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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427억원 규모 중소기업 설맞이 융자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중소기업에 427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경제 여건 악화 등으로 인한 지역 중소기업의 재정적 어려움을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경영과 시설투자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운전자금은 기업의 필수적인 경영활동을 돕기 위해 153개사, 406억원 규모로 지원되었고, 올해는 지원대상이 당초 제조업에서 11개 업종으로 확대되어 제조업 133개사(87%), 건설업 8개사(5%), 운수업, 무역업 등 기타업종에도 혜택이 돌아갔으며 ▲시설자금은 공장증축, 생산설비 구입 등 시설투자를 위해 5개사, 21억원 규모로 지원했다. 한편, 구미시는 2022년 중소기업 자금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해 총2,022억원 규모로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한 총력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자금 수요가 많은 연초에 최대한 많은 금액을 집중 지원해 중소기업 운영에 활력을 제공하고, 나아가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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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맞이 종합상황실 운영 등 종합대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연휴기간 코로나19로부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1월 29일(토)부터 2월 2일(수)까지 추진한다. 이번 설 종합대책으로는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방역‧의료, 민생‧경제, 교통‧안전, 생활안정의 중점대책을 중심으로 설맞이 종합대책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대응으로는 연휴기간에도 구미‧선산보건소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 비상진료대책반을 통해 응급의료기관 및 당직의료기관을 지정하여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나아가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구미사랑상품권을 특별할인 판매하여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 하고 공직자 및 기관‧단체가 앞장서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고 명절을 맞은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융자지원 등 경영안정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 대설‧한파에 대비하고 성묘객 등 발생할 수 있는 산불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며 기업체 동향 파악 및 설 명절 성수품 등 물가관리, 특별교통대책, 비상 청소체계 구축, 복지 취약‧소외계층인 독거노인 등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여전히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지만 시민과 귀성객들이 코로나19에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명절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연휴기간 시민의 안전과 각종 편의를 위해 교통정보, 연휴기간 병ㆍ의원 및 약국 개원안내, 생활쓰레기 수거,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과 주요 생활민원 처리 등 설 종합대책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설명절 생활안내문을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했다. 종합상황실은 ▹총괄반 ▹재난대책반 ▹도로안전관리반 ▹환경오염감시반 ▹교통대책반 ▹청소대책반 ▹AI대책비상반 ▹산불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상하수도처리반 10개반으로 구성되며 시청과 읍면동 당직자 공무원이 설 연휴기간동안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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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년 설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400억원 규모의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 접수를 받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자금융자 시 대출금리 일부(2.5%)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융자한도액은 일반업체 최대 3억원, 우대업체 최대 5억원으로 최근 1년간 매출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나누어 지원된다. 올해 운전자금 지원내용 중 주목해야 할 부분은 업종 및 우대기업 확대부분으로 지난해까지 제조업에 한정하여 지원하였으나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11개 업종으로 확대하였으며, 우대기업 또한 구미 강소연구 개발특구 내 설립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기업이 추가되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여러 악재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새로운 분야의 유망기업 육성 및 내실있는 산업다변화를 위한 조치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자금수요가 많은 설 명절에 운전자금을 집중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설맞이 운전자금 신청은 1월 17일부터 21일까지(자금소진 시 조기마감)이며 구미시기업지원 IT포털(http://gumi.go.kr/biz/)로 온라인 신청(비대면)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미시청 기업지원과(☎480-61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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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소기업 