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시, 2020년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개최지로 2년 연속 선정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해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를 성황리에 개최한데 이어 올해에도 2020년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개최지로 선정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부산, 대전, 제천 등 전국 6개 지자체로부터 대회개최지 선정 신청을 받고, 2월 선정위원회의 서면 및 현장실사를 거쳐 19일 2020년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개최지로 구미시를 선정했다. 구미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향후 행사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부시행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 하반기(9월 예정)에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레저스포츠 종목에 대한 체험과 관람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행사인 2020년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을 지난해에 이어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서 레저스포츠 선도 도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올 10월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을 여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붐업을 일으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의회, 구미 민간공원조성사업협약서 2건 동의안 가결!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2월 5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6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29일 제1차 본회의에 앞서 김재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 시설원예 생산단지(옥성화훼단지)의 현황 및 관리운영의 문제점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2월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인문학 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관리․운영 위탁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 구미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 1건,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 1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춘남)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짐에 따라 구미보건소 내 비상방역대책반을 방문하여 우리시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일몰제를 앞두고 구미동락공원 민간공원조성사업과 도량동 꽃동산공원 민간공원조성사업 동의안 처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구미시의회에서는 구미동락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은 11:10으로 승인했고 도량동 꽃동산공원 민간공원조성사업은 13:8로 승인 의결했다. 한편, 도량동 꽃동산공원 민간공원조성사업은 지난해 말 의회에서 11:10으로 부결된 안건으로 재상정되었고 반대 발언은 김택호 의원과 신문식 의원이 나섰으며, 특히 신문식 의원은 부결된 안건의 재상정 문제를 지적하면서 절차적 하자를 주장했다. 이에 반해 찬성 발언에 나선 안장환 의원은 법적인 문제에 대해 변호사 자문을 받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발언이 맞선 가운데 동의안이 가결됐다. 이날 방청석에서는 50여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해 표결과정을 지켜보았고 동의안이 통과되자 고성이 오가는 등 후유증이 예고됐다. 김태근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와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 비상방역대책반 현장방문 등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했으며, 회기 중에 도출된 질의나 수정사항에 대해 구미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2019 경북 독도수호 전국 마라톤대회'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구미시에서는 11.3(일) 오전 10시부터 2019 경북 독도수호 전국 마라톤대회가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회장 최경용)과 구미시육상연맹(회장 김철광)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엘리트 및 생활체육 동호인 등 5,000여명이 참가하며, 하프(엘리트, 일반 남․여), 10km(일반 남․여, 단체), 5km(일반, 학생) 3종목 11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시민걷기대회(5km)도 함께 진행되며, 마라톤대회와 연계하여 독도수호태권도시범단 시범, 독도영상상영(3D체험), 구미특산물홍보․판매 부스 및 푸드트럭 10여개 운영, 구미무을농악단(경북도 무형문화재) 공연, 그 외 초청가수 무대 등 풍성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도 함께 마련했다. 