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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창조적 산업생태계’ 구축 추진구미공단을 '창조적 산업생태계의 표준모델'로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북(구미)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축사에서 "구미단지를 생산만 하던 곳에서 벗어나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창조산업단지'의 대표 모델로 만들 것이다." 라고 했다. 이에 따라, 5공단, 확장단지 추가 조성 및 혁신, 재생사업 등을 통해 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금오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경북(구미)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 거점으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연구역량 강화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산업구조의 근본적 체질 개선 등을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창조적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 경제영토 확대, 산업구조 체질 개선을 위한 기반 튼튼 구미시가 경제영토 파이를 키워나가기 위해 새롭게 그리고 있는 공단지도는, 5공단 구미하이테크밸리(공정률 37%), 4공단 확장단지(공정률 66%) 등 11.8㎢(356만평)의 국가산업단지가 총사업비 2조 7,812억원 규모로 새롭게 조성 중에 있어, 기존공단(24.4㎢, 737만평)에 비해 50%가까이 경제영토가 넓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조성된 지 40년이 지난 1공단을 혁신단지 조성사업과 재생사업을 동시에 추진하여 '첨단산업과 젊은 도시문화가 공존하는 창조·융합혁신단지'로 조성하고, R&D 사업의 집적지인 '금오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대형 국책사업과 미래 창조경제의 견인차가 될 경북창조혁신센터 등 차세대 신성장전략산업의 연구역량 강화로 산업구조의 체질개선을 위한 기반을 튼튼히 구축하고 있다. □ 신성장 동력사업 확보를 통한 미래 먹거리 마련 과거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특정산업에 편중되었던 수직적 산업구조에서 탄소섬유, 국방, 자동차부품, 3D프린팅, 항공부품, ICT산업, 전자의료기기,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먹거리 산업 발굴과 구미 2020 산업발전전략 계획수립을 통하여 10대 신성장동력산업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 탄소섬유 산업 지난해 세계적인 탄소섬유 생산기업인 일본 도레이첨단소재 본사를 방문한 결과 2011년에 1조 6천억원의 투자계획에 이어 5공단에 8만평의 신규 투자를 재확인 하였다. 지난해 12월에는, 하이테크밸리 탄소섬유 집적화단지에 유치하게 될 5천억원의 국책사업을 예타신청한 상태다. 이 사업이 가시화 될 경우 구미는 IT와 탄소섬유를 기반으로 자동차 부품, 항공부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어 구미 미래먹거리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 지난해 10월 독일 볼프스부르크 AG사 올리버시링 사장으로부터 폭스바겐 국제자동차부품박람회(IZB) 구미시와의 교차 개최 제안 이후 IZB 개최 준비를 위해 독일연락사무소를 3월에 개소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IZB가 구미에서 개최될 시 생산유발 104억원, 부가가치 유발 47억, 전방산업 및 연관산업 활성화와 자동차부품산업 도시의 지역 브랜드 강화 등 그 파급효과는 과히 기대할 만하다.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위해 구미시에서는 올해 연구용역 통해 'IZB와 연계한 구미자동차부품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 국방산업 지난해 3월 개소한 구미국방벤처센터는 지역의 20개 중소벤처기업과 협약을 맺고 국방관련 기술 및 시제품 개발, 경영 지원, 과제 추진, 교육 등을 통하여 국방분야 사업의 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기 저장무기의 시험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국방기술품질원에서 추진 중인 국방신뢰성 센터 유치를 바탕으로 국방품질교육원, 국방신뢰성전문대학원의 설립 등을 통해 'ICT 국방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구미의 차세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워 갈 계획이다. ‣ 3D 프린팅 산업 3D프린팅 산업을 제3의 산업혁명이라들 한다. 구미시는 금오테크노밸리 내 '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를 금년 내 구축을 완료해서,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기존산업과 의료기기, 자동차부품 등 신성장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거양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총사업비 1,500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예타진행 중인 「휴먼ICT 중소기업 창조생태계 기반구축 사업」, 지난해 국책사업으로 선정, 추진 중인 경항공기 이착륙장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항공전자 부품소재 특성화단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책연구소 그룹회의를 통한 물 산업관련 국비사업을 구상 중이다. 