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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명예의 전당' 개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4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 뜻을 간직하고자 시청 누리집에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운영한다. '온라인 명예의 전당'은 시청 누리집 '구미소개' 코너에 개설되며,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인 500만 원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우선 운영된다. 시민들이 손쉽게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 누리집 개선, 다양한 답례품 발굴 등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기부자 예우를 위한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사랑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향사랑 기부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게 됐으며, 소중한 기부금은 구미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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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근로취약계층 유급병가 지원사업' 대구·경북 최초 시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대구‧경북 최초로 업무 외 갑작스러운 질병 또는 부상(교통사고 등)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근로취약계층에게 소득 공백을 완화할 수 있도록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근로취약계층 유급병가 지원사업'은 아파도 치료받지 못했던 근로취약계층에게 입원‧입원연계 외래진료‧공단 일반건강검진 기간 동안의 생계비를 지원하며, 2월 19일부터 본격 사업을 시행한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인 근로소득자 및 자영업자 △입원 등 발생 1개월 전부터 심사완료일까지 주민등록상 구미시 거주자 △신청인과 가구소득의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재산 2억 3천만 원 이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전액 시비로 지원되며, 일용근로자, 영세자영업자, 특수형태 근로자와 같은 근로취약계층에게 1일 78,880원을 연간 최대 14일까지 구미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지급한다. 신청 기한은 퇴원일 기준 6개월 이내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근로소득자와 영세 자영업자들이 생계비 걱정없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재취업과 지역 정착을 도와 모든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도시 구미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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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등 방문...설 맞이 이웃사랑 실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5일 구미시 양포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가정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위문금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월 31일 신평2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2월 2일 선산읍사무소, 2월 5일 양포동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하여 소방공무원, 소방행정자문단, 의용소방대 등 7명이 참여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위문금품은 2023년 한해 구미소방서가 각종 대회 수상을 통한 시상금 180만원과,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 의용소방대연합회 기부금,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의 구미사랑상품권 150만원 기부 등 총 450여만원이 2개의 지역아동센터와 소외가정 10가구에 전달되었다. 또, 대상 가정의 소방시설 안전 점검을 병행하여 화재사고로부터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임준형 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지설 등 이웃사랑 실천으로 우리 사회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갑진년에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차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힘이 되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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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3월 15일까지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3월 15일까지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18일까지 모바일로 먼저 신청할 수 있으며, 2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모바일을 통해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신청은 경상북도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인 '모이소 경상북도' 앱*을 통해 2023년도 직불금을 수령한 농업(임업)경영주가 직접 신청하면 되고, 모이소 앱을 통해 신청하면 모든 제출 서류가 면제되며 본인의 농어민수당 신청현황, 지급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앱 스토어(구글, 애플) : '모이소 경상북도' 설치, 경북도민증 발급 후 수당 신청 3월 15일까지 신청받은 후 자격 검증을 거쳐 상반기 4~5월 30만 원, 하반기 8~9월 30만 원씩을 구미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구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정책수당(농민수당 등)은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도 결제 가능 농어민수당은 경북 도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어업에 종사하면서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어가의 경영주가 지급 대상이며, 올해는 도내에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외국인과 도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연접 타시도 시군구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도 농어민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천7백만 