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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37회 구미CEO포럼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DGB대구은행(행장 황병우)은 5월 22일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윤재호 회장,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겸 대구은행장,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황병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경북도·구미시의회 의원,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구미CEO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구미CEO포럼 세미나는 개회, 내빈소개 및 인사, 강연 및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요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선진국으로 가는 길 – 우리가 잃어버린 1%'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인요한 교수는 우리나라 민족이 지닌 강점과 약점에 대해 한국과 북한 그리고 미국에서 직접 경험한 일화와 사례들을 통해 설명하면서 청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삼성, 현대, 기아 등 굴지의 대기업과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박정희, 산업역군, 어머니의 정신 등 한국민족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희망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인요한 교수는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교수,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정계에서는 국민의힘 혁신위원장과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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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도의원 '통합신공항 활주로 방향 재검토 촉구' 도정 질의![구미인터넷뉴스]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6, 국민의힘)은 제346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활주로 배치와 항공기 소음 문제, 구미 반도체산업 발전 등 도정 현안에 대하여 이철우 도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펼쳤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대구시민의 10%인 연간 24만 명이 항공기 소음피해를 호소하고 재산권 침해 등 여러 가지 문제를 해소하고자 2016년부터 통합이전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오랜 시간 공항 이전에 대한 논의를 거친 결과, 군위군 소보면 일대에 통합신공항을 이전하기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현재 북서-남동 방향으로 활주로가 배치된 대구공항이 군위군에 건설되는 통합신공항으로 이전되면서 활주로 배치가 기존 방향에서 확 틀어진 동-서 방향으로 바뀌어 인근 지역의 소음문제 등 논란이 있어 왔다. 윤 의원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 의하면 지금의 대구공항 활주로 방향이 신공항으로 이전되면서 완전히 꺾이고 있는데 이에 따라 구미시는 소음의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며 활주로 방향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함을 지적했다. 윤 의원은 "대구공항을 군위군 일대 통합신공항으로 이전하면서 대구시는 연간 24만 명의 소음피해, 재산권 침해 등 그동안의 문제들이 해소되었지만 우리 경북, 특히 구미시는 대구시가 60년간 안고 온 소음과 재산권 침해 등 피해를 고스란히 안게 되었다"고 강력하게 질타했다. 활주로 배치를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주변 지형이나 인구밀도, 문화재, 군사 기지, 지역 기후, 바람 방향 등 다양한 특성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 특히, 항공기의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결정요인이 되어야 한다. 윤 의원은 "도지사는 여러 가지 사안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재의 활주로를 결정했다고 하나,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 의하면 수단ㆍ방법에 따른 대안 비교는 '대구통합신공항 기본계획 통합보고서, 2022. 09, 대구광역시'에서 검토된 활주로 배치안을 그대로 제시했다"면서 "이러한 사실은 활주로 배치에 있어서 경상북도는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했다. 이어 윤 의원은 "활주로를 배치하기 위해서는 지형이나, 제한공역, 장애물, 바람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하고 소음피해를 가장 최소화하면서도 공항의 안전성을 고려해야 하지만 경북은 군사기밀이라는 이유로 주민들에게 소음 문제를 제대로 알리지도 않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활주로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지형이나 문화재, 제한공역, 인구밀도 등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바람의 영향을 가장 우선하여 고려해야 한다. 항공기가 이착륙할 때 맞바람을 맞으면 양력이 향상되어 비교적 안전한 이착륙이 가능하나, 옆바람이 불면 항공기 착륙시 자세제어가 어렵고 동체가 많이 흔들려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이러한 바람의 영향 때문에 활주로를 배치할 때는 맞바람을 가장 많이 맞을 수 있는 방향으로 건설되는데 이때 고려할 수 있는 게 바람장미 그래프이다. 