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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마을보듬이 8월 정례회의 개최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8. 21(화) 10:00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위원장 전옥례) 위원 1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추천자에 대한 특화사업 대상자여부를 심의 및 결정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8년 기획사업(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된 '도량동 행복둥지사업'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또한 관내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구미행복 나눔가게 발굴 및 신규 특화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도 이어졌다. 도량동 마을보듬이 특화사업은 매월 2회 4가구에게 반찬 및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대상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원규모와 인프라를 확충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2018년 민관협력사업인 도량동 행복둥지사업 시행으로 긴급구호 대상자의 폭을 확대하고,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어 우리 주위의 보다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게 되었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정성을 쏟고 있는 마을보듬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기존 및 신규 사업 시행에 있어 더한 정성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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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폐막구미시(시장 장세용) 박정희체육관에서 지난 8.12(일)부터 열린 제48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8.18(토) 대학부 경기를 끝으로 열전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회기간 중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박정희체육관에서는 참가 선수들과 팀별로 응원하는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이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구미시 관내에서는 남자고등부 -87Kg급에서 상모고 이상준 선수가 서울 광성고 이룡우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여 태권도 꿈나무로 발돋움 하였다. 전국 각 시도 엘리트 선수 1,9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수련인구가 많은 종목 특성상 대회관계자와 선수 가족 등 3,000여명이 대회기간 중 구미에 방문하는 등 구미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구미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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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물놀이 페스티벌, 성공리에 마무리!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외계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한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7월 31일 개장해 12개 읍면동 취약계층 거주지역 14개소를 찾아가며 8월 15일까지 50회 무료로 운영, 8,000여명이 물놀이장을 찾아 더위를 잊었다. 어느 해보다도 불볕폭염이 기승을 부린 올 여름, 시민들에게 시원한 선물이 된 물놀이 페스티벌은 여름방학과 휴가철, 주말을 맞은 아이들이 풀장에서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물장구도 치며 평일에 평균 600여명, 주말에는 400여명이 물놀이장을 방문해 물놀이를 즐겼다. 물놀이 체험장이 운영되는 시간에도 물(상수도 용수)을 수시 교체하여 적정온도와 수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폭염이 절정을 달하는 가운데 물놀이 이용 어린이들이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어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풀장 위에 차광막을 설치하여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미 시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물놀이장을 이용한 한 시민은 “두 아이를 데리고 물놀이 가기가 쉽지 않은데 집 가까이에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물놀이장이 있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문화·체육·복지 등의 분야에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민선 7기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슬로건으로 취약지구 곳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소외된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별 공원 또는 공한지 위주의 주민서비스 페스티벌을 운영함으로서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시민 모두가 잘 사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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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고, 국토사랑 사제동행 라이딩!상모고등학교(교장 김장섭) 국토교육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8월 8일 북한강자전거길(약 75km), 8월 10일 동해안 경북구간(약 80km) 사제동행 라이딩 활동을 펼쳤다. 폭염 속에서도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자전거길 라이딩을 완주하면서 학생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또한 국토 곳곳을 다녀보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활동 중간 중간 지도교사와의 이야기를 통해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토교육동아리는 앞으로 북한강 자전거길, 동해안 자전거길을 다녀보며 직접 이해한 참가학생 활동평가서, 소감문, 사진 영상자료 등에서 내고장 발전에 적용할 요소들을 도출하여 구미지역 도시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상모고 교장 김장섭은 “동아리활동을 통해 꿈을 발견하고 국토이해를 통한 국토사랑, 독도사랑을 외치는 당당한 우리 학생들을 응원 하며 지도교사의 열정을 거듭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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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폭염․한해 대책 읍면장 긴급회의 개최!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조석희)에서는 8. 10(금) 11:00 3층 소회의실에서 최근 기록적인 폭염 장기화에 따른 농․축산 피해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읍면장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농업․축산분야에 대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폭염․한해대책 주요내용으로, 선산출장소에서는 지난 7월 20일부터 농․축산, 임산물 농가 및 산림사업장 등 전반에 걸쳐 폭염대응 상황실 운영, 농작물 생육 및 가축 피해예방 현장 점검반 운영, 폭염대비 축산농가에 SMS 홍보 문자 발송(12회 14,450호), 가축관리 대책 홍보물 제작․배부(2,500부/2,500호), 마을 앰프방송 실시(153개마을, 2회/일), 폭염 피해농가에 급수․살수차 지원(5농가), 가축 피해 농가 중 보험(폭염특약)가입 농가는 농․축협에 피해 신고를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은 옥성면 300m 고지 산골 천수답에 구미소방서가 지원한 소방차와 구미시가 임대한 5.5톤 살수차 등 4대의 급수차로 산촌리 43ha의 논에 150여톤의 물을 천수답에 긴급 지원했다. 또한, 과수, 인삼 폭염 경감제 예비비 긴급 지원(49백만원) 농작물 관수장비 긴급지원(100백만원) ‣양계․양돈 농가 면역증가제 지원(13백만원) 폭염예방 축사장비 3종, 150대(450백만원)지원 계획이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읍․면별 현장점검을 철저히 하고 피해상황 발생 즉시 신속히 대처하여 폭염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피해 농가 지원에 총력을 다해달라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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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드론 벼 병해충 방제활용 시연회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에서는 8. 