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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재단 출범식 개최...문화재단 비전 발표 공식 출범 알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9일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구미문화재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문화예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구미문화재단의 출발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현판식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홍보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예술로 상상하고 함께 가꾸는 구미문화'라는 구미문화재단 비전을 공개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구미시는 그동안 지역 중심의 문화예술정책이 강조되는 시대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 문화진흥 전담 기구로 구미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해 왔다. 2021년 경상북도와 사전 설립 협의를 시작으로, 구미문화재단 설립 타당성을 검토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구미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절차를 이행했다. 지난해 9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이한석 전, 한국예총 구미지회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2024년 1월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 구미문화재단은 구미상공회의소 별관에 위치하며,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 예술가 활동 지원, 문화예술교육, 문화 인력 양성, 생활문화 활성화 등 지역 예술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형 사업과 함께 지역 문화자원 발굴 및 콘텐츠 개발, 지역 기업과의 협력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사업을 준비 중이다. 또한, 구미시 주요 문화예술시설 및 사업의 수탁 운영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문화재단이 우리 지역 문화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이 될 것이며, 구미문화재단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와 응원을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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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안심;놀터' 사회공헌 공모 선정…사업비 10억 원 확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해비타트에서 주관하는 '2023년 안심;놀터 사회공헌 공모사업'의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사업비 1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저출산 대응을 위해 노후산업단지 내 유휴공간을 육아(운동)시설로 개선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5년 이후 운영이 중단된 구미보세장치장의 창고 B동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업지 소유주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해비타트, 경상북도, 구미시까지 총 5개 기관은 10월 협약 체결 후 연내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5개 기관은 창고 B동의 안심놀터 조성과 구미보세장치장의 산단 근로자 가족친화형 복합문화여가공간 조성을 목표로 각자 역할을 분담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해비타트는 창고 B동 안심놀터 조성 기획, 설계 및 시공을 전담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안심놀터 시설 관리와 영유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상시 프로그램 운영을 도맡는다.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경북지역본부)은 보세장치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구미시에 창고 B동 장기무상임대를 확약하고, 창고 A동‧사무동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F&B, 스포츠‧오락 시설 등 근로자 복리후생 시설과 외부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구미를 조성하기 위한 민관협력형 사업 중 하나로, 구미 보세장치장은 공단 권역의 복합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산단 내 주요 기업들의 문화도시 후원을 통해 사업 운영의 지속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문화도시로서 산단근로자와 가족들의 돌봄 지원과 여가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미보세장치장의 안심놀터, 복합문화여가시설 조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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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다, 전국 교원 대상 '교육과정 기반 연극 만들기' 연수 진행[구미인터넷뉴스](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대표 황윤동)에서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연수 거점기관인 공터다가 운영하는 지역협력 연수를 중, 고등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협력 연수는 문화예술교육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아르떼 아카데미'가 지역 간 협력을 토대로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예술단체를 연수 거점기관으로 선정하여 지역의 활동가들이 보다 쉽게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공터다는 2021년부터 연수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속 가능한 연수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전문 인력의 양성과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고자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19일에 기획자 연수를 시작으로 9월16일~17일에 1차 교원연수를 진행하였고, 오는 10월14일~15일에 2차 교원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교원연수는 '교육과정에 기반한 연극만들기 2' 라는 주제로 1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7시간 동안, 15일에는 오전 9시부터 8시간 동안 총 15시수로 마련되었다. 연수 장소는 소극장 공터다 (구미시 금오시장로 4, 지하)이다.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전국 중, 고등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신청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아르떼 아카데미 (www.hrd.arte.or.kr)로 로그인하여 연수안내/신청 란을 통하여 개별적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연수는 공연예술 기초 훈련을 통한 극 만들기 경험을 제공함으로서, 문화예술 지도를 위한 기본 역량을 구축하고 학교 교육과정의 이해를 통해 연극 교과목을 선택 과목으로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한국연극교육지원센터의 오세곤, 이연심, 이양우, 이예슬 등의 전문강사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김정은, 서남호, 위유정, 이규용 등이 함께 진행한다. 