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시, 명품 샤인머스켓 재배…샤인머스켓 알솎기 전문인력 양성[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의 지속적인 증가로 알솎기 전문 농작업 일손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 유휴인력 48명을 모집했으며, 이들에게 16일 알솎기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는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샤인머스켓 농가를 위한 알솎기 전문인력을 양성 중이며, 올해까지 134명을 배출해 포도농가 인력난을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샤인머스켓 재배는 5월과 6월 꽃송이 다듬기부터 알솎기까지 전문인력이 많이 필요하며, 인력부족으로 작업시기를 놓치게 되면 알이 고르지 못하고 큰송이가 돼 상품성이 떨어진다. 알솎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농업인은 인력을 구하는 어려움을 덜고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 도시민은 단기적으로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 큰 호응을 보였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샤인머스켓이 가격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지만, 알솎기 전문인력 양성으로 적기에 노동력을 투입해 고품질 포도생산에 기여하고 농가소득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 무을농협 포도 수출 선과장 준공식 개최...포도 수출길 열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0일 포도재배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을농협 포도 수출 선과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무을농협이 '2022년 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했다. 시설은 562㎡(170평) 규모로 준비실, 선별라인, 국가별 저온저장고 등 포도 수출 검역조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구미시 관내 포도재배 농업인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무을농협은 지난 2년간 베트남, 홍콩에 샤인머스켓 포도를 시범적으로 소량 수출했고, 올해 수출 선과장 준공으로 24년부터는 미국, 유럽, 호주 등에도 수출이 가능해 포도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미시에는 최근 5년 포도 재배농가가 급격히 증가해 재배면적 130ha, 400여 농가가 포도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8월 유럽종 포도 시연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소비자 취향에 맞는 포도재배 기술 지도, 재배면적 확대 등 포도산업 경쟁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포도재배면적이 증가하면서 농가의 숙원사업인 수출 공동 선과장이 조성돼 축하하며, 앞으로 포도 품질향상 및 수출확대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기획]구미시, 반도체‧방산‧농촌협약 등 공모 선정…구미 재창조 원동력 확보![구미인터넷뉴스][기획]구미시는 △반도체‧방산 등 신성장 동력 확보 △농촌 지역의 미래 성장 산업화 △예술과 낭만의 문화도시 구현 △따뜻한 동행을 통한 공감복지 실현을 목표로 민선8기 출범 후 23년 8월까지 적극적인 공모 대응에 나섰으며, 총 84개 4,760억 원의 사업을 확보해 구미재창조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선정('23.7.20.)에 따른 경제유발 효과는 4조 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구축(3,600억 원), 한류메타버스 전당 조성(450억 원), 수송분야 자율/비자율 주행을 위한 커넥티드 서비스 기술개발(260억 원) 등의 사업 확보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호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공무원들에게 "단 1%의 가능성에도 도전하라"며 적극적‧전략적 대응을 주문했으며, 사업비 확보를 위해 지구 한 바퀴 거리(4만km)가 넘는 거리(총 52,673㎞)를 이동해 대통령실‧국회(33회), 중앙부처(4회), 경북도청(8회) 등 발품행정을 펼쳤다. 매주 공모사업 사전 협의를 통해 부서간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등 관리체계를 강화해 시정 전 분야에 걸쳐 공모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 (산업·경제) 차세대 성장동력 기반 조성...18건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방산혁신 클러스터 사업(499억원)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 부품 랩 팩토리 조성사업(325억원)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구축사업(280억원)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 운영(200억원) △스마트 이송물류 자율주행로봇 플랫폼 구축사업(146억원) 등을 확보, 이를 통해 차세대 주력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을 위한 DX 기반구축(148억원)사업 △'산업 디지털 전환 협업 지원 센터' 지정(47억원) 사업으로 기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기존 산업의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도시·환경) 자원 재활용·재해위험 예방 통한 도시환경 개선...11건 도시‧환경 분야에서는 △녹색융합클러스터(반도체 폐기물 → 이차전지 원료로 변환, 490억원) △봉곡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31억원)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34억원) △전선그린뉴딜 지중화사업(옥계동부초 통학로 주변, 30억원)을 통해 자원 재활용, 재해위험 예방 및 어린이들의 통학 시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2023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공모사업(19억원)을 통해 구미시민운동장 외부 경관 및 구미IC 진출입로 경관 개선으로 '2025년 아시아 육상경기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80억원)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스마트시티 