통합신공항이 건설되는 군위군 소보면의 바람장미 그래프를 보면 북서-남동 방향임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기상학적 특성상 겨울철은 북서풍이 불고 여름철은 남동풍이 불기 때문에 대구공항, 인천공항, 울산공항 등 대부분의 활주로는 북서-남동 방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윤 의원은 "통합신공항이 건설되면 항공기 기종이나 운항 횟수도 증가할 것이므로 현재 80웨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소음은 소리만 시끄러운 게 아니라 진동도 느껴지고 미세한 떨림이 있어서 구미시의 반도체산업에 미치는 부작용도 심각한 수준"임을 지적했다. 윤 의원은 "구미시는 내륙 최대의 첨단수출 산업단지를 보유한 도시로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견인차역할을 해왔으나 통합신공항 소음ㆍ진동으로 구미경제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구미의 반도체의 경제 위기는 곧 경북의 위기임을 지적했다. 이어서 "통합신공항이 건설되면 우리 경북은 눈부신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항공기 소음은 상상하기가 힘든 고통으로 주민들의 평온한 생활권을 파괴하는 것이고 건강에 대한 심각한 침해이며 학대라면서 활주로 배치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어 도민들의 삶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도정 질문을 마무리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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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갑 국민의힘 구자근, 구미을 국민의힘 강명구' 당선![구미인터넷뉴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미갑 국민의힘 구자근 후보가 72.58%, 구미을 강명구 후보가 65.29%를 각각 득표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미갑 선거구 선거인수는 173,050명으로 투표에 106,445명(61.5%)이 참여했으며, ▲국민의힘 구자근 76,100표(72.58%),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28,749표(27.415)를 각각 득표해, 구자근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구미을 선거구는 선거인수 164,338명 중 94,984명(57.8%)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개표 결과 ▲국민의힘 강명구 61,166표(65.29%),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31,261표(33.36%) ▲자유통일당 김영확 1,254표(1.33%)를 각각 득표해 강명구 후보가 국회에 초선으로 입성하게 되었다. 한편, 구미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북 23개 시.군.구 중에 매우 저조한 59.7%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투표율이 시 단위에서는 최하위, 전체로는 칠곡군 59.3%에 이어 두번째를 기록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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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토론회·연설회 생중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토론회·연설회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구미시갑선거구는 3월 29일(금) 오전 10시 5분부터 KBS방송을 통해 이종영 KBS대구 취재부장의 진행으로 김철호(더불어민주당), 구자근(국민의힘) 후보자가 토론회에 참석, 구미시을선거구는 3월 29일(금) 오후 2시부터 TBC방송을 통해 박석 TBC 기자의 진행으로 김현권(더불어민주당), 강명구(국민의힘) 후보자가 토론회에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또한 구미시을선거구의 경우 토론회가 끝난 후 김영확(자유통일당) 후보자의 합동방송연설회가 진행된다.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모바일과 인터넷 (debates.go.kr),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유튜브 등을 통해 선거일까지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다. 구미시토론위는 "이번 토론회·연설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해 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중요한 시간이므로 많은 시청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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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구미갑 김철호 후보 '7대 긴급 민생 공약.구미디자인 공약' 발표 기자회견[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구미시갑 김철호 후보가 3. 26. 11:00 김철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의 변을 밝히면서 7대 긴급 민생 공약과 구미를 디자인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또 긴급성명을 통해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구자근 후보의 고교 학창 시절 1년간의 휴학사유를 투명하게 공개 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김철호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그 어느때보다도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여러분! 특히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서민, 장애인, 노동자, 소상공인, 자영업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을 일으켜 세우는 선거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침체된 우리 구미를 일으켜 세우고, 평생을 구미를 위해 시민과 약자의 편에서 늘 함께 해왔듯이 사람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고,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 주는 정치를 위해 망국적인 지역주의의 벽을 다시 한번 극복하고자 이제 5번째 마지막이라는 절실한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하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먼저, 김철호 후보의 7대 긴급 민생 공약으로 "약속 1. 