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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개관 5주년 기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7월 26일 오후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2층 노인권익향상을 위한 인권교육관에서 개관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대표이사 해운사 주지 신산 법성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승려복지회장·도리사 회주 웅산 법등스님과 노인 학대예방과 노인권익보호에 앞장선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기념행사는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그동안 노인학대예방과 노인권익향상을 위해 애써온 5년간의 발자취를 들여다보는 경과보고,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대표이사 스님의 기념사, 경상북도 박선하 도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2017년 문을 연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예방과 노인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개관 5주년을 기념식을 통해 두 번째 도약을 위한 '노인인권실현 선도적 기관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 사례에 대한 전문성과 보호체계를 구축하여 노인학대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수진스님은 "5년 동안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대받는 노인들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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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의료진 위해 지역단체들 방문 응원 격려![구미인터넷뉴스]구미장미로타리클럽(회장 곽보라)에서는 지난 25일 구미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및 직원들을 격려하고 60만원 상당액의 샌드위치 100개를 전달했다. 곽보라 회장은 "최근 확진자 증가로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조금만 더 힘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보다 앞서 24일에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스님) 소속 자원봉사자 10명이 운영하는 마을까페 다락에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50만원 상당액의 음료 100개를 전달하며,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격려했다. 보건소 직원들은 "일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 대응 근무로 힘든 순간도 많지만 격려해주는 따뜻한 마음에 계속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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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종합사회복지관. 반포장학회, 연탄 후원 및 나눔 봉사활동도량동(동장 전명희)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반포장학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여 훈훈한 겨울을 맞이하게 되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스님)은 자비나눔연탄은행사업으로 올해 도량동 10세대에 각 300장씩 총 3,000장의 연탄을 자원봉사자들이 전달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 사업은 2010년에서 2014년까지 직지사복지재단구미지부에서 실시하던 것을 2015년부터 금오종합복지관이 매년 구미시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총 3만장을 지원 하고 있다. 또한, 반포장학회(회장 윤종호)에서도 11월 17일(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400장을 회원들이 손수 나르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고, 연말에는 저소득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반포장학회는 1985년도에 설립하여 현재 6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구미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꾸준히 해 오면서 소외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제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지역사회에 소외계층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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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외국인근로자 어울림한마당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0. 21(일) 11:00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외국인근로자와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세상, 같이 살자!’라는 주제로 2018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과 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대표 김경택)에서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직지사 주지 법등스님과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등 총 12개국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한 가운데 명랑운동회, 전통춤공연, 한국노래경연대회가 진행되었으며, 나라별 문화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수 ‘다이나믹 싸이’, ‘석현’, ‘김성수’, ‘수현공주’ 등 초청가수 공연으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외국인근로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는 외국인근로자들의 향수를 달래고, 외국인근로자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외국인근로자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한국 생활에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오늘 행사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통하여 타문화에 대한 존중과 이해로 더불어 사는 구미시를 다함께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며,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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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출판기념회 대성황!남유진 구미시장 출판기념회가 19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에서 4천여명의 대구.경북지역 주민과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국민의례중 애국가를 4절 까지 불러 호평을 받았으며.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의 사회로 ‘북토크쇼’ 형태로 1,2부에 걸쳐 열렸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에서 “박정희 전대통령이 태어난 구미에서 12년 동안 공직생활을 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남유진은 경제다’라는 책은 10년동안 직접 실행한 자료를 모아 발간했다”고 밝혔다. 또 남시장은 ‘경북아재 남서방, 경북 2800리’는 23개 시,군을 1년 동안 직접 발로 뛰면서 기록한 기행문으로 각 지역의 풍광을 소개하는 동시에 그곳에서 배출된 인물들을 기록 한 책“이라며 출판배경을 설명했다. 사회를 맡은 고성국 박사는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은 대부분 자유한국당 출신으로 보수주의적인 가치보다 보신주의적인 자기보호본능에 빠져 있다”면서 “남 시장께서 시대정신에 맞는 정치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하여 경북도의회 김응규 의장, 권영진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이철우 의원도 참석하였다. 정치계에서는 정종섭, 장석춘, 곽대훈 의원, 이재만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고, 경북도내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한동수 청송군수와 박보생 김천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장욱현 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최영조 경산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 권영택 영양군수, 이희진 영덕군수, 이승률 청도군수, 김항곤 성주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이현준 예천군수, 박노욱 봉화군수, 최수일 울릉군수 등 23개 자치단체 중에 17개 시장, 군수님들께서 연가를 내고 참석했다. 전직 장관과 국회의원으로는 김문수 전)경기도지사, 이인제 전)국회의원, 김한규 전)장관, 정준길 당협위원장, 장영철 전)국회의원,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임인배 전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정재호 민족중흥회장, 박근령 평화통일연구원명예이사장, 송하성 경기대 경영대학원장, 좌승희 박정희기념재단 이사장, 조갑제대표, 노진환 영남유교문화진흥원장, 김종길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장, 류목기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남상해 남씨대종회장, 안병길 한국통일산악회중앙회장 등이 참여했다. 문화예술체육계는 김주영 소설가와 탤런트 이정길, 가수 태진아, 탤런트 심양홍, 김영민 성우, 고은정 성우, 이만기, 이준희 씨름선수, 박찬희 전권투세계챔피언 등이 참여했다. 종교계에는 김승동 목사님, 최현철, 전재천, 이정추 신부님과 대구경북지역 법등스님, 호성, 효광, 돈관, 법일스님 등이 참석했다. 또 남유진 시장의 초등학교 은사 주기식 선생님, 한준호 경북고 총동창회장, 한재숙 영남대학교 영남학원 이사장, 신동우 용포럼 중앙회장, 유낙준 해병대전우회중앙회 총재, 신혜경 구미대 대외협력처장(여성장군), 박성은 한국대학생포럼 회장, 황정민 경상도대학생협의회 의장, 김염훈 제22회 행정고시동기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직 시장군수로 이원식 경주시장, 박팔용 김천시장, 최희욱 경산시장, 성백영 상주시장, 박영언 군위군수, 정해걸 의성군수, 김복규 의성군수, 박종갑 청송군수, 이태근 고령군수, 최재영 칠곡군수, 배상도 칠곡군수, 김수남 예천군수, 윤경희 청송군수, 이창우 성주군수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 5층 오디토리움에는 밀려드는 참가객들로 인해 행사장에는 2천여명만 들어갔고, 미쳐 들어가지 못한 인파는 5층 로비에 설치 된 대형전광판을 통해 2천여명이 관람했다. 