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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인적안전망 활동수첩 발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 8. 21 복지위원, 복지통장, 마을보듬이 등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동가들의 현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활동가이드북「활동수첩 」1200부를 발간하였다. 활동수첩은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동가들이 취약계층을 만날 때 초기에 겪는 막막함을 해소하고 대화방법 등 활동요령을 제시한 포켓형 핸드북으로 읍면동 활동가 및 사회복지부서에 배부하였다.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동가 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읍면동 복지문제 해결을 위하여 지역보호체계 활동에 참여하는 분을 총칭.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주민주도형 사회안전망을 말한다. 구분 복지위원 복지통장 마을보듬이 규모 2~3명/읍면동 전체 통리장 읍면동협의체 위원, 10명이상/읍면동 전체 1,140명 60명 625명 455명 활동수첩에는 복지사각지대 초기 방문시 필요한 정보【▲복지서비스 어디서 알아 볼 까요? ▲알기 쉬운 복지용어 ▲현장 방문 시 유의사항 ▲이웃과 이렇게 만납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주요복지시책 및 분야별 복지상담 전화번호 등】를 문제해결 중심으로 항목별 수록하여 읍면동 복지현장에서 활용하기에 용이, 대민 행정서비스 품질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수첩 발간에 즈음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들이 정보 부족으로 도움을 못 받는 경우가 없도록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인적안전망 활동가들의 애정 어린 발품”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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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정책과제연구 중간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2015년 정책과제연구 중간보고회」를 정책연구위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 20(목)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제8기 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 이승희 금오공대 교수)에서 시민, 연구위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제안 받은 19건의 과제 중 각 분과위원에서 연구과제로 선정된 최종 4건의 과제에 대한 연구결과 중간보고회이다. 각 분과별 과제연구는 기획행정분과는『구미시 응급의료체계 현황 분석 및 개선사항 연구』, 문화복지분과는『구미시의 상징적 구조물 등 작품설치를 통한 명품 전자도시 위상 확보 방안』, 도시환경분과는『구미시 도시재생 추진방향에 관한 연구』, 산업경제분과는『마을기업/사회적 기업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각 분과별 과제연구 발표와 토의를 거쳐 정책연구위원 및 부서별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연구내용의 최종 보완을 거쳐「최종보고회」를 9월에 개최하고 연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박의식 부시장은 구미시 현안 과제 설명 및 정책과제연구에 대한 소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서 최종보고회까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구미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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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을지연습 최종 강평 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 20. 16시 남유진 구미시장, 이병필 120연대장, 김성일 1대대장 및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을지연습 최종 강평보고회를 가졌다. 구미시는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역점을 두고 국지도발훈련, 전시 직제편성훈련, 전시 주요현안과제 등 도상훈련과 지하공동구 방호 실제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전시에서도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설정하여 사건처리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전년보다 시 자체 사건을 24% 증가시켜 훈련에 내실을 기하였고, 참관 대상자들을 확대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번 연습을 통해 제기된 문제점들은 차후 더욱 보완하여 튼튼한 안보를 위한 전시대비태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의 협조 없는 전쟁은 이길 수 없다며, 많은 시민과 민간단체가 참여하여 국가안보와 통합방위태세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국가 위기 대응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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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히포시(He For She) 캠페인 참여지난 8월 17일 남유진 구미시장이 “성 평등한 세상이 여성친화도시의 완성”이란 신념으로 히포시(He For She) 캠페인 동참한 이후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21일 아침 구미시 부시장 주재 간부회의 시 박의식 부시장과 실․국장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구미시의 모든 정책을 양성평등한 정책 실현이 되도록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히포시’ 캠페인은 전 세계 많은 여성이 겪고 있는 불평등의 해소를 위해 10억 명의 남성들이 지지자로 나서줄 것을 호소하는 취지로 시작된 유엔여성(UN Women)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8월 17일 히포시 캠페인에 동참하고 ,성 평등을 향한 동참과 노력은 남녀 모두가 함께 걸어가야 할 길이며 성 평등한 세상이 바로 여성친화도시의 완성이라고 신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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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선주원남동 外)선주원남동/선주원남동 통합방위지원본부 방문 격려 선주원남동 방위협의회(회장 지태만)에서는 8. 