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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 시민참여 작품 야외전시 신청접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이 감염 걱정 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야외 상설전시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 기회를 잃은 예술가들과 시민들에게 전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참여시민 모두가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미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점에 의미가 있다. 야외 상설전시 《밖으로 나온 미술》은 시민참여 프로젝트로 장르 제한 없이 구미에서 창작활동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시참여 접수기간은 3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이고 전화문의(054-480-4566)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야외전시로 작품의 훼손과 오염이 우려되어 작품 이미지를 현수막에 출력하여 전시한다. 3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차로 진행되며, 홀수달(3, 5, 7, 9월)은 구미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짝수달(2, 4, 6, 8월)은 강동문화복지회관 중앙계단에서 순회 전시된다. 현재 개최 중인 1회차 전시는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 회원들의 작품으로 진행되며, 2~4회차 전시의 시민참여를 접수 중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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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구미 농업 한마당 대축제 개최구미시에서 제1회 구미 농업 한마당 대축제가 오는 9월 21일(토)~22일(일) 이틀에 걸쳐 낙동강 체육공원 제7구역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도시와 농촌이 하나로! 도·농 상생 대축제!’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공단50주년을 맞이하여 공업도시의 이미지에 가려져 그동안 많이 알려지지 못했던 구미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도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도농복합도시이지만 교류가 드물었던 농업인들과 도시민들이 하나가 되는 차별화된 주제와 목적을 가진 최초의 농업 축제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날인 21일에는 식전행사인 풍물길놀이, 민요단, 난타, 패러글라이딩쇼가 열리고 오전 11시부터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된다. 개막행사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가치실현과 도농상생의 지역 순환경제 조성을 위한 지역 먹거리 공급 확대 협약식,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념퍼포먼스, 도시와 농촌이 하나 되는 화합의 의미를 담은 200인분의 대형 비빔밥 만들기가 순서대로 진행되며, 식후 행사로 농업인 팔씨름 대회,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화합한마당 등 농업인들의 화합 행사가 진행된다. 22일 둘째 날에는 농산물 OX퀴즈쇼, 농산물을 활용한 즉석 이벤트, 가족과 함께 하는 명랑게임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는 홍보를 위한 지역 농·특산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틀간의 행사기간 중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우수농·특·임산물, 농업용 기자재, 우리꽃 야생화, 국가인증품 및 원산지 비교 등 다양한 전시·홍보관이 운영되며 파머스 기네스, 녹색의 구미지도 만들기, 그림책 버스킹,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새싹삼 심기 체험, 쌀떡 놀이 체험, 목공예 체험, 압화 체험 등 즐거움과 함께 교육적 의미도 갖춘 다채로운 참여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농·특산물직거래 장터 및 축산물 판매장이 운영되며, 농·축산물 시식, 플라워 디자인·조형 작가전, 야생화 야외전시장 등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아울러 카페 쉼터, 수유실, 어린이 놀이터, 청년 푸드트럭 등 편의 시설을 마련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진의환 구미농업한마당대축제 추진위원장은 "구미 농업 한마당 대축제가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치길 바라며, 이번 행사가 하나의 밀알이 되어 농업인과 도시민이 화합하고 상생하며 구미시의 미래를 함께 밝혀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제1회 구미농업인한마당대축제 홍보물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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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국화전시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이른봄부터 정성을 다해 가꾸어온 국화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제7회 국화전시회를 10월 24일 오후 2시에 개장하여 28일까지 5일간 구미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명품도시에 맞는 문화체험 기회 확보와 구미시민의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국화작품전시회는 7회를 맞이하여 지역의 대표 행사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7회 국미국화작품전시회는 1, 3관은 야외전시관과 2, 4주제관의 실내전시관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주제관은 모형작관으로 금오산성, 죽장사 5층석탑, 코끼리, 기린, 황소와 가지, 고추 등의 동.