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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초 위더스봉사단과 마을보듬이, 독거노인 반찬 전달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5. 31.(금) 16:00 선주초등학교 위더스 봉사단과 마을보듬이 위원 30여명이 함께 독거노인 20세대에 건강 반찬을 전달했다. 선주초등학교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일환인 방과 후 요리교실을 통해 요리를 배운 학생들이 홀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반찬을 만들었고, 마을보듬이 특화사업인 ‘석양지기’ 사업과 연계하여 마을보듬이 위원과 학생으로 5개조를 구성,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참여한 위더스 봉사단 학생들은 “내가 직접 만든 음식으로 혼자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고마워하는 어르신들 모습에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학생들의 정성어린 마음과 마을보듬이의 사랑까지 듬뿍 담은 반찬이라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마음까지 든든해질 것이라 전하며, 다양한 배움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석양지기 사업은 ‘노년을 함께 지켜주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독거노인과 마을보듬이를 그룹 매칭하여 정기적인 안부확인 및 지역자원연계로 독거노인의 고독감을 해소하는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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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2동마을보듬이, 구미행복나눔가게 협약식 개최형곡2동(동장 권동철)에서는 5월 23일 형곡2동마을보듬이(위원장 박한상)와 관내 반찬 지원업체 2개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반찬지원 약속하는 '구미행복나눔가게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저소득 취업한부모가구와 거동불편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스스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반찬지원을 희망하는 취약계층이 늘어감에 따라 지역특화사업을 만들어 나눔을 계획하게 되었으며, 관내 '지례석쇠불고기 식당, 겸손의집 나눔공동체' 2개소의 반찬지원을 통해 매월 2회, 총10가구에게 마을보듬이의 배달, 수거 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동철 형곡2동장은 “민과 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음식 지원에 앞장 서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협약기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의 이웃들이 더 이상 굶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훈훈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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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마을보듬이,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5. 22(수) 11:00 마을보듬이(공동위원장 전옥례)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혼자 식사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소외계층 5가구를 방문해서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 해드리고 안부 확인을 했다. 이날 마을보듬이 위원들은 관내 나눔가게에서 후원받은 식재료로 직접 조리한 밑반찬 8가지를 집집마다 방문하여 전달해드리며, 대상 가구의 건강 및 집안 상태 등을 살피고 말벗이 되어 드리며 안부를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마을보듬이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참여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마을보듬이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도량동 마을보듬이에서는 2018년 6월부터 매월 2회 몸이 불편하고 홀로 식사 해결이 힘든 취약계층에게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의 보듬찬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밑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확인과 말벗이 되어 드리며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의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외로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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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지난 5월 17일(금) 도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옥례)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다양한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대구 달서구 소재 월성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기관으로부터 지역복지 활동 사례를 청취하면서 우수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진행 중인 민간협력 사업 중 동(洞)청사 옥상 공간에 텃밭을 조성하여 수확한 작물을 독거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월성2동 햇살뜨락사업은 유휴지를 이용한 우리 동 텃밭 가꾸기 사업과 유사하여 위원들에게 많은 이목을 끌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월성2동 우수사례를 적극 활용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도움을 드리도록 힘쓰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 전명희 도량동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습득한 것들을 우리 실정에 맞게 잘 살려,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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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마을보듬이 특화사업 Cheer up day 행사 개최상모사곡동(동장 박정은)에서는 5. 16.(목) 16:00, 꿈쟁이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양희)에서 상모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봉원) 위원 및 아동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가정의 달 기념 ‘Cheer up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들이 준비한 악기연주, 노래, 댄스, 태권도 시범 등의 발표회를 열어 아동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을보듬이 위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한명씩 전달하며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아름다운 세상’을 합창하며 행사를 마무리하고, 구미행복나눔가게 후원을 통해 마련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정은 상모사곡동장은 “해맑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이었다. 여기 있는 소중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응원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우리 어른들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음식은 구미행복 나눔가게인 이젠닭(대표 김정분)에서 20만원 상당의 치킨, 배갈비(대표 김소현)에서 20만원 상당의 돼지갈비, 캠프김밥(대표 한귀연)에서 6만원 상당의 김밥, 일품향금룡반점(대표 김영철)에서 6만원 상당의 탕수육, 명성만두 칡냉면(대표 김영철)에서 5만원 상당의 만두, 파리바게트(대표 배윤근)와 라떼프랑스(대표 정천일)에서 각각 3만원 상당의 케이크를 후원받아 마련했다. ‘Cheer up day’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열린 상모사곡동 마을보듬이 특화사업으로 2017년에는 무의탁독거노인 합동생신잔치를 2018년에는 푸른꿈의 의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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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마을보듬이, 홀몸어르신 마음건강지원 사업 실시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5. 