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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송정동)송정동(동장 박수원)에서는 2015. 8. 1.(토) 12:00 형곡동 엉클권 닭갈비(대표 권규태) 주관, 쉐프스토리(대표 정성모) 및 이벤트나라 (대표 이병도) 후원, 성심노인복지센터 관리사분들의 인솔하에 저소득층 독거노인 50명을 모시고 정성이 담긴 한방삼계탕을 대접하였다. 권규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매월 첫째주마다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나눔을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 기력이 없었는데 맛있는 삼계탕에 동네친구들도 만나 이야기도 나누며 식사를 하니 음식이 더 맛있고 흥겨운 노래와 춤까지 추니 자식들에게 효도받는 기분 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수원 송정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하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하느라 고생한 권규태 대표와 여러 도움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응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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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글라스 'OECD 가이드라인 위반' 제소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과 오중기 경북도당 을지로위원장은 지난 7월 29일(수) 아사히 글라스의 부당 도급계약해지로 구미를 방문한데 이어 8월4일(화) 오전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아사히글라스의 OECD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위반 NCP진정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을지로위원회는 갑작스런 도급계약의 일방해지로 근로자들의 생존권위협은 물론 열악한 근로조권 등의 인권침해, 하도급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진출국 내의 건전한 상관행을 무시한 불공정 기업 활동, 노조가 결정되자마자 도급계약을 해지하여 근로자들의 단결권을 부정한 고용 및 노사관계문제 등 을 아사히글라스의 가이드라인 위반 진정의 대상으로 밝혔다. 또한 우원식 을지로위원장은 OECD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위반 행위에 대해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회 정무위원회, 국회 산업자원통상위원회 등에서 국정감사 등 국회가 가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대응해 나갈 방침을 밝혔다. 이날 구미현장방문내용을 발언한 오중기 경북도당 을지로위원장은 “50년 투지 무상사용과 국세,지방세 감세혜택을 받은 알짜 외투기업이 일방해고한 사내하청 노동자의 복직은 너무나 당연하다. 이제는 구미시와 근로감독관도 근로자 입장을 대변하는 적극적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하면서 이 사태가 해결될 때 까지 경북도당 을지로위원회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지역에서는 안장환 구미시의원(구미갑지역위원장), 이미경 구미을지역위원장, 김근아 구미시의원이 참석하여 구미지역의 여론을 전달하면서 조속한 근로자들의 복직과 처우개선에 힘써줄 것을 촉구하였다. ♦ 한국연락사무소 (National Contact Point , 이하 NCP)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국적기업 및 해외로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OECD 다국적기업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준수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조사 및 중재를 하며 권고를 하는 역할을 한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기업의 이행을 구한다는 점에서 사법적인 강제력은 없다는 한계가 있지만, 정부가 해당기업에 의견을 표명하고 심리적 압박을 준다는 점에서 국제 인권 구제 분야에 있어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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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기업 (주)태진A&T 선정구미시는 2015년 8월의 기업으로 (주)태진A&T(대표 장정희)를 선정하고 8.3(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과 장정희 (주)태진A&T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5년 8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태진A&T는 1999년 설립한 자동차 외장부품 생산사업부인(주)태진을 시작으로 자동차 부품의 다변화에 발맞추고자 2011년 신규사업부문인 사출 및 도장제품 생산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여러 해 축적해 온 자동차 부품 생산경험과 젊은 인재 기용의 시너지로 열정과 노하우를 겸비한 회사로 성장세를 이어온 지역대표 강소기업이다. 