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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시장 구미시정 결산흑룡의 기상과 함께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명품구미‘ 실현을 위해 힘차게 출발한 2012년 구미시정은 유럽발 재정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불산 누출사고와 같은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수출 350억불과 총생산 80조원이라는 목표를 대부분 달성하고 낙동강 중심 수변도시 조성으로 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많은 성과와 보람을 안겨 준 한해였다. 구미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5공단과 확장단지 등 대형 성장산업이 본격화하였으며 PCT, 포스코ESM의 이차전지, 삼성메디슨의 전자의료기기, 도레이첨단소재의 탄소섬유에 이은 수처리 산업으로 투자를 확대하면서 구미 산업이 IT, 디스플레이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으로 다각화되고 있다. 2010년 이후 2조원 규모의 국내외 기업투자가 이어지면서 지난 6년간 10조원의 투자유치로 안정된 일자리가 늘어나 산업성장의 원동력인 근로자가 조만간 구미공단 사상 최초로 10만 명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전자의료기기, 태양광, 3D 융합산업 등 대형 국책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하였으며 의료기기, 광학, 자동차 부품 등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과의 경제협력을 통해 지역산업의 세계화 기반을 강화하였다. 낙동강 살리기의 마무리로 전국단위 조정, 카누대회와 시민 참여 용선대회의 개최로 새롭게 펼쳐진 낙동강을 시민과 함께하였으며「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유치로 수변도시 조성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국제음악제, 아시아연극제 개최 등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낙동강체육공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금오테니스장, 산악 레포츠공원의 완공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레저스포츠 문화를 충족시켰으며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 초중학교 무상급식은 다자녀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과 다양한 교육경비 지원으로 명품교육도시의 초석을 다지고 서민 경제의 부담을 줄여왔다.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으로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으며 취·정수시설 이원화사업의 완료로 그동안 많은 우려를 낳던 단수 걱정을 완전히 해소하고, 퇴근길 대화, 읍면동 순방 등 소통시정을 넓혔으며, 바로처리생활민원, 지방세 ARS 납부시스템 구축 등 행정 서비스를 질을 향상시켰다. 새마을운동의 뿌리를 확인하는「새마을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덩 샤오핑의 고향「광안시」와 우호도시 협력체결로 인구 13억명과 G2의 영향력을 가진 중국과의 교류를 한층 강화하면서 도시의 위상도 함께 높였다. 이 같은 성과의 결실로 몽골 최고 훈격인 민주화 훈장을 외국인 처음으로 수여 받았으며 제1회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수상과 기초자치단체 복지정책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2년 시정을 되돌아보며 “세계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사상 초유의 불산 누출사고가 겹치는 위기 속에서도 42만 시민과 기업이 하나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민선5기 2년 시정의 현안사업들이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시민과 기업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내년에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만큼 42만 시민과 함께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중심이 되고「강한 경제, 더 큰 구미」실현으로 구미공단 제2도약을 이루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분야별 성과 ▲ 산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 구미의 미래 성장산업인 구미공단 확장단지 기반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간 5공단 조성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후 4번째 구미 방문을 계기로 더욱 가속화되었으며「경제자유구역」도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1공단리모델링」사업은 체육시설 개선에 이어 금형집적화단지 및 전자의료기기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단계별로 추진 중에 있으며 산용용지 분양율도 92%까지 끌어올여 구미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준비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기반구축」과「3D 융합산업 육성」,「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등 대형국책사업을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하면서 구미공단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발전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독일과의 꾸준한 경제교류를 통하여 의료기기, 광학, 자동차부품 등 지역산업의 세계화 기반을 마련하고 한-EU FTA에도 모범적으로 대처해 오고 있다. ▲ 10조원 규모 투자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확인 올해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1조 7천억원을 투자하고 미국 머스코 풍산, 일본 신화정밀에 이어 독일 엘링크링거사 등 국내외 기업의 연이은 투자유치로 2010년 이후 매년 2조원 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6년간 10조원에 이르는 국내외 투자유치로 일자리가 꾸준히 늘어 구미공단 근로자수가 공단조성 이후 처음으로 10만 명을 눈앞에 두면서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도레이BSF」의 