19(수) 15시 2015년 을지훈련에 따른 선주원남동 통합방위지원본부를 방문 격려하고, A4용지 10박스와 음료수 등의 성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선주원남동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에 참석한 방위협의회원들은 지역예비군, 동주민센터 직원 등과 함께 2015 을지훈련에 대한 상황보고와 방위지원본부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설명 및 안보영상물 등을 시청하고, 훈련 중인 참석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석도 선주원남동장은 “평소 지역안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활동에 앞장서 주신 방위협의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안정적인 안보태세 확립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주원남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월 지태만 신임회장 취임하면서 총 2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의 안보의식 고취 및 지역방위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송정동/통합방위지원본부 설치․운영 구미시 송정동(동장 박수원)에서는 8.19(수) 10~16시까지 방위협의회원, 예비군 중대,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을지 연습과 연계한 송정동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하였다. 이날 통합방위지역본부에서는 안보동영상 시청, 동대장의 작전상황 지역현안태세 보고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2015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훈련지원방안과 지역안보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박수원 송정동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은 최근 빈발하는 침투, 국지도발 상황을 감안하여 민.관.군.경 뿐만 아니라 주민들까지 평시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기관․단체 상호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체계를 구축해 전시와 재난사태 발생 시 지역방위를 총괄하는 협의 기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진미동/통합방위지원본부 설치․운영 진미동 (동장 이근도)에서는 2015. 8. 19(수) 11:00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성호 진미동예비군중대장을 비롯한 지역예비군대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을지 프리덤 가디언(UFG Ulchi Freedom Guardian)훈련에 따른 통합방위지원 본부를 운영하였다. 이날 회의는 예비군중대장의 2015년 을지연습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와 전시 작전계획 및 통합방위협의회의 임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특히 진미동은 핵심 방산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군사적 요충지임을 상기시키며, 을지훈련을 계기로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상호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근도 동장은 2015년 을지연습에 참여하고 있는 예비군 대원들을 격려하며 진미동대의 역할 기대에 부응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지역 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강조하였고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비무장지대 지뢰폭발 및 도발을 보면서 지역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해평면/바르게살기운동해평면위원회 캠페인 해평면(면장 양희규)에서는 2015. 8. 19.(수) 9시 월호리 및 해평시장 일원에서 조진래 해평농협조합장 및 바르게살기운동해평면위원회(위원장 우길룡)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 및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장날을 맞아 해평시장 일대에서 기초질서가 바로 선 사회만들기, 바른가정만들기, 이웃사랑실천 추진 등을 전개하였으며,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은 캠페인을 위해 수고하는 회원들을 위해 시장 주민이 나와 무료로 차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모습에 더욱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양희규 해평면장은 바른 정신, 바른 행동이 바른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아래 항상 고생하시는 우길룡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바른 해평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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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여성아카데미 운영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자)에서는 8. 19(수) 오후2시 왕산허위선생기념관에서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및 여성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사)이미지컨설턴트협회 정연아 회장의 '글로벌시대의 여성의 역할‘ 이미지 메이킹과 구미생활타임즈(주) 최성자 대표이사의 ’SNS 교류관계를 통한 사회활동 참여‘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열정적인 강의로 관객들과의 소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자 회장은 “구미시 발전을 위해서는 여성들의 역량을 키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강의를 통해 여러분들의 역량을 더욱 더 키우고 사회활동에 많이 참여하여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확대와 역량강화를 위해 오늘 교육을 시작으로 왕산허위선생기념관에서 8.26(수)부터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강사 2명씩 초청해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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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 개최지산동(동장 배영숙)에서는 2015. 8. 22(토) ~ 23(일) 이틀 동안 지산샛강 생태공원에서 지산샛강생태보전회(회장 최상만) 주최주관으로 시장, 시·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산샛강의 아름다운 연꽃 향기와 함께하는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8월22일(토)인 첫째 날은 동아리 예사랑팀 공연, 사물놀이, 기타연주 등이 펼쳐지고, 시민이 참여하는 OX퀴즈, 신발 던지기,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단비 초청)가 열린다. 23일(일)인 둘째 날은 구미아리랑 공연, 재미있는 OX퀴즈를 풀어보고, 식전행사로 발갱이 풍물단, 동동구루무, 시조창 공연과 본 행사로 발갱이들소리 및 농요 4개팀 공연이 펼쳐지고, 마지막 순서로 걸그룹 디홀릭, 불후의 명곡 가수 서지안의 열창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기간 이틀 동안 송어잡기 체험으로 송어튀김과 회를 즐길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 초상화 그리기, 심폐소생술 체험 뿐 아니라 신선한 연잎을 재료로 정성들여 만든 연잎국수, 연잎떡, 비빔밥 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맛볼 수 있다. 