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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 개최‘2018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이 오는 11월 2일 구미코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드론 산업대전은 국방부, 교육부,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공대, 경운대가 주최하고 금오공대 LINC+사업단,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동아일보가 공동주관하며,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항공우주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 8개 기관․단체가 공동후원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방 및 드론분야 산업전시회, 컨퍼런스, 참가기업 제품설명회,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 각종 시연 및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산업대전에는 한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풍산 등 방산대기업을 비롯한 국내 우수 국방․드론 관련 기업과 공기업, 공공기관, 대학, 부품소재 기업 등 50여개사 10여개 기관이 참여하여 관련 신기술과 다양한 제품 및 첨단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산업대전은 국방, 드론 관련기업들이 상호 기술수준을 점검하고 교류,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 정부관계자와 대기업 임원, 대학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전시 참가기업 제품설명회’는 기업들이 자사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홍보하고 실제 공동연구 및 구매로도 이어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빛난 기업에게는 국방부장관상, 방위사업청장상, 경북도지사상, 구미시장상 등 다양한 상도 주어진다. 또한, 정부, 공공기관,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제품에 대해 논의하고 제품 공동개발이나 판매, 투자정보를 얻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하도록 전시장 내에 비즈니스 매칭룸을 별도로 마련했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주관하는 ‘국방ICT융합 기술교류회’는 ICT산업과 IoT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정보를 제공해 지역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개최하는 ‘국방기술 민수사업화 기술이전 설명회’는 ADD가 개발한 신기술 소개와 민수사업화를 위한 설명회인 만큼 국방관련 기업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산업대전 기간 내내 관람객의 눈길을 끄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11월 2일 개막식에 앞서 군악대 연주와 의장대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고, 음악과 영상에 맞춰 움직이는 드론 군무, 드론축구대회, 육군 드론봇 시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드론만들기 및 드론 시뮬레이션 체험, 국방 VR(가상현실) 체험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국방부에서는 육․해․공군 장교, 부사관, 군무원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구미국가5단지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국방산업은 ICT기술 융합 기반의 첨단기술분야라는 점에서 구미에 꼭 필요한 산업이며, 이번 산업대전이 일회성 전시나 체험에 그치지 않고 정부부처와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등이 실질적인 협력과 협업을 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ksdd2018.com)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가신청 및 사전등록은 사무국(☎054-478-796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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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투비링크 투자양해각서(MOU) 체결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15일(월) 오전 10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투비링크(대표 김규한)의 구미 국가5단지 45,830㎡(13,864평)에 4년간 5,200억원 투자, 신규채용 410명을 주요내용으로 신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 경제관련 기관·단체장, 장일환 ㈜투비링크 회장, 김규한 대표 및 임직원 등 17여명이 참석했으며, 투자계획 설명,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주)투비링크는 강원도 원주에 본사가 소재한 기업으로 2003년 정보처리기술(바이오 인증)회사로 창업, 2017년 CHZ(미국), KUG(독일)과의 무산소 (저온·저압) 연속 열분해 가스화 발전기술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여 탄소섬유 소재 생산으로 사업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번투자의 배경은 국가 5단지 탄소산업 클러스터 내 타이어 칩 등을 주원료로 고순도의 탄소섬유 소재를 생산하기 위한 투자로서 1차 투자 규모는 29,533㎡(8,934평), 3,100억원으로 년간 25,000톤(순도98% 이상)의 탄소섬유 소재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탄소섬유 소재는 미래 소재산업의 핵심으로 고강도·초경량을 구현하는 최적의 소재로 항공, 자동차 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탄소 산업은 전·후방 연관 효과가 높고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 세계시장 규모는 2030년 기준 16조 9억달러로 연평균 8.6%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 구미시는 그동안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 등 관련기관과의 실무협의를 통해 투자계획을 검토했으며, 이번투자를 계기로 탄소섬유 관련 소재·부품기업들의 유치를 강화하고「탄소산업 클러스터」를 아시아 탄소허브로 조성 할 계획이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투자여건 속에서도 (주)투비링크의 신규투자를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이번 투자가 국가 5단지의 미래 신산업으로의 산업구조 다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민선7기 출범이후 이번 투자 포함 총 4개사 7,023억원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5단지 내 기업들의 신규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 및 행정적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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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사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구미시 방문단(단장 장세용 시장)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장사시를 방문한 가운데 구미시-장사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자매결연 행사로는 양도시 문화공연, 도서기증식, 경제교류회, 기념식수, 20주년 기념식을 가지는 등 지난 20년 동안 교류한 민관협력 분야를 총망라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 후난성 장사시 고위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한 교류협력방안 논의 먼저, 장세용 구미시장은 9월 10일 후헝화(胡衡華) 장사시 당서기와의 면담에 이어 11일에는 후중슝(胡忠雄) 장사시장, 12일에는 후난성 허바우샹(河报翔) 부성장과의 면담을 가졌다. 