또한, 미래이동통신 5G 테스트베드구축사업, 사물인터넷, 전자산업박물관 건립 등 다양한 신성장 동력산업을 통한 미래먹거리를 구체화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민선6기 첫해를 시작으로 구미는 대도약을 꿈꾸고 있다. 5공단 등 미래 성장을 위한 공단 인프라 확충, IT 등 기존산업을 바탕으로 한 산업구조의 체질 개선, 탄소섬유 등 신성장 동력산업 확보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삼각트랜드를 통해 외부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깊은 '창조경제도시 구미',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는 힘을 가진 도시 구미의 대도약이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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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소기업 육성시책. 투자유치부문 ‘최우수'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기업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육성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2014년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및『2014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 중소기업 육성시책 도내 평가에서 '최우수' 구미시는 기업 애로사항을 한번의 접수로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는『원스톱 처리시스템』, 분야별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된『기업애로 상담관제』, 1기업 1공무원 지원제도인『기업사랑 도우미제』, 기업지원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중소기업 사이버 지원센터』운영 등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우수시책을 추진하였다. 2014년 한 해 동안 572개 중소기업 1,272억원의 운전 및 시설자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였으며, IZB 2014(독일 폭스바겐 국제자동차부품박람회) 참가,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박람회 개별참가, 해외시장조사, 해외지사화 등 해외 마케팅사업과 구미당김운동, 온라인 협업장터 운영 등 국내 시장개척 지원을 추진하였다. 또한, 신지식 교육, 인적자원 진단 및 조직역량강화, 녹색전환기술 지원 등 교육․기술․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기업사랑 공무원 한마음 교육, 매월 이달의 기업 선정으로 회사기 게양, 기업체 창립기념일 축하카드 발송,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시상 등 범시민 기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여 기업의 기를 살리고 근로자의 사기를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2014 경상북도 투자유치부문 '최우수' 지난 한 해 동안 ㈜NPK, 루미너스코리아(주) 등 외국인투자기업을 신규로 유치하여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 지난 9월에는 일본 도레이 본사를 방문, 도레이첨단소재(주)의 구미5공단 투자에 대한 최종 확정을 받아 269,660㎡(81,572평)에 대한 부지매입과 입주계약 체결 등 행정적 절차를 마쳤다. 또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으로 국비20억원, 도비3억원, 시비7.5억원을 확보하여 수도권이전기업 1개와 관내 신·증설 중소기업 4개사를 지원하는 등 그간의 투자유치 공적을 인정받아『2014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구미시는 전자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 구축, 초광역연계 3D융합산업 육성 등 2015년도 국비예산 322억원을 확보하였으며, 5공단 및 확장단지, 1공단 혁신단지 조성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국방신뢰성센터 유치, 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 미래이동통신 5G 테스트베드, 휴먼ICT 창조생태계 기반 구축 등 미래먹거리사업을 선점하고 산업다각화를 통해 2015년에도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IMF 위기,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환율 하락 등 어려운 국면이 많이 있었지만 늘 위기와 함께 성장해 왔음을 강조하고 2014년은 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강화한 공로로 경상북도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2015년에는 다양한 미래먹거리사업 발굴과 산업다각화를 통해 더욱 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힘차게 뛰어갈 것" 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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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5공단, 투자유치 청신호 켜지다!구미5공단 투자의 핵심인 도레이첨단소재(주)의 5공단 입주에 따른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입주계약체결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쳤다. 도레이첨단소재(주)가 입주할 구미5공단 269,660㎡(8만평)에 대해 ‘14. 12. 1. 경상북도가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했고, ’14. 12. 16 외국인투자지역 부지매입을 위한 매매계약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간 맺어졌으며, 당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도레이첨단소재(주)의 입주계약 체결로 입주를 위한 행정절차는 모두 마무리한 상태이다. 구미시는 일본 도레이사와 지난 2011. 6. 28 투자양해각서(MOU) 체결하고 구미5공단 투자와 관련 경상북도,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합동 투자유치단을 구성, 10여 차례의 지속적인 협의를 해 오는 등 각고의 노력을 해 왔다. 