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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예산안 1조 670억원 편성【2014년도 구미시 예산 총 규모】- 전년대비 1.91% 증가 〔단위:백만원 〕 구 분 2014년 예산안 2013년 예산 증 감 비 고 증감액 % 계 1,067,000 1,047,000 20,000 1.91 일반회계 774,500 725,800 48,700 6.71 특별회계 292,500 321,200 △28,700 △8.94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속성장 가능한 역동적인 시정추진 및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창조경제 도시 조성에 중점을 두고 2013년도 당초예산보다 200억원(1.91%) 증가한 예산규모 1조 670억원(일반회계7,745억원, 특별회계2,925억원)을 편성하여 11월 21일 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 전년도 대비 일반회계는 지방세수입(222억)과 국도비보조금(237억) 수입 등 487억원(6.71%)늘어난 반면, 특별회계는 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1,159억)의 국도비 감소와 토지구획정리사업 세입감소 원인 등으로 287억원(△8.94%)이 줄어들었다. 회계별 세입예산안을 재원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금년대비 487억원(6.71%)이 증가한 7,745억원으로 ▪ 자체재원인 지방세 수입이 2,537억원(자동차세 500, 지방소득 세 1,293), 세외수입이 384억원이며, ▪ 지방교부세는 174억원이 감소한 1,497억원(△10.4%), ▪ 국도비보조금은 2,448억원으로 전년대비 237억원(10.71%)이 증가, ▪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로는 순세계잉여금 등 281억원이다. 특별회계는 기타특별회계 12개와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2개로 금년대비 287억원이 감소된 2,925억원으로 편성했다. ▪ 토지구획정리사업 381억원, 공업용지조성사업 1,010억원,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1,159억원 등이다.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예산분야가 금년대비 12.95% 상승한 2,402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31.02%를 차지함으로써 정부의 복지정책에 따른 사회복지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가중되고 있다. 다음으로 농림해양수산분야가 816억원(10.54%), 일반공공행정 분야 781억원(10.09%)순이며, 안전재난과 신설로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는 79억원의 예산편성으로 전년대비 38억원이 증가하여 안전도시 기반구축에 배분하였다. 2014년도 예산(안)의 중점투자로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산업화 기반구축에 16억원, 모바일융합 기술센터 구축 6억원, 중소기업운전․시설자금 이차보전에 45 억원, 대규모 투자기업 인센티브 12억원, 금오테크노밸리 부지 및 건물매입에 30억원 및 신규사업으로 국방벤처센터 운영사업 에 4억원을 반영하여 신성장 융복합산업 선점을 위한 창조 경제 인프라 환경조성에 배분하였다. 또한, 안전도시, 환경도시, 행복도시 구미조성을 위하여 방범용 CCTV (480대) 설치 및 경찰서에서 관리중인 CCTV를 관제센터로 통합하는 운영비 등에 43억, 강동문화복지회관건립 29억, 검성지주변 생태공원조성 19억, 지방하천 대천 수해상습지 개선 사업 33억, 하천생태 관광탐방로조성사업 29억, 낙동강역사너울길(산림에코센 터)조성사업에 42억원을 편성하였다. 이어서 구포~덕산간 국도대체우회도로개설(보상) 100억, 경부선 원평천교 구조개량공사 6억, 낙동강진입도로 개설 32억, 원호~ 대망간 도로개설공사 26억,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조성 공사에 10억을 배분함으로써 고품격 수변도시 조성 및 지역 발전 기반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재원재분으로 SOC 등 기본 인프라 구축사업에 주력하였다. 시민중심의 정부 3.0 맞춤형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초노령연금 310억원, 영유아보육료 632억원, 가정양육수당지원 187억원, 생계급여 168억원, 누리과정보육료 등 116억을 편성하여 복지기반 강화에 배분하였다. 글로벌 교육특구의 위상에 맞는 특화된 교육지원과 인프라조성을 위해 방과후 학교지원 등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68 억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지원에 33억원, 초중학교 무상급식 지원에 49억원, 향토생활관 건립지원 3억원, 과학영재교육원 운영 지원 3억원을 배분함으로써 교육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노력하였다. 그 외 재정여건의 어려움에도 원예사업의 에너지효율화사업 추진을 위해 지열냉난방시설보급에 20억, 낙동강 승마길 조성공사 10억,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에 17억, 춤새·옥관권역 농촌마을 종 합개발사업에 21억을 배분하여 고부가 농업육성 및 농촌마을 종 합개발사업에 편성하였으며, 또한 시립화장장 건립의 원활한 추 진을 위하여 시립화장시설 유치마을 개발사업 지원 20억, 공설숭 조당(2관)건립공사 53억 등을 배분하였다. 