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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랑의열매 달아주기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과 함께 12. 1(금) 08:30 4층 대회의실에서 12월 직원 정례조회에 앞서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희망2018 나눔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매달 개최되는 구미시청 공무원들의 조회시간을 이용하여 본청, 사업소, 읍면동 직원 등 300여명이 함께 하는 날로 노동조합원 20여명과 주민복지과 직원 30여명이 산타모자를 쓰고 직원 한명 한명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면서 성의껏 모금에 참여하였다. 희망2018나눔캠페인은 지난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이웃돕기 성금모금 생방송, 사랑의 자투리 991모금, 행복해지는 전화(ARS 060-700-0090)걸기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모금 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된다. 이날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구미시청 직원일동의 이름으로 희망2018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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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렴품고 희망낳고' 5호 발행구미시(시장 남유진)은 구미시의 청렴정책과 각종 반부패 자료를 담은 청렴소식지 '청렴품고 희망낳고' 5호를 12월 1일 발행했다. 청렴소식지는 올해 청렴도 Top달성을 위한 시책추진의 일환으로 8월 1호를 시작으로(매월 1일 발행) 현재까지 5호를 발행, 직원내부통신망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수록내용은 구미시 청렴시책, 청탁금지법 외 부패방지 사례, 청렴관련 뉴스·상식 등으로 직원들의 청렴마인드 제고하고 청렴시책 홍보하는 매개체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청렴활동을 공유·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청렴소식지 '청렴품고 희망낳고'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참여소통-청렴감사방에 게시되어 있으며, 구미시 청렴시책과 청탁금지법 관련 자료, 반부패신고 안내, 감사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직원과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일상에서 겪는 청렴 관련 에피소드와 스토리를 반영하여 청렴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청렴문화가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고 공감·융화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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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새마을금고 무인민원발급 서비스 개통!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도량새마을금고 본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11월 28일 김휴진 구미시 복지환경국장과 김장수 구미도량새마을금고이사장, 조장근 도량동장, 각급단체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무인민원발급기의 효율적인 운영, 주민편의 및 이용활성화를 위해 도량동우체국에서 구미도량새마을금고 본점으로 이전하였고,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이용가능하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이전 및 개통에 협조해 주신 김장수 도량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전에 따른 기존 이용자분들의 어느 정도의 불편이 예상되므로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3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병원, 은행, 우체국, 기업체 등 다양한 수요처에 설치하였으며, 신속하고 편리하게 시민들에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소 및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http://www.gumi.go.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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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중소기업 특별운전자금 150억원 지원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5일간 총 150억 규모로 특별운전자금 융자지원에 나선다. 특별운전자금은 내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시근로자 30명 미만, 연간매출액 120억 이하의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원까지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시중금리 3.5%에 대한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 또한,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 운전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업체도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고용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최대한 아끼지 않겠으며, 아울러 새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경제정책 방향에 발맞춰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올해 설맞이 운전자금, 5월 수시자금, 추석맞이 운전자금을 비롯해 사드배치 관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피해 극복을 위한 특별자금 등 4번에 걸쳐 총 821억원을 지원하였으며, 2012년부터 경북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시설자금은 매월 둘째주 5일간 신청 접수받고 있으며 이는 공장매입 및 설비구입 등 중소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접수처는 구미중소기업협의회(☎475-9290)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구미시청 기업사랑본부(☎480-60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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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포항 지진피해현장 구호활동!