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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희망 구미시대 '민선8기 비전 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0월 6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민선8기 비전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주요 시정추진을 위한 민선8기 구미시장직 인수위원회, 시정혁신자문위원회, 비상경제대책TF, 낭만문화축제위원회 등과 지역 소재 대학교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4개년계획 수립 경과보고 △지역 대학과 상생협력 MOU체결 △민선8기 비전 발표 △구미혁신을 위한 열린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8기 비전을 직접 발표하며 "구미시의 모든 정책을 민생경제와 인구유입 관점으로 재점검하고 시대적 소명을 반영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많은 고심을 했다."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인구 늘리기, 일자리 만들기, 경제살리기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진정한 지방시대의 시작을 구미가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구미혁신을 위한 열린 토크를 진행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정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 민선8기 4개년계획을 토대로 '구미혁신 로드맵' 제시 민선8기 출범 후 구미시에서는 인수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80개 공약사업에 대해 각 부서별로 전문가 자문 및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시장 주재 공약 실천보고회 개최 등 논의과정을 거쳐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 이를 토대로 K-제조산업 르네상스 프로젝트, 하늘길 중추도시 프로젝트, 낭만문화 G․R․E․A․T 프로젝트, 도시 리뉴얼 2.0 프로젝트를 포함한 '구미혁신 로드맵'을 발표하게 되었다. ▸ (제조혁신) 반도체 소재․부품․설계 특화단지 구축, 방위산업 수출 거점형 방산혁신클러스터 및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과 기회발전특구 등을 통해 제조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K- 제조산업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 (미래혁신) 광역교통망 확충 및 배후도시 등 공항경제권 거점도시 구축, 스마트물류 및 농식품 실리콘밸리 특화단지를 조성하는‘하늘길 중추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 (문화혁신) '낭만문화 G․R․E․A․T 프로젝트'에는 금오산․선산권․천생산 특화 관광자원화 사업을 포함하였으며, 세부 내용으로는 금오산 리프레시 관광자원화 사업, 선산권 에코힐링 벨트 관광자원화 사업, 천생산 테이블 마운틴 관광자원화 사업, 낙동강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애니멀 특화지구 조성사업이 있다. ▸ (도시혁신) '도시 리뉴얼 2.0 프로젝트'에서는 보전․관리 위주의 기존 도시재생 사업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개발․정비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전환하여 구미형 정비사업 신속 지원, 구미역사 전․후면 광장을 활용한 개방형 거점공간 조성 및 새마을 낭만(별빛) 야시장 추진 등 구미 원도심 활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구미시에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프로젝트별 큰 그림이 그려진 만큼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구미시정 혁신협의체를 구성하여 지방시대를 주도해나갈 방침이다. ◇ 지역 대학과 상생협력 MOU 체결 이날 구미시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해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 경운대학교(총장 김동제),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한국폴리텍대학(학장 황병관) 등 지역 4개 대학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학술연구와 정책개발사업 △우수 인재 유입․양성과 지역 정착을 위한 취업․창업 지원사업 △청년중심 문화도시 조성 관련 정책개발과 문화인재 육성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구미시와 대학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교류 증진을 통해 지역 혁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대학은 지역사회의 주체가 되어 구미시의 문화․경제 등 도시 전 분야에서 상생협력 과제를 추진하는 데 힘을 모은다. 한편, 김장호 시장은 41만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 듣기 위해 9월 22일 선산읍을 시작으로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민선8기 시정방향을 공유하는 등 현장소통 시장실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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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주재,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5일부터 21일까지 내년도 시정방향 설정 및 주요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김장호 구미시장 주재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민 아이디어 제안, 타지역 우수사례 접목, 부시장 주재 보고회 등을 거쳐 발굴된 총 564건의 업무보고와 함께 내년도 시정 발전 방향 구체화에 대해 논의한다. 구미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통합신공항 이전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기회 요인을 진단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방안을 강구한다. 