식물 모형을 전시하며 제2주제관은 다륜작과 입국을 제3주제관은 소국을 이용한 소국의 정원으로 제4주제관은 분재 및 야생화, 꽃꽂이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국화작품전시 외에도 구미지역 농산물과 국화판매, 국화차 시음회, 압화, 도자기, 페이스페인팅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므로 바쁜 일손을 잠시 멈추고 그윽한 국화향연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면 좋을 듯하다. ○ 행사일정표 10. 24(금) 10. 25(토) 10. 26(일) 10. 27(월) 10. 28(화) 14:00~16:00 식전행사 (민요,풍물) 09:00~18:00 (관람 및 체험) 09:00~18:00 (관람 및 체험) 13:00~18:00 (발갱이들소리공연) 09:00~18:00 (관람 및 체험) 09:00~14:00 (관람 및 체험) 16:00~17:00 개회식 15:00~18:00 관람 및 체험 14:00 폐막 및 철거 ※ 전시회 개최장소 : 구미낙동강체육공원막구장(낙동 제방길 200, 구 양호동 제방길) - 문의전화 : 054-480-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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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체험교육관,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11월 4일「구미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관리 및 운영 조례」가 구미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 속에 원안 통과됨과 더불어 현장에서는 철골 및 금속공사가 마무리되어 내부 창호공사 및 전시물 설치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내년 2월 준공 및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공사 중인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탄소제로도시 구미의 상징적 건물로서 환경부 권역별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며, 연면적 2,389.75㎥(지하1/지상2)규모로 교육시설, 상설전시실, 야외전시장 등 기후변화와 관련된 모든 전시, 홍보, 체험을 이해하기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 친화적이며 에너지 절약형인 건축물로 건립된다. 특히, 건물 자체가 에너지 Zero 체험공간으로써 첨단도시 구미와 탄소제로와 자원의 순환, 환경의 구심점이며, 또한 시작점을 상징하는 원형의 디자인으로 설계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친환경 건축물로 예비인증 결과 당당히 최우수 등급으로 인정받았다. 구미시는 2010. 4. 20 전국 최초로「탄소제로도시 선언」과 더불어 일천만그루 나무 심기, 공동주택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탄소발자국 그린아파트 찾기 사업 추진, 그린스타트운동,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운영,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 참여 확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등을 통해 Eco산업단지․도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가속화시켜 탄소제로도시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편,「구미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의 차질 없는 개관을 위하여 지난 10월 녹색정책담당관 등 3명이 환경부 권역별 기후변화테마사업으로 완공된 담양군(호남권), 청주시(충청권), 김해시(동남권), 부산시 북구(동남권) 등을 직접 방문하여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체험교육시설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현장을 견학하고 돌아왔다. 구미시는 에너지 및 탄소제로 컨셉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에너지 소비량을 충당하는 한편, 재활용 및 친환경 자재 사용으로 친환경 최우수 건축물로 건립하여,「구미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자체가 대구·경북권을 대표한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시·도민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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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나다' 서울 사진전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발생 1주기를 맞아 사고피해의 복구과정과 변화된 구미의 모습 200여점을 담은 전국 순회 사진전시회「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나다」 개막식을 10월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야외전시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의 일정으로 전국 6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9월 27일 사고인근지역인 구미코를 시작으로 전주, 대전, 대구를 거쳐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야외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임홍재 UN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사무총장,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손심길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환경부, 안전행정부, 소방방재청, 경상북도 등 후원 관계자와 환경단체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2012년 9월 27일에 발생한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는 대한민국에서도 전례가 없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로 사망 5명, 부상 18명의 인명피해와 196ha에 걸친 농작물 피해, 4,015두의 가축 피해 등으로 추정 경제손실액만 554억 원에 달하는 사상 초유의 사고였다. 지난해 10월 8일 사고발생 10여일 만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사태수습에 전력을 기울인 구미시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피해주민대표와의 격의 없는 간담회를 통해 답보상태였던 보상협상을 극적으로 일괄 타결시키면서 사태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이후 원만한 보상금 지급이 이루어져 지난 9월 9일, 보상금 정산공고를 하고 사실상 사고발생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사고수습을 종결시켰다. 