지방 아기 기본소득으로 20년간 매월 50만원 지급, 향후 100만원까지 인상해서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광역시·도에서 낳고 키우는 아이들에게 기본소득 지급 추진 약속 2. 육아휴직 급여 12+12 지급→12+12 부모 육아휴직 제, 육아휴직 전 기간 육아휴직 기간 보장, 육아휴직 전 기간 육아휴직 급여 통상임금 100%로 상향조정, 월 상한액은 300만원으로 하고, 하한액은 최저임금액으로 하며. 플랫폼, 특수고용, 자영업자도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약속 3. 무료 시내버스와 월 3회 반값택시→버스 완전공영제와 택시 교통패스 도입을 통해 버스 완전 공영제 도입으로 시내버스 무료화를 추진하며, 교통패스를 도입, 누구나 택시를 월 3회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해서 서민경제를 돕고, 고사 직전인 택시 업계도 살리는 윈윈정책 추진 약속 4. 노동권 보장에 앞장서는 김철호→노동을 적대시하는 윤석열 정권의 노동 탄압을 저지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면서 약속 5. 임금 삭감 없는 주 4.5일제로 국민 휴가 지원 3종세트 확대 운영, 근로소득세 소득공제 확대, 주 4.5일제를 도입하는 기업을 과감하게 지원하고 과로사 예방법도 추진, 지역사랑 휴가지원제, 근로자 휴가지원제 실시, 차박 캠프장 확대, 근로소득세 공제기준과 한도를 상향, 세액공제 범위 확대, 체육시설 이용료, 예체능 교육비, 통신비 등을 세액공제에 포함 추진 약속 6. 자영업자 SOS 금융 대책→3년간 상환 유예, 1년간 이자보전, 추가 대출 1,000만원과 3,000만 원 이하 소규모 대출금에 시달리는 영세 자영업자들에 대한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대책, 사장님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 추진 약속 7. 반려동물 건강보험 도입→반려동물 의료비 소득공제, 반려동물 공원과 장례시설 확충, 건강보험 실시 전까지는 반려동물 의료비 소득공제를 통해 반려 문화를 한 단계 올리는 일에 앞장서서 함께사는 구미를 디자인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김철호 후보의 구미디자인 공약으로 □도시인프라 구축을 위해 1.구미 국가산업공단 업종전면제한 철폐 2.광역 철도 사곡역에서 김천·구미역까지 연장 3.제2차 공공기관 이전유치 4.화물 공영차고지 조성 5.버스 터미널 현대화 사업 추진 □ 찾아오는 구미 프로젝트로 1.낙동강 드림꽃 박람회 개최 2.세계 K-POP경연대회 및 페스티벌 개최 3.구미독립기념관 건립 추진 4.금오산 어린이 드림랜드 유치 추진 □ 노동자 권익 강화를 위해 1.비정규직 노동자 축소 입법 추진 2.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건립 3.노동권 강화를 위한 노동 관련 법률 개정 □구미 복지 디자인을 위해 1.구미시립의료원 설립 추진 2.청년·신혼부부 공공 임대주택 1,000세대 건립 추진 3.구미 청소년 복합 문화센터 건립 (구. 구미경찰서 부지활용) 4.구미여성종합회관 건립 5.강서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김철호 후보는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를 통해 "편하고 쉬운길을 마다하고 참으로 시민과 구미를 위해 일해보겠다는 일념으로 험난한 5번째 도전!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절박하게 출마한 김철호에게 일할 기회 한번만 주시기 바란다"면서 "우리 구미에는 특정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누구나 당선될수 있는 일당 독점주의에서 구미에서 만약 국민의 힘 국회의원 1명, 민주당 국회의원 1명이 당선되어 서로 경쟁한다면 오직 우리 구미와 구미시민을 위해 참으로 4년동안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이런 경쟁구도가 되면 임기동안 사소한 업적홍보를 위한 현수막 국회의원은 사라질 것이다"고 주장했다. 김철호 후보는 공약 발표후 "구미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구자근 후보의 고교 학창 시절 1년간의 휴학사유를 투명하게 공개 할 것"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구자근 후보는 고교시절 1년간 휴학을 하여 유급한 사실에 대하여 각 언론사들이 휴학 사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자 구 후보는 생활기록부를 한 언론사를 통해 공개하였으며, 그 휴학 사유가 척추신경통 으로 복학 사유는 건강호전으로 해명하였으나 모 언론사는 의혹을 제기하며, 심지어 생활기록부 휴학사유와 복학사유에 대한 필적감정을 공인 감정기관에 의뢰해 필적감정까지 하기에 이르렀으며, 그 결과 공개로 의혹은 시민들에게 더욱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구자근 후보의 고교 생활기록부의 휴학 사유인 척추신경통 병명을 두고도 의혹이 제기되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면서 "구자근 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이자 총선 후보자로써 시민의 알권리차원에서라도 휴학사유에 대해 1년간 질병치료 때문이라면 휴학 신청할 때 진단서나 병무청 신검기록 공개 등을 통해 의혹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이번 제22대 구미갑 총선이 건전한 정책대결과 선의의 경쟁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구자근 후보의 결단"을 촉구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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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구미을 강명구 후보, 김현권 후보 본격 선거운동 돌입![구미인터넷뉴스]제22대 국회의원 구미을 후보로 확정된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후보는 구미선관위에 후보로 등록하고, 지난 23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면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는 "구미와 같은 지방도시들이 가진 핵심 과제는 바로 정주 