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20일 포항지진재난현장을 찾아서 복구지원과 이재민 구호 활동을 펼쳤다. 구미시청 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구미시포항지진구호봉사단」50여명은 지난 11월 15일 포항 북구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1,700여명의 임시 숙소를 방문, 급식봉사, 구호품배급, 환경정비 등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현재 지진피해로 귀가를 못하고 있는 이재민들은 흥해실내체육관, 항도초등학교, 대도중학교, 포항환호여자중학교 등에 분산 임시 거처 중이다. 피해 중심지역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는 모두 400여명으로 봉사자 피로누적이 겹쳐 대체 자원봉사자가 필요한 실정이다. 구미시장은 지진발생 다음날인 11월 16일 구미지역민간단체 대표 일행과 포항을 방문, 2,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구미시의 이번 봉사활동은 물품지원에 이어 2차로 한 조치이다. 2012년 구미시에서 발생한 불산누출 사고로 대형재난 참사를 겪은 구미시는 울릉도수해, 경주지진, 서문시장화재, 청주수해 등의 재난현장에 성금지원과 물품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불산사고 때 포항시민들로부터 도움을 받은 남유진 시장은 구미시의지원이 조금이나마 이재민의 아픔을 덜고 조기에 수습되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했다. 구미시는 포항재난대책본부와 연계하여 현장 상황을 고려한 단순 노력봉사자와 복구에 필요한 기능인력도 추가로 보낼 예정이다. 경상북도 재해대책본부 발표에 다르면 17일 기준, 여진 51차례 부상자 75명, 이재민 1,789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 가운데 12명은 입원 중이고 이중 70대 여성 한 명은 의식불명 상태, 나머지 63명은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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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미래를 위한 100인 원탁회의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 12(일) 오후 2시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새로운 도약 구미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구미시정 인식조사 결과 조사를 하였는데 가장 잘하고 있는 분야로는 도시.환경분야(54%)이었고 다음으로 문화.예술.체육분야(12%), 산업.경제 분야(4%)가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미흡한 분야로 산업.경제분야(28%), 복지.생활분야(16%), 행정.소통분야(14%)를 들면 어려운 지역상권 침체와 경기 활성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가 어느 때보다 컸다. 사전 인식조사에서 나온 문제해결 방안으로는 대중교통 체계의 대대적 개편(21.6%), 시민참여 영역 확장 및 다양성 강화(21.6%)에 이어 성장동력 다각화(20.2%)를 희망하고 있어 생활인프라 확충과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등 슬기롭게 풀어야 할 과제들이 도출되었다. 이날 행사는 제1부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구미시 문제를 진단하고 제2부에서는 시민이 바라는 구미의 미래상을 토론하였다. 이어 ‘시민과 함께하는 구미의 미래’ 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 되었다. 특히 이번 원탁회의는 구미의 미래와 변화를 시민 속에서 이끌어내는 열린 공간으로, 지금까지 걸어온 시정을 돌아보고 내년 구미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구미가 추구해야 할 미래상과 지역 발전의 비전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써 구미시민이 바라는 시민행복 도시를 만드는데 한 걸음 다가서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회의는 구미시의 주도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시민들이 직접 설정한 주제로 다양한 의견과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토의하며 구미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은 시간이었다. 또한 10대 초등학생부터 6~70대까지 고른 연령층이 회의에 참여하였으며, 일부에서는 토론회를 위한 절차적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하였으나 한편에서는 "구미시정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제안하는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이번 원탁회의에서 모아진 소중한 의견들은 해당부서에 전달하여 신중한 검토를 거쳐 살기 좋은 구미 실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원탁회의를 계기로 “시민이 행복한 구미 미래를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들과 함께 꿈꾸는 소중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오늘이 변화의 시작이라고 역설하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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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6일 09:30에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7년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을 기념하기 위해 11. 11~11. 14 (4일간)을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주간은 11.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생일을 맞아 탄생100돌 축하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념을 떠나 화합과 소통으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돌아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각종 문화예술 공연은 물론 토론회, 걷기행사 등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준비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맞게 되는 전직 대통령의 기념일로 국가지도자의 탄생 100주년은 단 한 번 밖에 없는 기념일이다. 