범퍼가드, 휠커버, 등 초기 중, 소형 외장부품을 시작으로, 현재 자동차 대형부품인 범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자동차의 경량화, 원가절감에 발맞춘 다양한 플라스틱 자동차 부품을 신규 개발 중이며 고객사에서 요구되는 최종 부품의 원스탑(One-Stop)공정으로 솔루션을 제공하여 보다 안정된 양질의 부품 공급으로 고객 눈높이 만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장정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태진A&T는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지금까지 성장해 왔다는 것을 잊지 않을 것이며, 또한 경험에서 터득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여 신뢰와 애정으로 저희를 아껴주신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행복구미 건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주)태진A&T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2015년 8월의 기업』으로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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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라!"구미YMCA는 2015년 8월 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새누리당 심학봉 의원은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고, 새누리당은 대국민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수사당국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성명서 성폭행 의혹 심학봉(구미 갑) 의원은 즉각 사퇴하고, 새누리당은 대국민 사과하라! 집권당의 원내부대표, 경북도당 윤리위원장 내정자가 성폭행 의혹의 대상자, 국제적 망신이다. 잊을만 하면 성추문 논란 새누리당은 대국민사과하고, 수사당국은 철저히 수사하여 밝혀라! 폭행 논란 국회의원, 성추문 논란 국회의원 구미시민은 멘붕! 심판만이 길이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수준인가? 현직 국회의원이 그것도 집권당의 원내부대표이면서, 도당의 윤리위원장까지 내정된 상태에서 상상도하기 어려운 성범죄 의혹으로 조사를 받게 되었다. 지난 7월 13일 새누리당(구미 갑) 심학봉 국회의원이 대구시내 한 호텔에서 피해여성을 전날부터 집요하게 호출을 하다 이날 오전 모텔로 오자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로부터 10여일이 지난 24일경 경찰에 성폭행 신고를 한 피해여성은 처음에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했고, 2차, 3차조사에서는 “현금 30만원을 가방에 넣고 갔다. 강제적 성관계였지만 싫지는 않았다.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묵은 호텔에는 술 냄새가 진동을 했고, 초기 진술에는 성폭행 정황이 소상하게 진술된 것으로 보도 됐다. 또 경찰은 CCTV와 휴대전화 내역도 확보해 접촉한 증거는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피해여성이 심학봉의원의 처벌을 원치 않으면서, 쌍방간 합의 및 경찰조사 지연 등의 물타기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생겨나고 있다. 처음에는 김무성 대표가 귀국하면 입장을 밝힐 예정이던 새누리당도 사태가 일파만파 확대되자 출당 불가피, 경찰조사 신속히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는가 하면, 성관계를 부인하며 무혐의 처리됐다고 거짓말하며 억울해하던 심학봉의원도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자 탈당을 시사하고 있다. 그렇게 억울하고 당당하다면 숨어서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나서서 기자회견이라도 해야하지 않는가? 탈당 정도로 어물쩍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심학봉 의원은 즉각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 사건이 발생한 당일은 심의원이 소속된 상임위원회가 열리는 날이었다고 한다. 자신의 상임위원회가 있던 날에 이런 일을 벌였다면 더욱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설령 성폭행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술에 취해 집요하게 배우자가 아닌 여성을 호텔로 불러들였다면, 그리고 성관계가 있었고 그것이 형사사건이 되었다면 국민이 국회의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 더우기 의혹처럼 강제성이 있었거나 돈을 지불했다면 이는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심학봉의원은 더 이상 직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인식하고, 차라리 이쯤해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자숙의 길을 가기 바란다. 그것이 국민과 구미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자세일 것이다. 새누리당은 즉각 대국민 사과하고 응당의 조치를 취하라! 잊을만하면 성추문으로 국민 우롱하는 새누리당은 세간의 비난처럼 성누리당인가? 집권당이라고 국민을 의식하지 않고, 정치공학적 기술에만 의존하고 있는 현재의 새누리당에서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국민을 무시하고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현재의 새누리당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심학봉 의원은 새누리당의 원내부대표요 최근에 경북도당 윤리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연 집권당의 원내부대표에 광역권 윤리위원장 내정자가 이처럼 비윤리적인 범죄의혹을 받고 있으니 참으로 경악할 일이다. 