여건 개선"이라며, "교육·의료·문화 등 다방면의 정주 여건을 혁신해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되찾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앞으로도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20시간 뚜벅이 선거운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그 간절함의 목소리를 오롯이 새겨 구미의 성장과 변화를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소식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의 축사 영상과 주호영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김관용 전 경상북도지사,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신순식·최우영 전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27명의 구미시·도의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강명구 후보는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당일 개소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후보는 "자랑스러운 구미공단 50년의 역사, 다가올 미래 50년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겠다."면서 "구미 경제를 살리고 시민이 더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어 "LG BCM을 유치 성과를 냈던 것처럼 TK통합신공항 배후산업 MRO 전진기지 구축, 네덜란드 ASML 제조공장을 유치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축전을 보냈고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우원식 전 원내대표, 박홍근 전 원내대표, 김성환 전 정책위의장, 윤후덕, 진성준, 박상혁, 김의겸 의원이 영상 축사로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장세용 전 구미시장, 금오공대 한상묵 명예교수, 경운대 한태천 교수, 마하붓다사 진오스님, 한국산림문학회 김선길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김철호 후보가 참석했다. 김현권 후보는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20대 국회의원, 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문재인정부 2050 탄소중립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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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 구미(을) 국민의힘 경선 승리![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7일) 국회의원 구미(을) 경선 결선 결과 강명구 예비후보가 승리하였다고 발표했다. 이에 강 예비후보는 "우선 1, 2차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 주신 김영식, 최우영, 허성우 예비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예비후보님들의 구미를 향한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그동안 쌓아오신 지혜와 경험을 모두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낮은 자세로 예비후보님들께 제가 먼저 다가가 도움을 청하겠다"며 "모두 원팀이 되어 본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윤석열 정부 성공과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바라는 구미시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했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었던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며, "그동안 지역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저 강명구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에 반드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면서 또 "세 딸의 아버지로서 미래세대에게 남겨 줄 당당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겠다"고 미래세대를 위한 정치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저는 이번 총선을 승리해야만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는 절체절명의 심정으로 출마를 했다"면서 "오로지 이재명 대표 방탄과 강성지지층만 바라보는 현재의 민주당에게 국정을 맡길 수 없다"며 "국회에 진출해 구미시민이 만든 윤석열 정부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낸 강명구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최우영, 허성우, 김영식 등 4명의 예비후보와 함께 한 구미(을) 1차 경선에서 결선 후보로 확정되었고, 연이어 치러진 결선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김영식 예비후보를 꺾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6일 출마선언에서 "제 선거를 위해 대통령에게 기대지 않고, 강명구가 윤석열 정부를 지키는 힘이 되겠다"며 "대통령실 출신이라고 해서 어떤 특혜가 있어서도 안 되며 공정한 경선, 정정당당한 승부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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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구미을 허성우 후보, 강명구 후보 지지 선언![구미인터넷뉴스]구미(을)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였던 허성우 후보가 김영길, 이명희 시의원 등과 함께 국민의힘 구미(을) 1차경선 결과가 발표된 직후인 14일 