특히, 후헝화(胡衡華) 당서기는 바쁜 일정 중에도 직접 구미시 대표단을 반갑게 맞이하는 등 구미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 자리를 통해 지난 20년간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해온 교류협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앞으로도 양 도시가 상생 발전하고, 양 국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교류를 지속 추진하자는 공감대를 나누었다. ▣ 구미시에 온 한국창작무용단, 장사시 밤을 울리다 두 도시를 하나로 잇는 기념행사는 문화예술공연으로 서막을 열었다. 시와 구미시 문화예술단(단장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은 10일 장사음악홀에서 한국창작무용을 장사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무대를 함께 준비한 양 도시 예술인들은 한국 전통의 부채춤, 풍요, 경고무 등 창작무용과 중국의 전통 무용 그리고 민요연주가 어우러진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 2일차, 양 도시 도서관 교류, 기념식수, 경제교류회 이어져 방문 둘째 날인 11일 오전에는 장사시 도서관에서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어도서 기증식을 가졌으며, 향후 도서관간 상호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특히, 유구한 역사와 교육문화의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는 양 도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앞으로 도서교환 및 도서전시회 등 다양한 인문교류협력사업의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서 장사현 송아호 국제우호의 숲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기념식수를 했다.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식수는 양 도시의 지난 20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상징한다며 10년, 20년이 지난 후 자라 있을 나무의 크기만큼 양 도시의 우정 또한 더욱 더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장사시 경제교류회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권기용)와 14개 기업체를 비롯한 중국 현지 19개 기업체, 경제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양 도시 투자 환경 및 기업 소개를 비롯한 매칭 상담회로 진행되었다.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경제교류회를 계기로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및 활발한 투자유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 11일 오후에는 장사시 세기금원호텔에서 구미시-장사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후중슝 장사시장, 장즈융 인민대표회의 부주임, 경제, 학계,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등과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 등 양측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장세용 시장은 ‘대한민국의 첨단 IT산업도시 구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시민의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 장사시와 교류협력분야 강화 및 확대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후중슝 시장은 “구미시는 자매우호도시 중 가장 활발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도시로, 양 도시의 성공적인 교류협력이 한-중 국가간 나아가 양 도시의 공동번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사시 현지 주요 매체에서는 양 도시의 1998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2008년 10주년 기념행사(장사시 개최), 2013년 15주년 기념행사(구미시 개최) 등 주요 교류행사를 소개하며 20년간 이어진 우호관계를 대서특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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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사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방문장세용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미시 대표단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장사시와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양 도시간 지속적인 우호증진 및 협력발전을 위해 오는 9월 10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장사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단은 구미시, 구미시의회,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관내 기업체 대표, 문화원 등 50명으로 구성되어 간다. 장세용 시장은 후헝화(胡衡華) 장사시 당서기, 후중슝(胡忠雄)장사시장과 면담하고, 장사대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공업도시 구미의 미래’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와 함께 양 도시간 경제교류회 및 매칭상담회, 합동문화공연, 원어도서 기증, 기념 식수 등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교류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금번 기념행사가 장사시와 지난 20년간 돈독히 추진해 온 교류성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20년, 100년으로 이어질수 있는 협력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미시는 장사시와 1998년 10월 19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경제, 문화, 스포츠, 청소년 홈스테이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08년 장사시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2013년 구미시에서 15주년 기념행사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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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이돌보미 보수교육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 24(금) ~ 25(토) 양일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공단본부)에서 아이돌봄서비스 사업에 참여하는 아이돌보미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제2차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아이돌보미는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의 교육과정(이론 80시간, 실습 10시간)을 거쳐야 자격이 주어지며, 매년 보수교육으로 기본과정 8시간, 특화과정 8시간, 총 16시간을 의무적으로 이수하여야 그 자격이 유지된다. 