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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교육원 정기수강생 모집구미시(시장 남유진) 평생교육원에서는 “삶이 풍요로운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오는 1월 18일부터 2013년 제1기 정기강좌 62개반 1,3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3년 제1기 정기강좌는 한식․중식 조리자격증반, 생활미용반 등 기술․전문과정,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과정, 색소폰, 아코디언, 하모니카 등 악기과정, 수지침, 서예, 동양철학, 행복가요교실 등 취미과정, 생활요가, 방송댄스 등 건강과정 62개반이다. 정기강좌 수강신청은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터넷 접수 60%, 방문접수 40%로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1월 18일(금) 오전9시부터 2. 18까지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제1기 평생교육기간은 3개월과 5개월로 나누어 운영한다. 2013.2.19(화) 개강하여 2013.5.11(3개월과정)과 7.5(5개월과정)에 수료하게 된다.월 수강료는 1과목당 5,000원이며, 수업은 새벽 6시20분부터 야간 21:00까지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시민들의 건의를 수렴하여 리본&풍선공예, 펀펀노래교실야간, 기타교실 초급반, 한국무용중급, 살사댄스을 신설하였으며, 교육생들이 배우고자 하는 열의에 발맞추어 새로운 과목을 신설 운영하며,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펼쳐나갈 것이다. 한편 수강신청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미시평생교육원 교육운영계 ☏ 054-463-47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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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시민을 위해 평생교육원에 「산수화 10폭 병풍」기증구미시평생교육원 산수화반은 6개월간 수강생들의 공동작업으로 완성한 산수화작품(10폭 병풍)을 많은 시민 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원에 기증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11월 27일 산수화반 수강생 대표(서말수)가 평생교육원 원장실을 방문하여 작품을 기증하였다. 기증된 공동작품은 지난 11월 23일 대전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출품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산수화반 이재환 강사의 지도로 10명의 수강생이 정성을 모아 만든 작품이다. 산수화반 이재환 강사는 “수강생들의 공동작품을 한 개인이 소장하는 것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는 평생교육원에 기증하는 것이 더 의미있는 일이라고 작품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의견이 나와 기증하게 되었다.”라며“앞으로는 작품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에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평생교육원 정인기 원장은 “수강생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산수화 작품을 평생교육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이를 계기로 평생교육 재능나눔이 더욱 활성화되어 전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인 구미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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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구미시 평생교육원 시민대학원 종강식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정인기)에서는 11월 28일(수) 오후2시 시민대학원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구미시민대학원 종강식을 가졌다. 시민대학원은 장수대학 수료한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2시간씩 건강과 취미, 생활법률 등 노후를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강좌를 전문 강사로부터 들을 수 있도록 운영 하였다. 변영수 시민대학원 회장(도량동, 71세)은 “시민대학원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렸을 뿐만 아니라, 좋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종강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시민대학원에서 배운 많은 지식과 지금까지의 연륜을 합하여 구미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인기 구미시평생교육원장은 “시민대학원을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우리 구미시가 더욱 성장하고, 자손들이 더욱 풍요로운 내일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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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넘어 내일을 향해!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27일 화요일 오후1시 구미시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지역 고3청소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3청소년 사회적응프로그램 「Beyond Today For Tomorrow」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관련 프로그램 홍보물품을 배부로 식전공연(태권도 시범, 마술 등), 특강,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되고 특히 구미시장의 청소년시절 에피소드, 사회 새내기로서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지녀야 할 자질, 자기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의지의 필요성과 함께 구미시에 대한 애향심과 미래의 비젼에 대한 특강은 청소년의 미래의 꿈을 개척하는데 활력을 심어 주었다. 2005년부터 개최 해온 고3청소년 사회적응프로그램은 각종 진로 및 성격 관련 심리검사, 집단상담, 이미지메이킹, 경제교육, 직업체험프로그램, 이성심리, 스피치 교육, 문화감성축제 등 사회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지역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자질 함량에 이바지 해 왔다. 행사에 참가한 선주고 김서영 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들은 수능시험 이후 딱히 할 일이 없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 지식도 쌓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추억으로 남을 것 같고, 대학 진학을 앞두고 구미 지역에서 가지는 마지막 학창 시절의 청소년 행사라서 의미가 깊다’ 면서 행사를 주관한 구미시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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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교육원 『2012년 수강생 종합 발표회 』성황리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 평생교육원에서는 2012.11.20(화)~11.22(목) 3일간 평생교육원에서 “배우고, 즐기고, 나누고, 펼쳐라! 구미시 평생학습” 이라는 주제로 한해 동안 배우고 익힌 작품 500여점 전시,수강생발표회, 평생교육 체험, 야은 아카데미 시민강좌 등 다채로 운 프로그램으로 『2012년 평생교육원 수강생 종합작품 발표회』를 마련하고, 20일 오전10시30분에 남유진구미시장 등 여러 내빈들과 수강생,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회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생교육을 통하여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준 수강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열정으로 수강생들을 지도해 준 강사 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평생교육도시에 걸맞게 전 생애 단계별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폭넓게 개발하여 전국 최고의 명품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평생 교육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개막식과 함께 시작한 “수강생 발표회”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내용을 발표하는 장으로 장수대학 어르신들의 살사댄스, 영어 등 외국어반 수강생들의 외국어 발표, 하모니카반 등 악기반의 연주 등 11개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시민들에게 마음껏 자랑하는 축제의장이 되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평생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로 전통차 체험, 원두커피 만들기, 야생화 심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수지침, 네일아트, 손거울, 핸드폰 걸이 만들기 등 12개의 평생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의 호기심을 유발하였다. 사진실용반 송태수 수강생(63세, 송정동 거주)은 “사진반 수업을 받을 때는 힘들 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작품을 완성하여 전시까지 하게 되니 정말 감동적이다.”면서, “ 이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좋은 평생교육강좌를 마련해 준 구미시에 정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발표회 둘째날에는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과 더불어 제 44회 야은아카데미 대시민 강좌가 열리는데,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제목으로 김창옥 강사를 초청하여 화술의 중요성과 유쾌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2012년 평생교육원 수강생 종합작품 발표회』는 한 해 동안 땀 흘려 노력한 결실을 거두는 자리로, 수강생들이 서로서로를 격려하며 함께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평생교육원이 평생학습으로 배움과 나눔를 통하여 희망을 펼침으로 구미시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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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교육원 제18기 장수대학 수료식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는 2012. 11. 8(목) 오전11시 장수대학 수강생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구미시 장수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평생교육원 장수대학은 60세 이상 구미시에 거주하는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1월 초까지 9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 목요일 2시간씩 건강한 노후관리, 생활법률, 행복한 인간관계 등 66개 강좌와 현장학습, 졸업여행 등 노후를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강좌로 운영하였다. 나용배 제18기 장수대학 회장(신평1동, 73세)은 “평생을 일하느라고 바쁘게 살았는데 장수대학에 입학하게 되어, 유익한 강좌도 많이 들을 수 있었으며 특히, 친구들과 함께한 경주탐방, 영월 졸업여행 등 현장학습과 금오산의 올레길 걷기 등의 활동은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느끼지 못한 기쁨과 즐거움으로 오래동안 기억되었다.”면서 “장수대학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새로운 친구도 사귀게 되어 인생이 훨씬 행복해졌다.”면서 수료의 기쁨을 전하였다. 정인기 평생교육원장은 수료사에서 “지금까지의 삶의 경험에 장수대학에서의 배움이 더하여 더욱 지혜로움이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면서, 언제나 청춘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