원 이상이거나, 최근 5년 내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 수급해 적발된 사람,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 예방법‧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사람,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및 농어민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의 배우자이거나,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며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에서 제외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농업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농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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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난해 인구위기 극복 정책 집중...인구 감소율 40% 이상 개선[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지난해 시정의 모든 역량과 정책 방향을 인구위기 극복에 집중하고 전략적인 인구정책을 펼쳐 인구감소율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현재, 구미시 인구는 한 해 2,604명이 감소한 405,506명으로, 이는 한 해 4,471명이 감소한 2022년과 대비해 인구 감소율이 40% 이상 개선됐다. 지난 12월에는 원평동 신축아파트(원평 아이파크 더샵) 입주 영향이 더해져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인구가 전달 대비 51명 깜짝 증가했다. 구미시 인구는 2017년 421,799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2018년 421,494명으로 감소세로 돌아서 2022년 말 인구는 408,110명으로 2010년 40만명대(404,920명) 진입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구미시는 민선 8기 이후 인구감소 위기관리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인구 유입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인구정책 방향을 정했으며, 적극적이고 집중적인 시책을 추진해 나간다. □ 인구 위기 관리를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 구미시는 인구 감소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인구청년과를 신설하고 청년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했다.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22. 12월)해 청년의 권익증진과 사회 참여를 확대했으며, 전입 학생 학업 장려금 및 전입자 기념품(구미농산물) 등 인구증가를 뒷받침하기 위한 구미시 인구증가 시책 조례('23. 1월)도 제정했다. 또한, 인구정책위원회를 새롭게 정비하고 전문가와 협력했으며, 전부서를 대상으로 10여차례 이상의 대책 보고회와 실무회의를 통해 100여 건의 인구시책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사업 발굴에서부터 실행까지의 정책 추진 과정 전반을 체계화했다. □ 현금복지 지양, 시민중심 행정서비스 혁신으로 인구문제 대응 구미시는 출생율 향상과 인구유입을 위해 현금성 복지 정책보다는 시민 중심의 차별화된 인구문제 해결방안을 우선시 하고 있다. 캠핑장 우선예약제(60%),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할인(30%), 구미에코랜드 및 옥성자연휴양림 등 공공시설 이용요금을 할인 등 구미시민을 위한 다양한 우대 혜택을 도입해 지역 사랑과 자부심을 증진시켰다. 구미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한 중소기업에 운전‧시설자금을 확대 지원하고,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 지원, 투자유치기업 고용인센티브 추가 정산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지역기업 수수료 우대 혜택 등 구미소재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지원사업도 강화했다. 전입 학생 학업 장려금(20만 원) 및 전입세대 구미농산물 지원(3만 원 상당), 공영주차장 무료이용(1년), 구미영상미디어센터 무료이용(1년),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할인(50%) 등 구미시 전입자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 한 해, 전입신고와 지원시책 신청 등의 편의 제공을 위한 60여 회의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600여 명의 실거주자 전입을 유도하는 등 전 공무원이 시민 유치를 위한 세일즈맨을 자처하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미래도시 인프라 구축 구미시는 인구 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의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 등 장기적인 인구정책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반도체 특구와 방산 클러스터 등 대형 국책사업과 기업 대규모 투자를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과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 365돌봄어린이집, 진학진로지원센터 등 교육 및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푸드페스티벌, 라면축제 등 구미만의 차별화된 축제를 개발해 낭만 문화도시로 새롭게 태어나며 전 분야에서 구미만의 메리트를 높이고 있다. □ 2024년 미리 살펴보는 구미시 인구 전망 시는 2024년 예산 2조원 시대를 맞아 본격 추진되는 민선 8기 각종 사업들을 발판 삼아 인구 감소세 개선 효과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원평 아이파크 더샵(1,610세대)에 이어 산동읍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1,555세대) 등 24년 연말까지 6,500세대가 신규 입주할 예정이며, 구미국가5산업단지 1단계의 본격적인 입주와 함께 공장 가동이 시작되고, 2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실거주 미전입 인구의 증가 등은 인구 감소세 회복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2년부터 발생한 데드크로스(사망>출생) 현상이 심화(2022년 25명, 2023년 89명)하고 청년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수도권과 대구로의 인구 유출 증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따른 수출업체 난항은 인구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24년에도 구미형 맞춤형 인구정책으로 인구 회복 총력 구미시는 인구 40만선 유지를 1차 목표로 사회증감(전출입) 인구 감소와 감소폭 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실거주 미전입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대학생과 청년 근로자를 중심으로 구미愛 주소갖기 운동을 확대하고, 전입 시책과 시민우대 혜택 추가 발굴 등 구미만의 특화된 시민 중심 인구시책을 확대해 나간다. 