구미시는 불산 누출사고의 피해복구과정을 대한민국 국민과 공유해 화학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제2의 불산 누출사고를 예방하고, 지난1년간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환경도시로 거듭난 구미의 모습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전국 순회 사진전시회를 준비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전시로 전 국민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길 바라며 대한민국을 안전도시, 환경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앞으로도 구미가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고자료_순회장소 일정】 전시 일시 전시 장소 비 고 09.27(금) ~ 10.04(금) 구미 (구미코) 10.07(월) ~ 10.12(토)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 10.14(월) ~ 10.16(수)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10.18(금) ~ 10.23(수)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광장) 10.25(금) ~ 10.27(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10.28(월) ~ 10.30(수)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11.01(금) ~ 11.06(수) 부산 (시청앞 녹음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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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박람회 성공적 개최 구미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구미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이 공동 주관한 「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2013구미」가 대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경북도민 21만여명이 박람회장을 다녀갔다. “배우는 기쁨, 행복한 인생,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 이번 박람회는, 29일까지 3일간 그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해 도,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기업 등 150여개 평생교육기관과 단체에서 준비한 평생학습 홍보관,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전시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각종 경연, 학술세미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평생만남, 희망체험, 웃음경연, 행복배움이라는 4가지 테마로 운영됐다. 평생학습 홍보체험관은 도, 도교육청,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 도립구미도서관 등 주최․주관기관이 마련한 주제관을 필두로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홍보관, 구미관내 3개 대학 대학관, 독도관, 새마을관 등 100여개 부스가 마련돼 우리도의 평생교육의 한눈에 볼 수 있었다. 2층 로비에서는 참여기관 기관장의 「내 인생을 바꾼 소장 도서」전시와 한책 하나구미 전시관, 마음에 심어주는 책나무 전시관, 멀티 미술관 등 특화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IT 도시 구미를 대표해 LG와 삼성 2개 기업이 참여한 부스에서 3D 영상체험, 스마트 스쿨체험은 많은 도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참여 열기가 가장 높은 체험부스는 봉화군 손거울 만들기, 칠곡군 쿠션만들기, 경주시 왕관만들기, 영덕군 시계만들기 였고, 특별관 경북평생교육정보센터의 원목시계 만들기, 구미시의 수지뜸 체험 등은 길게 줄을 늘어설 정도로 대 성황을 이뤘다. 또한 많은 도민들은 홍보관 및 박람회장 곳곳에서 리본공예, 승마체험, 전자칠판 활용 그리기 체험, 우산․도자기 핸드페인팅, 우드공예, 천연화장품 만들기, 서예, 나만의 개성노트 만들기, 벽시계 만들기, 선비, 신라체험, 한지공예, 전자 스포츠체험 등 다채로운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었다. 경북학습동아리 경연대회, 구미시 청소년 학습동아리 재능발표회, 평생학습 최고의 도민을 찾는 도민 재능경연대회가 펼쳐져 도민들이 평생학습으로 다진 수준 높은 실력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구미를 찾아오는 도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해병대구미시전우회의 교통, 주차 안내 봉사 등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빠르고 친절한 봉사와 서비스를 통해, 세계속의 명품교육도시 구미에서 개최하는 경북평생학습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야외전시장에서 주민서비스와 자원봉사 홍보 체험마당인 「행복나눔박람회」, 야외광장에서 「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니다」사진전과 「무선 전기버스 전시 및 홍보체험관」, 1층 로비에서 「구미시장배 전국 꽃꽂이대회 수상작품 전시회」를 함께 열어 평생학습과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했고, 행사장 곳곳에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진행은 찾아온 도민들에게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29일 폐막식에서는 3일간 펼쳐진 경연, 경진대회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경상북도 학습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영천교육지원청 신녕초등학교 태권도 영재학급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도민 재능경연대회’에서는 영천시 김귀자씨가 최우수, ‘평생학습 작품전시 경진대회’에서는 경상북도립 성주공공도서관이 북아트로 만나는 생활사, 생명문화를 전시하여 최우상을 수상했다. 