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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상북도수의사회 구미시분회 구미시동물보호센터 위탁 운영단체로 지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올해 1월부터 경상북도수의사회 구미시분회(회장 황상룡)를 구미시동물보호센터 위탁운영단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동물보호센터는 유기·유실되거나 학대받은 반려동물의 구조·치료·보호와 소유자를 찾아주거나 분양 등 동물보호법에 따른 업무 전반을 맡게 된다. 위치는 해평면 금호리 숭선대교 부근으로 구미시에서 적정의 개인 시설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 전화번호는 471-5718번이다. 특히, 올해부터 수의사회가 위탁 운영함에 따라 유기동물의 치료와 분양 등 반려인의 신뢰도와 기대가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구미시에서는 직영 동물보호센터와 놀이터, 산책로, 카페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반려동물문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해 국비 예산 20억원을 확보했고, 올해 부지선정과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이르면 2022년까지 준공한다는 복안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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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위한 나눔활동[구미인터넷뉴스]해평면(면장 이덕재)에서는 1월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종원)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특화사업인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으로 관내 16가구에 이불, 떡국 떡, 쌀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임원진의 사전 회의를 거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및 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원으로 이불 10채와 떡국 떡 20kg을 마련해 지역주민이 기부한 쌀10kg 10포가 더해져 겨울 추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류종원 위원장은 "올해도 코로나 연속선상에 있어서 쉽지 않은 출발이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취약계층이 고립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함을 느낀다"며 "2021년도에도 해평면 복지사각지대에 누수가 없도록 꼼꼼히 잘 살피겠다."고 했다. 이덕재 해평면장은 "2021년 첫 스타트인 겨울나기 지원 사업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언택트 시대에 활동이 조심스럽지만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준수하여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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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농업경영인회, KF94 마스크 1만장 해평면에 기탁![구미인터넷뉴스]해평면 농업경영인회(회장 황주수)에서는 1월 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F94 마스크 1만장(500만원 상당)을 해평면에 기탁했다. 해평면 농업경영인회는 하절기 방역활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여 지역주민들의 감염병 예방에 앞장섰다. 또한 자율적으로 방역단을 구성하여 관내 광범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활동을 하고 있다. 황주수 농업경영인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침체된 지역사회가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덕재 해평면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다시 유행하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스크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해평면 농업경영인회에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해평면이 될 수 있도록 관내 방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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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김치 나눔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해평면(면장 이덕재)에서는 11월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종원)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누기 행복더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고향집(대표 권향민)에서 장소를 제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김치양념을 만들고 배추속을 버무려 완성한 김장김치 100kg을 그동안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관내 취약가구 10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겨울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류종원 위원장은 "추운 날씨속에서도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해평에 훈훈한 기운이 가득하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덕재 해평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훈훈한 마음이 영하의 추위도 녹이는 것 같다"며, "동절기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관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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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람과 자연, 환경이 하나되는 녹색도시 구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스마트 그린시대에 적극대응하고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조성을 위하여 ▲공공기관 및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저감 ▲도심생태하천 복원 ▲생물 다양성을 위한 생태공간 조성 ▲전기자동차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대기, 폐수 사업장 관리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기후위기 활동으로 2020년 3월 국제 기후변화 포럼이 주관한「대한민국 녹색기후상」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 공공부문 온실가스 8만2천톤을 감축하여 배출권 판매로 24억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적극적 기후위기 대응 구미시는 2011년부터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견실히 이행하여 온실가스 6천톤 감축 효과를 이루었다. 