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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오른다! 시민들은 걱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28일 택시요금 조정 고시하고 6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택시요금 조정은 지난 2월 경상북도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2009년 5월 1일 조정 이후 각종 물가 및 LPG가격 등 운송 원가 상승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였으며, 주요 조정 내용은 기본운임은 2km까지 종전 2,200원을 2,800원으로, 거리운임은 종전 145m당 100원을 139m당 100원으로, 시간운임(15km/h이하 주행)은 35초당 100원을 33초당 100원으로 각각 조정하였다. 복합요금할증, 심야할증(0시~04시), 호출요금(1,000원)은 현행대도 유지하고, 기존 복합요금으로 적용되던 시외 운행에 대해서는 시·군 경계지점에서 시계 외 할증이 적용된다. 변경된 택시요금을 적용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택시미터기 개조 및 검사가 이루어지며 그동안 택시요금은 차량에 비치된 「환산요금 조견표」에 의해 요금을 받게 되며, 이번 요금 조정을 계기로 택시업계의 경영개선은 물론 안전 운행과 승객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이 기대되지만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들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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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구미도서관 가족사랑 백일장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5월 29일(수) 구미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가족사랑 백일장』을 개최하였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된 이번 백일장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33개교 초등학생 200여 명이 참여하여 <가족>과 관련된 글제로 운문과 산문 부문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글쓰기 실력을 발휘하였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이번 백일장을 계기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표현력을 신장시키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한편 수상자는 6월 19일 도서관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통해 발표되며, 우수 학생에게는 경상북도교육감상을 비롯하여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상 등을 수여하고, 당선작은 구미도서관 소식지와 문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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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과학발명교육센터 개관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폐교(2012.2.29.)된 예산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구미과학발명교실을 개관하였다. 개관식에는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도의원, 구자근,박태환 도교육위원과 양진오 학교운영위원회엽합회 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여하였고, 관내학교장 70여명과 읍,면지역 학생 1,000여명이 참석하여 개관 및 꿈잔치 개최를 축하해 주었다. 구미과학발명교실은 과학과 발명에 관심과 흥미가 많은 학생들과 교사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연구실을 비롯하여 발명공작실, 실험실, 스마트교육실, 자료실 등의 시설과 다양한 발명공작기계 및 실험기구들을 구비하여 미래를 선도할 창의융합인재를 육성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개관식을 기념하여 함께 열린 ‘빅뱅! 과학발명꿈잔치’는 체험활동기회가 부족한 인근 읍,면지역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 및 탐구심 배양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는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인기를 끌었다. 그 중 가장 많은 학생이 붐빈 체험부스는 ‘목소리를 바꿔 봐’였는데 친구의 변한 목소리를 들으며 웃음보를 터뜨리는 학생들의 밝은 모습은 주변을 환하게 만들었고, ‘세팍타크로 공만들기’에 도전하는 5, 6학년들의 집중된 모습엔 고학년의 의젓함과 진지함이 묻어났다. 구미교육지원청 황태주 교육장은 올해 도발명품대회에서 23작품이 입상하여 경북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은 다양한 과학발명체험행사와 지속적인 발명교실수업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을 높인 결과라고 강조하며, 구미과학발명교육센터가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과학발명인재의 산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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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스승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지난 5월 22일 16시, 교육장실에서 제32회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갖고 선생님들의 노고를 위로 했다. 이날 전수식에서 선주초 차영주 수석교사가 근정포장, 봉곡중 김선옥 교사가 대통령 표창 정부포상을 받았다. 또한 선주중 설학년 교사 외 45명이 교육부 장관 표창을, 형남초 장정순 교사 외 46명이 교육감 표창을, 선산고 양희문 교사가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차영주 수석교사는 29년의 재직 기간 동안 학생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과정 운영과 창의력 계발을 돕는 교수‧학습 방법의 적용으로 기초‧기본 학력 다지기 및 창의력 증진에 노력하였으며, 자신의 수업 브랜드화 및 새로운 교수‧학습 방법 적용‧연구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의 학교 폭력 및 따돌림의 저연령화와 심각성을 누구보다 일찍 예견하고 이의 예방 교육과 학생 지도에 헌신해오고 있다. 김선옥 교사는 26년의 재직 기간 동안 학생의 예술적 소질 계발과 창의력 함양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특히 전통 타악 동아리를 창단하고 열성적으로 지도하여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 신명나는 지역 문화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학생들과의 소통 및 공감 능력을 향상시켜 효과적인 인성 교육의 실천에 앞장섰다. 