구미시는 2014년 예산편성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효율화를 위해 보조사업에 대한 자부담 비율을 상향하고, 행사·축제성 사업의 10% 절감추진 및 사무관리비 등 11개 통계목에 대하여 총액배분자율편성제(Top-down)를 적용하는 등 세출구조 조정을 추진함으로써 늘어나는 재정부족에 대응하였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사업 및 SOC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국비확보에 전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4년도 당초예산(안)은 오는 12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의회 심사를 거쳐 12월 19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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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대구시간 광역교통체계 구축으로 산업도시 구미시와 대구광역시의 상생 발전을 위하여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은 구미~대구~경산간 총61.85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1천171억원이 소요되며, 이달중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심사를 할 계획으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2014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실시설계, 사업시행을 거쳐 2017년 완료할 예정이다. 당초 사업비 분담, 운영주체 등의 문제로 2013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철도망 구축사업 추진 법령『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관련기관 협의에 따라 사업추진에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그동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국토교통부 장관면담(시장 4회), 지속적인 방문과 건의, 관련기관(대구광역시,경상북도,철도공사등)협의로 당초 정차역에서 제외된 사곡역을 포함하여 예비타당성조사를 시행하게 되었으며, 동일 생활권역인 구미시 임오동과 칠곡군 북삼읍 4만5천여 주민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하여 칠곡군과 함께 오태역 신설도 추진중에 있다. 대구광역권 철도망이 구축되면 대구․경북은 동일한 생활권으로 지역균형 발전과 내륙 최대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문화도시 대구의 상생 기반 마련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구미시는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구미산단 인입철도 구축사업과 경부선 KTX김천·구미역 연계철도 신설도” 추진중에 있다. 본 사업은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2016~2020년 반영되어 구미산단 인입철도 구축사업은 사곡역 ~ 지산동 ~ 양호동까지 연장 11km, 총사업비 4,061억이며, 경부선 KTX김천·구미 연계철도 신설은 김천역 ~ KTX김천·구미역~아포역~구미역간 연장 27km 총사업비 6,700억원이 투입 될 예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정주여건 개선과 국미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철도망 사업의 조기 준공과 지속적인 추가 계획수립으로 시민이 편하고 기업이 찾아오는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도시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건설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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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료융합기술센터 기공식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7. 23(화) 10:30, 금오테크노밸리 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산업통상자원부 허남용 국장, 심학봉 국회의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송인금 회장 등 정관계인사, 경제단체장, 병원관계자,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T의료융합기술센터”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본 사업은 2010년 3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확보하기 위해 『전자의료기기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계획을 지식경제부에 건의,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심사를 받아 확정된 국책사업으로 총 사업비 1213.5억원을 투자하여 2011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5년간에 걸쳐 융합기술센터 건립, 집적생산단지 조성, 연구개발, 인력양성 및 기업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오늘 기공식을 갖게된 IT의료융합기술센터는 금오테크노밸리(구. 