이번에도 유야무야 넘어갈 것인지 국민들 앞에 어떤 모습으로 나올 것인지 지켜볼 것이다. 수사당국은 철처히 수사하라! 이번 사건은 이미 접수일로부터 10일이 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가해자로 지목된 심학봉 의원의 소환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것만 봐도 상호 조정합의에 의한 물타기에 충분한 시간을 벌어준 것 아니냐는 국민들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 인사의 표현처럼 이번 사건은 성폭행이 아니면 무고죄가 될 수도 있다. 권력층의 범죄를 밝히기가 어렵다지만, 수사기관은 이미 전국적 이슈가 된 이번 사건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여 진상을 밝혀내야 할 것이다. 갑지구는 성폭력 논란, 을지구는 폭행 논란, 허탈한 구미시민! 성찰의 기회! 이번 사태로 인해 가장충격을 받은 이들은 다름 아닌 구미시민이다. 수년전 을지구 의원의 폭행논란으로 상처를 입은 데다, 이번 사태는 멘붕 수준이다. 차마 입에 담기가 부끄럽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그러나 돌아보면 특정 정당만 무조건 당선시켜온 지역정서가 빚어낸 참사라고 할만하다. 더 이상 특정 이데올로기에 의지하거나 지역정서에 의지하는 방식으로는 좋은 지도자도 뽑을 수 없고, 지역사회의 발전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2015년 8월 3일 구미YMCA / 구미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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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제9회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 7일부터 8. 13일(오후 8시)까지 6일간 ‘구미[전국 마당극 축제]’를 문화예술회관, 선산읍, 인동동, 해평면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지역의 마당극단들이 자신의 개성과 지역특색을 살린, 구성진 한마당이 펼쳐질 가운데,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마당극이 갖는 해학성과 풍자성에 현대적 감각이 더해져 개그콘서트 뺨치는 웃음과 우리 문화에 대한 교육적 가치, 세대간 소통의 한마당을 현장에서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00세가 된 할머니 추자씨가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내용의 ‘추자씨 어디가세요’, 생명탄생의 신비와 인간의 인생을 다룬 ‘쪽빛황혼’, 이순신장군의 일대기를 다룬 ‘마당극 이순신’이 8.7~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공연된다. 또한 8.11일 인동동 별빛공원에서는 동화 ‘강아지똥’을 마당극화한 ‘강아지똥’ 8.12일 해평면 경북생활과학고 운동장에서 세대·계층, 국적을 초월한 사랑이야기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이 공연되고, 8.13일 선산읍 단계천 주차장에서 부산오뎅을 소재로 한 우리 아버지·어머니의 그때 그시절 ‘오마이갓뎅’을 끝으로 이번 축제의 막을 내린다. 문화예술회관 정광배 관장은 “폭염과 열대야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향후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를 지역을 특화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연 개요> ◈ 공연일시 : 2015년 8월 7일 ∼ 8월 13일 오후8시(월요일 공연없음) ◈ 공연장소 :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 인동동 별빛공원, 해평면 경북생활과학고 운동장, 선산읍 단계천 주차장 ◈ 관 람 료 : 무료 ◈ 문 의 : 054-480-4569 ◈ 공연일정 작 품 명 일 시 장소 극단 추자씨어디가세요 8. 7(금) 오후 8시 예술회관 야외무대 갯돌 쪽빛황혼 8. 8(토) 오후 8시 예술회관 야외무대 우금치 이순신 8. 9(일) 오후 8시 예술회관 야외무대 큰들 강아지똥 8. 11(화) 오후 8시 인동동 별빛공원 좋다 사랑이무어냐고 물으신다면 8. 12(수) 오후 8시 해평면 경북생활과학고 두레 오마이갓뎅 8. 13(목) 오후 8시 선산읍 단계천 주차장 자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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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곡고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수상'미래창조과학부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구미시 사곡고(교장 전만영) 2학년 서준용 군(17)이 ‘얼음과 음료를 따로 담을 수 있는 보냉병’으로 특상을 수상하였다. 이 대회에서 서준용군은 ‘일반 보온병에 음료와 얼음을 같이 넣어 보관하면 얼음이 녹아 음료의 맛이 희석된다’는 점에서 동기를 가지고 작품을 출품하게 되었다. 서 군의 발명품은 얼음의 보관시간을 늘려주는 냉각홀더를 갖추어 얼음과 음료를 따로 보관하였다가 필요시에 섞어 마실 수 있게 함으로써 문제점을 해결했다. 