또한 하수처리장 6개소, 환경자원화시설, 구포매립장, 구미정수장 등 시 산하 환경기초시설 28개소에서는 201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상사업장으로 지정되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LED조명 교체,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 등 다양한 온실가스 배출저감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추진 결과로 2020년 10월 현재 온실가스 8만2천톤을 감축하고, 이를 판매하여 세외수입 24억원을 확보하여 2020년 경상북도 지방재정 우수사례로도 선정되었으며, 2020년 3월 국회기후변화 포럼이 주관한 '2020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민간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매년 240여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가 개별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온실가스 배출실태를 파악,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하여 컨설팅을 실시하는 온실가스진단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2009년 도내 최초로 시행한 탄소포인트제*는 현재 2만6천여 세대가 가입하여 도내 1위의 성과를 달성중이며, 이로 인해 온실가스 3만톤을 감축했다. *탄소포인트제 : 가정·학교·아파트단지의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 이에 더하여 기후변화주간 및 친환경교통주간, 저탄소명절 보내기, 쿨(Cool)맵시ㆍ온(溫)맵시 시민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저탄소 녹색생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 이계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도심생태하천으로 복원 구미시는 인동∙ 진미를 중심으로 한 강동 지역에 옛 하천의 모습과 현대의 모습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도심 활력을 불어넣고자 2018년부터 환경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환경부는 2019년 3월 26일 '2020년 통합ㆍ집중형 오염지류 개선 사업' 대상지로 이계천을 선정했다. 본 사업은 국비 420억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840억원 규모로 2020년 ~ 2025년까지 추진하게 된다. 사업 구간은 학서지와 낙동강을 잇는 이계천 일원으로 ▲생태하천 복원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등 세 분야에 집중투자하여 각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2020년 4월 이계천에 대한 기본 계획을 완료하고 2021년 상반기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2021년 상반기 공사 착수, 2025년 하반기에 이계천 복원 사업 준공을 목표로 사업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도심하천의 복원을 통한 물 순환 기능을 회복하고 낙동강 수계 수질개선과 도심생태기능 복원 및 도시 미관 향상 등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2020년까지 친환경 자동차 1,578대 보급 구미시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18년부터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하여 전년도까지 515대를 보급하고, 특히 “2020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은 총사업비 116억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전기승용차 228대, 전기화물차 312대, 전기이륜차 220대 등 총 760대를 보급했다. 이와 더불어 2007년부터 버스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경유버스 교체 시 천연가스(CNG)버스로 대체하도록 적극 유도하여 시내‧시외버스, 청소차, 통근버스, 관광버스 등 금년까지 천연가스(CNG)버스 303대를 보급했다. 차량별 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420만원으로 차종별 차등지원, 전기화물차는 초소형 812만원, 경형 1,700만원, 소형 2,400만원 규모별 정액 지원했다. 전기이륜차의 경우 유형ㆍ규모별로 최대 210만원에서 330만원까지 지원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전기차 포털사이트(www.ev.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천연가스(CNG)버스로 관광버스, 시내버스 등 대형 1,200만원을 정액 지원했다. 전기차 보급확대에 따른 충전소 부족이라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부‧한전 등과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및 민간급속충기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현재 공공급속충전기는 구미시청 등 34개소에 77기, 완속충전기는 88개소 178기의 충전기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시 홈페이지 및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앱 등에서 충전소 현황 정보를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1월부터는 구미시 공영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의 50%를 감면하고 충전 시 최초 1시간의 주차요금을 면제해주고 있다. 구미시는 미래형 친환경 그린 모빌리티 보급을 위하여 수소자동차 보급 및 충전소 구축을 위해서도 적극 검토 중이며,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위한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드론을 이용한 사업장 폐수 및 미세먼지 감시 구미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국가산업단지와 인근 하천에 감시용 드론 등 첨단측정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환경감시활동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이로 인해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한 신속한 재난 방재가 가능하게 되었고, 화학물질 사고 등 위험지역 또는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감시가 용이하게 되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기, 추석명절 등 취약시기에는 오염우심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를 실시하여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한편, 소규모 사업장에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지원, 저 녹스 보일러 보급, 사물인터넷(IoT)계측기 부착 등 시설개선 비용을 확대 지원하여 노후 대기배출시설을 교체하지 못하고 있는 영세 사업장에 경제적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생태계보전과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는 건강한 생태공간 조성 구미시 낙동강의 해평·강정 습지는 경북 도내 유일한 철새 도래지로 매년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 쇠기러기, 청둥오리 등 다양한 겨울 철새 2만여 마리가 찾아오는 자연생태환경이 우수한 지역이다. 구미시는 해평·강정 습지를 찾는 겨울 철새들에게 안전한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새 월동지 환경정비, 생물다양성관리계약, 먹이(볍씨)공급 등을 통해 안정적인 먹이터를 조성하고, 철새 월동지 보호관리원을 배치하여 철새 개체수와 이동경로 모니터링, 월동지 교란행위 예방 등 철새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멸종위기종인 두루미류 증식과 복원을 위하여 해평면 낙산리에 재두루미복원센터를 설립하여 두루미, 재두루미 등 43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증식과 자연방사를 통하여 사라져 가는 두루미류를 보호할 계획이다. 