연수 프로그램은 몸의 이해, 즉흥의 이해, 연극제작의 기술적 요소 안내, 교과융합의 이해, 말의 이해, 모둠별 연극 만들기 활동, 발표회 및 현장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본 연수는 직무연수(HRD)로 15시수가 인정되는 연수이며, 연수 프로그램의 참여율이 80% 이상인 참여자에 한하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는 054-444-060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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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 '구미 아웃사이드' 시민강좌 진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29일 구미 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3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도시 시민 강좌 '구미 아웃사이드(OUTSIDE)'를 열고 5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구미 아웃사이드는 '다양한 시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구미 구석구석 다양한 활동과 이야기를 공유해 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9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구미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 △문화예술교육 △로컬브랜딩 △공동체 △문화기획 △공간 총 5가지의 키워드 및 주제를 바탕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구미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활동가와 전문가를 초청한다. 지난 29일 '구미에는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가 있습니다'란 주제로 공터다의 황윤동 대표가 첫 문을 열었으며, △9월 5일 지역의 가치를 알리는 사람들 △9월 12일 구미 문화도시와 마을 공동체 △9월 26일 삼일문고 김기중 대표의 문화복합 공간 서점의 사회적 역할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황윤동 공터다 대표는 "1987년부터 시작된 구미의 연극 역사를 설명하며, 구미의 문화도시로의 도약과 사회의 성장을 위해 지역 예술가들이 늘 깨어있고 새로워질 수 있도록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서영수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구미의 활동가들과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공유하며, 여러 활동이 확장돼 문화도시로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구미 아웃사이드' 참여 신청은 구미시 문화도시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회차별로 상시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070-8807-6639)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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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 시민 강좌(구미 인사이드) 진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 문화도시 시민 강좌 구미 인사이드(INSIDE)가 25일, 삼일문고 지하 강연장에서 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10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다양한 시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구미를 들여다보고 생각해보자'라는 의미를 담은 구미 인사이드는 구미시와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서영수)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5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삼일문고에서 진행된다. 시민 강좌는 △문화예술교육 △문화콘텐츠 △마을공동체 △청년 △문화공간 등 총 10가지의 키워드 및 주제를 바탕으로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초청한다. 지난 25일 첫 번째 시간으로 '지역이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이란 주제로 스페이스 인 은하 정광민 대표가 그 첫 문을 열었으며, 7월 27일 메이크앤무브 박동수 대표의 지역예술생태계와 예술가의 역할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서영수 센터장은 "구미가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력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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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미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역문화진흥을 중심으로 한 구미문화재단(이하 문화재단)의 밑그림을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사인 (사)문화다움으로부터 최종보고를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5월부터 용역을 추진한 (사)문화다움은 환경분석, 사례연구 및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 등 연구기간동안 전방위적 의견수렴을 진행하였으며, '예술로 상상하고 함께 가꾸는 구미문화'를 비전으로 ▲문화현장과 밀착된 경영체계 구축 ▲도시 차원의 예술적 역량 강화 ▲구미형 지역문화생태계 조성 ▲전문성 강화를 통한 문화예술공간 정체성 확립을 추진 전략으로 제안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지역문화정책 개발 및 연구, 예술창작활동 지원, 예술-기업 연계지원, 문화예술교육, 문화매개인력 양성, 시민문화활동 활성화 등이 제시되었으며, 문화사업의 전문적인 운영기반 마련과 지역문화역량의 단계적·종합적 발전을 통해 구미문화재단만의 정체성 확립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배용수 부시장은 "이번에 마련된 기본계획(안)을 바탕으로 지역문화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예술인들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내실 있는 문화재단 설립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철저한 사전 절차 이행 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문화재단의 성공적인 설립과 안착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2024년 초 문화재단 출범을 목표로 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설립심의, 관련 조례 제정 및 임직원 모집 등 행정절차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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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2회 명창박록주 전국국악대전 성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제22회 명창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대회는 구미시 고아읍 출신의 명창 박록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등이 수여되는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권위 있는 국악대회로 전국에서 10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대회 첫날인 11일에는 유명 국악인 박애리의 진행과 쑥대머리, 너영나영 공연, 박록주 선생의 1대 제자인 이옥천의 한량무, 한두레풍물단의 대북공연과 사물놀이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축제로 거듭났다. 11일 부문별 예선, 12일 본선의 순서로 대회가 진행됐으며, 열띤 경연 끝에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에 조아람(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일반부 대상인 국무총리상에 김은경(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고등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에 최세론(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신인부 대상인 구미시장상에는 나경희(도송중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재원 심사위원장(서울대 교수)은 종합심사평을 통해 "공정한 심사와 참가자들의 열정을 통해 내실있는 경연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고등부 참가자들의 수준이 월등히 높아졌다."