리튬이온 2차전지 분리막 생산과「PCT」의 음극재 공장 준공,「포스코ESM」의 양극재 공장의 4단지 입주로 구미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삼성의 5대 신수종사업으로 첨단의료기기 업체인「삼성메디슨(주)」이 구미로 이전하고,「도레이첨단소재」가 탄소섬유 양산에 이어 수처리 핵심기술인 멤버레인 분야로 사업을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구미공단이 모바일, 디스플레이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중심으로 산업구조를 성공적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낙동강 중심의 녹색성장도시 기반 마련 지난 6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완료와 함께 전국단위 조정․카누대회와 시민 참여 용선대회 개최로 시민들에게 그동안 내륙도시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수상 레저스포츠 체험기회를 제공하였으며,「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의 유치로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낙동강 구미보가 개방되고 낙동강체육공원과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구미구간 42km의 완공으로 낙동강은 기성세대에는 향수의 강으로 젊은 세대에는 레저와 문화를 즐기는 강으로 거듭나면서 낙동강이 모든 세대가 공유하는 ‘소통의 강’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한「저탄소 녹생성장과 글로벌 구미의 발전전략」수립으로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마련하였고 슬로아카데미, 탄소포인트제 운영과 한달 5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차량등록사업소가 경북도내 공공건물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로 인증을 받는 등 녹색중심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금오지 올레길이 완전히 개통되고 문성지 생태공원과 백산공원 등 도시어린이공원의 조성으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의 자전거 도로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자전거 ‘살림길’로 선정되었으며 낙동강 금오공대 구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매력적인 자전거길」로 선정되는 등 자전거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 무상급식, 교육경비 지원 확대 등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 1천억원 장학기금은 지금까지 총 105억원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등학생과 대학생 261명에게 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구입비와 초중고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는 등 교육경비 지원을 251억원까지 늘려 6년 전 대비 무려 35배로 확대하여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에도 힘썼다. 초․중학교 무상급식은 다자녀 등 지원기준을 높이면서 전체학생의41%인 2만여명이 혜택을 받게 되었으며, 선산 청소년수련관은 차별화된 운영으로 지역발전사업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청소년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으며, 시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5개 도서관의 통합운영과 원평 으뜸, 해평 누리 작은 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전국 최고 도서관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한 도시 명품구미 조성 올해에도 안정적인 일자리 2만 6천개를 만들어 청년, 기혼여성, 저소득 실업자의 근본적인 생계안정 지원으로 시민의 행복을 지켜왔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전통시장과 38개 기업 및 기관단체가 자매결연을 맺어 장보는 날, 식자재 납품 등 다양한 시책과 함께 지방공공요금 동결 등으로 서민경제를 보호해 왔다. 출산장려 지원을 둘째아까지 확대하고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은 10종으로 늘렸으며 5세 누리과정 무상보육지원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했다. 명품 건강도시 브랜드사업으로 삼성전자 등 12개 사업장이 ‘건강한 일터 나비 인증‘을 확대하고 시립 화장장은 옥성면 농소2리로 입지가 결정되어 조성기반을 마련하였고 장애인체육관은 내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복지 인프라도 착실히 챙겨왔다. 또한,「강동문화복지회관」건립추진, 천생산성 주변 공원화 사업 등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문화로 트래비분수 설치, 국제음악제, 아시아연극제, 독립영화제 등 문화의 폭도 한층 넓혔다.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300만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42만 시민의 자존심을 세우면서 전국체전의 유치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낙동강체육공원, 금오테니스장, 산악레포츠공원과 구미승마장 등의 완공으로 시민의 다양한 레저․스포츠수요를 충족시키면서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 ▲ 50만 시대를 준비하는 도시경쟁력 제고 42만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퇴근길 시민과의 대화와 읍면동 지역순방, 주요사업 주민설명회,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등 시정전반에 걸쳐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더욱 확대해 오고 있다. 전국최초 새마을운동 시범학교와 학생동아리 운영으로 세대를 뛰어 넘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이어오고 네팔, 몽골 등 새마을운동의 국제화를 선도하며 몽골 최고 훈격인 민주화 훈장을 외국인 처음으로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으며, 지난 9월에는「새마을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에 선포하여 새마을 운동의 역사적 도시임을 대내외에 분명히 하였다. 