전통 타악 동아리의 기반이 전혀 없던 봉곡중학교에 2011년 부임하여 ‘너나들이’를 창단하고 주말, 공휴일 및 방학을 반납하는 열정을 기울여 1-2년만에 동아리를 활성화시킨 결과 ‘너나들이’는 2012년 경상북도청소년페스티벌동아리활동경연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기량을 발휘하였으며 ‘구미 시민을 위한 풍물놀이 한마당’ 등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20여 차례 참여하여 건강한 지역 축제 문화 마련에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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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선포식구미시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국정철학으로 강조해온 박근혜 정부의 ‘안전한 사회 구현’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는 선봉에 나섰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불산 누출 사고로 안전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경험했던 구미시가 세계 최고의 ‘안전도시, 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5월 24일 오후 3시 구미 공단운동장에서 1만여명의 각계각층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구미 4공단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다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에 이르기까지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 참여와 공감대 확산으로「안전한 대한민국」,「국민행복시대」실현에 구미시가 앞장서겠다는 42만 시민의 각성과 의지 표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심학봉 국회의원, 김귀찬 경북지방경찰청장, 김경석 대구지검김천지청장, 박수부 국민재난안전교육단 중앙회총재 등 중앙부처, 경상북도, 구미시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구미시민 1만여명과 함께 범국민 안전실천결의를 다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가 단순히 구미시만의 행사가 아니라 새 정부의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구미시가 가장 앞장서는 뜻 깊은 행사임을 밝히고,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행복시대’ 만들기에 구미시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구미시가 최고의 안전도시, 환경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화학물질 안전관리원’ 구미 설치, ‘환경부 구미사무소’ 신설, 공단지역내에 정부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상주하는 ‘정부합동 사무소’ 설치, 고용노동부 구미지청과 대경권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의 인력과 장비를 대폭 보강해 주기를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도 했다. 남 시장은 ‘안전도시 구미’ 선언문에서 42만 구미시민 모두 안전문화를 생활화하고 4대 사회악을 추방하여 ‘시민이 안전한 행복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선언하고 구미시가 최고의 ‘안전 도시’로 거듭남을 선포했다. 주요행사 내용을 보면 식전행사로 재난안전관련 홍보영상 상영과 대북공연이 펼쳐 졌고, 본 행사로 남유진 구미시장의 대회사,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의 치사,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격려사,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의 축사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영상물 상영에 이어서 119특수구조단의 인명구조 헬기시범훈련, 42만 구미시민의 안전실천 결의문 채택과 구호제창, 마지막으로 남유진 구미시장의 안전도시 선언문 낭독과 함께 주요참석 기관단체장 20여명이 함께하는 구미시의 「안전도시 선포 낙관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불산 누출사고 이후 ‘안전과 환경’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사고 재발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한바 있다. 전국에서 가장 발빠르게 ‘안전재난과와 ‘환경안전과’를 신설 하고, 유독화학물질 측정 특수차량 및 장비 보강, 취약사업장 등급제 관리를 통해 문제업소의 중점관리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모든 유독물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위기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는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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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소식 5/23인동동 인동동 (동장 김종율)에서는 2013. 5. 22(수) 10시 30분 동주민센터 신청사 2층 다목적강당에서 인동동 발전협의회(회장 윤영철) 주관으로 장영석 도의원, 김태근 시의원, 각 단체회장, 총무등 25명이 참석한 연석회의로 동주민센터 개소식 및 경로위안잔치 준비모임을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3. 6. 5(수) 10:00에 개최되는 신청사(인의동 산39번) 개소식 및 경로위안잔치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열띤 토의를 펼쳤으며, 동민 모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주민화합의 장으로 만드는데 의견을 모았다. 인동동주민센터는 지난 5월초 준공으로 이달 25(토)~26(일) 양일간 신청사로 이전하게 되며 27(월) 09:00부터 업무개시에 들어간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동민의 오랜 염원인 동주민센터 이전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주민의 눈높이 맞는 공감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윤영철 발전협의회장은 “경북 최대 행정동에 걸맞는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주민 모두 자긍심을 느끼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산동 지산샛강 생태보전회(회장 이수일)에서는 5월 22일(수) 8시에 이수태 시의원, 생태보전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산샛강의 보존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양평에 소재해 있는 세미원을 견학하였다. 생태보전회 회원들은 지산 샛강 생태공원에 적용할 점이 있는지 세미원 구석구석 열심히 돌아보면서 벤치마킹할 부분과 보완해야 될 부분을 논의하여 지산 샛강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경기도 양평의 세미원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부근의 늪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장독대와 항아리 분수를 곳곳에 배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특히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세한도나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를 공간에 재현해 놓은 점이 특색이었다. 