그렇기에 세계 각국에서 추진하는 기본적인 기념사업이기도 하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구미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탄생100돌 기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그 피날레로 이번 기념주간을 진행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통령 고향도시의 시장으로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을 기념하는 것은 시장의 역할과 의무라고 생각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적 논란과 공과의 판단과는 별개로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선두에서 지휘했던 박정희 대통령을 기억하는 것은 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의무임을 강조했다. 덧붙여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기르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시민이 참여하고 지역정서와 공감할 수 있도록 검소하게 준비한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행사는 대한민국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념간의 이해와 세대 간의 소통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주요행사 내용은, 먼저 11. 11(토) 뮤지컬 공연과 명사초청 토론회로 기념주간의 포문을 연다. 뮤지컬 독일아리랑 : 11. 11(토) 14시 /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뮤지컬 독일아리랑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멀리 이국땅에서 피, 땀 흘린 파독광부․간호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공연으로 산업화 세대에 향수를 불러일으킬 윤복희씨 출연과 전석 무료초대로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정희를 말하다-명사초청 토론회 : 11. 11(토) 17시 / 시립중앙도서관 강당 박정희 대통령을 논하는 시간도 준비한다. 고성국 정치평론가의 진행으로 남유진 구미시장과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박상철 경기대 정치대학원교수,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참여하는「박정희를 말하다-명사초청토론회」는 토론자의 발제발표 후 박정희 대통령 공과 과, 그리고 공과를 넘어서 현재의 이념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주제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본다. 이념의 구분 없이 각 시민단체대표 및 시민방청객의 허심탄회한 토론으로 박정희 대통령 시대를 돌아보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기념주간 2일차인 11월 12일(일)에는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진행된다. 박정희 대통령 학교가는길 걷기 행사 : 11. 12(일) 10시 / 생가기념공원 생가기념공원-구미초 생가-철로변도시숲-구미초등학교 코스로 이어지는 시민걷기 행사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다녔던 등굣길을 함께 걸으며 박정희대통령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시민은 물론 생가방문객 등과 함께 이루어지는「박정희 대통령 학교가는길 걷기 행사」는 철로변 도시숲 늦가을 풍경과 함께 일요일 아침, 온 가족이 옛 시절의 이야기하며 학생들은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시민참여연극 ‘박정희, 박정희’」: 11. 12(일) 14시 / 생가기념공원 특설무대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한 박정희 대통령의 이야기의 연극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인간적 면모와 고뇌를 살펴 볼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민참여연극 ‘박정희, 박정희’」는 연극협회 구미시지부에서 직접 제작한 연극으로, 특히 연극공연 참여 시민을 모집하여 함께 연습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13일(월)에는 외부인사 초청과 전야제 개최로 대통령 탄생100돌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산업화주역 초청 강연」: 11. 13(월) 16시 / 호텔금오산 60~70년대 산업화 주역 인사 50여명을 구미에 초청, 산업발전 중심에 있던 구미의 모습을 둘러보며 자긍심을 심어주며 대통령 고향도시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산업화 투어 후 호텔금오산에서 정재호 민족중흥회장과 좌승희 박정희기념재단이사장의 시민공개특강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 일선에서의 생생한 경험담을 직접 들으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산업화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탄생100돌 기념 전야제 : 11. 13(월) 19시 / 생가기념공원 특설무대 저녁에는 탄생100돌 기념 전야제 공연이 생가기념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성악, 풍물, 인기가수 초청 공연으로 준비된 전야제를 통해 탄생100돌을 축하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주간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다. 11월 14일(화)은 기념주간 주행사인 탄생100돌 기념식을 개최한다.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식 : 11. 14(화) 10시 / 생가기념공연 특설무대 매년 대통령 고향도시 구미에서 개최하는 탄신제가 올해는 박정희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식 명칭으로 열린다. 경상북도지사,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초청한 자리에서 숭모단체 등 많이 시민이 함께 대통령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먼저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제가 진행된 후, 기념공원 특설무대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신제가 열리며 특히, 구미 최초 1종 공립박물관인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기공식이 함께 개최되어 의미 있는 탄생100돌 기념식이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11. 14(화) 14시 / 박정희체육관 마지막으로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하며 박정희 탄생100돌 기념주간을 마무리한다. 