금오공대 캠퍼스)부지에 연면적 10,996㎡,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167억원을 투자하여 2014년 8월에 완공될 예정(기업공간 리모델링 금년8월준공)이다. IT의료융합기술센터는 시제품 공정라인 설치, 공동 활용장비를 구축하고, 국내외 기업 및 연구소 유치, IT의료 융합분야 전문인력양성, 의료기기 인·허가 지원, 핵심부품소재 제작 및 평가 등 지역기업에 부족한 R&D 기능을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동안 구미시에서는 산업 환경이 IT기술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융복합화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도시간 국제적인 공동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의료기기 산업의 선두 국가인 독일, 미국의 주요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또한 부족한 인력공급을 위해 작년부터 금오공대에 메디컬IT 융합공학과를 개설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편, 오늘 기공식을 갖게된 이곳 구. 금오공대캠퍼스는 지난해 시민 명칭공모를 통해 새로운 이름『금오테크노밸리』로 정하고 미래신성장동력 산업의 R&DB 거점지구로 구미의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금오테크노밸리에는 대형국책사업으로 IT의료융합기술센터(1,213.5억원), 모바일융합기술센터(1,033억원), 3D융합기술센터(919억원)와 구미아이티파크 지원을 위한 5개학과 600명의 학생이 상주하는 일터와 배움터, 쉼터가 어우러진『QWL밸리 산학융합지구』조성으로 대한민국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향후 미래 먹거리 사업인 ICT혁신센터와 창조미디어랩의 연구 및 인력양성사업 등 대선공약사업이 금오테크노밸리지구내에 위치할 예정으로 있어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ICT융합산업의 허브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는 IT산업분야 특화지역으로 앞으로 IT의료융합기술센터 건립을 계기로 구미시 산업체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IT기술과 바이오, 메디컬 기술의 융합에 의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의 상용화 및 활성화를 통해 ”강한경제, 더 큰 구미“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선도하여 세계속 IT의료기기 강국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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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기업현장 방문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 3D 연구개발팀은 지난 17일부터 19일 까지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이하 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관련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사업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 구축사업」은 국비 211억원, 지방비 86억원, 민자 12억원 등 총 309억 투입되는 국책사업으로 금오테크노밸리(구 금오공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센터를 구축하며,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산업의 생산단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고가장비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시제품의 시험 및 평가를 위한 실험실을 운영한다.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들이 3D 부품소재 산업으로 업종 전환을 지원하고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의 국산화율을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관련기업을 방문하여 2014년 1월 센터 리모델링 완료를 기점으로 2016년까지 연차별로 구축되는 33여종의 공정 및 평가 장비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기술사업화 기업지원사업 정보를 공유하여 향후 기업들에게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 하였다.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현재 3D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관련 산업 환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에서 한발 더 빠른 대응이 필요하므로 우리 기술원이 먼저 다가가 기업들을 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 방문이 필요한 3D 부품소재 관련 기업은 054-460-9052 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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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에게 구미지역 현안 건의김용창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2013년 6월 5일(수) 11:30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서 개최된 ‘대구국가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석하여 박근혜 대통령에게 구미지역 주요 현안을 건의하였다. 