라고 대회를 평했다. 한편, 구미시 관계자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박록주선생의 업적을 계승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그간의 성과와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풍성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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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구미지역 기자회견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 공약 발표[구미인터넷뉴스]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후보는 17일 구미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 하겠다"며 구미.김천 등 경북서부 지역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임종식 후보는 "2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임종식을 믿고 함께 힘을 모아준 4만 5천여 교육가족들과 도민 여러분의 지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지난 4년간의 교육감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정책 추진, 온전한 교육회복'이라는 두 개의 비전을 제시하며 재선 성공 의지를 보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삶의 힘을 키우는 인성교육, 미래 대비 수업혁신, 학생 안전 보장, 맞춤형복지 확대, 상호 존중하는 교육공동체 구현, 수업에 전념하는 교육 환경 구축 등 6가지를 제시했다. 이어 임종식 후보는 "구미는 경북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며, 포항에 이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성장의 잠재력과 역동성이 크고 학부모들의 교육열 또한 높은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구미를 비롯해 칠곡, 김천 등 서부 지역을 유아교육과 문화예술교육, 미래교육의 메카로 도약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구미 지역 정책 공약으로 △산동읍 구, 임봉초등학교 터에 유아교육진흥원 건립 △새마을테마공원 내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메이커교육관 맹글마루 활용해 서부권역 학생들의 메이커교육 체험 기회 확대 △칠곡수학체험센터 운영을 확대하여 체험을 통한 수학 공부 기회 제공 △학업에 흥미를 잃어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을 예방 하기 위해 김천에 융합진로체험교육관 건립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운영 확대로 학생들의 창의 예술을 위한 체험학습 강화 △공립특수학교인 칠곡특수학교 건립으로 서남권역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여건 개선 △구미도서관 이전 및 천년의 지혜 복합도서관 조성 △미래형 교육과정 중심 희망학교를 운영하여 도심 공동화 지역 학교 지원 등을 제시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우리 앞에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더 벌어진 교육 격차를 해소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가 놓여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임 후보는 4년 전 약속했던 공약을 99.6% 이행한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 지난 4년간 교육감으로 재직하며 미래교육 정책을 차근차근 준비해온 교육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정적 방역과 중단없는 경북교육을 이끌어온 검증된 교육감임을 강조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나설 수밖에 없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기자회견 전문]존경하는 경북도민!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저는 지난 4년 동안 경북교육감으로 재직하며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미래역량교육과 따뜻한 인성교육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2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임종식을 믿고 함께 힘을 모아준 4만 5천여 교육가족들과 도민 여러분의 지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북도민!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오래 지속된 코로나19로 지금 학교가 많이 힘듭니다.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지난 4년간의 교육감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정책 추진, 온전한 교육회복’이라는 두 개의 비전으로 재선에 도전합니다.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6가지 공약을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첫째, 삶의 힘을 키우는 인성교육으로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키우겠습니다. 이를 위해 융합진로체험센터 구축, 대안학교 설립, 도전체력장, 실생활 경제교육 강화, 마음이 따뜻한 행복교육, 맞춤형 꿈이룸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본격적인 미래교육 대비 수업혁신으로 한 명의 아이도 낙오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AI교육, 메타버스, 빅데터 활용교육 강화, 권역별 창의융합 에듀파크 구축, 기후위기 대비 생태전환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어떤 재난에도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감염병 대응 보건전문팀 구축, 중대사안초기지원팀(경북교육119)을 신설, 체험형 안전교육 등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맞춤형 복지 확대로 모두가 행복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에듀버스, 에듀택시 도입으로 통학불편 해소, 천년의 지혜 인문학 도서관 설립, 거점돌봄센터 시범운영, 온마을 돌봄체제 구축으로 맞춤형 복지를 강화를 하겠습니다. 다섯째, 변화와 혁신으로 서로 존중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학교자율운영체제 보장, 학교 기본운영비 확대, 학생 학부모 학교예산 편성 참여, 지역의 어르신 마을교사 위촉으로 서로 존중하는 풍토를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소통 및 학교지원 강화로 선생님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소통 강화, 학교지원센터 기능 확대, 교육지원청 역할 재구조화, 역량 중심의 인사 혁신, 꿈을 이루는 미래형 학교 구축, 산업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교직원들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미는 경상북도 서남부에 위치하며 경상북도 및 대구경북권의 중요한 경제적인 축을 담당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올해 기준 시민들의 평균연령 39.8세로 경북에서 가장 젊은 도시입니다. 