지원개편 2,022억원 규모 업종 확대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제여건 악재 등으로 생산, 수출, 고용 위축 등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재기를 위해 연간 2,022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자금지원은 경영안정을 위한 사업에 지원하는 운전자금과 자동화, 정보화, 기술개발사업화 등 각종 생산시설의 설비 및 기업 구조개선 등 시설투자를 지원하는 시설자금으로 운영된다. ◈2022년 중소기업 융자지원 2,022억원 규모 ▴ 운전자금은 융자 시 대출 금리 일부*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융자한도액은 일반업체 최대 3억원, 우대업체 최대 5억 원으로 최근 1년간 매출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나뉘며 연간 총 1,722억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이다. * 규모(금리지원) : 市운전자금 1,300억원(2.5%), 道운전자금422억원(2%) ▴ 시설자금은 자금 융자 시 대출 금리 일부(2.5%)를 3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융자한도액은 일반업체 최대 5억 원, 우대업체 최대 7억 원으로 나뉘며 연간 총 300억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이다. ◈운전자금 업종확대 (1개 → 11개) 및 우대기업 추가 특히 제조업에 한정되던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대상을 올해부터 11종으로 확대 운영한다. 추가업종으로는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업, 운수업, 무역업, 관광숙박시설업, 폐기물관련업, 자동차정비(폐차)업, 과학기술서비스업 등이다. 또한 우대기업으로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내 설립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기업이 추가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부터 지원대상 업종을 확대하게 된 것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여러 분야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유망기업 육성 및 내실 있는 산업다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며, 앞으로도 구미시는 중소기업과 함께하기 위한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 설맞이 운전자금 신청은 1월 17일부터 1월 21일까지(자금소진 시 조기마감)이며 구미시기업지원 IT포털(http://gumi.go.kr/biz/)로 온라인 신청(비대면)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미시청 기업지원과(☎480-61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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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맞이 구미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예년보다 접수 시기를 앞당겨 융자지원 한도를 350억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여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자금 융자 시 대출 금리 일부(2.5%)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융자한도액은 일반업체 최대 3억원, 우대업체 최대 5억원으로 최근 1년간 매출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나뉘며 코로나19 관련 경영안정자금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명절에 운전자금을 집중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석맞이 운전자금 신청은 8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자금소진 시 조기마감) 구미시기업지원IT포털(http://gumi.go.kr/biz/)로 온라인 신청(비대면)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미시청 기업지원과(☎480-61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첨부자료#1 참조: 추석맞이 구미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 융자한도 및 우대업체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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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저소득층 전세금 융자 지원사업 대상자 21가구 선정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비 경감 및 주거안정을 위한 저소득층 전세금 융자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하여 21가구를 선정, 11억 7천만원을 융자 지원한다. 구미시는 2월 한달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아 30가구가 신청했으며 배점 기준에 따라 평가 후 21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지원대상자는 거주 희망 주택을 직접 구하여 3월 말경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연 1%의 금리로 세대당 6천만원 이내의 전세금을 융자 지원받게 된다. 신청자는 매월 납부하는 월세가 부담되어 전세 주택 거주를 희망하는 가구가 대다수였으며 이번 주거 지원으로 주거비 경감 및 기존 월세 부담액을 생계비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등 생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는 주거 여건이 열악한 저소득층에게 안정된 주거 여건 조성을 통한 자립기반 마련 등으로 생활 여건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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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5일 코로나19로 경기 침체에 빠진 민생 안정을 위해 '구미형 경제정책'을 발표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난해 구미시는 코로나19 여파가 민생과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며, 산업단지 근로자는 감소하고 고용률은 소폭 하락, 실업률은 소폭 *상승했다. *구미국가산단 근로자(83,775명 / ‘20.12월 기준) 고용률 59.1%(전년 대비 1.5%↓), 실업률 5.6%(전년 대비 0.2%↑) / ‘20.