김용창 회장은 중소기업은 현장에서 일할 사람이 부족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구~칠곡~구미~김천을 연결하는 광역전철망을 구축하여 대구의 유휴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대구권광역전철망 구축사업의 연장선상에서 대구경북은 물론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구미~김천구간을 지나는 경부선 철도를 KTX김천(구미)역을 경유토록(아포역에서 → 대신역 → 김천역을 아포역에서 → KTX김천(구미)역→ 김천역으로) 선로 이설하여 환승체계를 구축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국철이 통과하는 전국국가산업단지 41개 가운데 유일하게 철도CY가 없다는 불합리함을 지역 기업인들이 2004년 구미국가산업단지 ‘수출 200억불 달성 기념행사’에 참석하신 당시 노무현 대통령께 건의하여 약목 보수기지를 활용해 구미철도CY가 조성되어 지난 8년간 운영되었으나, 지난해 5월7일부터 폐쇄되어 신속히 복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즉, 전국5대권역 물류기지 중 하나인 영남내륙화물기지는 구미산단에서 20여km떨어져있어 이용이 전무해 결국 부도 처리되었고, 구미철도CY는 폐쇄되어 구미산단은 오로지 육송으로만 컨테이너 수송을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므로, 녹색성장과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속히 약목CY를 복원하고 나아가 구미지역 내에 철도CY를 신설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김용창 회장은 구미공단 기업은 세계경기침체와 엔저, 인력난 등 가뜩이나 어려운 환경에서 체감경기는 외환위기 시절보다 더 힘들다며 대통령께 진정한 ‘손톱 밑 가시 뽑기’를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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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국가지원예산확보 전략회의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03.19(화) 오후2시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윤정길 부시장 주재로 「2014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 및 지역현안사업의 국비확보 조기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날 회의는 해당사업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확보방향과 세부추진계획, 사업별 추진현황, 국비확보 사례교육 순으로 진행됨으로써 내년도 국가지원예산의 효율적인 확보전략 수립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2014년 국비확보대상사업으로는 신규사업 16건, 계속사업 40건 등 총 56개 사업에 3,130억원을 중점 확보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정부예산반영에 선제적,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 주요 대상사업으로는, - 신규사업으로, 융복합금형 플랫폼구축사업 50억, 차세대전지산업육성 40억, 공설숭조당(2관)건립 37억, 시설원예 지열난방에너지 효율화사업 33억, 지방하천 인노천 하천재해예방 30억, 강동문화복지회관 건립 12억 등이며, - 계속사업으로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산업화 기반구축사업 324억,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사업 159억,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덕산)건설 500억,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건설 450억, 하수슬러지처리시설 개량사업 180억, 낙동강역사너울길 조성 105억,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조성 90억, 경부선(철도)구미 원평철교 구조개량사업 70억 등으로써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아울러, 새 정부의 핵심공략사업인 ICT융복합 이노베이션센터 구축사업, 창조 미디어 랩 건립 및 IT융․복합 탄소소재 응용연구기반 구축사업은 경상북도와 협의하여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위해 예비타당성 심사 등 사전 이행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사업담당 공무원, 관내대학 및 산하기관의 공조체계적인 정부예산확보 노력으로 2012년 1,791억원보다 419억원이 증가한 2,210억원을 확보하였으며, 특히 국가 및 도 직접투자사업도 3,104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 날 윤정길 부시장은 지난해 국비확보 성과는 구미의 힘을 보여준 노력의 결과로 전력을 기울여준 담당자들의 노고에 격려하고, 국가지원예산 확보는 단년도에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며, 특히 올해 새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국정비전 및 목표와 부합되고 실현가능한 신규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이날 전력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T/F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중앙 인적네트워크 활용과 정책동향자료 수집 등을 기반으로 중앙부처 예산편성 요구단계부터 국회 확정시까지 수시로 협의와 정보교류를 통해 국비지원의 정당성과 논리를 개발해 재원 확보활동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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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기업, (주)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3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을 선정하고 3. 