특히, 올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상북도지사와 구미시장이 함께 도레이 본사를 방문, 닛카쿠 아키히로(日覺 昭廣)사장, 스즈이 노부오(鈴井 伸夫) 부사장 등을 설득하여 도레이첨단소재(주)의 구미5공단 투자를 최종적으로 이끌어 내었다. 도레이첨단소재(주)가 5공단에 입주하게 됨으로 구미시는 이 일대 20만평 규모의 탄소성형 클러스트를 계획하고 있어 구미시는 탄소섬유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는 확고한 기틀을 마련한 샘이다. 도레이첨단소재(주)는 기초소재부터 고부가가치 첨단소재까지 다양한 소재를 생산하는 화학소재 기업으로 필름, IT소재, 부직포, 원사, 수지 등을 핵심 사업으로 하며 탄소섬유, 수처리,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소재까지 생산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지난 1999년 도레이와 새한이 합작하여 도레이새한(주)으로 시작하여 현재에는 100% 도레이社의 자회사이다. 종업원 1,233명, 매출 1조 3,311억원(2013년)으로 도레이케미칼(주), 도레이BSF한국(유)와함께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구미5공단 도레이첨단소재(주)는 탄소섬유, PET필름, 부직포를 생산하게 된다.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는 도레이첨단소재(주) 등 20개사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입주 3,433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지난해 3조3,353억 원의 생산과 28억27백만 불을 수출하는 등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이번 도레이社의 입주로 탄소섬유관련 국내외 전후방산업 협력업체들이 구미5공단으로 대거 몰려오게 될 것으로 구미시는 확신하고 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은 "일본, 독일 등 부품소재 선진국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글로벌 외투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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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건강도시사업 평가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월 11일 14시 호텔 금오산에서 사업장(기관) 대표 및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4년 건강 도시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건강도시사업 추진 이래 6년 만에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서 건강한 일터(Navi) 사업장 및 건강한 생활터 단체를 대상으로 하여 건강한 일터 인증식, '알고 나면 쉬운 기획 하기' 특강(대구가톨릭대 박순우 교수), 우수사례 발표 및 정보 공유로 발전적인 건강도시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평가 결과 우수기관 시상으로 사업 담당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올해 건강한 일터(Navi) 인증은 신청한 사업장 중 심사위원회를 통과한 7개 회사, 12개 사업장이 인증을 받았으며, 구미시는 이 날 인증식에서 이들 사업장에 건강한 일터(Navi)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였다. ○ 2014년 건강한 일터 인증 사업장 LG이노텍(주) 1A․1․2․3사업장, LIG 넥스원(주), 도레이케미칼(주) 1.2사업장, 매그나칩반도체(유), 삼성SDI(주), 삼성전자(주) 1.2사업장, ㈜한화 ○ 2014년 평가 우수기관 < 건강도시 생활터 분야 > - 구미 YMCA : 세 살 건강 여든까지 간다 - 금오종합사회복지관 : 주민건강교실 < 건강한 일터 분야 > - 삼성 SDI(주) : Health 3Go(담배 끊Go, 살 빼Go, 운동하Go) - LIG넥스원(주) : 건강한 LIG넥스원 행복 캠페인(절주) 구미시는 2009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하고, 2010년에는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에 가입하였으며, WHO 건강도시 구미 선포식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학술용역 결과 건강도시구미에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근로자가 많은 구미시의 특성을 살려 건강한 일터 인증제와 주민 참여형 건강프로그램인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사업이 선정되어 2011년부터 지금까지 추진되고 있다. 함께 자리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건강도시사업 담당자들을 격려 하면서, "구미시민과 사업장의 건강은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있다. 책임감을 갖고 일해 주길 바라며, 이 사업으로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은 물론, 국민행복시대의 중심에 구미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 사람 한 사람이 온 힘을 모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참고자료 ○『건강도시』란?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정의한 개념으로, 도시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상호협력하여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는 도시를 뜻한다. ○ 『건강한 일터 인증제』란? 