대한민국 정수대전은 예술발전 기여에 목적을 둔 전국규모의 예술 공모전으로 대통령상 수상훈격으로 전국의 역량 있는 신예작가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또한 인기가수 장윤정의 축하무대로 지역시민들의 더욱더 뜨거운 호응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탄생100돌 기념주간 동안 생가기념공원에서는 박정희대통령 사진․휘호 전시회를 개최하여 기념주간 내내 생가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국민자유발언대를 운영하여 예약접수, 현장접수를 통해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생각, 애도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가현장에서 박정희대통령 흔적찾아 구미시티투어를 운영하여 수출산업탑, 박정희소나무 등 박정희 관련 구미투어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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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반려견 놀이터 조성관련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2일(목) 오후 4시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한국애견연맹 구미지부장 백승철 외 애견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견놀이터 조성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반려견 인구 증가로 반려견 문화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변화로 반려견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반려견놀이터 조성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및 문제점 등에 대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애견인구가 1000만명 시대로 들어서면서 구미시 애견인구도 급속히 늘고 있는 추세로 현재 구미시에 등록된 반려견은 5,000여 마리이며 한국애견연맹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미등록된 반려견까지 포함하여 구미시 애견인구는 약 90,000명 이라고 한다. 경북수의사회 김대동 부회장은 “반려동물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체험시설 등을 갖추어 반려동물에 관한 모든 것을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신 개념의 문화공간을 조성해 달라“고 건의하였다.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제는 반려동물을 통해 시민이 어울리고 화합하는 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주민여론 수렴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반려견놀이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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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공단 활성화 방안과 도시재생사업' 토론회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은 10월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구미시민을 위한 노후공단 활성화 방안과 도시재생 사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백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경쟁 상황속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구미 경제의 활력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정책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시점”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구미1공단의 첨단 IT산업을 문화예술분야에 접목시키는 창조적인 방안이 논의되고 추진되면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우리 구미1공단이 재도약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이승희 금오공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헌재 동양대학교 디자인경영학과 교수가 ‘구미 제1산업단지, 도시재생사업 제안 및 노후공단 활성화 방안 – 국내최초 국가산업단지의 정신을 계승한 문화예술창고로 부활’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원상용 (재)대구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지해 구미시 투자유치 홍보대사, 강준영 예술법인 예락 대표, 이득주 일반시민, 장종수 구미시청 도로과 도시시설 계장, 김동빈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기획총괄 팀장이 발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백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 이어 오는 11.3일~4일 양일간 국방ICT허브 조성을 위한 ‘2017 국방 ICT융합 산학관군협력대전 및 정보화 컨퍼런스’를 구미코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컨퍼런스에는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회를 비롯한 많은 방산업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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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 후보자 접수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살기좋은 구미건설과 향토문화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자랑스런 구미인을 찾기 위해 2017년「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후보자를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접수한다. 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은 주민화합과 선행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43만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자랑스런 시민을 발굴․표창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제정되었으며, 올해 22회째를 맞고 있는 구미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후보자 기본자격은 추천일 현재 구미시민으로서 3년 이상 거주한 자 또는 구미가 본적인 출향인사이며 추천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경력이 10년 이상으로 공적이 현저하고 전체 시민의 귀감이 되는 자 또는 세계대회 입상 등 대외적으로 구미시의 명예를 현저히 높인 자이다. 추천서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채용 게시판의 공고문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며 접수방법은 구미시청 총무과로 11월 3일 오후6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추천서접수 후 수상자격, 관련서류 검토 등을 거쳐 12월 중 시상심의위원회에서 3명 이내로 선정하게 되며 시상식은 연말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