서준용군의 지도교사(신진규)는 발명품 제작을 지도하며 많은 긍정적인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특히 주위 현상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과정을 통하여 서 군의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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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방신뢰성시험센터' 유치에 총력!남유진 구미시장은 7월 31일 경상북도, 금오공과대학교, 방산업체, 경제단체 관계자와 함께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을 방문하여 1년을 넘게 공들여 준비한 '국방신뢰성시험센터(이하 시험센터)' 유치 신축 부지 제안서를 직접 제출하였다. 구미시가 제안한 부지는 기품원에서 꿈의 장소라고 말한 ‘도심 가까이 있으면서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간선도로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곳으로서 시험센터로서는 최적의 장소이다. 구미시장은 이러한 부지를 마련하기 위해 유치 T/F팀을 이끌고 직접 현장을 수차례 방문하였을 뿐 아니라 지주를 만나 지역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동의 해 줄 것을 수차례 설득하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지주동의와 확약서를 받아 확정하게 된 것이다. 구미시는 후보지로 선정될 경우 기품원에서 바로 공사에 착수 할 수 있도록 대상 부지에 대해 ‘교육 및 연구시설의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여 모든 인허가 절차를 사전에 일괄로 처리 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시 의회, 경제단체, 방산업체, 주민 등은 구미가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동의서에 적극 협조하는 등 모든 힘을 보태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해 4월부터 시험센터 유치를 위해 산·학·연·관·군 관련 위원들로 구성된 유치위원회 발족, 국회부의장, 국방위원장,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한 국회 포럼 개최, 그 밖에도 국회, 청와대 및 국방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시험센터 구미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올해 4월에는 유치위원회 포럼을 통해 다시 한 번 구미유치의 필연성을 발표하고, 5월 경상북도청에서 산·학·연·관 MOU 체결 등 쉴 새 없이 노력을 경주해 왔다. 구미시는 누가 뭐라고 해도 국내 유도무기 60%, 탄약 40%를 생산하고 260여개의 업체가 집적해 있는 국내 최대 국방산업의 중심지이다. 또한 「국방신뢰성 시험센터」가 시험하고자 하는 ASRP, CSRP 품목과 연관된 정부협력기관과의 지리적 중심에 위치하여 그 어느 곳보다 경제성, 효율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곳이다. * ASRP(Ammunition Stockpile Reliability Program) 저장탄약 신뢰성 프로그램 * CSRP(Chemical Materials Stockpile Reliability Program) 저장 화생방물자 신뢰성 프로그램 남유진 구미시장은 “최상의 조건을 갖춘 구미가 시험센터가 건립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며, 구미의 기존 국방 인프라 위에 국방신뢰성시험센터가 건립되어 국방융합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면, 지역산업의 발전은 물론이거니와 우리나라 전체 국방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국방신뢰성시험센터 구미유치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었다. ※ 전국 신청지 : 8개 지자체 경북(구미), 대전, 대구, 충남(논산), 경남(김해), 광주, 전북(남원), 전남(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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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규 벌꿀 대표 '달콤한 후원'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30일 11:00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안상규벌꿀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벌꿀120병(오백만원 상당)과 장학금 오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총 일천만원 상당을 후원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안상규 벌꿀은 96년 대한민국 최초로 꿀벌박물관을 개관, 2000년 대구 고산점을 시작으로 현재 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구미점(신평동) 오픈을 앞두고 있다. 