한편, 세계 G2반열에 올려놓은 덩 사오핑의 고향인 중국 광안시와 우호도시 결연으로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관광분야로 교류를 한층 확대하였으며, 작년 구미시 인구가 41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50만 시대를 더욱 가속화하면서 수도권 이외에서는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평가받았다. 「광역상수도 취․정수시설 이원화사업」완료로 가정과 기업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단수대책 등 항구적인 물 공급기반 마련하고 지난 27년간의 족쇄였던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어 경제발전의 폭을 넓혔다. 작년「구미 색(色)」선정에 이어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으로 구미만의 새로운 옷을 디자인하고 55만 시대를 대비한 도시기본계획을 마련하는 등 도시와 환경,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미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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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회 구미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24일제17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를 열어 2012 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4 건의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했다. 11월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24일 까지 29간 개최된 이번 정례회의 의사일정 및 주요내용은 11월 27일 부터 12월 19일중 17일간 각 상임위원회별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의회운영 위원회(위원장 김정곤)에서 의회사무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행 정사무감사의 시기 조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기간 조정 등 4건의 개선 사항을 도출하였으며,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하였다. 기획행정원회(위원장 권기만)에서 40개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민참여 예산제도의 내실있는 운영 등 총 81건의 시정 및 개선, 권고 사항을 도출하였으며, 구미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금오테니스장 관리․운영 위탁 동의안, 201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구미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영유아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였고,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에서 35개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등 130건의 시정과 개선 및 권고 사항을 도출 하였으며, 도시계획시설(묘지공원) 지정 해제에 대한 청원, 중단된 택시 총량제 재산정 용역조사 완성 요구에 대한 청원, 구미시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구미시 풍수해저감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의견 제시의 건,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도시 관리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심사하였으며,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심사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는 12월11일 부터 16일 까지6일간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여 일반회계 725,800,000천원, 특별회계321,200,000천원의 세출예산안을 일반회계 62억 1천 9백만원과 특별회계 3억 8천 2백만원 총 66억 1백만원을 삭감, 예비비로 조정하여 의결하였으며 12월 21일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여 원안 의결했다 □ 회기중 3차례의 본회의를 개최하여 11월2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 하였으며, 12월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의건과 상임위원회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의원회의 심사를 거처 상정된 201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처리하였며,12월2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의원회의 심사를 거쳐 상정된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청원 등 총14 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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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록적인 폭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1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부터 내린 눈으로 12월 적설량중 38년동안 최대 적설량 (적설량 13.5cm)을 기록하여 지역 주민 및 퇴근길 공단근로자의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인력 및 제설장비, 자재 등을 총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21일 오전 8시부터 제설장비 126대 및 제설자재(염화칼슘 930포, 모래 6000㎥) 등을 사용하여 구미대교, 산호대교 등 주요교량 및 돌고개 등 주요경사지와 주 간선도로에 중점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였으며, 눈이 계속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주요도로에 염화칼슘과 모래를 살포하여 도로결빙에 대비하였다. 