무엇보다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지역 경제 활력 제고, 혁신적 인구 유입 방안 마련, 전략적 국도비 확보에 집중하여 세부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시정혁신의 시민 체감도를 높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2023년도 분야별 주요시책으로는 공항배후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첨단 신산업 육성‧지원으로 경제주권도시를 구현하며, 문화와 예술의 향유가 일상이 되는 낭만 도시 조성과 시민 불편을 가중시키는 행정절차를 보다 신속하고 내실있게 개선하기 위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었다. □ 100만 공항경제권 시대를 열어갈 미래혁신 통합신공항 시대 준비를 위한 △공항경제권 거점도시 특례 사무를 발굴하고 △공항배후도시 G-항공 스마트밸리 구축하여 신공항 관련 외투기업 및 서비스산업 투자 유치를 통한 유입인구가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 특화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반도체)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최종선정 22. 9. 1.) △콜드체인 산업 R&D 기반 구축 지원 △5G 특화망 기반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 산업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 지정 추진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기반으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재도전으로 첨단 신산업 육성‧지원하여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강화한다. □ 도시-농촌 함께 잘사는 상생 혁신 소상공인과 농업인의 경영 안정화 촉진을 위해 △카드단말기 이용료 지원 △종합지원 플랫폼 조성 △농산물도매시장 위탁수수료 지원으로 소득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감정노동자 심리 상담 및 치유프로그램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운영으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여건을 조성한다. 노후화된 농업시설을 첨단기술과 접목하여 생산기반시설 확충 및 보급을 위한 △스마트팜을 조성 △농산물도매시장 채소동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과 함께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추진으로 도농 상생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 세대별 맞춤형 새희망 교육‧복지 혁신 연령별 세분화된 교육‧복지 욕구에 대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발굴하여 △진로‧진학 지원센터 설치 △50+센터 구축 및 운영을 계획하고 △소아응급환자 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야간과 휴일 소아전문인력 배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시설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종사자 복지포인트 지원으로 양질의 복지서비스 유도하고 △국가유공자 예우 지원 및 △장수노인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시행한다. □ 365일 즐거운 공연이 있는 문화혁신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인프라를조성하고, 근대화 산업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투어 프로그램과 △웹툰 제작 등 추진하여 독창적인 지역문화콘텐츠를 개발하여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도시 구현에 힘쓴다. 또한 역사와 정체성을 아우르는 자원 발굴을 위한 △금오산 리프레시 사업 △낙동강 둔치 레저 기능 강화 △천생산 힐링 관광 자원화 △선산산림휴양타운 조성 △박정희대통령역자자료관 콘텐츠 보강하고 △권역별 캠핑장 조성 등 지역 대표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 시민 감동 체감도를 높이는 행정서비스 혁신 단순 교통정보 제공을 넘어 스마트 도시 실현을 위한 △지능형교통체계 시스템(최종선정, ’22.9.1.) 구축이 확정되었으며,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교통수단 확보와 △버스노선 전면 개편으로 다양한 시민 수요에 충족하고자 한다. 행정절차 관련 규제 개선으로 시민의 행정서비스 편의를 촉진하고자 △투자유치원스톱서비스 △구미형 정비사업 신속 통합 지원 △공동주택 인‧허가 절차 간소화△농막도면 대행 서비스 △납세 환급금 간편 신청 채널 개설 등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김장호 시장은 "민선8기의 시작점인 만큼 새로운 기회를 바탕으로 새희망 구미시대를 향한 준비를 차근차근해야 할 때"라며 "행정 전분야에 지역경제회복과 인구증가를 위한 시책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부서는 초격차 지방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1과 1프로젝트를 발굴하여 국도비 확보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경제회복과 인구유입을 위해 '비상경제TF팀'을 운영하고 향후 (가칭) '구미시 인구활력 추진단' 구성 계획과 조직개편을 병행하여 다양하고 체계적인 과제를 발굴에 힘쓰고 있다. 2023년도 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정․보완된 후 10월 중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12월말 예산반영과 함께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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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직 인수위원회 해단식...민선8기 '새희망 구미시대' 4대 목표 선정![구미인터넷뉴스]민선8기 구미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7월 20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활동을 마무리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 전우헌 인수위원장, 문추연 시정혁신자문위원장 등 30여명의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이날 해단식은 위원회 활동개요 보고, 전우헌 인수위원장의 시정전략 및 혁신정책 제안 내용 발표, 활동보고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10일 출범한 인수위는, 40여일간의 기간 동안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및 공약 검토, 정책제안 회의, 주요사업 현장 방문, 기업·기관 간담회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민선8기 시정의 방향성 제시를 위한 4대 목표, 8대 전략, 80개 과제를 확정했다. ◇ 민선8기 정책기조 설정 : 4대 목표, 8대 전략, 80개 과제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서 통합신공항 이전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역동적인 경제구조를 만들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새희망 구미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수위에서는 민선8기 4대 목표를 '도약하는 혁신경제, 함께하는 낭만문화, 소통하는 공감복지, 신뢰받는 책임행정'으로 정했다. 