4(월) 오전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이상일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시 1공단로 251(1단지)에 위치한 (주)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대표 이상일)은 1985년 코람프라스틱(주)으로 설립, 2006년 SM그룹 가족사로 편입, 2008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으며, 2012년 기준 매출 1,261억원, 수출 806억원, 종업원 306명의 규모에 달하는 중견기업으로, 플라스틱 소재의 범퍼 생산시스템을 주축으로 한 차량용 범퍼 및 내장재 생산 전문 기업이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한국GM(제너럴모터스)社에 자동차범퍼를 주력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우즈베키스탄에 합작법인(UZ-KORAM)을 설립하여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도장 자동화 설비를 수출하고 기술 지원 계약을 맺어 관련 부품과 원료 등을 수출하는 등 세계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현재 세계적인 자동차 시장은 연비향상 및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등을 위해 알루미늄 등의 비철금속 소재를 사용한 차체구조 경량화에 주목하고 있는 바, (주)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지난 1월 한국GM社와 연간 17만대 물량을 3년간 공급하기로 확정하면서 월 평균 1만대 이상의 소형 SUV(트랙스) 차량용 범퍼를 생산 중으로 지속적인 발전이 예상된다. 자동차부품 회사 최초로 IT혁신네트워크 구축사업인 RFID 신기술 적용 성공으로 2010년 ‘신성장경영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주)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생산제품에 RFID를 적용해 품질, 생산성 및 기업신뢰도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 GM社 선정 2011년 ‘협력업체 품질부문’ 최우수상과 ‘올해의 우수협력업체(SOY)상’을 수상하였고 세계적 수준의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일 대표이사는 ‘고객중심 사고, 이익중심 사고, 미래지향적 사고, 신노사문화 정립’의 경영방침 아래 신기술개발 및 신지식도입으로 고객이 감동하는 제품 개발과 신뢰받는 노사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더욱더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3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달부터는 구미IC 앞 군집 가로 게양대 중앙에 해당 회사기 10개를 추가 게양하는 등 기업인 및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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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IT, BT 산업육성 글로벌 도시와 손잡아 !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미경제사절단은 2.15일부터 2.23일(6박9일)까지 일정으로 IT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분야 학술대회인 재미한인과학기술인협회 컨퍼런스 참가, IT(정보통신), BT(생명공학)와 방위산업이 발달된 샌디에이고시와 대학, 연구소, 기업체 등을 방문, 비즈니스 활동을 벌인 결과 큰 성과를 거두었다. 밥 휠너(Bob Filner) 샌디에이고 시장은 지역 최고 정책결정자들(10명)과 간담회 자리에서 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기술교류, 공동연구, 고급인력양성을 위한 교환학생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유소년 교류를 우선 시행하고 문화, 예술, 교육분야로 확대하여 향후 자매결연까지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IT, BT 관련 전문가와 함께 금년 5월중 구미를 방문하기로 하였다. 이는 샌디에이고 시장이 구미의 탄소제로도시 구축사업과 IT전자산업의 발전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을 요청한 것으로 남 시장이 이를 수락하면서 이루어 졌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지역에 위치한 샌디애이고시는 인구 130만명으로 golden triangle(골든 트라이앵글, UCSD를 중심으로 한 산업밸트)을 기반으로 퀄컴본사가 소재하고 있으며 메디컬기반 생명공학 기술이 세계최고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는 도시이다. 