또 포항시에 이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성장의 잠재력과 역동성이 가장 큰 지역이며 학부모들의 교육열 또한 높은 지역입니다. 저는 구미를 비롯해 칠곡, 김천 등 서부 지역을 유아교육과 문화예술교육, 미래교육의 메카로 도약시키고자 합니다. 먼저, 구미시 산동읍에 있는 구 임봉초등학교터에 경상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을 건립하려고 합니다. 도내에는 648개의 유치원과 33,500여명의 유아가 있지만 유아교육 전담 전문직은 5명으로 현장 지원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 종합적인 유아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전담 기관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꾸준히 있었고, 실제 17개 시도 중 유아교육진흥원이 설치 되지 않은 곳은 우리도와 세종시 두 군데 뿐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이 설치되면 유아교육에 관한 체계적인 정보 제공, 프로그램 및 교재 교구 개발 보급, 유치원 교원 연수 및 평가, 유아 체험교육 강화 등으로 경북유아교육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것입니다. 둘째, 구미 송정동 새마을테마공원내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메이커교육관 맹글마루 운영을 확대하여 서부권역 학생들의 메이커교육 체험기회를 늘리겠습니다. 메이커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핵심적인 교육 방법입니다. 메이커교육의 중요한 가치는 스스로 상상한 것을 구현하는 과정 속에서 발전하는 자신을 느끼고 성취감을 얻는 것입니다.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은 학생들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창작 영역을 스스로 넓혀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을 하고자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찾고 이를 바탕으로 계속 도전하는 자세를 취할 때, 학생들은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미 구축된 안동, 상주의 메이커 교육관과 연계하고 체험프그램을 다양화하여 아이들의 창의융합능력을 기르겠습니다. 셋째, 북삼에 위한 칠곡수학센터 운영을 확대하여 더 많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수학은 논리와 사고력 중심의 교과입니다. 그러다 보니 구체적 조작을 통한 학습 기회가 적고 실생활과 연결 짓기가 어려워 많은 아이들이 수학공부에 어려움을 느끼고 아예 포기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저는 수학문화관과 수학체험관을 구축하여 수학 공부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려고 합니다. 교실에서만 배우던 어려운 수학공부를 체험과 실생활 연계를 통해 신나고 즐거운 공부로 바꾸겠습니다. 넷째, 김천시 구 농소초등학교에 개관한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운영 확대로 학생들의 창의 예술을 위한 체험학습 기회를 늘리겠습니다.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는 지난 2020년 10월 개관해 작년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상 2층 규모로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크리에이터를 체험해보는 영상편집실, 댄스·무용 실습실, 미술실, 창의음악실, 창의력을 키워주는 목공기계실, 250석의 대강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체험학습의 기회를 늘리고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발로 학생들에게 재미와 창의융합 능력을 함께 길러주겠습니다. 넷째, 칠곡 석적읍 포남리 일대에 유,초,중,고,전공과 과정으로 27학급 학생 150명 규모로 공립특수학교인 칠곡특수학교를 27년 3월 1일자로 설립하여 인근 구미, 성주, 고령 등 서남권역의 특수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계획입니다. 현재 경북 서남권역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은 총 1,330여명으로 일반학교에 배치되거나 구미에 있는 특수학교로 원거리 통학을 하는 상황입니다. 칠곡특수학교가 설립되면 그동안 구미혜당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는 물론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불편해소, 그리고 좀 더 전문화된 특수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지역경제에 공한하는 공공기관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습니다. 다섯째, 금오산 입구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을 이전하여 대출과 열람 중심의 단순 기능을 넘어 천년의 지혜를 품은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건립할 예정입니다. 학생들과 시민들이 천년의 지혜가 담겨있는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 이전 후 구) 구미도서관은 청소년복합문화센터로 리모델링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모여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여섯째, 미래형 교육과정 중심 희망학교를 운영하여 도심 공동화 지역 학교를 지원하겠습니다. ‘경북희망학교’는 학생 수용률이 낮은 학교가 특색 있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인근 과대 학교 교육 수요자의 자발적 분산을 유도함으로써 학교 과밀화 문제를 해결하는 도시형 자유학구제입니다. 전교생 1천 명 이상의 과대 학교 인근에 있는 ‘유휴 교실 보유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모를 통해 작년에 구미원당초등학교를 경북희망학교로 선정하여 향후 5년간 운영할 계획입니다. 경북희망학교는 특색있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미래형 학교 공간 조성, 학급당 학생 수 감축, 사서교사 및 상담교사 지원, 개별 맞춤형 성장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유인책을 통해 학부모가 찾아오는 공교육 모델을 만들고 학교간 교육 격차를 줄일 예정입니다. 올해 1년 차 경북희망학교 운영을 바탕으로 앞으로 과대학교 주변 학생 수용률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적용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경북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저는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입니다. 4년 전 교육감 선거 때 약속했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교육,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 모든 아이가 꿈을 이루는 교육, 소외되는 아이와 지역이 없는 교육, 소통과 존중하는 학교문화, 학교업무정상화을 등 6가지 약속을 공약이행률 99.6%로 지켰습니다. 저는 흔들림없는 미래교육정책을 준비해온 교육감입니다 우리 앞에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더 벌어진 교육 격차를 해소해야 하는 과제가 놓여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과 지역별, 학교급별, 학생 개인별 맞춤식 교육정책들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검증된 교육감입니다. 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이며 동시에 도민, 학부모, 교육가족들의 현재를 보살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부여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검증된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는 40년간 경북에서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연수원장, 교육정책국장 국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누구보다 현장 문제를 정확히 알고 그 해결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지난 4년간 현직 교육감으로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변화를 이끌어본 검증된 후보라고 자신합니다. 