또한, 21, 22일 양일간 공무원 1,500여명이 담당 읍면동에 출장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참여하여 통행이 많은 지역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의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차도에 쌓인 눈은 제설장비와 염화칼슘 살포로 해결이 되지만, 이면도로와 보도에 쌓인 눈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없이는 신속한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많아 내집과 내 점포앞 눈치우기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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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장 동정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은 12월 20일 『한국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 2012년도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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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지도자 평가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이종부)가 주관한 2012 새마을문고지도자 평가대회가 2012. 12. 20(목)오전 9시 30분 구미시새마을회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새 각오 다짐 대회를 개최하였다. 2012 새마을문고지도자 평가대회 주요내용으로는 ▸ 올 한해 단위문고 운영종합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뜨란채새마을문고』, 우수를 차지한 『에버빌새마을문고』, 장려를 차지한 『소롯골새마을문고』의 모범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활동사업을 프리젠테이션을 통하여 자체평가하고 다음년도의 문고 활동 다짐 ▸ “뉴새마을운동과 문고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웃음리더십연구소 강사이며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 교육강사인 김운선강사의 특강으로 각 문고 회원들의 역량 강화 ▸ 끝으로 도새마을역사관, 박대통령생가 및 동상, 환경자원화시설등을 방문으로 구미시 각종 주요현장을 탐방하는 순서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평가대회를 주관한 이종부 새마을문고회장은 “구미시가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서관 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초석이 되고 있는 새마을문고야 말로 시민들의 생활 가장 가까이에서 독서는 물론 문화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아가고 있으며, 새마을 문고지도자 여러분 스스로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정착을 책임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2013년에는 새로운 각오로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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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기업에서 앞장 서다!12. 20(목) 오전10시30분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기 위한 기업의 이웃사랑 온정이 함께 하였다. LG디스플레이(주) (대표이사 한상범) 에서는 석호진 노동조합위원장과 구미경영지원담당 이윤형상무가 구미시청을 방문,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하여 마련한 것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것이다. LG디스플레이(주)는 매년 여러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도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와 쌀을 지역의 결연시설 19개소와 결연세대 55세대, 복지관 3개소, 미등록시설 3개소에 전달하였으며, 또한 유난히 동장군이 기세를 떨치는 올 겨울 난방비가 걱정인 저소득 30세대에 대한 연탄나눔활동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기에도 앞장섰다. 또한, 유소년 육성지원, 지역아동센터 후원, 어르신 효도관광 및 경로잔치 행사 후원 등 다방한 분야에서 지역사랑 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모범 기업체이다. 성금을 전달받은 남유진 구미시장은 "매년 이웃돕기성금 기탁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면서 기업체의 지역 사랑과 온정이 나눔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시를 만드는 주춧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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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 12. 14(금) 시청에서 개최된 기업사랑실무위원회에서 12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12년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를 선정하였다.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은 관내 기업인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하여 2006년 이래 7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구미시 중소기업협의회 등 다양한 경제 관련 단체장이 실무위원으로 위촉되어 최고기업인으로 대기업․중소기업 각 1명, 최고근로자로는 남․여 각 1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의 최고기업인상은 대기업부분에서LG디스플레이(주) 한상범 대표와 중소기업부분에서 (주)월덱스 배종식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최고 근로자상은 (주)프로템 우춘석 과장, (주)효성 천성아 사원 이 각각 남․여 최고근로자로 선정되었다. 