최상만 지산샛강생태보전회 회장은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를 통하여 지산샛강의 아름다운 연꽃단지가 시내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이 좋아하는 단비, 디홀릭, 서지안 등 가수 공연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들이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배영숙 지산동장은 천연의 생태환경인 지산샛강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지산동민들을 격려하고, 지산샛강생태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전, 주차, 음식부스 등 맡은 분야에서 봉사와 협조를 다 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이번 축제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구미시민이 함께하는 「지산샛강 생태문화 수변공원 대문화축제」로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지산샛강은 생태보존지역으로 구미시에서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58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연꽃단지 조성, 산책로, 야외무대, 잔디광장, 전망대 등을 설치하여 올해에는 지산샛강의 생태공원화 및 수변공원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샛강 수변 생태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최대의 휴식공간과 연꽃 군락지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생태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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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아사히글라스 하청 노동조합 고소한국자유총연맹 구미지부는 8월 12일 구미역사에서 구미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으며, 이 날 현장에 있었던 구미시 4공단 소재 아사히글라스 하청 노동조합원들을 상대로 캠페인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해 지난 16일 고소 사실이 알려졌다. 아사히글라스 하청 노동조합원들은 아사히글라스 불법해고 사태에 대해 맞서 7월2일부터농성을 해왔으며, 지난 8월12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지부 '태극기 달기 행사' 현장에 함께 일본기업의 불법 대량해고 사태를 알리고 구미시에 적극적인 해결책을 요구했었다. 아사히글라스 하청노동조합 차헌호 위원장은 "이 날 아사히글라스가 업체를 계약해지 한 것은 불법행위라는 사실을 전했을 뿐, 태극기 달기 캠페인 현장을 직접적으로 방해 한 사실도 없는데 업무방해로 고소를 했다는 것은 전혀 이해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1989년 국무총리를 역임한 정일권 초대총재를 시작으로 1954년 이승만 정권에 의해 설립된 한국반공연맹을 개편한 보수 애국 국민운동단체이다. 전국에 걸쳐 16개 지회를 두고 있다. 지금 구미시민은 어려운 경기 상황과 맞물린 아사히글라스 하청직원 불법해고 사태와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지부의 업무방해 혐의고소 사건에 대해 주목하며, 해결책을 기대하고 있다. 기사제보(한국유통신문=경북지부장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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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구미청소년연극제제17회 구미청소년연극제가 2015. 8. 22(토) ~ 8. 27(목)까지 구미 소극장[공터_다](구미시 금오시장로 4, 아트센터DA 지하)에서 열린다. 올해는 구미시 관내 중학교 3개팀(상모중, 도송중, 현일중)과 고등학교 6개팀(오상고, 금오여고, 인동고, 형곡고, 선주고, 현일고)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예총 구미시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지부장: 황윤동)가 주관하며 경상북도와 구미시에서 후원한다. 총 9개팀이 경연대회를 치르며 청소년극단 꿈꾸_DA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개막축하공연인 <날개돋다>와 폐막축하공연 <코믹스코리아>를 무대에 올린다. 단체상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각각 1개교에 수여되며, 개인상은 최우수연기상 3명, 우수연기상 9명, 지도교사상이 1명에게 각각 수여된다. 연극제의 일정은 23일 13:00 선주고의 <여고생들>을 시작으로 23일 19시 현일고의 <탑과 그림자>, 24일 13시 상모중의 <마술가게>, 24일 19시 인동고의 <꼴찌를 사랑해요>, 25일 13시 금오여고의 <아름다운 사인>, 25일 19시 현일중의 <우아한 거짓말>, 26일 13시 오상고의 <데스데이>, 26일 19시 형곡고의 <꿈꾸러기>, 27일 19시 도송중의 <딸부자네>가 무대에 올려진다. 시상식은 27일 20시30분에 공연장에서 바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연극제가 단순한 경연대회를 벗어나 청소년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협회측에서는 갤러리_DA에 참가학교에서 준비한 포스터와 롤링페이퍼를 전시함은 물론, 각 학교별 응원공연을 준비하여 학생들과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고 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이었지만 친구들과 공연을 준비하다 보니 더위도 잊을 수 있었으며, 방학 동안 흘린 우리의 땀과 열정이 가득 담겨있으므로 친구와 가족들이 많이 보러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제17회 구미청소년연극제는 무료관람으로 구미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기다리고 있다. 관람문의는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054-444-06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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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추억의 전쟁음식 시식 행사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자)에서는 2015. 8. 19(수) 10:00 을지연습 기간 중 비상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대비해 국가 위기관리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군인과 관계자 및 국가 안보강연회에 참석한 관내 중학생 300여명에게 추억의 전쟁음식 주먹밥과 보리떡을 준비하여 시식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 했다. 구미시새마을부녀회원들은 상황실에 마련된 군사훈련상황을 참관하고, 전시 체험장에 진열되어 있는 군용장비, 특전예비군 장비, 안보사진, 서바이벌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을지연습 전시체험행사 시간을 가지면서 국가 안보의식을 굳건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체험 시식행사를 주관한 김경자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일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새마을부녀회가 제일 앞장서서 참여할 것이며, 나눔․봉사․배려의 제2 새마을운동을 적극 실천하여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 시민행복시대를 활짝 열어가는 새마을지도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