또한, 올해 새로 신설된 대회코스는 대한육상연맹 공인코스로써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낙동강(낙동강체육공원)을 출발하여 생태습지와 대규모 연꽃군락지인 지산동을 지나 생태공원이 있는 고아읍을 반환해 출발선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도심과 자연이 잘 어우러진 구미 ‘힐링코스’이다. 새로 신설된 코스인만큼 구미시는 이번 대회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사전에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체크리스트를 토대로 유관기관 및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합동점검을 펼치는 등 대회 진행시 민원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 처음 개최하는 경북 독도수호 전국 마라톤대회는 독도를 지키기 위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선수들이 한발 한발 내딛는 독도사랑 열망이 전세계에 퍼지길 염원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구미시가 스포츠 메카 도시임을 입증하고, 스포츠를 통해 지역경기를 활성화와 도시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구미낙동강체육공원 ~ 수자원공사 구미사업소 ~ 낙동제방길 ~ 신평교 ~ 원지교 고가도로 밑 우측 ~ 지산동 ~ 농산물도매시장(반환)까지 도로를 부분통제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 개최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과 구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축제인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 가 9월 27일(금)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스포츠클라이밍, 서바이벌, 카트와 스마트 모빌리티, 플라잉디스크, 드론, 조정, 카약․카누, 고무보트 등을 안전하게 체험하고, 전국드론축구대회, 스케이트&BMX 빅에어 대회, 서바이벌 대회, 플라잉디스크대회 및 인도어사이클 대회를 관람했다. 또한, IT기술을 접목한 전자다트, 스크린사격과 함께 AR/VR을 활용한 4D VR 짚라인, LG U+ 5G 체험부스 등을 즐기고,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사업팀에서는 참여자들의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구미경찰서에서는 미아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 서비스와 경찰 장비 및 제복 체험을 운영하며 더욱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참관객들의 위한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존, 만들기 체험존은 물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를 설치로 가족단위 체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 첫날인 27(금) 메인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펼쳐져 고즈넉한 가을밤 시민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으며, 행사기간 중 매일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레저스포츠 문화한마당’이 펼쳐지고, 행사 둘째 날인 28(토)에는 같은 무대에서 지역 대표기업 중 하나인 LG에서 개최하는 청소년 대상 가요 및 댄스 경연대회 ‘LG드림페스티벌’이 펼쳐져 볼거리를 더했다.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은 레저스포츠의 저변확대와 활성화 도모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2016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로서 2016, 2017년은 서울, 2018년에는 부산에서 개최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지를 공모방식을 통해 선정키로 하고, 지난 3월 여러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4월 선정위원회를 평가를 통해 구미시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한가위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공원 5선' 선정구미시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공원 5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원은 가벼운 산책과 휴식을 통해 명절스트레스를 날리고 연휴동안 흐트러지기 쉬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접근성 좋은 도심 속 공원이다. 구미시가 추천한 공원 5선을 통해 이번 추석에는 온가족이 함께 방문해 명절의 즐거움은 키우고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1선 - 여유로운 오감충족 '금오산도립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남통동 산24-5 1970년 6월 우리나라 최초,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오산은 각종유적과 기암괴석, 수림의 조화로 절경을 이루는 영남권 대표명산이다. 금오지둘레 2.3km에 조성된 올레길은 걷기 편한 데크와 부교로 이어져 있고 풍경이 수려해 2018년 관광공사가 선정한 이달의 추천길에 선정되기도 했다. 금오지에서 대주차장을 향해 내려가면 구미출신 한류가수 황치열을 기념하는 '여리숲'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리숲 앞 금오천을 건너며 구미 예갤러리가 나타난다. 