조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 (농촌) 농촌 지역 활성화 및 농업의 미래 성장 산업화...11건 농촌 분야에서는 △'농촌협약' 사업(450억원)으로 선산읍 중심의 중생활권(선산, 고아, 무을, 옥성, 도개) 농촌 지역 활성화를 통해 도농간 지역격차를 해소하며, △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374억원) △농산물산지 유통시설 지원(일반APC, 40억원) △구미 샤인머스켓 수출유통 기반 조성사업(7억원) 등을 통해 농산물 재배 및 유통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경북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21.5억원) △2023년 밀 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사업(30억원) △2023년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사업(19.7억원) 등 농식품 가공산업과 차세대 농작물 재배 유인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시킬 방침이다. ■ (문화·관광) 예술과 낭만이 흐르는 낭만도시 구현...19건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캠핑페스티벌 '고아웃캠프' 유치(3억원) △2023년도 경상북도 미색축제 공모(구미라면 축제, 4억원) △2023년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10억원)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및 세계유산활용사업(동락서원·선산향교·종가집·도리사, 2.5억원) 등 특색있는 관광 상품과 축제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2023년도 경북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사업(3억원)으로 관광의 기회를 동등하게 부여하고,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금리단길, 6억원) △구미에서 즐거울 락(樂) 상설공연(1억원) 등으로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 (사회복지) 연령별 맞춤형 복지 정책 강화...25건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가칭)경북교육청교육진흥원 설립(387억원) △스마트 지역아동센터 구축사업(10억원) △2022년도 시간제보육 통합형 시범사업(4.4억원) △2023년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0.8억원)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4.3억원) △생활인구늘리기 시책사업(GO鄕ALL來, 20억원)으로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고 구미역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청년들의 일자리 및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간다. △'걷기의 새로운 시작! 노르딕워킹'으로 하나되는 치매안심마을(0.4억원) △All-In-One 원스톱케어 치매안심마을(0.8억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보건지소 8개소, 19억원)으로 의료제공 환경을 개선하고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2.4억원)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를 한층 강화한다. ■ 구미 재창조 프로젝트 시동...외부재원 확보 위한 하반기 공모 총력 대응 지난 9월 초 선포한 구미 재창조 프로젝트(교통, 산업, 관광, 미래, 사람)를 구체화하기 위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2030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완공에 대비한 교통인프라 강화를 위해 △'북구미 나들목(IC) ~ 군위 분기점(JC) 고속도로' 건설(1조 5,468억원)을 추진, 사전타당성조사를 10월에 착수할 예정이며, 구미국가5산단에서 서군위IC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927호선 국도 승격과 동서횡단철도 연장도 같이 추진하고 있다. 산업인프라 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구축(3,600억 원) △수송분야 자율/비자율 주행을 위한 커넥티드 서비스 기술개발 사업(260억 원)등 미래 전략산업인 메타버스, 자율주행 산업 기반을 한층 강화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지역특성을 활용한 로컬 디자인 사업(금오천, 10억원) △2024년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4.5억원) △2024년 지역문화유산교육 활성화사업(0.8억원) 등 관광 산업 및 인프라를 강화해 지역의 경쟁력을 키운다.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지정(규제완화) △'안심놀터' 사회공헌사업 공모(10억원)를 통해 노후산업단지의 규제완화로 공단 내 복합 산업문화특화거점 및 일자리연계형 청년주택, 육아시설 등을 조성, 미래지향형 신도시를 구현해 나간다. △학교복합시설 사업[구미초, 도송중, 522억원(9.14일 선정)] △박정희체육관 리모델링(52억원)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내진보강공사 및 리모델링(30억원) 등 교육환경 개선, 지역복합문화공간 구성, 체육관 리모델링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인구증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취임 이후 시의회, 유관 기관‧단체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로 구미 재창조의 기반이 될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재창조를 위해 필요한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이를 뒷받침할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 골드스위트 등 6개 신품종 출하 판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18일부터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에서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 지도한 신품종 유럽종포도 6개 품종 중 완숙된 3개 품종을 우선 출하 판매하고 있다. 이날 출하된 신상품은 골드스위트, 베니바라드, 루비스위트 3개 품종으로 구미시에서는 3개 품종에 대한 시식과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선호도 조사에서 골드스위트가 맛과 향에서 최고 인기를 끌었으며, 당일 출하된 골드스위트와 루비스위트는 완판되었다. 