대기업 부분 수상자인 LG디스플레이(주) 한상범 대표는 LCD 업계 최초로 누적 생산 10억대 돌파, 2012년 상반기 매출 7조 7,390억원 달성 하여 세계 1등 디스플레이 회사로 성장 시켰으며, 금년에는 구미에 1조 2,000억원을 신규 투자하기로 결정, 3,0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하는 등 앞선 기술력 확보와 지속적인 투자로 구미 경제발전에 기여를 하였고, 사원들의 복지증진과 안전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모든 구성원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 모든 이해 관계자가 선호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여, 2011년에는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 종합대상” 수상 하였으며, 2012년에는 55인치 OLED TV가 CES 및 SID 최고 제품상 수상하였으며, 지난 달에는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중소기업부분 수상자인 (주)월덱스 배종식대표는 2007년에 기업연구소를 설립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장비 부품(Silion Ring, Silion Cathode)의 국산화를 이룩하여 세계의 높은 기술 장벽을 뛰어 넘어은 R&D기업으로, 실리콘 단일재질의 플라즈마 챔버 캐소드, 아웃링 외 특허 3건을 획득한 바 있으며, 지역인재의 우선채용을 통한 지역인재 발굴 육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2008년 “일천만불 수출탑 수상” 및 2012년 3월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주)프로템 우준석과장은 소프트웨어 개발팀에 근무하면서 열정적인 연구개발로 올해 “IR52장영실상”을 수상한 “멀티코팅 머신 개발”외 4건의 기계 장비의 성능 개선으로 제품국산화 및 수출증가에 일조하여 사내 ‘모범사원 표창’을 받았다. (주)효성 천성아 사원은 2002년부터 사내 인사팀에서 노무 및 교육실무 업무를 담당하면서 노동부와 연계한 교육과정 설계 및 진행으로 교육비 절감 및 사원들의 능력개발에 기여 하였으며,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김치 2,000포기 담그기 행사” 비롯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참여 한 공적을 인적 받아 최고근자에 선정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는 2013년부터 3년간 ‘구미시기업사랑 및 기업활동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예우 및 지원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12월 종무식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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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도시 구미는 축제의 장!!12월 19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상모사곡동에서는 주민자생단체인 모로실회 주관으로 제18대 대통령선거개표방송을 주민이 함께 시청하는 행사가 열렸다. 매서운 추위에도 수많은 인파가 가슴을 졸이며 개표방송에 집중한 가운데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곳곳에서 일제히 함성이 터져나왔다. 만세를 부르는 사람, 기도하는 사람, 풍물단을 중심으로 강강수월래를 펴치며 대통령 박근혜를 연호하는 등 성대한 축제의 장이 열렸고, 밤이 늦은 시간까지 수백명의 구미 시민들과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당선의 기쁨을 만끽했다. 두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구미시는 앞으로 42만 구미시민들과 함께 내륙 최대의 수출기지로 발전한 구미시의 새로운 발전과 현재 조성중인 5공단으로 인해 구미시의 경제가 전반적으로 발전할 것에 대한 기대에 한껏 부풀어 있다. 이봉원 상모모로실회장은 “너무나도 기뻐서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바로세워주길 바라며 국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 진심으로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대통령을 두 분이나 배출한 영광의 도시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심을 42만 구미시민 모두와 함께 경하드린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또한 “전국민의 여망을 가슴에 새겨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라며, 조극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위업을 이어받고, 반인반신의 지혜를 물려받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기를 모든 시민과 함께 기원한다.”며 축하메시지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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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동정남유진 구미시장은 제18대 대통령의 선거를 맞이하여 시민의 한 표가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지도자를 선택하는 귀중한 표임을 알리고 투표에 다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하면서 최승복 여사와 함께 12월 19일 오전 9시 선주원남동 제2투표소(선주초등학교)에 방문하여 소중한 한 표를 투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구분 계 투표소 투표자(수) 부재자 국 외 부재자 계 312,758 302,288 9,783 687 남 156,684 149,025 7,268 391 여 156,074 153,263 2,515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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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옥성면(면장 이대희)에서는 2012.12.17(월) 구미시 임수동 소재 (주)보원에서 옥성면 취약계층 독거노인 45세대와 기초수급자(장애인) 7세대,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솔 장애인시설)에 친환경무농약쌀 20kg, 62포(3,038천원)를 각각 전달하여 추운 겨울 한파 속에서도 봄같이 따뜻한 감동이 되고 있다. 평소 사랑 나눔을 자주 실천해온 (주)보원 유해풍 대표는 이대희 옥성면장과 구미시 1사1공무원 결연을 맺은 후, 매년 구미시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에 성품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원 하였다. (주)보원 유해풍 대표는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이란 것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이대희 면장에게 부탁하였고, 이에 직접 전달하시라고 권하였으나 사진 찍기 부끄럽다며 사양하는 겸손도 잃지 않았다. 이대희 옥성면장은 (주)보원 유해풍 대표와 직원들에게 성품기부에 감사를 드리고 회사가 더욱 번창하기를 기원하였으며, 또한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실천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