활동간에 구미 지역 사업들을 공론화하여 관계 부처가 관심을 갖게하는 등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018년 예산안 심의 과정을 통해 ▲KTX구미역 사전타당성조사(1억),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10억),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123억),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용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개발사업(196억), ▲구미 제5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200억), ▲해외통신사업자인증랩 구축사업(55억), ▲공단일원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93억), ▲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 구축사업(6억), ▲탄소성형 부품상용화 인증센터구축사업(5억), ▲SW융합클러스터사업(20억),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3억), ▲화물공영차고지 조성(30억),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67억), ▲양포도서관 건립(20억), ▲국가산업 제4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90억), ▲학서지 생태공원조성(8억),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12억), ▲김천~구미간 국도59호 개량(81억), ▲구포~생곡1,2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603억),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5억), ▲경부선 북구미 하이패스IC 신설(20억), ▲경부선 상미구교 확장 공사(15억) ▲하수처리수재이용시설 민간투자사업(162억) 등 국비가 확보되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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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스마트팩토리 비전 선포식 개최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5월 31일 구미코(구미 소재)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 내 각급 기관장, 스마트팩토리* 수요·공급기업 400여개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스마트팩토리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 스마트팩토리 : ICT기술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수주에서 제품제조, 공급까지 가장 효율적이고 지능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미래형 공장 경북 스마트팩토리 비전선포식은 스마트팩토리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과를 공유함과 아울러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의 연관성과 필요성을 점검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 운동의 발상지인 경상북도의 향후 사업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늘 행사는 SAP Korea 형원준 대표의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의 중요성’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성과보고, 스마트팩토리 유공자 표창** 및 사례 발표, 공동협력선언문 낭독, 비전선포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경상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차 산업혁명 중요성을 인지하고 그 중심에 ‘스마트팩토리’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것이다.”라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스마트팩토리의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공급업체 육성, 스마트팩토리 산업의 고도화, 한국형 스마트팩토리 개방형 플랫폼 구축, IoT기반 하드웨어 스타트업 활성화 등을 이끌어 나갈 계획을 제시함으로써 경상북도가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것을 천명하였다. * 스마트팩토리 개방형 플랫폼 : 한국형 스마트팩토리(KSFS) 협의체 구성을 통해 공급기업, 수요기업, 협회, R&D기관, 혁신센터 등이 참여하여 공공기술 개발 및 기술정보 교류세미나, 표준화, 정책제안 등을 추진 * 하드웨어 스타트업 : 전통 제조업에 기반을 두고 IoT, ICT기술이 접목된 하드웨어 제품을 생산하는 창업 기업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마트팩토리 확산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진행하여 2016년말 까지 당초 목표인 250개사를 초과한 349개사*에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위한 지원을 완료하였고, 금년에는 545개사(산업부의 스마트공장 확산 사업포함)에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지원 할 예정이다. *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한 기업은 생산성이 79% 증가한 반면 불량률은 62.3%가 감소하는 등 총 178억원의 비용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함으로써 작년에 이미 교육 수료생 1,000명을 배출하였고 금년에도 1,000명의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스마트팩토리 산업을 집중 육성해 제조업 기반 시설이 많은 경북의 낡은 산업구조를 개편할 것이다”라며, “이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북이 4차 산업혁명의 선도 지역이 될 것”임을 밝혔다. 이어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시기에 스마트팩토리를 통한 제조혁신을 통하여 경북의 중소기업 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구미가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김진한 센터장은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통한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경북을 ‘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라며, “경상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그 중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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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정 '활력 있는 경제, 희망찬 구미 도약!'구미시는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보다 쾌적하고 행복한 도시 인프라를 조성하며 시민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특히, 최근 한국 지방자치 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공인받았으며, 이는 민선시정 10년 동안의 부단한 노력이 여러 분야에 걸쳐 고른 성과를 가져온 결과로 분석된다. 다가오는 2016년 새해는 민선 6기 시정이 반환점을 맞는 시기로 역점시책을 구체화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정부정책과 부합하는 주요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해야할 시기이다. 무엇보다도 민선 4․5기 시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그 동안의 다양한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인구 50만 시대 구미의 큰 틀을 시민과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내년도 시정추진방향을 ‘활력 있는 경제, 희망찬 구미 도약’으로 정하고, 미래 성장동력 경쟁력 강화,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공간 재편,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도시 조성에 중점을 두고 한해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미래 성장동력 경쟁력 강화로 구미공단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구미시는 5공단 조성 본격화에 따라 일본, 유럽 등 핵심투자국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수도권 소재 기업 및 국내복귀 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노후1공단은 혁신단지 조성사업 및 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할 준비를 하고, 기반시설 정비 및 확충, 업종 고도화 등을 위한 재생 시행계획을 수립해 나간다. 금오테크노밸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SW) 융합클러스터 구축, 사물인터넷 제조융합 테스트베드 구축, 구미 국방ICT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융합산업을 육성하고, 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 구축,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용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 개발,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미래 유망 선도산업 육성에 힘써 나간다. 