박람회와 연계해서 개최된 제9회 구미시장배 전국꽃예술 경연대회에서는 구미시의 김연하씨의 작품 ‘물방울’이 대상을 차지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칠곡군민 김○○(여, 56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직접 체험해 보니 사람은 평생 배워야한다는 것을 느꼈고 또 많은 정보를 얻게 돼서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하고, “차기 개최지인 우리 칠곡군도 준비를 열심히 해서 구미시처럼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항상 배움과 함께 해야 하는 평생학습시대에, 구미에서 첫번째로 개최된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는 앞으로 평생학습박람회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평생교육으로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 만들기에 구미가 앞장선다”라고 했고 구미를 찾아준 모든 기관, 단체와 도민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배우는 기쁨, 행복한 인생,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2013구미‘ 가 3일간 대 성황리에 마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내년에는 칠곡에서 제2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가 개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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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성공적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27일 오후2시 구미코에서 경북도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구미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2013구미」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은 에코그린합창단의 합창과 전자현악 공연,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이영우 교육감의 개막선언과, 경북 평생학습의 비전 영상물 상영, 남유진 구미시장의 환영사,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의 개회사에 이어 심학봉 국회의원과 경상북도의회 한혜련 부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박람회의 서막을 알리는 나비 퍼포먼스에서는 270만 도민의 희망과 행복학습의 염원을 담은 270마리의 노랑나비가 23개 시군 곳곳의 경북도민을 향해 힘차게 날아가 인생 100세 시대, 평생학습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했다. 개막식 후에는 시군 홍보체험관, 작품전시관, 평생학습관 부스 라운딩과 평생학습박람회와 함께 열리는「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니다」사진전,「행복나눔박람회」장도 함께 관람했다. 이어 초대가수 박상민, 신유, 한동근의 축하공연, 오후 4시에는 개그맨 김영철의 “뻔(fun) 뻔(fun)한 영어도전, 일단 시작해”라는 주제의 특강에 많은 도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람회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해 새로운 배움에 도전할 용기를 선물했고, 28일은 평생학습 교사·강사 연수회, 세미나, 포럼 등 학술행사가 이어졌고, 이를 통해 경북평생학습의 발전방안도 모색 하는 뜻 깊은 박람회가 됐다. “배우는 기쁨, 행복한 인생,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 이번 박람회는, 29일까지 3일간 그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해 도,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기업 등 150여개 평생교육기관과 단체에서 준비한 평생학습 홍보관,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전시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각종 경연, 학술세미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평생만남, 희망체험, 웃음경연, 행복배움이라는 4가지 테마로 운영됐다. 평생학습 홍보체험관은 2층 컨벤션홀에 경상북도, 도교육청,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 도립구미도서관 등 주최․주관기관이 마련한 주제관을 필두로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홍보관, 구미관내 3개 대학 대학관, 독도관, 새마을관 등 100여개 부스가 마련돼 우리도의 평생교육의 한눈에 볼 수 있다. 2층 로비에서는 참여기관 기관장의 「내 인생을 바꾼 소장 도서」전시와 한책 하나구미 전시관, 마음에 심어주는 책나무 전시관, 멀티 미술관 등 특화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IT 도시 구미를 대표해 LG와 삼성 2개 기업이 참여한 부스에서 3D 영상체험, 스마트 스쿨체험은 많은 도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이로써 도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으로 꾸민 구미시 관내 평생학습기관에서는 도민의 솜씨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평생학습의 성과를 볼 수 있었다. 또한 홍보관 및 박람회장 곳곳에서 리본공예, 승마체험, 전자칠판 활용 그리기 체험, 우산․도자기 핸드페인팅, 우드공예, 천연화장품만들기, 서예, 나만의 개성노트 만들기, 벽시계 만들기, 선비, 신라체험, 한지공예, 전자 스포츠체험 등 다채로운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웃음경연으로 야외무대에서 경북학습동아리 경연대회, 구미시 청소년 학습동아리 재능발표회, 평생학습 최고의 도민을 찾는 「도민 재능경연대회」가 펼쳐졌고, 경연 진행 중에 째즈, 마술, B-boy, 향토가수 단비 등의 특별공연이 개최돼 관중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구미시평생교육원 학습동아리와 읍면동 맞춤형 교육 수강생팀 에서 요가, 댄스 스포츠, 합창, 한국무용, 아코디언과 하모니카 연주 등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결과를 박람회장에서 발표회를 통해 솜씨를 자랑했고, 서예교실 수료생들의 가훈써주기, 수지사랑봉사단에서 서금요법 봉사활동 등으로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배움을 나누어주는 아름다운 장을 열었다.