관내 제조업 사업장 중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제고를 위해 물리적 작업환경과 개인 건강자원 영역 모두를 충족하는 사업장에 대해 구미시가 건강한 일터로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이 사업은 우리시의 특성을 잘 살린 전국 최초의 차별화된 건강브랜드 사업으로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하고 있는데, 올 해도 부천시 오정구와 시흥시에서 다녀간 바 있다. - 인증 사업장 현황 년도별 회사/사업장 사 업 장 명 비 고 2011년 6/8 삼성전자(주) 1.2, 매그나칩반도체(유), ㈜한화, LIG넥스원(주), 웅진케미칼(주) 1.2, 제일모직(주) 각각 150만원 지원 계 12/17 2012년 4 LG디스플레이(주), 도레이첨단소재(주), 아사이초자화인테크노한국(주), ㈜효성 2013년 1 ㈜제일윈텍 2014년 7/12 LG이노텍(주) 1A․1․2․3, 삼성전자(주) 1.2, LIG넥스원(주), 매그나칩반도체(유), ㈜한화, 도레이케미칼(주) 1.2, 삼성SDI(주) ※ 인증 유효기간 3년으로 2011년 인증업체는 2014년 재인증 ○ 『건강한 생활터 사업』이란? - 시민이 일하고, 배우고, 생활하는 ‘생활터’를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사업 공모를 통하여 대상기관을 선정 하여 사업비 지원(기관당 약 400만원) - 시민참여형 건강도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업 - 대상 : 민간단체, 학교, 사업장, 아파트, 경로당 등 - 지원 단체 현황 년도별 개소 단 체 명 비 고 총 계 15 2011년 3 구미시정신보건센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2012년 4 구미가정지원센터, 경북이주민센터, YMCA평생교육원, 진평초학모회 2013년 4 YMCA평생교육원, 건강가정지원센터, 경북국학기공현합회, 금오종합사회복지관 2014년 4 구미YMCA, 선산노인대학, 경북국학기공현합회, 금오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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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4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수상구미시가 지난 12월 1일 경상북도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2014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그간의 투자유치 공적을 인정받아 시군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기업부문에서는 前)대우일렉트로닉스 부지에 LCD,LED모듈 공장증설 투자로 올해 110여명에 달하는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주)케이알 이엠에스가 투자유치 특별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투자유치 우수공무원으로 지영목 투자유치계장이 선정됨으로써 구미시는 투자유치대상 모든 부문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구미4공단 외투지역에는 자동차램프 부품기업 루미너스코리아와 자동차 소재기업 NPK가 한창 공장건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엠소닉, 8월에는 엘링크링거코리아 신축공장 준공 등 크고 작은 국내외 기업들의 공장 신․증축이 이루어졌다. 또한 금년에는 일본, 독일 등 부품소재강국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여 9월 일본 도레이 본사 방문을 통해 도레이첨단소재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5공단에 신규투자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였으며, 이로 인해 도레이첨단소재가 투자예정 지역인 5공단 8만평이 12월 1일 외투지역으로 추가지정 고시되어 구미외국인 투자지역은 총 56만평에 달하게 되었고, 12월말 한국수자원공사, 국가 및 지자체가 부지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도레이첨단소재 5공단 투자에 기폭제가 되었다. 연이어 10월에 파견된 독일에서의 투자유치활동도 폭스바겐 부품전시회(IZB)의 구미시 교차개최를 비롯한 주요 협력사업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을 그려내는 등 투자여건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그동안 쌓아 온 신뢰의 투자유치가 이뤄낸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구미시는 민선 4기가 시작된 2006년 이후 IMF,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구미산단의 근로자 수가 2007년 7만 5천명, 2009년 6만 8천명 수준까지 급감하는 어려운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시대적 산업 환경 변화에 빨리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국책사업 유치와 글로벌 외투기업을 유치하며 2014년 근로자, 농공단지, 개별입지를 포함 11만 여명의 근로자 시대를 열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산업의 융합을 위한 구미 1공단 재정비 기본계획이 수립 중에 있고 디스플레이, 모바일 중심에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탄소섬유, 국방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는 새로운 산업구조가 창조됨으로써, 현재의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투자유치 시정전반에서 추진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미국, 유럽연합(EU)에 이어 최근 중국까지 세계 3대 경제권과의 FTA를 체결하는 등 가속화 되고 있는 국제적 산업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국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미시도 지금의 변화된 산업 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넓어진 아시아 시장 확보를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교두보로서의 구미가치를 적극 홍보하는데 투자유치 시정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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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하천 사랑' 하천정화 활동 전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15일 수요일 오후 3시에 구미시 임수동의 이계천에서 낙동강 '水' 안전프로젝트와 연계한『1사 1하천사랑』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법사랑 위원회, 삼성전자, LG실트론, LG디스플레이, 도레이첨단소재 등 164명이 참석하여 하천 고수부지에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와 생태계 저해식물인 환삼덩굴 등을 제거하였다. 