그리고 주변 식물의 생장을 저해하여 생태계 교란식물로 지정된 가시박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는 건강한 낙동강 수변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미시는 굴뚝, 회색, 연기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녹색환경으로 바꿀 필요성에 따라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구미'를 위해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는 친환경 시책을 발굴 추진하여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친환경 명품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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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 용역' 구미지역 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환경부는 11월 6일(금) 15:00 - 17:30까지 해평면 복지회관에서 현재 추진 중인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 방안마련 연구용역에 대하여 구미지역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설명회를 1차에는 구미반추위 및 민관협의회 위원들을 대상, 2차는 해평면 등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용역안에 대한 기본방향, 수질개선대책, 상류 물이용다변화(안), 지역주민 지원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논의를 통해서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 방안마련 연구용역은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해 환경부에서 지난해 3월말에 용역을 착수하여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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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구미인터넷뉴스]산동면(면장 김동진)에서는 10월 22일(목) 09:30부터 산동면복지회관을 비롯한 관내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남순)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복지역량강화와 위원들간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복지전문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전문강사에 의해 실시된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련 노하우, 소외계층과의 교감방법 등 복지역량을 높일 수 있는 알찬내용으로 구성되어 위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후 해평면 일대와 구미시승마장에서 실시된 체험활동은 위원 간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김동진 산동면장은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대가도 없는 이 일에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워크숍으로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와는 반대로 소외계층에게 전해지는 온기는 더욱 따뜻해졌으면 한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에 대한 감사마음과 역할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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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동장 김용수)에서는 지난 10. 17.(토) 10:00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봉원)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예방법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김미경 강사(비영리 컨설팅 웰펌 공동대표)를 초빙하여 마을복지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세부적인 절차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해평면에서 연잎밥 만들기 체험과 도리사 견학을 하고 봉곡동에서 도예체험을 함께하며 위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용수 상모사곡동장은 "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과 워크숍으로 협의체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힐링과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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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취수원 이전 반추위, 환경부와 경북도 방문 취수원이전 반대입장 강력 표명[구미인터넷뉴스]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에 따른 구미시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이하 반추위) 및 민관협의회와 해평면비상대책위원회, 도개면반대추진위원회 위원들이 환경부(9. 25.)와 경북도(9. 28.)를 방문하여 취수원이전 반대 입장을 강력하게 표명했다. 이번 항의방문은 지난 9. 16.(수) 반추위·민관협의회 연석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지역 주민 등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환경부의 일반적인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방안 연구용역' 추진에 대한 반대를 골자로 하고 있다. 윤종호 민·관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불공정하고 중립적이지 못하며, 낙동강 본류 수질개선이라는 당초 용역의 목적을 벗어나 취수원이전을 물 다변화라는 말만 바뀌어 변칙을 통해 원점이 되었다"며 용역의 부실함을 질타했다. 김상섭 반대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환경부에서는 지역주민의 생각과 의견은 전혀 듣지 않고, 대구시의 입장만 고려하는 것 같다"며 "중립적이지 못하고 물 다변화라는 타당성이 부족한 용역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추위는 환경부가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는 취수원 이전을 계속 추진할 시, 반추위와 민간협의회는 지역 주민들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지키기 위하여 결사 항전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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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행복 더하기, 사랑나눔 물품 전달식' 전개[구미인터넷뉴스]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최태봉)에서는 9. 25.(금) 14:30 해평면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선산읍 선산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쌀 34포와 컴퓨터 1대(16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복 더하기, 사랑 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인원을 축소하여 직·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회원 및 구미시새마을회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선산주간보호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에 기여했다. 최태봉 직·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직·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는 직장 내 건전하고 밝은 분위기 조성,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경영합리화와 근로의욕 고취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