오래 지속된 코로나19로 지금 학교가 많이 힘듭니다.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교가 코로나19의 휴유증에서 벗어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신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 행정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난 4년간 구축해 놓은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미래교육으로 도약을 실현하고 경북의 아이들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육가족들과 힘을 모으겠습니다. 아이들만 보고 가겠습니다. 교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고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임종식은 4만5천여 교육가족과 함께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이어갈 100년을 준비하는 믿음직한 경북교육을 약속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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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다, 경북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이웃사촌' 1기 무료 수강생 모집[구미인터넷뉴스](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대표 황윤동)에서는 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 경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웃사촌]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1기 무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 공터다가 운영한다. 본 사업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 구축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사례 발굴 및 지역주민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함이다. '나는 노는 언니DA' 프로그램은 구미지역의 50~60대 프리랜서 여성 활동가들을 모집 대상으로 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재능을 발현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얻어진 이야기와 소재들을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극으로 접목하여 창작, 발표, 공연배달 해 봄으로서 성장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단계별 교육방법은 1단계(열기) - '나는 00으로 잘 노는 언니다' 나의 재능발현 및 재능나누기를 통한 자기성장 계기마련, 2단계(성장하기) - '나의 재능과 오브제와의 만남' 다양한 예술적 창작과 체험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 3단계(나누기) - '노는 언니 전성시대' 창작물의 나눔 공연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 생성 등이다. 수업진행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3시간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기 과정은 5월 26일(수)에 시작해서 8월 28일(토)까지 총 13차시로 이루어진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2기 과정으로 다시 수강생을 모집하여 진행한다. 수강생은 기수당 15명 정도이다. 교육장소는 소극장 공터다 (구미시 금오시장로 4, 지하)와 상상공간 놀DA (3층)에서 이루어진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4월20일부터 충원 시 까지다. 이번 <나는 노는 언니DA>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체험의 즐거움과 더불어 참여자들의 재능을 발현하고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성장의 기회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문의 및 접수는 054-444-0604로 하면 된다. 일체의 수업료는 무료로 진행되며 간식도 제공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이 병행될 수도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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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와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학회장 류승완)는 구미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오는 11월 27일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와 함께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새로운 전략과 실천'의 주제로 진행한 포럼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서 '문화도시와 예술거버넌스' 주제로 개최된다. 첫 시작은 호주의 디킨대학교 루스 렌츠러(Ruth Rentschler) 교수가 'City and the Arts Governance' 관련하여 현지 온라인을 통한 국외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박신의 교수(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 경희대학교)가 '문화예술과 도시재생'을 발표하며, 장웅조 교수(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의 '문화예술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지역문화재단의 역할'과 최혜자 대표(문화디자인 자리)의 '문화도시 중심, 거버넌스'에 대하여 발표가 이어진다. 이 외에도 안채린 교수(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 박승희 교수(영남대학교), 이민하 교수(중앙대학교 융합교양학부), 안희철 대표(공연예술보호구역 아트벙커)의 토론과 질문이 민정아 교수(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학부)의 사회로 진행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가을의 절정을 달리는 아름다운 계절에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생활 등 우리 일상의 큰 변화와 어려움이 많았지만, 우리 구미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학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문화 진흥, 지역문화예술의 창작활동, 그리고 지역문화재단의 필요성 등에 대한 전문가들을 한자리에서 함께 발전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문화 향유를 위한 문화예술 정책을 적극 펼쳐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미나는 27일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2시부터 코로나19 수도권발 3차 감염 확산에 따라 객석 거리두기와 제한된 인원으로 참가하며, 공연장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된다. 학계 전문가, 문화예술 기관, 언론인, 공무원, 문화예술 활동가, 시민 등이 참여하며 구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향후 방송될 예정이다. 세미나 문의는 주관부서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담당(054-480-4565)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