下기준 확진자 발생이 시작된 ‘20. 2월을 기점으로 소비 감소세가 두드러졌으며 특히,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 조치는 지역경기를 더욱 위축시켰다. *구미지역 비씨카드 매출액 빅데이터를 이용한 48개 품목(출처:대구경북연구원) 그러나, 코로나 여파 속에서도 기업체 가동률은 전년 대비 0.44% 상승, 수출은 1.06% 상승한 247.2억불을 달성, 전국 5.2% 비중을 차지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수출액 2위를 기록하는 등 위기를 반등의 기회로 만들었다. 또한, 스마트산단 본격 추진, 상생형 구미일자리 착공, 통합신공항 이전에 대한 기대는 경기회복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구미시는 분야별 안정화 대책을 마련하고, 67개 사업에 5,085억원을 투입하여 민생안정에 모든 역량을 결집, 2021년 경제 재도약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탄탄한 방역 아래 확실한 지역활력 회복을 목표로 집단면역(Vaccine), 경제반등(V sharp rally), 활력회복(Vitality)의 3대 전략, 10대 과제를 역점 추진하여 민생경제 부활에 사활을 건다. ■Vaccine 집단면역 체계 구축으로 방역 안전망 형성 우선, 방역과 집단면역 체계를 구축하여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방역소독 장비 무료대여 서비스와 사계절 방역시스템을 구축하여 방역조치에 총력 대응한다. 또한, 백신 예방접종추진단을 편성하고 예방접종센터를 신속하게 구축하여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감염병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심리상담도 함께 진행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심리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독거어르신 밑반찬 배달 서비스(401명)를 시행하며 위기가구 복지지원을 확대* 운영하고,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행복주택 건립을 추진하는 등 사회초년생 보금자리 지원을 강화한다. * 위기가구 선정 기준 완화, 차상위 계층 한시생활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등 공직자 또한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범시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전개 및 자율 기부에 동참, 지역사회 전반으로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솔선하고 비대면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V sharp rally V자 경제 반등으로 지역성장 견인 다음으로, 지역경제의 V자 반등을 위해 앞장선다. 우선, 매출 감소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카드수수료 지원(31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10억원)으로 서민경제 살리기에 앞장선다. 더불어, 운수업 종사자에 대한 경영 지원책*을 마련하고 고용 안정을 유도하여 운수업 氣살리기에도 힘쓴다. *시내버스 업체 경영애로 해소(43억원), 일반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금 旣지원(1.8억원), 전세버스 업체 및 운전기사 긴급생활안정지원(5.8억원) 카드형 상품권 도입과 함께 구미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하여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역량강화 및 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뒷받침한다. *구미사랑상품권 300억원(지류형 200, 카드형 100) 발행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맞춤형 지원 강화로 경영안정을 도모한다. 운전.시설자금 융자지원을 확대 편성*하고 국내외 제품 인증, 특허출원 지원 등 토탈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운전(700억원, 1년간 2.5% 이자 지원), 시설(300억원, 3년간 2.5% 이자 지원) 더불어, 중국통상협력사무소 개소와 수출보험료 지원으로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든든한 교두보를 확보한다. *중국통상협력사무소 개소(‘20.12월) / 수출보험료 지원(15백만원) 사회적경제기업 모델을 육성.발굴하여 사회적경제 지역생태계를 구축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건립(2021.9월)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선순환체계를 구축한다. 스마트산단사업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6,900여 대규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부족한 지역 일자리를 보완한다. *127개 직접 일자리사업(1,394명) 1분기 내 조기 채용, 1단계 공공근로사업(100명) 특히, 근로자권리보호 및 복지증진 조례를 본격 시행하고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탄탄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근로자 권익향상과 처우개선에 힘을 쏟는다. 아울러, 지방재정의 상반기 집행 목표율을 상향 조정(62%, 4263억원)하고, 대규모 시설 사업과 일자리사업을 집중 관리하여 지역 자금순환에 기여할 계획이다. ■ Vitality 지역활력 회복을 위한 대규모 사업 성공 추진 마지막으로, 지역 활력회복을 위해 대규모 스포츠축제와 국책사업의 성공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제102회 전국체전에 자발적 시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문화행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문화 대축제로 준비하여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360도 VR영상 활용 및 랜선버스킹 등 신개념 관광.문화 서비스를 개발하고, 스마트박물관 및 비산나룻길 조성 등으로 지역관광 산업을 회복해 나간다. 5G 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5G 시험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등 융합형 신산업 기반을 육성하고, 상생형 구미일자리의 연내 착공을 위해 실무협의를 착실히 진행한다.