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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도매시장 소방교육 및 훈련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소장 윤홍일)은 12. 06(금) 14:00시에 도매시장 주차장에서 구미소방서 고아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발생시 화재진압 및 이용객 대피 등 실제 상황에 대비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 훈련은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화재진압요령 숙지 및 실습, 화재 시 대피유도요령, 구조, 구급, 응급처치요령 실습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져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 및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고아119안전센터 응급구조팀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시 대처요령을 익혀 실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은 최근 발생한 대구 등 도매시장의 대형화재를 언급하면서 화재예방에 대한 세심한 주의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화재로부터 보호 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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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주년 소방의 날 유공자 시상식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9일 11시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윤창욱, 장영석 경상북도 건설소방위원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남․여 의용소방대원 등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주년 소방의 날 유공자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 소방의 날 행사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ㆍ봉사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주민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뜻 깊은 행사로 올해 51주년을 맞이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역 안전문화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화재 및 구조·구급 등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이 큰 소방공무원 및 119소년단, 기타 소방관계자들 44명이 안전행정부장관, 소방방재청장, 경상북도지사, 국회의원, 구미시장, 소방서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심장 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을 구한 지방소방장 최원삼 외 3명의 구급대원이 하트세이버로 선정되어 인증서 및 배지를 수상했다. 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은 “앞으로 소방은 자율 중심의 과학적 재난예방과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해서 시민 안전을 더욱 튼튼하게 지키는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119생활안전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119와 국민 사이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소방의 소명의식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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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오는 17일까지 금오산 쉼터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등산목 안전지킴이“활동을 펼친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주 5일 근무제 실시 및 가을철 산행인구의 지속적 증가로 인한 산악사고에 대한 적극적 대처 및 예방홍보로 인명피해의 최소화하기 위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안전홍보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등산객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실을 운영해 등산 시 주로 발생하는 발목부상 응급처치법 등 응급처치법 안내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산불방지 및 안전산행 홍보를 펼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유치원생부터 60대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하는 교육에서 여러 차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교육생은 아주 능숙하게 해냈고 처음 받는 교육생은 심장의 위치와 압박자세 등을 전혀 모르다가 실습 후 능숙하게 해 내는 모습에 상당한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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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에서는 4일 오후 5시 구미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구미역 및 원평 중앙시장 일원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비상구 캠페인은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함으로, 구미시민 및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에게 비상구 확보의 중요성과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한 ‘비상구는 생명의 문’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상가들을 직접 방문해 ‘비상구 확인 안전스티커 및 포스터’를 부착하고, 장애물 방치와 폐쇄행위 등에 대한 계도와 안전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구미역에서는 ‘심폐소생술 체험관’을 운영해 생명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심폐소생술 익히기 캠페인으로 이용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복잡화된 건축물의 특성상 비상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면 위급한 상황에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관계인은 자율적인 안전의식으로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한 근원적인 불량요인을 제거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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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안전체험대축제 성황리에 마쳐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7일 박정희체육관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및 교사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안전체험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19안전체험 대축제는 화재·구조·구급 등 생동감 있고 다양한 체험 위주의 행사로, 참가 어린이들은 소방차 종합방수시범 등을 관람하고 이동소방안전체험차량, 심폐소생술, 물소화기 체험, 캐릭터 판화체험, 소방관과 함께하는 사진촬영 등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경북소방본부의 「이동소방안전체험차량」 및 구미소방서의 「무인방수로봇」을 동원한 방수 시연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한층 더 높였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조기 소방안전의식 고취로 안전한 구미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축제에 참가한 한 유치원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특히, 무인방수로봇 시연이 아이들에게 깊게 인식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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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119안전체험 대축제 개최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오는 17일 박정희체육관 주차장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및 교사를 대상으로 2013년 ‘119안전체험 대축제’를 개최한다. 119체험 대축제는 화재·구조·구급 등 생동감 있고 다양한 체험 위주의 행사로, 참가 어린이들은 구조대원의 완강기 탈출 시범, 소방차 종합방수시범 등을 관람하고 심폐소생술, 소화기 및 물소화기 사용법, 소방관과 함께하는 사진촬영, 그리고 경북소방본부에서 운영 중인 이동소방안전체험차량 탑승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구미소방서의 「무인방수로봇」을 동원한 방수 시연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소방서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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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다문화가족 열린 소방안전교실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30일 고아읍사무소에서 고아읍 일대 거주중인 다문화가족 여성 1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지원센터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는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으로 낯선 문화적 환경에 잘 적응하고, 나아가 안전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대비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내용으로는 ▲119신고요령 및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 겨울철 주택화재등 예방당부 ▲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내용을 교육헸다. 또한, 2013년도 원어민 119생활안전교육 강사로 양성 된 김향정씨를 초빙해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효과를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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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선산119안전센터는 25일 오후6시30분 생명존중문화 확산운동 일환으로 NH농협 구미시지부 직원 20명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미있는 이론교육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응급처치방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흉부압박 등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실제 사람의 모습과 비슷한 심폐소생술 실습 모형을 사용해 체험할 수 있어 교육효과를 더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응급환자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시간이기에 구급차를 기다리는 현장에서의 5분 동안 시행되는 신속하고 간단한 응급처치가 다른 사람의 가족과 내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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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추억의 전쟁음식 시식행사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자)에서는 2013. 8. 21(수) 10:00 2013년 을지연습 추억의 전쟁음식 시식코너에 주먹밥(300인분)과 보리개떡, 건빵, 음료수 등을 준비하여 비상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대비해 전시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군인과 공익근무요원 및 관계자들에게 시식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쟁음식을 준비한 구미시새마을부녀회원들은 상황실에 마련된 군사훈련상황을 참관하고 이밖에도 안보사진 전시와 방독면착용 체험장, 예비군중대/물품전시장, 심폐소생술체험 및 시연장, 서바이벌 체험장 등 을지연습 체험행사를 보고, 듣고, 직접 느끼면서 국가 안보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추억의 전쟁음식 시식행사를 주관한 김경자회장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일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새마을부녀회가 솔선수범하여 봉사할 것을 다짐하며 안보의식을 더욱 강화하여 건강한 새마을지도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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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119생명지킴이 봉사단국민의 생명과 행복을 책임지는 119생명지킴이 봉사단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심폐소생술 전도사 “구미소방서 119생명지킴이 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행복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119생명지킴이 봉사단”은 관내여성의용소방대원 10명으로 구성하여 미국심장협회(AHA)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에서 승인한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에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실습 및 평가를 받는 등 전문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다. 현재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공공기관, 민관단체 등에서 신청을 접수 해 구급대원과 함께 현장방문 교육에 나서고 있고 각종 행사시에도 동원이 되어 심폐소생술 실습 보조 및 홍보 캠페인 활동으로 2012년에는 80회, 15000여명 교육실시 하였으며 2013년도 상반기 29회, 3000여명을 교육하는 등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7일, 8일은 폭염 속 에서도 구미이마트 광평점 및 봉곡테마공원에서 지역주민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쉽게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마네킨을 이용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국민생명 보호에 이바지하고자 교육에 박차를 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생명지킴이의 활발한 활동으로 전국민이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국민의 생명과 행복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적극 추진하는 등 범국민적인 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