더불어,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청년창업자 성공가도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민선 6기 일자리 8만개 창출 목표 달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및 청년상인 창업지원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공간 재편으로 보다 수준 높은 삶터 조성 구미시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녹색도시, 시민들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핵심 프로젝트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민과 함께 이룩한 10년의 대장정,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 주도로 제2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다시 한번 전개해 나가고, 경북의 구미시와 전남의 목포시에 영․호남 화합의 숲을 동시에 조성하여 지역간 상생협력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낙동강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는 내년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구체화되고, 참살이 캠핑장, 물놀이장, 유소년 체육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간다. 특히, 거의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구도심 재개발․재건축사업을 통해 도심 재생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북구미 및 군위소보 하이패스IC 신설, 국도대체 우회로로 건설,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 추진 등을 통해 도시 발전축 형성과 지역간 연계 도로망 확충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방범용 CCTV 대대적 확충과 통합관제센터 GIS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지속 추진을 통한 녹색생활문화 실천에도 노력해 나간다. ▶ 시정 공감대 형성을 통한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도시 조성 구미시는 그 동안의 우리나라 최고의 산업도시로서의 외적 성장과 함께 43만 시민의 삶에 품격을 한 차원 더 높이는 질적 성장에도 최선을 다하여 ‘세계 속의 명품도시’를 완성시켜 나가는데 꾸준히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강동문화복지회관 준공, 양포도서관 조성 추진 등을 통해 지역간 균형적인 문화기반 조성에 노력하고,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스토리텔링화하여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과 생가 주변 공원화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건립계획을 마련하는 등 생가 일대를 구미의 글로벌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간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 10주년을 맞아 어린이에서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가 배우고 즐기는 인문학도시,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일천억원 장학기금 조성 지속 추진 및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에도 집중 투자한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가족행복플라자 건립, 시립화장장 건립 등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맞춤형 복지를 증진하고, 여성, 청소년,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노력한다. 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 해평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을 통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내륙 최초 말산업 특구 육성, 산림에코센터 조성 등을 통해 도시민들이 찾아오는 희망농촌을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구미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정을 확대하여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인구 50만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구미역사문화 제대로 알기 등 시민 자긍심 고취 및 주인의식 제고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 구미시 2016년 신년 사자성어로 ‘우공이산(愚公移山)’ 선정 구미시는 병신년(丙申年) 새해 시정 추진의지를 담은 신년화두로 ‘우공이산(愚公移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의 고전인 열자(列子)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고사성어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소신 있고 우직하게 노력하는 사람만이 비로소 위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의미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해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일천억원 장학기금 조성 등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성과와 노력을 바탕으로 43만 시민과 함께 우공이산의 자세로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으며, 구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그려온 청사진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중단 없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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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비사업비 2,187억원 확보!구미시 2016년도 주요 국비사업 예산 확보액이 2,18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환 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 2일밤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구미시 전체 주요사업의 국비확보액이 2,187억원으로 확정됐다. 세부적으로는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과 해외통신망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 3D프린팅 제조혁신허브센터 구축사업, SW융합클러스터 구축사업 등 산업예산으로 약 270억원을 확보했으며, 국도33호선 대체우회도로 등 도로예산으로 1,142억원이 확보됐다. 공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과 옥성 주아 소하천 정비공사 등 재해예방사업으로 약 54억원을 확보했으며, 농촌지역과 관련해서는 지표수보강사업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읍소재지 정비사업 등으로 73.4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야당의 집중적인 견제속에서도 새마을테마공원조성사업 137억원과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건립 예산 10억원을 확보했다. 국비사업과는 별도로, 수자원공사는 내년도 5공단 조성사업 예산으로 1,021억원을 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잔여보상비 348억원, 공사비 659억원, 조사비 14억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에 김의원은 “구미시 전체 주요국비사업비 확보액이 예년 수준 이상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해당사업들의 조기 완공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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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중간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 26일 08:3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최종원 부시장 주재로「2016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해당사업 실국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국책 사업 및 지역현안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부서간 국비확보 노하우를 공유하여 내년도 국가지원예산의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다짐하는 자리였다. 2016년 국비확보대상사업으로는 구미와 연계되는 1조 400억원이 대상으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 등 55건이 국가예산 확보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정부예산반영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대상사업으로는 -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용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 개발사업 2,098억원,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 420억원, 구미하이테크밸리 폐수종말처리시설설치 80억원, 전자의료기기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 구축사업 90억원, 경북 SW융합클러스트 조성사업 380억원 등이다. 