8(수)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 방제에 효과적인 드론을 활용한 농작물 병해충방제 시연회를 시범농가 및 독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읍 이문리 앞들에서 실시하였다. PLS(농약안전사용기준)이 강화되고 농촌인력이 고령화됨에 따라 농작물 병해충 방제를 위해 농약을 적기에 살포할 수 있도록 금년도에 드론이용 농작물 병해충 방제 시범 사업을 계획하여 농가에 50%를 지원 2대의 드론을 구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연회에서 드론 살포를 선보인 시범농가는 “병해충 방제를 위해서는 적기 방제가 중요한데 폭염으로 농가가 개별 방제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으나 드론은 1일 최대 30ha 방제가 가능하고, 1회 0.5ha의 농작물을 10분 정도면 살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드론은 무인헬기 보다는 가격이 20% 수준이며 유지 관리 비용이 싸고 조종이 쉽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전문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자격증 보유가 필요하고 현재는 배터리 유지시간이 10분정도 밖에 되지 않는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편이다. 정인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드론을 이용한 농약살포 시연회를 통해 농업인들의 관심도와 활용도를 파악하고 앞으로 파종, 시비등 다양한 농작업에도 활용가능성을 넓혀 갈 수 있도록 사업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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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 주민간담회 개최비산동(동장 우준수)에서는 8월 7일(화) 18시 30분 관내 식당에서 김상조 도의원, 장세구 시의원, 통·반장, 자생단체회원 및 주민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 관련 일정홍보 및 추진계획과 더불어 주민과의 공감행정 구현을 위한 주민순회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주민 화합과 소통을 주제로 한 이번 주민순회간담회는 8. 7.~ 8. 17.(2주간) 5개 권역을 대상으로 총 5회 실시되며 통·반장, 단체장 및 회원,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시정성과와 현안사업 추진현황 설명, 주민편익사업 수요조사, 각종시정홍보, 기타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하였다. 주요 간담회 내용은 오는 10월 20일(토)에 개최예정인 비산나루터 문화축제의 일정 및 추진계획을 홍보하고,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협조, 여름철 폭염대비에 국민행동요령 등 안내하였다. 우준수 비산동장은 “이번 순회간담회를 통하여 오는 10월 20일(토)에 개최예정인 비산나루터 문화축제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알려주신 주민의 불편사항 및 개선의견을 잘 반영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보다 나은 구미를 위한 행정을 구현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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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 인기!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 31일부터 소외계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이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 구미 시민에게 시원한 선물이 되고 있다. 대형‧소형 야외 풀장과 미끄럼틀 등 각종 물놀이 기구와 탈의실, 천막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함께 무더위를 피해 이곳을 찾은 학부모들로 연일 들썩이고 있다. 형곡동 우호의정원과 인동동 별빛공원, 송정동 성직공원, 도량동 소롯골공원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이 시작된 첫날, 1,000여명의 시민들이 물놀이 체험장을 찾은 것을 비롯해 4일이 지난 오늘까지 선주원남동 봉곡테마공원와 인동 황상초등학교 등지에서 3,500여 명의 시민이 도심 속 물놀이 체험장을 찾을 정도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은 소외계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주민 7,000여명과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7. 31일부터 8. 15일까지 집중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물놀이 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은 장세용 구미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 중인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문화·체육·복지 등의 분야에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민선 7기의 목표인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위해 물놀이 시설을 찾기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물놀이 체험장을 운영함으로서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시민 모두가 잘 사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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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장천면에서 한방의료 봉사활동장천면(면장 류은주)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 침구학회(회장 김만제) 주관으로 지도교수, 한의사, 봉사학생 등 총 30명이 참여하여 8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장천면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한방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대구한의대학교 침구학회는 28년 된 전통 있는 의료봉사동아리로 재학생이 주축이 되어 매년 여름 농촌재능나눔의 일환으로 대구‧경북의 의료취약지역을 찾아가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 장천면에서 12회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한방의료봉사활동은 농사일로 바쁘고 교통이 불편하여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면민들에게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침·뜸·부항, 등 한방진료를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총 5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방문하여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았다. 류은주 장천면장은 “연이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장천면을 잊지 않고 다시 방문해 준 침구학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이 배려심과 봉사정신을 겸비한 한의사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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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폭염 과수농가 생육상황 점검구미시(구미시장 장세용)에서는 폭염경보가 발효되어 낮 기온이 37℃(평년보다 4~7℃ 높음)이상 오르는 가운데 지난 8. 3(금) 장세용 구미시장,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외 관계 공무원이 고아읍 외예리 임덕수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폭염으로 인한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과수 일소피해 및 생육상황을 점검하였다. 구미시에서는 폭염예방 대처를 위해 선산출장소에 폭염피해 예방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농작물 생육상황 및 가축피해 예방과 임산물 재배농가와 산림사업장에 대해서도 일제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폭염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이번 폭염으로 인해 일소현상이 나타나는 과수(사과,포도,복숭아,자두 등)농가 256ha와 인삼재배 농가 45ha에 대해 폭염 일소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탄산칼슘 및 수세회복 영양제 등 폭염피해 경감제 구입을 위해 예비비 4천9백만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편 축산농가에 대해서도 가축피해 예방을 위해 가축 면역증강제를 제공하고자 예비비 8백만원을 긴급 편성하여 축산농가에 지원하고, 앞으로 폭염이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폭염 예방시설·장비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사업을 신청하였다. 특히 이번 예비비 긴급 지원은 장세용 구미시장이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과수농가 일소피해 및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폭염으로 힘들어 하는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으며 농촌 현실을 공감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농가에서도 폭염피해 농작물 관리요령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과 "다 같이 마음을 합쳐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구미시에도 과수농가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