부지런하고 정직한 꿀벌과 33년을 함께 했다는 안상규 대표는 꿀벌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을 그대로 전해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남유진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기탁과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감사하고, 우리시에서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책개발과 대한민국 최고 인재를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기탁 받은 성품과 장학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성품은 지역의 만성질환자가 있는 어려운 가구에 골고루 배부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장학금은 구미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다양하게 쓰여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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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조리연구회 개최구미시 학교급식 조리사회(회장 구미사곡초 조리사 이정희)는 2015년 7월 30일 구미사곡초등학교(교장 배남식)에서 학교급식 조리사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다양한 학교급식 메뉴 개발을 위하여 2015년 학교급식 조리연구회를 개최하였다. 구미 관내 학교급식 조리사들이 여름방학도 잊고 총 출동한 이번 조리연구회는 4개조로 나눠 친환경 웰빙 학교급식을 위한 다양한 메뉴(인삼소스 닭말이 조림 외 7가지)를 개발하여 공개하며 그동안 학교급식 현장에서 익혀온 솜씨를 뽐내었고, 학교급식 접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여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새학기 학교급식을 준비하고 수요자들의 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 구미교육지원청 김정숙 교육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교급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조리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학교급식 최일선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건강하고 행복한 먹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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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에 반가운 장학기금 기탁!(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7월 30일 14시 30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38개 단체 및 개인이 총 9,769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기탁식은 대한고엽제전우회(회장 강인호)에서 3,000만원, (주)케이디파워(대표 박희일)에서 1,000만원, (주)영진종합물류(대표 김태성)에서 500만원, (주)인당(대표 서인숙)에서 500만원, (주)신양(대표 김재후)에서 300만원, 구미시청 세무과(과장 이영활)에서 300만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구미시지부(회장 김중천)에서 200만원, 천생산무지개식당 (대표 장재도)에서 200만원, 상모사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필분)에서 200만원, 국제라이온스협회 구미라이온스클럽(부총재 김태주)에서 200만원,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이택근)에서 200만원, 선주원남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석, 박나현)에서 200만원, 구미시청해병전우회(회장 이운균)에서 200만원, 구미시전문건설협회(회장 김해희)에서 200만원, 구미시설공단노동조합(위원장 류충남)에서 200만원, 캐리어에어컨 구미김천총판(대표 김효식)에서 119만원, 구미시청의료기술직모임회(회장 김현종)에서 100만원, 구미시의용소방대(회장 조광현, 김묘라)에서 100만원, 구미시특전예비군(회장 김은호)에서 100만원, 인동동(주민 장한영)에서 100만원, 청도매운탕(대표 류영희)에서 100만원, 태백산맥(대표 오관식)에서 100만원, 인동동(박미애 17통장 박미애)에서 100만원, 대흥SM(대표 윤병옥)에서 100만원, 인동동(54통장 양승만)에서 100만원, 인동동(주민 박용길)에서 100만원, 인동동(주민 신상욱)에서 100만원, AK엔터테인먼트(대표 정철)에서 100만원, 인동동(주민 김원조)에서 100만원, 그린C&S(대표 송준희)에서 100만원, 하나텍(대표 이창호)에서 100만원, 포항가자미회(대표 이정태)에서 100만원, 신평2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정익,박봉숙)에서 100만원, 구미시청 기계직모임(회장 전용직)에서 100만원, 구미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의회(회장 김정모)에서 100만원, 구미시박과채소연구회(회장 김임학)에서 100만원, 인동동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찬수)에서 50만원을 각각 기탁하였다. 또한, 안전재난과 직원일동은 장학기금 1인1계좌 갖기 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공무원 1인1계좌 갖기운동을 자체적으로 추진하여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유진 이사장은 "장학기금 1인1계좌 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1,000억 장학기금 모금 달성에 전력을 다하고, 장학재단의 운영 내실화와 장학금 수혜자 확대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기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구미시 장학재단은 현재 총 239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