한편, 최종원 부시장은 지난해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한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6년도 국비확보를 위해서는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중앙부처와 함께 지역현안사업 당위성을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설명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및 중앙부처 출향인사 등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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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활성화' 6월 이노베이션 세미나 개최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3일 오후 2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룸에서 기업체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박한우 교수을 초청하여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북제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지원과 기업·기관간 정보 공유 및 연계협력 등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미나가 끝난 후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법률·특허·마케팅·스마트팩토리·신사업 분야의 일대일 상담을 실시하여 참여한 기업의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주에 이노베이션 세미나와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현장 멘토링을 실시할 것이며, 이와 같이 센터의 적극적 지원으로 지역 내 기업체들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에 의한 제조혁신 및 신사업 진출을 통한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길 희망 한다.”이야기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개소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조업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도입과, 신사업 발굴 및 업종전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에 대한 펀딩 지원과 제조혁신 전문가 과정 등 교육과정,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북지역 살리기에 적극 지원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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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코디네이터 위촉식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13일 오후 2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혁신기관 실무자, 금융전문가, 법률전문가, 변리사, 세무사, 삼성전자 파견 멘토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혁신기관 실무협의회 회의 및 코디네이터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창조경제 신사업 창출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 구축과 공동협업 과제도출 및 기업애로해결 지원을 위한 기술, 지적재산권, 세무, 금융 분야 코디네이터 활동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역혁신기관 실무자를 활용하여 기업 및 창업희망 개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긴급해결사항을 접수하여 해결하고 본 센터사업인 스마트팩토리, 신사업, 업종전환을 지원하기위한 코디네이터 위촉식도 같이 진행하였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혁신 코디네이터 위촉을 시발점으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기업체들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과 업종전환을 통하여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며, “센터는 접수된 기업과 개인의 법률, 특허, 세무, 경영, 금융, 기술분야 등 애로사항에 대하여 무료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7일 개소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조업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도입과, 신사업 발굴 및 업종전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에 대해 펀드를 활용한 저리 융자와 제조혁신 전문가 과정 등 교육과정, 세미나, 월요기업사랑방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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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경제활성화 및 수출동향 긴급 점검회의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월 11일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과 구미공단의 수출실적이 둔화(전년대비 13% 감소)되고 있는바, 구미세관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등 수출기업체, KOTRA, 경제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공단 경제활성화 및 당면 수출동향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이어 구미국가 산업단지의 수출액 감소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출 둔화 원인과 대책 등 동향을 점검하고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 참석자들은 구미공단의 수출둔화 원인과 관련해 구미공단의 주력산업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산업생태계 변화 대응과 환율하락, 대중국 수출둔화, 유럽경제 침제 여파로 향후 수출확대를 위한 해외수출 마케팅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중국 내수·소비재 시장과 더불어 신흥 시장 개척지원을 적극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으며, 이갑수 구미세관장은 수출통관 관련 시책을 설명하며, 중소수출기업에 대한 통관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기업인들이 가장 애로를 겪는 해외 구매선 발굴을 위한「수출기업 토탈지원 시스템」구축으로 해외시장 조사대행,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중소기업 해외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 지사화 사업지원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유럽지역 경제협력 사업의 추진을 위한『구미시 독일 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하여 시장조사, 기업제품 홍보, 수출입거래 지원 등을 통한 지역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최근 유로화 약세, 저유가로 인한 유럽의 경제성장 조짐을 낙관하며 전방위적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창조경제센터 구축, 280만평의 5공단 조성과 대형국책사업으로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 구축 사업을 유치하는 등 신성장 기반조성에 역점을 두고 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5공단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도레이 첨단소재 1조6천억 투자계획에 이은 첨단부품소재,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등 첨단산업 위주의 기업유치활동과 자동차부품산업, 국방산업, 의료기기산업 육성으로 구미공단의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수출기업체, 수출 지원기관·단체가 주축이 되어 '수출도시 구미'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당부하며, 최근 FTA(자유무역협정)로 넓어진 세계시장(73.5%)을 대상으로 기업인들은 기업가정신을 발휘하여 수출교역 시장 확대와 수출증진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