금년에는 7월에 제1차 보수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번에 실시하는 제2차 보수교육에서는 최근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맞추어 아동인권과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부모상담, 아동심리의 이해, 아동의 안전관리 교육, 연령별 놀이지도 등 총 16개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교육할 예정이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취업 한부모, 맞벌이 등 양육공백 가정의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보미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미시 8월 현재 아이돌보미 활동인원은 158명이며, 374가구 541명이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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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는 3월 29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 박정웅 구미고용노동지청장, 김정만 구미세관장, 권기용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상공의 날 시상식 및 3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45회 상공의 날 유공자 시상,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류한규 회장,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기업성장지원센터 지원사업 소개,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류한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45회 상공의 날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구미산단은 내년이면 조성된지 50주년을 맞이하는데 과거 50년은 주력산업이 대기업 중심으로 뿌리를 내리고 국가공단으로 급성장하는 시기였다면, 미래 50년은 다양한 산업이 조화롭게 성장하며 생산도시에서 소비와 문화가 어우러진 ‘머물고 싶은 도시’,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융합된 도시’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올해는 근로시간 단축이 눈앞에 와있고, 피할 수 없다면 변할 수밖에 없고 좀 더 효율적으로 노와 사가 합심한다면 오히려 경쟁력이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구미시 1공단로4길 일대 주차장 설치 ②엘지전자 A3공장 네거리 주변 주차장 및 과속카메라 설치 ③지방 중소기업 연구소(전담부서) 연구인력에 대한 소득세법상 혜택 부여(확대) ④낙동강 체육공원 수세식 화장실 설치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4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이어 김사홍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기업성장지원센터장의 지원사업 소개 및 중소기업 혁신성장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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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ICT융합 산학관군 협력대전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역 방산업체가 협력하여 국방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17. 11. 3(금) ~ 11. 4(토) 이틀간에 걸쳐 구미코에서 2017 국방 ICT융합 산학관군 협력대전 및 정보화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방부, 교육부,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연구재단, 금오공과대학교가 주최,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LINC+사업단이 공동주관하며, 국방기술품질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K&투자파트너스, (주)메티스메이크 등 7개 기관이 공동후원 한다. 구미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2017 국방 ICT융합 협력대전은 군악대 연주, 개회식, 정보화 컨퍼런스, 장비전시회, 군무원 채용박람회, 청년벤처경진대회, 의장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또한 개회식에 앞서 진행될 군악대 연주 및 최첨단 장비 전시, 국방 VR체험 등은 참석한 시민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국내 국방분야 전문가를 초청, 국방 ICT융합 분야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와 패널토의가 진행되고, 이와 병행하여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 방산대기업을 비롯한 방산관련 기업 전시부스 운영(43개사 46개부스), 육군․해병대 임용 및 군무원 채용설명회 홍보, 방산기업 채용 설명회가 진행된다. 더불어 신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 현대 방위산업들의 신제품, 최첨단 장비 및 미래 국방산업 전시 등이 동시에 진행될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혁신창업 아이디어 사업제안으로 청년창업 부문 및 벤처기업 투자부분으로 선정된 단체 및 기업에게는 최대 5억을 투자하는 청년벤처경진대회가 진행되어 창업분위기를 확산하고 우수창업자를 발굴, 지원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튿날인 11. 4(토)에는 의장대 공연, 국방 VR체험, 최첨단 장비․무기 전시 등 다양한 국방 체험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남유진 시장은 "국방 산업은 전형적인 4차 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기반의 핵심기술이란 점에서 구미에 꼭 필요한 산업이며, 이번 국방 협력대전은 기업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국방역량 발전 등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라고 했다. 이 행사를 통해 앞으로 구미시는 지역 방산기업, 학교, 군과의 협력으로 국방 ICT분야 발전 및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 역할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지원 및 국방 산업발전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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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공단 활성화 방안과 도시재생사업' 토론회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은 10월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구미시민을 위한 노후공단 활성화 방안과 도시재생 사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백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경쟁 상황속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구미 경제의 활력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정책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시점”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구미1공단의 첨단 IT산업을 문화예술분야에 접목시키는 창조적인 방안이 논의되고 추진되면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우리 구미1공단이 재도약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이승희 금오공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헌재 동양대학교 디자인경영학과 교수가 ‘구미 제1산업단지, 도시재생사업 제안 및 노후공단 활성화 방안 – 국내최초 국가산업단지의 정신을 계승한 문화예술창고로 부활’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원상용 (재)대구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 김지해 구미시 투자유치 홍보대사, 강준영 예술법인 예락 대표, 이득주 일반시민, 장종수 구미시청 도로과 도시시설 계장, 김동빈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기획총괄 팀장이 발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백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 이어 오는 11.3일~4일 양일간 국방ICT허브 조성을 위한 ‘2017 국방 ICT융합 산학관군협력대전 및 정보화 컨퍼런스’를 구미코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컨퍼런스에는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회를 비롯한 많은 방산업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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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식 개최(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6. 