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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형 공사 현장소장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달 수립한 '지역산업 활성화 계획'의 일원으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형 공사 현장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대형공사 관계자, 공동주택 현장소장, 대한건설협회 구미시협의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구미시운영위원회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구미시 주요 사업 홍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계획 안내 △실무자 의견청취 등을 통해 장기적인 불경기로 인한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생발전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구미시는 앞으로 우수 협력업체 인센티브 제공, 기업 MOU 내용 구체화, '부서합동 분할발주 의무사전검토제'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고, 이날 건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건설업체의 발전 방향을 확립하는 등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는 지역업체 하도급·자재·장비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장기화하는 건설업의 불경기 국면을 함께 극복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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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산업 활성화 계획' 수립...지역업체 이용률 확대로 경기 활성화 나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역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전반 활성화를 위한 '지역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27일 지역업체의 경기 침체 국면을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이 모여 건설, 경제산업, 축제‧행사, 농산물 등 분야별 지역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건설 분야는 단계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구축한다. 관급 공사는 설계 단계, 민간 공사는 인허가 단계에서부터 지역업체 사용조건을 부여하고, '부서 합동 분할발주 의무 사전검토제'를 시행해 발주부서, 계약부서, 감사부서의 역할 분담으로 사업 초기 단계부터 효율적인 공사 수행과 지역업체 참여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발주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담당 공무원이 지속해서 하도급, 자재, 인력, 장비 등 모든 분야에 관내 건설업체 사용을 적극 촉구하며, 대형공사 현장 간담회를 열어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할 계획이다. 경제산업 분야는 기업 MOU 체결 내용 구체화로 지역업체 이용을 적극 유도하고, 지속해서 기업별 지역업체 이용 실적을 지도‧점검한다. 위탁‧보조사업 추진 시 필요한 용역‧공사‧계약‧물품구매 등에 70% 이상 지역업체 이용 조건을 추가해 미이행의 경우 사유서를 징구하고, 이행 여부에 따라 페널티를 적용하는 등 교부 조건을 강화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분야별로 매월 지역업체 사용 현황을 조사해 지역업체 현황을 조사‧작성‧배부할 계획이며, 관내 업체 사용 시 표창을 통한 사기 진작,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시설 사용료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산업 전체에 지역산업 활성화가 진행되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실‧국‧소장 책임하에 지역업체 사용 현황을 전면 검토해 지역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부서 간 철저한 역할 분담을 통해 상호보완적 관계를 유지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들지만,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다"며, "지역업체 현황을 파악하고 활성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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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휴가 반납…태풍 '카눈' 대처 긴급 영상회의 및 현장점검![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구미시장은 북상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카눈' 대처 사항을 직접 챙기기 위해 휴가를 반납하고 9일 부서장 및 읍면동장과 긴급 영상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서 및 읍면동별 대처 사항을 점검하고 태풍 경로에 따른 안전대책을 논의하는 등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김 시장은 9일 오후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침수된 양포동 태극기마을 주변지역을 방문해 복구상태, 위험 요인 유무, 양수기 전진배치 등 자세히 현장 점검을 했으며, 주민 비상 연락망 구축, 위험징후 발견 즉시 주민대피 및 출입 통제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빈틈없이 해 줄 것을 강조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은 태풍 강도 '강'에 해당하는 중형 태풍으로 우리 지역에는 10일 새벽부터 직접적인 영향으로 강풍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는 선제 대응으로 9일 14시부터 비상근무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해 위험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캠핑장‧야영장‧휴양림 사전통제, 도로변 빗물받이와 우수맨홀 퇴적물 제거, 대형공사장 타워크레인 점검, 현수막 철거 등 강풍 및 호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에 철저히 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태풍 예상 진로에 따라 실시간 상황관리 정보공유를 통해 관계기관과 부서 간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 행동 요령 홍보, 주민 사전대피 시행 등 신속한 대처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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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신축공사장 사범 기획수사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최근 공사장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5월 중순까지 3개월 동안 신축공사장 사범 기획수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수사는 소방관계법 위반행위의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공사현장에 안전망을 구축하고, 화재경각심 고취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 및 피해 방지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수사는 ▲불법 하도급 및 이면계약 등 신축공사 소방공사업법 위반행위 ▲신축공사장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등 안전 관리 위반 행위 ▲임시 소방시설 미설치 및 미승인 소방용품 사용 등 불법행위 등에 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신축 대형공사장 10여 곳이며, 위반 사항 적발 시 형사입건 및 과태료·행정처분 등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공사현장 특성상 항상 위험이 존재하며 위험물·건축자재 등 화재가 빠르게 확대될 수 있는 조건으로 인해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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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공사현장 점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확인 점검에 나섰다. 변동석 구미시사회복지국장은 2월 4일 구미시 산동읍 우항공원에 신축 중인 강동청소년문화의집과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구미시에서는 2022년 1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공사안전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현장근로자의 감염병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공사현장 관리소장 및 책임감리에게 당부했다.