윤홍일 지산동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김돈식 계장은 오늘 세미원을 견학하면서 보여준 생태보전회 회원들의 탐구 열의에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애정을 가져 지산샛강이 보존과 발전을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정동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21일 송정동 한솔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정 현옥) 주관으로 단지내에서 “어르신 공경 및 입주민 화합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송정동장 최 윤구, 도의원 윤 창욱, 시의원 이 수태, 송정동을 사랑하는 모임(송사모) 회장 심규인, 자문위원 이시우 등 많은 내빈 참석하였다. 송정한솔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은 우리 동네에서 최상의 명품아파트 살기 좋은 행복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입주민과 내빈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정성이 담긴 국수와 다과를 나누며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또한 어르신 공경과 주민 화합을 통하여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갈 것도 다짐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최윤구 송정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한솔아파트의 행사에 대해 감사 인사와 이러한 어른공경과 화합한마당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것이라고 전하며 특별히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옥성면 여름의 문턱인 2013. 5. 22(수) 11:00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우리시의 대표적인 레저시설인 구미시 승마장에서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및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5월 옥성면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제까지 대부분의 기관장 회의가 옥성면 사무소에서 개최된 것과 달리 이날 회의는 현장중심 체감행정의 일환으로 옥성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구미시 승마장에서 개최가 되었으며 회의를 마친 후에는 승마장의 주요시설을 승마장 관계자 및 옥성면 기관장들이 객관적인 시각에서 점검하며 얼마 남지 않은 제1회 구미시장배 승마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관내 주요 농업시설인 원예농단(선인장 농장, 파프리카 농장, 화훼시험장)을 방문하여 옥성면 주요 농특산물의 생산현황을 직접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날 회의에서는 주민과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새마을대청소,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생활체육 대제전, 현충일 국기달기, 범시민안전실천 결의대회 등 주요사항에 대한 설명 및 홍보와 함께 각 기관별 당면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참석 기관장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5월 기관장 회의를 위하여 적극 협조해 준 구미시 승마장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뜻깊은 구미시장배 승마대회가 옥성에서 열리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각 기관간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였다. ♦제1회 구미시장배 승마대회 - 정주환경을 개선하며 승마의 저변확대와 마필 산업의 육성을 목적으로 낙동강 관광밸트의 중심인 구미시승마장에서 2013.5.25(토) 개최예정 산동면 산동면(면장 이성수)에서는 2013. 5. 22(수) 11시부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권기만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윤종호 시의원, 주형철 산동파출소장, 차신호 농민상담소장 및 각 마을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불산피해지역 농산물 등 안전관리 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범시민 안전실천결의대회 및 선포식 참여, 제58회 현충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구미여성한마음큰잔치, 장애인 생활체육대제전, 축산법 개정 사항 등 홍보사항을 전달하였다. 이성수 산동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임에도 회의에 참석해 준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봄철동안 산동면에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모두 이장님들의 큰 관심 덕분이다. 항상 마을의 대소사를 도맡아 처리하고 애쓰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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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임영철)는 ‘2013「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를 5월 22일 경북교통문화연수원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및 김귀찬 경북지방경찰청장,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무사고운전자 등 교통관련단체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에서는 교통질서유공자 35명, 무사고운전자 657명에 대한 시상이 이 루어 졌으며 식후 행사로 진행된 TBN 축하공개방송 에서는 가수들이 출연하여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통사고 사진전시회를 개최하여 교통 사고의 경각심 및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등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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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24일 오후 3시 공단운동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실천을 위해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도시, 환경도시 구미」구현을 목표로 각계 각층 시민 1만여명이 참석하는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하는 안전실천 결의대회로, 정부의 안전실천 의지에 발 맞추어 지난해 구미 4공단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다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결의를 다져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행복시대」를 구미에서 출발하자는데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도내 각 기관단체장, 남유진 구미시장, 구미시 각 기관단체장, 구미시의 각계 각층 시민 1만여명이 함께 한다. 