또한, 시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8대 핵심전략(프로젝트)을 마련 △하늘길 중추도시 △경제주권 성장도시 △낭만문화 품격도시 △레저관광 활력도시 △복지교육 희망도시 △보건체육 건강도시 △지역환경 정주도시 △행정혁신 신뢰도시로 설정했다. 특히 인수위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 수립에 집중하여 과제를 3종(미래혁신, 정책제안, 시민참여)으로 구분, 구미시장의 공약이 반영된 미래혁신 과제(54건) 외에도 인수위의 정책제안 과제(18개)와 시민참여과제(8개)를 세부과제에 추가로 포함시켜 총 80개의 시정과제를 도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항 경제권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국제 업무-물류지구 및 항공·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 신산업 육성과 기업유치 기반 마련을 위한 제2반도체 클러스터, 이차전지 혁신생태계 조성, 메타버스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이 있으며,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도시 구현을 위해 시립미술관 및 미디어아트 전시관 건립, 산업단지별 별도 네이밍 부여, 아트테크 거리 조성 등을 제시하고, 낙동강 순환 생태탐방길 및 구미대교 불빛야경 조성 등 강변 문화인프라 구축 사업을 제안했다. 또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육아 인프라 확충과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노후지원 제도 확대, 체육시설 확충 및 국제스포츠대회 유치, 버스노선 개편과 100원 버스 도입을 통한 대중교통 편의성 확보사업, 지산샛강 생태탐방로 및 온수골 저수지 생태공원 등 자연친화적 시민휴식공간 조성사업을 선정했다. ◇ 인수위․자문위 협업으로 3대 혁신정책 별도 제안 이외에도 인수위에서는 '경제도약, 인구증가, 시정혁신'의 3가지 대전제 아래, 자체 건의사업을 별도로 도출하여 3대 혁신정책을 각 분과위원회별로 제안했다. 먼저, 기업유치위원회에서는 30조 투자유치, 비상경제대책 TF팀 설치·운영, 통합신공항 배후 국제도시 건설, 중소기업 중심 산업지구 조성, 대표 골목상권 10곳 육성을 골자로 하는 '새 희망 경제도약' 정책을 제안했다. 행복문화도시위원회에서는 '50만 구미시대'를 위해 도시계획에 종합기획의 개념을 적용할 것과 지역 경제에 실익이 있는 대표 축제 개발, 생태환경도시 조성, 구미시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사업 추진 및 민간복지영역의 활성화 구현을 요청했다. 또한, 인수위와는 별도로 구성되었던 시정혁신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적극행정 문화 정착 및 공무원 교육훈련을 통한 전문성 강화, 단계적 인사교류 확대, 농촌지역 행정기구의 물리적 확장, 민관협치를 통한 갈등관리 및 소통행정을 강화하는 내용의 '효율적인 시정혁신' 정책을 제시했다. ◇ 인수위 활동 마무리, 제안된 과제는 실무검토를 통해 실행계획 마련 전우헌 인수위원장은 "구미시의 여건과 상황을 냉정히 바라보고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고자 노력했다"며 "인수위의 활동이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열망에 조금이나마 부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인수위의 활동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구미시에서는 이번 인수위 활동을 통해 정립된 80대 전략과제에 대해 법적 사항, 재원 조달방안 등의 실무적인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인수위와 자문위에서 별도로 제안된 3대 혁신정책에 대해서도 시정의 주요 지침으로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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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방위산업진흥혁신모델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구미시는 9. 10(화) 오전 10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방위산업 관련 전문가와 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방위산업진흥혁신모델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 해 12월말부터 착수하여 과업지시에 따른 현재까지의 용역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 향후 추진과제와 로드맵에 대한 보완사항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구미의 미래혁신성장을 주도할 방위산업 진흥 혁신모델을 수립하고 관련 기관 유치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방위산업 유관기관 및 기업 집적화로 지역 내 방위산업 규모를 확장하고 국방ICT 생태계 조성사업과의 연계 추진을 통해 구미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국방은 구미시의 지속가능한 8대 신산업 중 하나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세워진 산․학․연․관 기반의 종합적이고 특성화된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써 방위산업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구미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 등 국내 최고의 방위산업체가 소재하는 한국 방위산업의 메카로 방위산업을 위한 우수한 연구개발 및 제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도무기․통신장비전자통신 및 탄약사업의 집적지로 전국 종사자수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지역 방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구미국방벤처센터 기술이전 지원사업 및 국방 관련 기관유치를 추진 중이며, 10월 31일부터 3일간 구미코에서 ‘2019년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ICT 산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