구미시는 낙동강 지류천의 수질개선과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8개 하천에 기업체, 군부대, 환경단체 등 25개 단체가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지정하천에 대해 매 분기 1회 이상 하천 정화활동과 더불어 건강한생태계 보전을 위한 1사 1하천 사랑운동을 추진해 왔었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기업체, 민간단체, 군부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범시민 하천사랑운동을 확산하여 기업의 지역환경 개선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하천 살리기 운동에 대한 관심을 한층 증대시켜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 및 친수공간을 구축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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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5공단 활성화 위한 투자유치 시동!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투자유치단을 일본으로 파견, 도레이의 나고야 연구소, 도쿄 본사, 이시카와 공장 등을 방문하였다. 구미시는 도레이사의 구미5공단 투자와 관련 경상북도,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투자유치단을 구성, 지속적으로 협의해 오고 있으며, 이번 구미시장 일행의 일본 도레이 본사 방문을 통하여 보다 가시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단은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섬유집적화 단지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도레이의 나고야 A&A센터 및 이시카와 공장을 방문, 연구소장 및 공장장으로부터 시설현황 및 운영경험에 대하여 벤치마킹을 하였다. 특히, 도레이 본사를 방문하여 닛카쿠 아키히로(日覺 昭廣)사장, 스즈이 노부오(鈴井 伸夫) 부사장 등과 저녁 간담회까지 함께 하면서 투자자가 걱정하는 구미공단 산업 인프라 조성을 설명하기도 하였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초소재부터 고부가가치 첨단소재까지 다양한 소재를 생산하는 화학소재 기업으로 필름, IT소재, 부직포, 원사, 수지 등을 핵심 사업으로 하며 탄소섬유, 수처리,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소재까지 생산하는 구미공단의 대표적인 외국인투자기업이다. 현재 종업원은 1,233명으로 지난해 1조 3,31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도레이사 임원진들로부터 전 세계 도레이의 자회사 중, 가장 모범적인 투자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구미4공단에는 도레이첨단소재를 비롯하여 20개사의 외국인 투자기업이 입주하여 3,433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지난해 3조3,353억 원의 생산과 28억27백만 불을 수출하는 등 외국인 투자기업의 구미공단 투자는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다. 아울러, 현재 조성 중인 구미5공단의 경우, 도레이사의 입주로 전후방산업 중소 협력업체 등이 함께 입주하게 되어 한층 활기를 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일본, 독일, 미국 등 부품소재 산업이 발달한 국가를 중심으로 투자유치 실무단을 지속적으로 파견, 타깃기업을 발굴하고 구미공단으로 외투기업을 유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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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투자유치단, 도레이 실무협의차 방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시장을 단장으로 일본 투자유치단을 편성하여 도레이 나고야 연구소, 도쿄 본사, 이시카와 공장 등을 방문한다. 시는 지난 ‘11년 6월 28일 도레이사의 5공단 투자와 관련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부지 조성 및 성공적 투자를 위한 실무협의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구미시장의 도레이 본사 방문은 도레이 구미공단 투자가 실질적으로 이어지는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방문단은 9월 29일 도레이사 탄소섬유의 재질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나고야 도레이A&A센터를 방문, 구미5공단에서 생산할 탄소섬유 제품생산 과정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지며, 같은 날 도쿄 본사를 방문, 닛카쿠 아키히로(日覺 昭廣)사장 등 임원진과 도레이첨단소재의 구미5공단 투자 일정에 대하여 협의를 한다. 다음날, 9월 30일에는 이시카와현(石川縣)으로 이동하여 탄소섬유 생산 공장 및 연구소를 방문하는데, 도레이 이시카와 공장은 일본 내 탄소섬유 공장으로는 가장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도레이사의 주력공장이다. 이어서, 일본 후쿠리쿠(北陸)지역 명문 가나자와공업대학교의혁신복합재료창조개발센터(ICC)을 방문,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섬유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을 한다. 