주요 행사 내용을 보면 식전행사로 재난안전관련 홍보영상 상영과 대북공연이 펼쳐지고, 본 행사는 의식행사에 이어 119특수구조단의 인명구조 헬기시범훈련, 42만 구미시민의 안전실천 결의문 채택과 구호제창, 마지막으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주요참석 기관단체장 20여명이 함께하는 구미시의 「안전도시 선포 낙관 퍼포먼스」로 이어진다. 부대행사로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사진 전시회와 장비 전시회가 준비되어 있다. 구미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 정부의 「안전한 사회구현」프로젝트가 범국민운동으로 확산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개요 일 시 : 2013.5.24(금) 14:30~16:00 * 본 행사 15:00 장 소 : 공단 운동장 참 가 : 10,000명(유관기관, 시민단체, 기업체, 시민 등) 주요초청 참석인사 중앙부처 : 안전행정부장관, 국민재난안전교육단회장 도단위 : 도지사, 도의장, 도교육감, 지방경찰청장, 도의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김천지청장, 김천지원장, 대구지방환경청장, 경북소방본부장 시단위 : 국회의원, 대학총장, 기관장, 학교장, 시의원, 기업체, 시민단체, 시민 주요내용 : 식전행사(30분) ∙본행사(60분) ∙부대행사 구미시 범시민 안전실천을 위한 우리의 결의 우리는 불산 등 유해화학물질 사고를 거울삼아 안전문화를 생활화하고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추방하여 구미시를 세계 최고의「안전도시, 환경도시 」로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대-한민국 안전운동, 구미시가 앞장선다!(3회복창) 둘. 사회안전, 직장안전 힘모아 지켜내자! 셋. 안전점검 실천하여 행복구미 앞당기자! 넷. 사회악을 추방하여 안전구미 이룩하자! 다섯. 안전구미! 환경구미! Yes구미로 함께 나가자! 2013. 5. 24 구 미 시 민 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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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자연보호 아카데미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천명석)에서는 2013. 5. 22(수) 오후 2시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관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자연보호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하였다. 자연보호운동발상지로서 구미의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인간과 환경의 아름다운 동행, 녹색성장과 경북의 발전방향, 시정 주요 현장 탐방(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 산동참숲생태공원, 곰실농장), 행복특별시 구미, 환경노래보급과 자연보호 활성화, 스트레스해결을 통한 건강과 행복 등 100명의 자연보호 회원을 대상으로 5. 22(화), 5.27(월), 6.5(수)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자연보호 아카데미는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도원으로서 자긍심 함양과 그 소임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자원봉사자로서의 소양을 갖춘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 직무 교육으로 자연보호운동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배정미 새마을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연정화 활동과 생태복원운동 등의 실천과 더불어 미래 환경을 위한 새로운 과제 녹색성장 국민운동을 실천해야 할 자연보호 제2의 도약기에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으며, 자연보호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 자연보호운동의 선도지역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하여 미래의 자연보호운동의 중심이 되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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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 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다가오는 5월31일 지역에서 치러질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생활체육 대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적 인 준비에 돌립했다. 시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생활체육 대제전의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그동안 대회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시·군 관계자 회의 개최 등 체전관련 준비사항을 각 부서별·기관별로 점검했으며, 대회 총 괄부서에서는 각 경기장의 장애인 편의시설과 운영문제 등 준비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과 보완 사항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갖고 각 부서별, 유관기관별 세부 실천계획에 따라 긴밀한 협조체 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구미시에서 새로운 장애인체육대회 역사가 창조되 고 있음을 도 내외에 알리고, 체전의 꿈과 미래가 아름다운 도전 과 열정으로 표출되게 하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구미시 윤정길 부시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이 함께 하고, 경북 도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체전이 되도록 하 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대회 성공의 열쇠인 만큼 선수참가 및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란 슬로건 아래 오는 5월 31일 1일간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등 에서 선수·임원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체육경기를 통해 도내 장애인들의 체력 향상과 우수· 신인선수 발굴, 그리고 장애인 체육인구의 저변확대 및 장애인 상 호간 우의를 도모하는 등 도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 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대회 규모는 23개 시·군에서 선수 1,157명, 임원 482명, 보호자 1,382, 자원봉사자 210명 등 모두 4,000여 명의 도민이 참가할 예 정이다. 경기종목은 정식 9개 종목과 번외 1개 종목으로 구분, 시합을 하 게 된다. 정식 종목은 육상, 줄넘기, 족구, 탁구, 씨름, 역도, 팔씨 름, 배드민턴, 파크골프이고 번외 종목은 장애체험달리기이다. 대회결과 우수 시·군에 대해 공로상, 화합상, 응원상, 입장상으로 트로피 및 시상금을 수여된다. 경기종목별 우수 선수, 팀에게는 금·은·동메달 등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