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산동읍 신당리 2017 우항공원 내 연면적 3,614㎡, 지상 4층 규모로 댄스·음악 연습실, 북카페, 직업체험실, 동아리실 등 청소년문화활동복합공간으로 조성하여 올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 재능을 맘껏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문화공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사장 안전관리와 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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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대형공사장 긴급 안전점검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월 7일부터 14일까지 대형 공사장 13개소에 대해 임시소방시설 등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5일 경기도 평택시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 화재발생과 관련해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중점 점검 내용으로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상태 ▲공사장 화재감시자 배치여부 ▲위험물 임시저장 및 소량위험물 저장․취급기준 ▲용접․용단 작업시 안전수칙 준수 등이며, 관계자 화재안전교육 등 안전컨설팅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공사장 안전수칙 ▷용접·용단 작업 반경 5M이내 소화기 등 비치 및 화재감시자 배치 ▷ 용접·용단 작업장 인근에는 가연물 금지 또는 가연물 제거 곤란시 비산방지포 등 활용한 방호조치 ▷ 임시소방시설 설치(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 ▷ 지하층, 밀폐공간 등 작업시 충분한 환기 및 안전조치 확인 ▷ 작업 전 종사자에 대한 안전수칙 교육 등 비상조치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평소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활동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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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2016년(71건) 이후 화재발생 건수는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2020년(111건)에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하였다. 화재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51%), 전기적(17%), 미상(14%)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전통시장에 대하여 소방, 전기, 가스 합동 특별조사 및 진입로 확보 훈련을 실시하고 시장상인회 중심의 자율점검의 날을 지정‧운영 ▲주택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에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보급할 예정 ▲겨울철 화재위험성이 높은 전기제품 3종(전기장판, 히터, 전기열선)에 대해 안전사용 홍보매뉴얼 제작 보급 ▲대형공사장 및 화재취약지구 중점관리대상에 대하여 간부 안전지도점검 실시 ▲피난약자시설에(노유자시설 등) 대하여는 구조설비 등을 활용한 대피훈련,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한 겨울철 맞춤형 화재예방 특수시책으로 소방관서와 원거리 화재취약지역인 선산읍 옥성면 일원 화목보일러 설치가구 30개소를 대상으로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추진하고, 화재예방 컨설팅 및 안전관리매뉴얼 제작‧배부하여 자체소화설비 설치 등으로 화재초기 진화 및 인명피해 저감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화재안전은 모든 시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한만큼 가정과 일터의 일상생활에서 안전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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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및 소음 관리매뉴얼 제작 배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대형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산먼지 발생 억제 및 소음발생 저감 대책 집합교육을 취소하고 비산먼지 및 소음 관리매뉴얼을 제작하여 관내 건설공사장 100개소에 배포했다. 관리매뉴얼에는 2019년 2월 15일부터 시행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관련자료 및 조치사항, 비산먼지 발생사업 및 특정공사 사전신고대상과 억제조치시설 우수사례 및 위반사례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2020년 4월 3일 구미시가 대기관리권역에 포함됨에 따라 100억 이상 관급공사(토목공사 및 건축공사)는 노후 건설기계 사용이 제한되며, 2021년 1월 1일부터 공동주택에서 시행하는 건물 외부 도장공사가 비산먼지 발생사업 사전신고 대상으로 포함되는 등 최신자료를 포함하고 있어 사업장에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사항에 대하여 숙지하고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공사장 관리자는 내 가족들이 먼지와 소음으로 인하여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먼지 발생 억제와 소음 발생 저감에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봄철부터 비산먼지 및 소음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각별히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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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비산먼지억제 및 소음저감 대책 교육구미시(부시장 이묵)는 3월 26일(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대형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비산먼지억제 및 소음저감 대책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봄철을 맞아 각종 개발 사업들이 본격화됨에 따라 먼지와 소음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여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대형공사장 등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환경책임자 87명을 대상으로 ▲ 비산먼지 및 소음관련 법령 설명 ▲ 비산먼지 저감 수범 및 위반사례 ▲ 개선방안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장 관리자는 내 가족들이 먼지와 소음으로 인하여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먼지발생 억제와 소음저감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며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4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6주에 걸쳐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지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고발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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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 17(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배수펌프장, 대형공사장, 무더위쉼터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이묵 부시장은 공단 유수지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배수펌프장의 정상적인 가동상태 및 시설물 관리실태 등을 확인하고, 대형공사장인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또한,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쉼터(송정 경로당)를 방문하여 냉방기기 작동상태 및 위생·청결상태 등을 확인하였다. 이묵 부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적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