오후,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허성우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구미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많은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지난 4년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한다는 현역교체 여론이 높은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미을 국민의힘 1차 경선 발표 결과 결선후보로 강명구, 김영식 예비후보가 확정된 것에 대해 "1차 경선에서 이미 '강명구 대세론'이 입증됐다"며 "구미시민의 압도적인 뜻을 받들어 원팀으로 강 예비후보를 도와 국민의힘 후보로 만드는 것이 순리"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지역의 정치인들이 해결하기 힘들었던 문제, 강명구만이 해낼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 정권교체를 이루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크게 이바지한 힘 있는 일꾼 강명구로 구미(을) 선수교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명구 예비후보는 "허성우 후보님은 그동안 구미의 미래를 위해 그 누구보다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해오신 분"이라며 "지역의 선배 정치인들과 함께 원팀이 되어 결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강명구 예비후보는 경선 직전인 6일 신순식 예비후보, 11일 최진녕 예비후보의 지지 선언에 이어, 1차 경선에서 탈락한 허성우 후보까지 지지 선언이 이어지며 대세론이 확산되고 있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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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구미을 최진녕 예비후보, 강명구 지지 선언![구미인터넷뉴스]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 최진녕 예비후보는 11일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강명구 선거사무소에서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최진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출사표를 던졌으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매우 아쉽다"면서도, "하지만 이번 총선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제가 출마한 구미을에서 누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는 것이 구미와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올바른 선택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제 결론은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 정권교체를 이루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크게 이바지한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의 미래를 위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싸울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 구미의 발전을 위해 가장 힘 있는 후보에게 당력을 몰아줘야 한다"며 "젊고 열정 넘치는 강명구 후보야말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세대교체와 보수의 혁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인물이다."라며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강명구 예비후보는 "최진녕 후보님은 그동안 정권교체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그 누구보다 헌신해오신 분"이라며 "진심으로 존경하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허리를 숙였다. 이어 "최진녕 후보님의 뜻을 받들어 경선에서 압도적 승리로 국민의힘의 후보가 되겠다"며 "구미 발전을 위한 지혜와 경험을 모두 전수받아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구미을 지역은 오는 12~13일 국민의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앞두고 있다. 경선을 앞두고 강명구 예비후보는 앞서 6일 신순식 예비후보에 이어, 오늘 최진녕 예비후보까지 지지선언을 하면서 경선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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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신순식 예비후보, 강명구 지지선언![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신순식 예비후보가 3월 6일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구미의 힘 있는 변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작년 12월부터 80여 일 동안 '더 큰 구미, 영광의 구미 시대'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주신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지만, 한편으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신순식 선배님은 오랜 시간 공직에 몸담으셨던 자랑스러운 구미인이며, 구미의 소중한 정치자산이다."며 "신순식 예비후보의 6개 분야 27개 세부 공약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신순식 예비후보는 "전국의 보수 지지자들과 국민들이 구미을 경선 결과를 지켜보고 있고 국민의 힘 '현역불패'를 선택할 것인가, 변화를 선택할 것인가를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구미가 힘있는 변화를 선택해야 한다"면서 "저의 선거 슬로건이었던 더 나은 구미의 변화, 발전, 미래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 여망에 부응할 적임자가 강명구 예비후보이며, 강명구와 함께 그 선봉에 서고자 한다"고 밝히면서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