또 3층과 1층 로비에도 들어가지 못한 참가객들이 전광판을 통해 행사장면을 지켜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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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 29(수) 10:00 LG 구미게스트하우스에서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묵 부시장, 민간위원장 법등스님) 위원 60여명이 참여하여 협의체 역할과 기능에 대한 교육 및 실무협의체 위원 39명의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 구성된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이하, 실무협의체 위원) 3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을 선출했다. 기존 실무협의체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되어, 복지, 보건, 의료뿐만 아니라 고용, 안전, 문화 등 위원들의 범위를 확대하여 신규 위촉 17명, 재위촉 22명으로 총 39명이 위촉되어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위원장은 직전 위원장이었던 경운대학교 이순희 교수가 만장일치로 연임하게 되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순희 교수는 “실무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앞으로 활발한 소통과 활동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지역에서 민관협력의 굳건한 구심점이 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촉식을 마치고 오늘 새로 위촉된 실무협의체 위원들과 지난 달 위촉된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청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특강을 듣고 협의체의 나아갈 방향에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묵 구미부시장은 “실무협의체 위원으로 새롭게 함께함을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시민들이 외롭거나 소외됨 없이 따뜻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소중한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해 2005년 설립되었으며, 대표협의체 위원(33명), 실무협의체 위원(39명), 7대 실무분과(112명)로 구성하여 지역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실무협의체는 중요한 복지사업 추진에 대한 심의 안건 사전 검토, 시책개발 협의 및 제안서 마련, 현안과제 및 실무분과 공동사업 검토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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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 나눔 한마당' 개최구미시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스님) 주관으로 10. 17(화) 10:00복지관앞마당에서 지역주민 1,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지역주민 나눔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2017 지역주민 나눔 한마당은 금오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여러 봉사단체들이 참여하여 지역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통한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나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청춘요리사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남성 독거 어르신들의 “할배네 반찬가게”, 연꽃어린이집 자모회의 아나바다 장터, 초록별장난감도서관 알뜰장터, 수육, 순대, 어묵, 떡볶이 등의 먹거리 나눔, 낙지젓갈, 건어물, 찰보리쌀, 물품나눔 등으로 운영되었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나눔 한마당을 위해 지원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주민과 함께하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구미시는 복지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최소화 되도록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시책 발굴에 노력하고 있고 그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복지관이 큰 역할을 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복지관이니만큼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스님)은 1999년 4월 개관하여 대한 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 중이며 “자비, 희망, 참여” 3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사례관리, 서비스제공 등 주민의 복지욕구에 따라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3년마다 실시되는 복지관 평가에서 매회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전국 최고의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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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무원 따뜻한 나눔 실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은 9. 8(금) 14:00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스님)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구미시 공무원 보물찾기”를 통해 모은 1,000여점의 생필품과 식료품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구미시 공무원 보물찾기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필품, 식료품 등을 찾아 저소득층에 전달함으로써 자원활용을 극대화하고 공직자들이 긴급지원, 차상위,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는 공직상을 구현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김휘연 부관장은 “시청 직원분들의 마음이 하나하나 모여서 이루어진 후원이라 더욱 값지게 생각한다.”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게 뜻 깊은 나눔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나눔행사를 주관한 백인엽 주민복지과장은 “공무원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동참하여 생활 속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 작은 나눔 참여가 지역 나눔문화의 저변이 단단해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신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님과 직원분들과 행사에 참여해준 공무원 가족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은 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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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보듬이 일일빨래터' 봉사 진행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 마을보듬이(위원장 최재석)에서는 지난 4. 12(수) 오후 1시 도산초등학교 뒤뜰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보듬이 일일빨래터'를 진행했다. 이날 이불은 석양지기 '노인지킴이' 활동으로 마을보듬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을 하며 묵은 이불 10여 채를 직접 수거하여 빨래 후 다시 대상가구에 전달하였으며, 업무협약기관인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스님) 이동세탁차량 지원 하에 진행되었다. 봉사활동에 함께한 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은 “위원들의 구슬땀으로 이웃들이 묵은 겨울을 보내고 상쾌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처럼 복지허브화 선도동 이름에 걸맞게 구미시의 복지 견인차가 되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보듬이 일일빨래터'는 작년 9월부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특화사업비 1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된 사업으로 금오종합복지관에서는 이동세탁차량, 도산초등학교에서는 빨래터를 제공하여 민관협력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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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교육장, 명사 나눔 릴레이 참여!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정숙은 지난 11월 17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금오종합복지관 경로식당(급식소)에서 봉사와 참여 문화 확대를 위한 지역 명사 나눔 릴레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정숙 교육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가득 담은 식사를 정성스레 준비해 드리고, 자리마다 찾아가 일일이 손을 잡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나누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스님은 “소통과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김정숙 교육장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구미가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학생들의 교육을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정숙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다.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오늘 지역명사 릴레이 행사에 참여하여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미시를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