전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구시책이 담긴 전입 환영 문자를 발송하고, 소속 임직원 관내 전입률이 일정 비율 이상인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구미사랑 인증제도를 시행하는 등 혜택을 확대한다. 전입근로자 대상 근로자종합복지회관 1개월 무료 이용, 공공체육시설 이용요금 시민 우대, 구미에 주소를 둔 지역 학생 우대 장학제도 개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장기간 공실 상태인 구미역을 활용한 인구활력 사업 추진에 역점을 두고 있는 구미시는 이와 관련한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됨에 따라 관련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청년지원을 위한 청년활동지원센터와 청년 공유오피스 조성, 인구 유입을 위한 구미 맞이센터 및 결혼 장려 플랫폼 등 청년들의 교육·취업·결혼·출산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원스톱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청년 활동 지원과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한다. * '23 행안부 고향올래 공모사업 '청년복합문화거점공간 Ground 9'('23. 8월, 구미역 1층) * '23 행안부 지자체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결혼스토리 문화공간 조성'('23. 9월, 구미역 2층) 김장호 시장은 "모든 정책의 최종목표를 인구문제 해결에 두고 구미 재창조를 추진하고 있다"며,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인구정책의 성과와 문제점을 꼼꼼히 살피고 분석해, 올해는 미래세대를 위한 인구정책 수립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구미시 인구 증감 추이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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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4년 새해에도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 행렬 이어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024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 동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에는 장천면에 소재한 (주)베스트로드(대표 라윤주)에서 성금 200만원, 친환경 세제 전문기업 (주)아이엠에서 지난해에 이어 세탁세제 4,320개(8,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17일에는 구미시와 '이차전지 자동화 장비 제조라인 신설' MOU를 체결한 (주)톱텍(대표 정지용)에서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18일에는 구미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회장 임추연)에서 쌀 2,000kg(600만원 상당), 대한민국보훈복지재단에서 취약아동 20명에게 지원을 위한 장학금 600만원, 금오산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와 주지 무애스님이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구미사랑상품권, 천사요양원 장례식장 김순옥 대표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온정이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 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모금 기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구미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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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 개최... 첫 회기부터 6건의 조례 발의 눈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가 1월 16일부터 시작되면서 의원들이 올해 첫 회기부터 6건의 조례를 발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미시의회는 작년 제·개정된 136건의 조례 가운데 약 47%인 64건의 조례를 의원이 직접 발의하여 활발한 입법활동을 하였다. 이번 각 조례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김근한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은 지난 제272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의 후속조치로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안 제5조)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및 처우개선 사업(안 제6조) ▲생활체육지도자 처우에 대한 실태조사(안 제7조) ▲생활체육지도에 대한 노동권과 모성권 보호(안 제8제~제9조)에 관한 사항이 반영되어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처우개선 및 복리후생 증진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은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산업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해 발의하였으며 ▲산업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안 제3조) ▲산업재해의 예방 및 감소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대책 수립(안 제5조) ▲사업장 지도, 산업안전보건지킴이 운영, 사업주 및 근로자 교육 등 예방 지원 사업(안 제6조)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안 제8조) 등을 반영하여 산업재해 예방대책 수립과 지원 사업을 통해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한 작업현장 제공을 통해 산업재해율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령에 위임된 사항을 규정하고 행정안전부의 지침을 반영하여 지역상품권의 올바른 이용과 활성화 지원을 위해 발의하였으며 ▲상품권 운영자금에 대한 관리(안 제6조) ▲상품권 재발급(안 제13조) ▲상품권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근거 마련(안 제15조) ▲상품권 발행·운영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안 제16조∼제21조) 등을 규정하여 구미사랑상품권 운영자금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함께 상품권의 활용창구를 다양화하여 구미사랑상품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폐기물처리업체 등의 난립을 제한하여 정주여건 개선 및 주변환경을 보호하고 폐기물로 인한 각종 사회 문제점 등을 사전에 방지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자원순환 관련 시설의 허가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발의하였으며, ▲5호 이상 가구의 부지경계로부터 