16(금) 오후 4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 단체, 개인 등 62개팀이 총 20,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어지러운 국내외 정세와, 미국발 금리 인상 소식 등 갈수록 어려움이 더해가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인재 육성만이 구미의 미래를 위한 가장 큰 준비라며 나눔에 앞장서 준 시민들의 정성이 있었기에 개최될 수 있었다. 이렇게 답지된 기업체, 단체, 개인들의 기탁금이 누적되어 지난 1월 구미시장학재단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단기간인 설립 8년 5개월만에 장학기금 300억 돌파를 달성하였다. 기탁식에서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협의회장 김수조) 5,000만원,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김묘라) 2회1,520만원. 200만원,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지회장 박두호) 1,000만원, (주)윈텍스(대표 고인배) 1,000만원, 양포동 수요회(회장 손귀성) 930만원, 금오산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이사장 무애스님) 500만원, 구미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종찬) 500만원, 인당(주)(대표 서인숙) 500만원, (주)자원(대표이사 박양규) 500만원, 일월정밀(주)(대표이사 김상익) 500만원, 고아읍 마을보듬이(위원장 송재순) 500만원, (재)한국경제기획연구원(이사장 이진구) 500만원, 재구미의성향우회(회장 오치현) 300만원, 실로암 농장(대표 최수길) 300만원,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GS건설(소장 차칠봉) 300만원, (주)세진디지털통신(대표 신상진) 300만원, 구미시의사회(회장 신주용) 200만원, (주)제일정보통신(대표이사 송원호) 200만원, 수성F.L(대표 김경미) 200만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국민(대표 이상용) 200만원,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구미지부(지부장 김재돈) 200만원, 구미시청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위원장 어상훈) 200만원, 금오레미콘(주)(대표 이기우) 200만원,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서인숙) 200만원, 구미시평생교육원수강생 일동 200만원, 아전이엔씨(소장 백광명) 200만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에너지디스플레이 미니클러스터(대표 강전학) 150만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삼일(대표 성대유) 150만원, CD공동망기업(대표 김원환) 100만원, 구미시간호사회(회장 신용분) 100만원, (주)인텍스(대표 김희대) 100만원, 구미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최권수) 100만원, 자연보호 상모사곡동협의회(회장 오석우) 100만원, 권재욱 100만원, 이수농장(대표 김종길) 100만원, 양지농장(대표 박정애) 100만원, 농업회사법인 선화양돈(대표 조진래) 100만원, 유학농장(대표 성낙희) 100만원, 화암농장(대표 송재순) 100만원, 복돼지농장(대표 안완수) 100만원, 나녕농장(대표 이인호) 100만원, 기성축산(대표 이창하) 100만원, 함안농장(대표 정태연) 100만원, 구미시 시민대학원 자원봉사단(단장 김익수) 100만원, 상모사곡동 7개단체 100만원, 구미시여성대학 9대 총동창회(회장 배성자) 100만원, 구미청년회의소(회장 구자훈) 100만원, 최동자 100만원, 구미농특산물 자치운영위원회(회장 최숙희) 100만원, 기가전력(주)(대표 김희순) 100만원, 우원산업(주)(대표 우형식) 100만원, 이창형 100만원, 구미시평생교육원강사협의회(회장 한상백) 100만원,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병기) 100만원, 영상문화사(대표 석영복) 100만원, 구미시이통장연합회(전회장 김병식) 100만원, 양포동노인회분회(분회장 이근상) 100만원, 구미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득호) 100만원, 구미시청산악회(회장 전환엽) 100만원, 재구미강원도민회(회장 변원근) 100만원 등을 각각 기탁하였다. 남유진 이사장은 “사람을 키우고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 구미의 미래를 가꾸는 가장 확실한 투자임을 확신하며, 정성을 모아 기탁해주신 장학기금을 내실있게 관리하고 장학생 선발과 구미학숙 운영과 같은 구미시장학재단의 사업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빛낼 연어형 인재,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기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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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와 DGB금융그룹(회장:박인규)은 5월 23일(화) 07:30분부터 09:10까지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 권기용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이 홍 광운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CEO의 덕목, 분노조절하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사고(思考) 유형에는 ‘인사이드 아웃(나 자신 중심적) 사고’와 ‘아웃사이드 인(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고’가 있는데 ‘인사이드 아웃 사고’를 하면 타인과 충돌하기 쉽고 이는 곧 분노로 이어져 사회적 관계를 파괴함은 물론, 리더에게는 치명적인 의사결정의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하였다. 반면, ‘아웃사이드 인 사고’를 하면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게 되고 이것이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하며, S-R 스페이스(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으로 어떤 자극에 반응하는 시간을 의미)는 미국인이 15초, 일본인이 6초 인데 반해 한국인은 3초라며 모든 일에 있어서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그러려니’하는 사고를 하면 나 자신에게 이로움은 물론, 원만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판단의 오류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하였다. 한편, 이 홍 교수는 현재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장 및 경영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으로 교육부 산하 한국장학재단 비상임이사, 국무총리실 비정상의 정상화 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대표저서로는 「창조습관」,「비즈니스의 맥」,「초월적 가치경영」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