또한 과학기술 발전 및 기술교류 협력을 위해 KSEA(재미한인과학기술협회) SC·SD지부와 기업, 대학, 연구소, 민간조직의 제반활동에 적극 참여·지원하고 미래의 동맹과 협력을 심화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특별 담당자를 지정, 프로그램 개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기술 및 경제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더불어 재미과학기술인협회 컨퍼런스에 참석한 남 시장은 구미투자환경 설명과 기조연설을 통해 구미를 “6~70년대 가난의 보릿고개를 극복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였고 IT산업도시라는 닉네임으로 한국 경제발전을 일으킨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살아있는 현장”으로 소개하고, 세계 경제 환경이 빠른 속도로 IT기술을 중심으로 융복합화, 다양화 되어가고 있음으로 “혼자 가면 길이 되고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라며 재미 기업인, 과학기술인들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가자며 재미 한인과학기술인들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기업의 상용화 제품 융합 연구기관인 칼아이티(Calit2)연구소와 창업 및 신규 사업 아이템을 상품화·상용화를 지원하는 커넥트(Connect), 자본, 인력 및 비즈니스 등 중개 지원하는 컴넥서스(CommNexus)를 차례로 방문,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벤치마킹하고 양 도시간 우수사례를 교환,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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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디에이고 시장·대학총장 등과 교류 협력 확정남유진 구미시장은 2. 18일 오후 6시(현지시간) 구미시와 샌디에이고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 소재 라발렌시아호텔에서 밥 휠너(Bob Filner) 샌디에이고 시장, UCSD(캘리포니아 주립 샌디에이고 대학) 프라딥 코슬라(Pradeep Khosla)총장 등 정치, 경제, 학계, 기업 CEO 등 지역 최고 정책결정자들과 만찬을 함께하면서 양 도시 간 긴밀한 학술, 교육 등 경제 전반에 걸친 협력을 하기로 합의하였다. 이 날은 미국의 프레지던트데이로서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시의 중요 정책결정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구미 경제사절단을 이례적으로 환영하였다. 특히, 밥 휠너(Bob Filner)시장은 퍼스트레이디(시장부인)와 자녀까지 동행하는 각별한 예우로 구미경제사절단을 맞이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 도시 참석자들은 양 도시 간 발전을 위해 국제공동연구, 기술교류, 고급인력양성을 위한 교환학생 교류, 유소년 교류 등에 관해 상호 의견도 교환하였다. 샌디에이고 밥 휠너(Bob Filner) 시장은 구미시 소개 동영상을 통해 구미의 경제발전에 놀라움을 표하며 탄소제로도시 선포 사업과 전자산업의 발전상을 보기위해 IT, BT 관련 전문가와 함께 금년 5월중 구미시를 방문하고 싶다는 요청과 함께 먼저 어린학생들부터 교류하고 문화, 예술, 교육분야로 확대하여 자매결연까지 강구해나가자고 제안함에 따라 남 시장은 이를 수락하였다. 이날 미팅에서 남 시장은 세계경제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정위기가 초래된 것처럼 새로운 위기가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개별국가 혼자 힘으로 이러한 과제들을 극복할 수는 없음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 도시 간 공동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또한, 구미를 대한민국 대표 IT산업 중심, 탄소제로도시로 소개하며 지금의 글로벌 경제 환경과 미래의 산업트렌드를 공유하며 구미의 IT산업과 메디컬기반 생명공학 기술이 우수한 산업분야에 대해 공동관심 사항이 있을 것을 피력하였다. 구미시는 3년 전부터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을 미국의 바이오 및 의료기기산업의 메카로서 가장 뛰어난 연구실적을 보이고 있는 UCSD(캘리포니아주립 샌디에이고대학)와 또 이와 관련한 회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고자하는 이번 방문목적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구미의 IT전자산업과 golden triangle(UCSD 중심 산업 벨트)을 기반으로 IT 및 바이오 관련 기술이 발달된 샌디에이고시와 의료 및 바이오 산업 간 융합산업 육성 및 기술 교류를 통해 구미의 신 성장산업 육성과 기업들의 업종 다각화를 위한 노력들이 한 발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된다 . 양 도시 교류협력을 위한 참석자 명단 소 속 직 위 성 명 구미시 시장 남 유 진 구미시 국 장 이 홍 희 구미시 IT의료융합 기 술사업단 단장 김 상 희 샌디에이고시 시장 Bob Filner (밥 휠너) 샌디에이고 시의회 의 원(여) Sherri Lightner (쉐리 라이트너) UCSD 총장 Pradeep Khosla (프라딥 코슬라) UCSD 국 장 Dominique Cano (도미니크 카노) Calit2 대 표 Larry Smarr (래리 스말) Calit2 연구소장 Ramesh Rao (래메쉬 라오) 〃 매니저(여) Jung Joo Hwang (황정주) Pacifica Companies 의 장 Ash Israni (애쉬 이즈라니) Connect 대표이사 Duane Roth (듀엔 로쓰) CommNexus 대표이사 Rory Moore (로리 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