13(월) 14시 인동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김현권 국회의원, 인동동 마을보듬이(위원장 김혜진)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분기 맞춤형 보금자리케어사업 추진 일정을 논의하고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손잡고 새로이 출범하는 '홀몸어르신 마음건강지원 사업'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활동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구미시 최초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홀몸어르신 마음건강지원 사업'은 정서적 위기에 놓여 우울감을 호소하고 자살까지 생각하는 홀몸어르신의 정신건강을 보살피고자 기획했다. 인동동 마을보듬이 위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우울 척도검사를 실시하고 위험군으로 판단되는 어르신은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전문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본 사업은 우선 올해 10월까지 마을보듬이와 일대일 결연되어 있는 독거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향후 사업 효과와 타당성을 검토하여 대상자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혜진 위원장은 “마음지킴이 사업을 통해 외롭고 울적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보살필 수 있도록 보듬이들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이번 마음지킴이 사업은 관내 최초 독거노인의 정신 건강을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케어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 이 사업을 통해 홀몸어르신들의 우울증 여부를 사전 파악해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향상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이 마을보듬이 정례회의에 깜짝 방문하여 보듬이 위원들을 격려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인동동 마을보듬이들이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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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마을보듬이, 독거노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지산동(동장 장재일)에서는 5. 10(금) 14:00 지산동마을보듬이(위원장 한경화)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산동 지역특성상, 노후화가 심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취약가구가 산재해 있어, 이를 발굴하여 집수리 및 환경정돈을 해주기 위하여 지산동마을보듬이에서 새롭게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김모 어르신은 “집이 오래되고 지붕이 허물어 수리도 불가능하고, 집에 비가 많이 새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방수작업도 해주시고 환경정돈도 해주셔서, 앞으로 다가올 장마도 걱정이 없을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경화 지산동마을보듬이위원장은 “우리 지역은 도농복합지역으로 독거노인 주거취약계층이 많이 있지만, 수리할 형편이 되지 않아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가구가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산동마을보듬이는 지역의 복지수요를 파악하여, 지역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 실시로 복지사각지대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재일 지산동장은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모든 일에 시작이 중요한 법인데 마을보듬이가 주거한경개선사업의 첫걸음을 오늘과 같이 성공적으로 뗀 것은 모든 위원들의 노력과 관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산동의 주거위기 가구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베풀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위원들을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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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여성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여성회(회장 이경행)에서는 4. 30.(화) 11:00 형곡1동 행정주민센터에서 8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여성회 회원들과 읍면동위원장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담아 손수 준비한 밑반찬을 독거노인 54세대에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집안 곳곳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는 등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에게 봄날에 입맛을 돋우는 밑반찬 나눔행사로 인하여 따뜻한 관심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성회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중심이 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길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여성회는 1997년 결성된 봉사단체로 현재 54명의 회원들이 관내 독거노인들과 결연을 맺어 월 1회 이상 방문하여 밑반찬 배달 및 청소, 말벗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조리봉사를 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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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마을보듬이, 새롬하우스 홈케어서비스 실시고아읍(읍장 윤동욱)에서는 지난 4. 18.(목) 13시 마을보듬이(위원장 송재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새롬하우스 홈케어서비스를 실시했다. 거동 불편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의 건강한 생활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안 가득 쌓여있는 폐품과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 대청소를 실시하여 아늑하고 깨끗한 보금자리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생필품 지원과 행복나눔가게를 활용한 이불세탁 무료서비스, 반찬지원, 방문서비스를 연계한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해당가구의 복합적 문제를 해결토록 지원할 예정이다. 윤동욱 고아읍장은 “소외이웃을 위해 궂은일 마다않고 구슬땀 흘린 마을보듬이 위원님들 덕분에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에 큰 힘이 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롬하우스 홈케어서비스는 고아읍 마을보듬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주거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활기를 찾으라는 의미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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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마을보듬이, 사랑듬뿍 담은 보듬찬 전달!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3월 20일(수) 10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공동위원장 전옥례)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보듬이 3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하고 '사랑의 보듬찬' 대상가구를 기존 4가구에서 1가구 더 추가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신규 특화사업 '빛보듬' 사업의 추진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빛보듬 사업은 도량동 마을보듬이와 방위협의회(회장 이운석)의 상호 협력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에 노후화된 전등교체 및 집안정리까지 도와주는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회의 후 마을보듬이 위원들은 맛과 정성이 가득담긴 국과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대상가구에 전달하였으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회의 및 조리에 참석한 전명희 도량동장은 “신규 위촉 위원들에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여 도움을 주는 민관협력을 더욱 더 활성화시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