오후 시간에는 이시카와(石川) 현청을 방문, 타니모토 마사노리(谷本正憲) 지사를 만나 양 지역의 중소기업 상호협력을 위한 방안을 협의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도레이社의 구미공단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투자자와 신뢰를 쌓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7월 8일 서울에서 개최된「도레이케미칼 비전 2020 선포식」에 직접 참석하여 닛카쿠 사장, 스즈이 부사장 등 임원들에게 구미5공단 입주와 관련 한 준비사항을 상세하게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방문으로 지난 ‘99년 이후부터 이어지고 있는 도레이의 구미공단 투자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도레이첨단소재의 구미5공단 입주를 한층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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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일터(Navi) 인증!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근로자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제조업 사업장에 대해 『건강한 일터(Navi)』로 인증하고 있는데, 올 해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구미보건소에서 신청서를 받는다. 인증 기업은 구미시로부터 건강한 일터(Navi) 인증서와 인증패,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에 사용되는 비용 중 일부(최고 150만원)를 지원받고, 구미시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시 우대업체로 선정될 수 있으며, 특히 기업이 근로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어 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건강한 일터(Navi) 인증』이란, 「건강도시 구미」의 브랜드 사업으로 관내 제조업 사업장 중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제고를 위해 3가지 분야(경영전략, 물리적 작업환경, 개인건강자원영역)를 충족하는 경우 『건강한 일터(Navi)』로 인증하고 있는데,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삼성전자(주) 1사업장 등 13개 사업장에 인증한 바 있다. ♦ 참고자료 ㅇ 인정기준 구분 배점 충 족 요 건 경 영 전 략 10점 ․경영방침에 사업장 건강증진(건강한 일터)에 대한 명문화 ․사업주와 근로자 대표의 공동노력을 천명한 문서 물리적 작업환경 30점 ․국내 및 다국적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OHSAS18001, K-OHSMS 18001, KOSHA 18001) 개인 건강 자원 금 연 사 업 30점 ․금연사업 실적 및 2년 이상의 추진계획 기타 건강증진사업 (절주․비만․ 운동․영양 등) 30점 ․1가지 이상 건강증진사업 실적과 2년 이상의 추진계획 총 점 100점 ※ 총점 80점 이상인 경우 Navi 인증 ㅇ 건강한 일터(Navi)인증 사업장 현황(13개소) 년도별 개소 사 업 장 명 비 고 2011년 8 삼성전자1.2, 매그나칩반도체, LIG넥스원, (주)한화, 웅진케미칼1.2, 제일모직 2012년 4 LG디스플레이, 도레이첨단소재, 아사히초자화인테크노, (주)효성 2013년 1 (주)제일윈텍 ○ 건강한 일터(Navi)인증 사업일정 ․ 신청서 접수 : 9. 1. ~ 9. 30. ․ 건강한 일터(Navi) 인증 심사 : 10월(심사위원회 개최) - 인증 사업장 수 : 10개소 ․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식 : 11월 ○ 문의사항 : 구미보건소 건강도시추진팀 (전화 : 054-480-4041, e-메일 : sook295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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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 스즈이 노부오 부사장 구미방문□ 도레이 스즈이 부사장, 구미시 방문 남유진 시장은 7월 9일 오후 6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일본 도레이 본사 스즈이 노부오(鈴井伸夫) 부사장, 도레이첨단소재 김상필 사장, 이나가키 아키츠쿠(稲垣昭次) 도레이첨단소재 상무 등을 맞이하여 환담을 가졌다. 이 날 도레이社와의 환담에서는 구미시가 시정과 공단현황을 자세히 소개하고, 도레이社에서는 관내 도레이 기업현황과 기업애로 사항 및 향후 5공단 입주 추진 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번 만남으로 5공단 539천㎡(16만평) 도레이첨단소재 입주가 탄력을 받아 5공단 조성 및 기업입주가 한 층 빨라 질 것으로 기대된다. □ 도레이, 구미공단 대표적 글로벌 기업 한편, 구미 공단내 도레이 관련 기업현황은 도레이첨단소재 3개 공장, 도레이BSF 1개, 도레이케미칼 2개 공장 등 6개 공장으로, 4,000여명이 종사하는 지역의 대표적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도레이그룹은 한국 내 계열사 8곳의 사업성장으로 2020년까지 매출 6조원에 영업이익 6000억원을 목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도레이는 섬유 사업을 중심으로 정보통신 재료 등 전략적 확대사업, 환경, 엔지니어링 등 중점육성 확대사업으로 나누고 각 분야별 첨단재료 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 외투기업의 새로운 거점지역으로 부각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도레이 스즈이 부사장 일행의 구미 방문은 어제(‘14. 7. 8)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도레이케미칼 비전 2020 선포식』에 참석한 남유진 시장이 스즈이 부사장과 대화를 나누던 중 오늘 구미 방문 일정을 알게 되어 구미시청으로 초청하여 전격적으로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남 유 진 구미시장은 “도레이 그룹의 구미투자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고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으며, 스즈이 부사장 또한 “구미야 말로 일본 기업인들에게는 최적의 산업단지 이다”라고 구미공단의 산업 인프라 및 정주환경에 만족을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