또 당일 이벤트를 열어 100송이를 시민들에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에 첫 출하된 신상품은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샤인머스켓의 특정시기 홍수 출하 및 기존 포도의 가격하락 등을 대비해 2020년부터 다양한 포도 재배를 추진해 온 신품종 포도이다. 신품종 포도 골드스위트와 루비스위트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무핵과실 생산 기술로 개발해 소비자가 좋아하는 껍질째 씨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식감이 아삭하고 당도도 매우 높은 신품종이다. 골드스위트는 녹황색 포도 품종으로 수확기가 샤인머스켓 품종보다 2주 정도 빠르며, 사과처럼 청량한 식감과 아카시아향과 비슷한 향기로 젊은 층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적색 포도인 루비스위트 품종도 착색이 잘되고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으며 노지 포도가 나오지 않는 시기에 생산되어 농가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다양한 유럽종 포도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파악할 것이며, 재배면적 확대 및 기술지도로 구미시 포도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현재 골드스위트와 루비스위트 가격은 1.5kg 1박스에 2만원(배송비 별도)에 시판되고 있다. 10박스 이상 주문시에는 배송비 없이 직접 배달이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샤인머스켓 알솎기 전문인력 양성![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혁)에서는 최근 샤인머스켓 재배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알솎기 전문 농작업 일손부족이 심각하여 도시 유휴인력 26명을 모집해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이론 1회, 실습 2회의 전문교육 실시 후 필요 현장에 투입하여 인력난 해소와 더불어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해 첫 실시 후 농가에 큰 호응을 얻었으며, 2년차인 올해도 인력난 해소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샤인머스켓 재배는 5월~6월 꽃송이 다듬기부터 알솎기까지 전문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인력부족으로 작업시기를 놓치게 되면 알이 고르지 못하고 큰 송이가 되어 상품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구미시 포도 품질향상을 위하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추진하게 되었다. 최용희 기술개발과장은 "샤인머스켓 농작업 전문인력양성이 구미시 고품질 샤인머스켓 생산에 기여하고, 포도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농업대학 샤인머스켓과정 수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9월 7일 지역농업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1년도 구미농업대학 샤인머스켓과정 수료식을 49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구미농업대학 샤인머스켓과정은 지난 2월 2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샤인머스켓 재배기술 및 규격과 생산기술 확립과 더불어 샤인머스켓의 수출을 위한 장기저장 및 유통관리 등에 대한 고품질 생산을 위한 과제별 교육 전반에 대하여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총 24회(100시간) 과정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3단계로 격상되면서 집합교육의 인원제한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교육과 집합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고 또한 '2021년 농업대학' 밴드를 개설하여 앞으로 교육생들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실력 향상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샤인머스켓의 재배의 기본소양을 다졌으니 앞으로 기술에 경험을 더해 우리지역 포도농업의 선도자로 성장해서 고품질 생산으로 구미 샤인머스켓 수출길을 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농업대학 샤인머스켓과정 개강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23일 오후 2시 교육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구미시 농업대학 샤인머스켓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구미시 농업대학은 지역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장기적이고 전문화된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의 체계화로 농산물 품질 고급화 및 역량개발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농업대학은 샤인머스켓 재배기술 및 규격과 생산기술 확립과 더불어 장기저장 및 유통관리 등에 대한 고품질 생산을 위한 교육 전반에 대하여 진행된다. 2월 2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4~5시간, 총 24회, 100시간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망고맛이 난다고 하여 일명 '망고포도'로 유명한 샤인머스켓은 산도는 낮고 과육이 크고 단단하며 당도가 높아 다른 포도 품종에 비해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품종으로 교육에 대한 수요와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장상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샤인머스켓의 소비 수요급증에 따라 재배농가 또한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 동안 교육생들에게 필요한 영농기술 향상 교육과 함께 우수 선도농가 현장견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농업대학을 운영하여 교육효과를 높일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품목별 농업인교육과 기초영농기술교육 등 연중 맞춤형 농업인 교육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