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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유관기관 협업, 음주운전·불법개조·체납 차량 합동 단속![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김우락)는 지난 21일 형곡동 우체국 삼거리에서 음주운전 단속 및 이륜차 불법구조 변경, 고액체납 차량 단속을 위하여 교통안전공단, 구미시청 환경관리과, 징수과와 함께 대대적인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이륜차 폭주 및 굉음으로 밤잠을 설치는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이륜차 불법 구조 변경 단속을 중점으로 하면서 음주 단속은 물론 고액 체납 차량도 함께 단속하였다. 이 날 이륜차 불법구조 변경 및 음주운전 차량이 적발되어 해당 차량은 관련 법규에 따라 형사처벌, 벌금 및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한편, 이륜차 소음기·조향장치 등을 구조변경 승인없이 불법 변경한 자는 자동차관리법상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 대상이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된만큼 음주운전 취약장소에서 주·야불문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을 통해 이륜차 불법 개조 및 소음 민원에 적극 대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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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추석맞이 유관기관 비상근무자 격려 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8일 비상상황 유지를 위해 명절 연휴에도 일하는 유관기관을 찾아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구미시통합관제센터로 각 기관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빈틈없는 방역 및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명절기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안전한 명절을 위한 각 기관의 헌신에 항상 감사드린다."면서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구미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와 각종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 신속한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며, 민생경제·방역 및 의료·안전과 교통·생활안정 대책 등 4대 중점 대책을 중심으로 안전하면서도 풍요로운 명절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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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추석명절 대비 아동학대 대응 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김우락)는 추석 명절 대비 아동학대 사건 대응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을 사전에 예방하고 실제 발생할 수도 있는 다양한 상황과 변수 등을 설정, 여성청소년과를 중심으로 지역경찰, 112치안종합상황실 등과 합동으로 아동학대 사건 처리 매뉴얼에 따른 현장 대응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아동학대는 폐쇄성이 강하여 쉽게 노출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응축된 아동학대가 강력사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본인의 학대 피해에 대해 외부로 표출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기 때문에 주변의 신고가 절실한 상황이다.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명절은 아동학대 뿐만 아니라 가정폭력·노인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신고가 일 평균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어 학대·재발우려 가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여청수사팀·지역경찰과 정보공유를 통해 사건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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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시민+청문관, 청렴을 이어주는 오작교가 되길[기고}시민청문관‘이라는 제도에 대해 많이 낯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이 제도는 경찰청에서 보다 청렴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운영하는 제도이다. 경찰관은 직업 특성상 부패에 취약할 수 있고, 무엇보다 공정한 업무를 요하는 직업군이기도 하다. 그래서 경찰 조직에게는 청렴성 요구가 높게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가끔씩 언론에 보도되는 경찰 관련 뉴스를 보고 있으면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 경북 경찰청에서는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청렴 이슈를 보완하고 예방하기 위해서 다양한 청렴교육과 청렴 홍보 활동 등을 경북경찰청과 일부 경찰서(구미‧포항남부‧영주)에서 청렴 향상을 위해 시민 청문관을 채용 후 배치하여 청렴 개선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청문관은 시민과 경찰관이 사회적으로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조직 내에서 다양한 교육 활동을 더불어 모범적인 행동을 하는 경찰관의 모습으로 국민에게 신뢰감을 회복하는데 초점을 잡고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다. 공직자의 임무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너무 단편적인 모습만 보지 말고, 경찰관과 시민 사이에서 청렴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점검해야 한다. 왜냐하면 청렴의 시선은 어떤 기준의 잣대로 평가되는지를 파악해야 진정 우리가 생각하는 청렴이라는 뿌리가 깊게 내릴 것이다. 청렴은 경찰 공무원에게만 해당하는 문제는 아니다,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올바른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문화이다. 앞으로 시민 청문관은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역할로 자리 매김 할 것이다. 시민 청문관은 경찰과 시민의 청렴(淸廉)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오작교가 될 것이다. 구미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 시민청문관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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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2022년 시민경찰학교 수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에서는 지난 11일 2022년 시민경찰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25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민경찰학교 교육생은 7월 14일부터 8월 11일까지 ▲경찰의 역사 ▲자치경찰제의 이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합동캠페인 ▲범죄예방교육을 내용으로 총 20시간에 걸쳐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특히, 2022년 시민경찰학교에 대한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생의 90%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이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찾아가는 시민경찰학교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2022년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수료생들을 협력단체원으로 활용하여 공감받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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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자전거봉사단' 발대식![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에서는 지난 28일 자율방범연합회 대원과 일반 시민 40명으로 구성된 '자전거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안전을 위한 봉사단원의 결의다짐과 함께 순찰요령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앞으로 자전거봉사단은 인적이 드문 심야 시간대에 지역 곳곳의 빈틈없는 순찰로 범죄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김형기 자전거 봉사단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전거를 이용한 맞춤형 순찰활동으로 범죄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하절기 특별방범치안활동 기간(7. 