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며 스마트그린산단 조성과 산단대개조사업을 통해 구미공단을 혁신하여 스마트 산업단지로의 재도약을 이끈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산업단지 연계전략을 충실히 수립하여 'G-항공스마트밸리' 인프라 구축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국가5산업단지는 임대전용산단 지정(10만평), 분양가 인하, 입주업종 확대 등을 통해 분양률 제고에 주력하여 지역경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경각에 달려있는 상황에서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하여 총력 대응해야 한다. 지역민생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과 함께 미래 성장 산업을 발굴해 위기를 적극 헤쳐 나가겠다"면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없도록 한번 더 살펴보고 민관이 합심, 위기 속 변화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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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저소득층 전세금 융자지원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비 경감, 정주여건 조성 및 주거안정을 위한 저소득층 전세금 융자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2월 1일부터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받는다. 전세금 융자지원 대상자는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립 의욕이 있고 구미에서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무주택자이며 지원기간은 2년으로 자격유지 시 1회에 한하여 연장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세대 당 6천만원까지 전세금을 융자 지원하고 지원대상자는 전세금의 5%를 보증금으로 예치, 연 1%의 이자를 납부하는 조건이며 예치한 보증금은 계약 만료 시 반환 받는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거주 희망 주택을 직접 선택 가능하여 주거 만족도 제고 및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기 공동주택과장은 "구미시민의 전반적인 주거여건 향상 및 양질의 주택 공급을 위해 다각도로 정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며 "전세금 융자지원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기초 수급자의 주거 선택 폭을 확대하여 주거 수준의 질적 향상을 도모를 위해 신청 기간 내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접수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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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443억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설명절을 앞두고 인건비 지급과 원·부자재 구입 등 자금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443억원 규모의 설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에 나섰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융자 시 대출 금리 일부(구미시 2.5%, 경상북도2%)를 1년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용되며, 구미시는 1월 11일부터 1월 13일까지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82개사 260억 원 규모의 시 자금 융자지원 대상을 선정하였고, 도 자금은 1월 18일부터 1월 22일까지 신청을 받아 64개사 183억 원 규모의 융자신청을 접수했다. 특히 구미시는 이번 설맞이 운전자금 접수 시,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을 이용한 전면 온라인 신청을 받아 비대면 업무지원을 통해 코로나 위기 상황의 기업 편의성과 안전성을 도모했다. 김대운 기업지원과장은 "자금 수요가 많은 설명절에 운전자금을 집중 지원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구미시는 올해도 자금지원, 판로개척 등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미경제 활력제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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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추석을 맞이해 인건비 지급과 원·부자재 구입 등 자금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운전자금 지원에 나섰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 접수신청을 받아 68개사 169억원 규모의 융자를 추천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구미시 중소기업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시행하는 등 신속한 선제대응으로 올해 9월 현재까지 구미시 중소기업 총 423개사에 1,238억원 규모의 시·도 운전자금 융자지원 추천을 완료했다. 운전자금 융자지원 사업은 선정업체가 은행에서 실행한 대출에 대하여 구미시는 1년간 최대 3.5%, 경북도 최대 2%의 이자가 지원되며 융자지원추천은 올해 9월 현재 구미시 298개사 906억원 규모, 경북도 125개사 332억원 규모이다. 특히 구미시는 이번 추석맞이 운전자금 접수 시, 8월 31일에 정식 오픈한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을 이용해 최초로 온라인 접수를 받아 기업의 업무부담을 덜고 비대면 업무지원을 통해 기업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한편, 구미시는 구미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인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접수뿐만 아니라 구미시의 지속적인 포털 시스템 홍보와 기업들의 참여를 통한 지역 내 중소제조업체에 유용한 시책 소식 창구의 일원화 및 기업 간 교류와 소통창구를 활짝 열어 두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