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구미를 찾아오는 도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빠르고 친절한 봉사와 서비스를 통해, 세계속의 명품교육도시 구미에서 개최하는 경북평생학습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야외전시장에서 주민서비스와 자원봉사 홍보 체험마당인 「행복나눔박람회」, 야외광장에서 「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니다」사진전과 「무선 전기버스 전시 및 홍보체험관」, 1층 로비에서 「구미시장배 전국 꽃꽂이대회 수상작품 전시회」를 함께 열어 평생학습과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경주시민 정○○(여, 64세)는 “박람회를 통해 이렇게 많은 평생학습 강좌가 경북 곳곳에서 운영되는지를 알았다. 리본공예, 수지침, 오카리나 등 여러 가지 체험에 참여했는데 특히 오카리나 연주에 흥미가 있어 다음에 꼭 수강을 해보고 싶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직접 체험해 보니 사람은 평생 배워야한다는 것을 느꼈고 또 많은 정보를 얻게 돼서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항상 배움과 함께 해야 하는 평생학습시대에, 구미에서 첫번째로 개최된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는 앞으로 평생학습박람회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이번 평생학습박람회 참여를 통해 배우는 기쁨과 행복한 인생, 그리고 건강한 미래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구미를 찾아준 기관, 단체와 도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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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오는 9월 27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미코 일원에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구미시,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는「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13구미」를 개최한다. “배우는 기쁨, 행복한 인생,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해 도,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등 평생교육기관과 단체에서 준비한 평생학습 홍보관,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전시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각종 경연, 학술세미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평생만남, 희망체험, 웃음경연, 행복배움이라는 4가지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첫날 오후2시 개막식에 이어 초대가수 박상민, 신유, 한동근의 축하공연, 이후 4시부터는 개그맨 김영철의 “뻔(fun) 뻔(fun)한 영어도전, 일단 시작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져, 박람회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해 새로운 배움에 도전할 용기를 선물할 계획이고, 28일은 평생학습 교사·강사 연수회, 세미나, 포럼 등 학술행사도 계획되어 있어 이를 통해 경북평생학습의 발전방안도 모색 하는 뜻 깊은 박람회가 될 것이다. 평생학습 홍보관은 2층 컨벤션홀에 도, 도교육청,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 도립구미도서관 등 주최․주관기관이 마련한 주제관을 필두로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홍보관, 구미관내 3개 대학 대학관, 독도관, 새마을관 등 100여개 부스가 마련되어 우리도의 평생교육의 현재를 만나게 된다. 2층 로비에서는 참여기관 기관장의 「내 인생을 바꾼 소장 도서」전시와 한책 하나구미 전시관, 마음에 심어주는 책나무 전시관, 멀티 미술관 등 특화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람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층 홍보관에는 도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으로 꾸민 작품전시관 23개 부스와 구미시 관내 평생학습기관의 9개 홍보관이 설치된다. 홍보관 및 박람회장 곳곳에서는 리본공예, 승마체험, 전자칠판 활용 그리기 체험, 우산․도자기 핸드페인팅, 우드공예, 천연화장품만들기, 서예, 나만의 개성노트 만들기, 벽시계 만들기, 선비, 신라체험, 3D영상체험, 전자스포츠체험 등 다채로운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웃음경연으로는 야외무대에서 경북학습동아리 경연대회, 구미시 청소년 학습동아리 재능발표회, 평생학습 최고의 도민을 찾는 「도민 재능경연대회」가 펼쳐지며 경연 진행 중에 재즈, 마술, B-boy, 향토가수 단비 등의 특별공연이 개최되어 관중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구미시평생교육원과 읍면동 맞춤형 교육 수강생과 학습동아리에서 요가, 댄스스포츠, 합창, 한국무용, 아코디언과 하모니카 연주 등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결과를 박람회장에서 발표회를 통해 솜씨를 자랑할 예정이며, 서예교실 수료생들의 가훈써주기, 수지사랑봉사단에서 서금요법 봉사활동 등으로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배움을 나누어주는 아름다운 장이 될 것이다.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구미를 찾아오는 도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빠르고 친절한 봉사와 서비스 제공을 할 것으로, 세계속의 명품교육도시 구미에서 개최하는 경북평생학습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야외전시장에서 주민서비스와 자원봉사 홍보 체험마당인 「행복나눔박람회」, 야외광장에서 「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니다」사진전, 1층 로비에서 「구미시장배 전국 꽃꽂이 수상작품 전시회」를 연계행사로 개최하여 평생학습과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할 것이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는 지금까지의 평생학습축제에서 박람회로 격을 높여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만큼, 찾아오는 도민들이 평생학습의 모든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유익한 박람회가 되도록 볼거리, 체험거리가 많은 알찬 박람회로 준비하겠다”며, 박람회 기간 중 많은 도민들이 행복도시 구미를 많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