11 ~ 8. 7) 중 자전거봉사단과의 합동순찰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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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주요 기관․단체․언론 방문...소통행보![구미인터넷뉴스]지난 1일 취임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4일부터 주요 기관․단체․언론사를 방문하며 취임 인사를 겸하며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취임 후 첫 기관방문에 나선 김 시장은 먼저 4일 오전,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구미세무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각 기관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시민의 뜻에 부응해 시정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추진력을 발휘하여, 변화와 혁신의 길을 열고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새희망, 구미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시정 동반자인 기관ㆍ단체ㆍ언론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인 만큼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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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친절, 청렴의 또 다른 이름[기고]최하위 평가 5등급, 작년 중앙부처 중 유일하게 경찰청이 공공기관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받은 등급이다. 필자가 근무하는 구미경찰서에서도 주기적인 치안고객만족도 평가를 통해 청렴도를 측정하는데 이는 관서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하는 것이어서 '경찰의 불친절, 무관심' 등은 항상 낮은 평가의 주요 요인이 된다. 도움이 필요해 절실한 심정으로 찾은, 평생에 한 번 가볼까 말까 한 경찰서에서 대면한 경찰관의 첫인상이 점수로 환산되는 것이다. 비단 점수의 문제가 아니라 경찰관이 국민들 곁에 더욱 가깝고 청렴한 존재로 인식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들이 필요할까? 첫째, 우리가 만나는 민원인에게 친절한 언행으로 대하는 것이다. 경찰헌장 첫 번째 항목이 '모든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고 누구에게나 따뜻하게 봉사하는 친절한 경찰'이다. 경찰을 만나는 개개인마다 각자의 처한 상황이 있을 때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마음, 공감하는 말 한마디가 전해 진다면 그 민원인에게는 누구보다 따뜻한 경찰로 남을 것이다. 둘째, 공정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최일선에서 시민을 대하는 경찰은 일반 민원사건보다 야간 주취자, 행패소란, 음주운전, 정신질환자 등 위험하고 힘든 상황과 자주 맞딱드리게 된다. 비록 몸은 고단할지라도 제복 입은 경찰로서 공공의 안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공정한 자세가 요구된다. 글을 맺으며 이 글을 쓰는 나조차 위의 사항들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근무 중 만나는 국민 한명 한명을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친절히 대한다면 다른 어떤 조직보다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친절, 청렴의 또 다른 이름이다. 구미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실 경위 변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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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 도리사,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 교통물품 후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지난 17일 도리사 사찰로부터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물품을 지원받아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도리사 주지 묘인 스님, 금오종합복지관 부장, 구미 경찰서 교통과장, 교통안전계장, 해평파출소장이 참석했다. 도리사 주지 묘인 스님은 "매년 봉축행사가 열릴 때마다 경찰분들이 사찰 주변 교통관리를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시외권 어르신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이에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는 경찰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교통홍보물품은 경광등 600개와 안전조끼 700개(약 840만원 상당)로 읍·면 지역 지구대·파출소에 전달하여 순찰 활동 시 활용할 것이며, 경로당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외근 활동 시 어르신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사찰에서 지원을 받은 만큼,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잘 배부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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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구미경찰서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구미경찰서는 6월 15일 노인학대예방의 날로 제6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구미역 일대에서 구미시민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관련 정보 제공 및 노인학대예방의 날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구미시와 구미경찰서는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구미시 일대에 현수막 및 전광판을 통해 노인학대예방·근절 추진기간(6. 15. - 7. 15.)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발행한 2020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의 통계를 보면, 80.4%가 친족에 의한 노인학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자녀가 45.2%, 배우자가 31.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가정이라는 환경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은폐되고 드러나지 않는 노인학대는 더 많을 것이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예방·근절 추진기간을 맞아 관할지역 5개 시·군 김천시, 구미시, 문경시, 상주시, 성주군 경찰서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또한, 관할 시·군,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잠재된 노인학대사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노인학대 예방 및 교육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수진스님은 "학대에 노출되어 있는 어르신들에게 평범한 일상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실 것"을 당부하고, "노인인권실현을 위한 선도적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