직선거리 1,000m 이내 제한 ▲학교, 어린이집, 의료기관으로부터 직선거리 1,000m 이내 제한 ▲하천(소하천)으로부터 직선거리 500m 이내 제한 ▲저수지로부터 직선거리 300m 이내 제한 등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자원순환시설과 관련한 사회갈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허민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노면 색깔 유도선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입체교차로 및 평면교차로 내 노면 색깔 유도선 설치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입체 교차로의 경우 ▲진출로가 2개 방향으로 분리되는 구간 ▲진출로가 2개 차로 이상인 구간 등에, 평면 교차로의 경우 ▲ 교차로 내 지장물이 설치되어 있는 구간 ▲좌회전 각이 90도 미만이면서 좌회전 차로가 2차로 이상인 구간 등에 색깔 유도선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노면 색깔 유도선을 설치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사고율을 감소시키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스마트농업 도입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 발전을 위한 것으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스마트농업 육성계획 수립(안 제4조) ▲스마트농업 기술 연구 등 육성사업 지원(안 제5조) ▲대학, 연구소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안 제6조) 등을 반영하였으며, 농촌의 일손 부족과 고령화가 심각한 현실에서 첨단 정보기술의 융합을 통한 농업의 자동화·정밀화·무인화를 촉진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와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주찬 의장은 "2024년 첫 회기부터 의원님들의 활발한 입법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시민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입법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면서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펼쳐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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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해맞이 구미사랑상품권(지류형) 10% 할인판매 개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1월 2일부터 새해를 맞이해 구미사랑상품권(지류형)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위해 발행되는 구미사랑상품권은 2024년에도 10% 상시 할인으로 지속 판매될 예정이다. 2024년 첫 판매는 갑진년을 맞아 60억 원 규모로 발행되며, 1월 2일부터 소진 시 까지 판매된다. 구미사랑상품권(지류형)은 지역 내 대구은행, 농협,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118개소 판매대행점에서 만 19세 이상 본인에 한해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한도는 1인 월 40만 원 이내다. 판매대행점별 판매 재고 현황과 15,700여 개소의 가맹점 등록 현황은 구미사랑상품권 누립(https://www.gumi.go.kr/gumigif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사랑상품권 판매로 소비자들에게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에 보탬이 돼 구미 시민 모두 희망찬 갑진년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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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랑기업사랑&구미버스(주), 김장 김치 600kg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2일 구미사랑 기업사랑과 구미버스(주)(회장/대표이사 조원준)에서 직접 담은 김장 김치 600kg(2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김치 전달은 2021년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 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100kg을 더 담아 10kg 6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김장 김치는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계획이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김장 김치는 겨울철 우리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반찬이고, 취약계층이 기다리는 후원품 중 하나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구미사랑 기업사랑은 2019년 4월 창립해 구미버스(주) 조원준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다.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운동에 적극 참여한 바 있으며, 2021년부터 현재까지 김장 김치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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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랑상품권, 9월부터 구매한도 월 100만원으로 증액 할인판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추석을 맞아 구미 사랑 상품권 카드형과 지류형을 총 25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하며, 9월부터 1인당 월 최대 구매 한도를 100만 원(지류형 40만 원)으로 증액해 1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카드형의 경우 9월 1일 0시부터 '구미 사랑 상품권' 앱을 통해 충전할(구매) 수 있으며, 카드발급, 충전 등 이용 방법에 관해서는 고객센터(☎1661-0539)로 문의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9월 4일부터 판매대행점(지역 내 대구은행,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만 19세 이상 신분증을 지참한 본인만 구매할 수 있고, 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금융기관 지점별 재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구미 사랑 상품권은 관내 약15,000개소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가게 앞에 부착된 가맹점 스티커를 확인하거나 시청 누리집*에서 검색할 수 있다. *시청 누리집 분야별정보>경제·농축산>구미사랑상품권 구미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구미 사랑 상품권 할인 판매로 명절 기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가 촉진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