추석연휴 기간에도 09:00 ~ 20:00까지 무료개방된다. •산책추천(4km) - 예갤러리‣ 여리숲(황치열숲)‣ 올레길‣ 메타세콰이어길‣ 채미정‣ 박희광동상‣ 예갤러리 •이건 어때요? - 케이블카를 타고 대혜폭포가기 - 금리단길주변의 이색적인 카페와 식당 방문 2선 : 낙동강변 야외테마공원 '동락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진평동 766 구미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구미대교 아래 임수동에서 칠곡군 석적읍 중리까지 267,751㎡ 면적에 수변형도시공원으로 조성된 동락공원은 9.3㎞가 넘는 산책로와 163,020㎡의 넓은 잔디밭, 각종체육시설 및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대규모 야외 테마공원이다. 주요시설로는 민속정원과 국궁장, 과학관, 축구장 등 체육시설과 반려견 놀이터가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특히 민속정원은 오랜 시간을 거쳐 전승되어 온 우리 문화 속 생활풍속과 가옥을 잘 소개하고 있어 공원 내의 또 다른 공원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산책추천(4km) - 구미과학관‣ 장진홍동상‣ 민속정원‣ 전남도민의숲‣ 반려견놀이터‣ 호국용사기림터‣ 구미과학관 •이건어때요? - 주변에 있는 동락서원, 여헌기념관, 낙동신나루 방문하기 •구미과학관 추석연휴 기간 중 - 개관: 9월 14일(토) - 15일(일) / 휴관: 9월 13일(금) 3선 : 산림체험 모든것 '에코랜드' 위치 : 경북 구미시 산동면 인덕1길 195 구미에코랜드는 구미시산림문화관, 생태탐방 모노레일,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어린이테마교과숲, 문수산림욕장 등의 산림문화휴양시설로 구성되어 한곳에서 산림, 문화, 전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산림체험 테마공원이다. 산림문화관 3층에서 모노레일을 탑승하고 구미에코랜드 일원을 30분간 둘러볼 수 있다. 총길이 1.8km의 거리를 시속 4.3km로 편안하게 주행 하지만 일부 급경사구간에서는 아찔한 경험을 주기도 한다. 산림문화관 뒤편에 위치한 산동참생태숲에서는 목공예체험장(야외교실), 문수굴, 생태연못, 느린 우체통, 뱃살건강검색대, 산울림 밴드, 유아모래놀이터 등이 갖춰져 있다. •걷기추천(3km) - 산림문화원‣물빛정원‣염료식물원‣목공예체험장‣숲속쉼터‣문수굴‣산림문화원 •이건어때요? - 모노레일타고 생태숲 한바퀴 - 도시락 싸서 평상과 정자에서 가족소풍 • 산림문화관 추석연휴 기간 중 - 개관 : 9월 12일(목), 14일(토), 15일(일) / 휴관 : 9월 13일(금) 4선 : 70년대로 시간여행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박정희로 155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 일대에 조성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부지 24만7350㎡, 연면적 2만8414㎡에 주건물 8동, 부속건물 27동 규모로 지어졌다. '보는 전시'에서 나아가 체험과 교육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경험하는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야외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할 수 있는 광장과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전시관, 새마을운동 이전과 태동·확산 단계에 따라 계획된 테마촌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 테마촌은 60~70년대 학교, 가옥 등 그 시절 주거와 생활상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세대간의 값진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걷기추천(2.4km) - 새마을광장‣ 한마음정원‣ 전시관‣ 구상의숲‣ 다랭이밭‣ 새마을테마촌‣ 새마을광장 •이건어때요? -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민족중흥관 방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 생가, 민족중흥관 추석연휴 기간 중 - 개관 : 9월 12일(목), 14일(토), 15일(일) / 휴관 : 9월 13일(금) 5선 : 맘껏 뛰며 활력충전 '낙동강체육공원' 위치 : 경북 구미시 낙동제방길 200 (양호동) 수변공원으로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구미낙동강체육공원은 다목적 생활체육시설로 축구장 7면, 야구장 3면, 풋살장 5면, 종합경기장 1면, 기타 20면(족구, 농구, 배드민턴, 인라인스케이트 등)의 체육시설과 구미캠핑장을 갖추고 있다. 금오산이 바라보이는 탁트인 전망과 운동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어 캠핑매니아들에게 사시사철 인기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드넓은 체육공원을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도록 야구장 옆에는 무료자전거대여소도 운영되고 있다. 총 240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석연휴기간 중 9월 12일, 14일, 15일 10:00~17:00까지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다. •이건어때요? - 구미캠핑장에서 1박2일 - 주변에 있는 지산샛강생태공원 둘러보기 전명희 관광진흥과장은 "산책하기 좋은 길이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으며, 휴식공간과 즐길거리가 충분한 공원들로 엄선했다."며 "올해 추석명절은 구미에서 온가족이 즐겁고 뜻깊은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제49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개막구미시와 한국학생승마협회(회장 최병욱) 주최로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제49회 학생승마선수권대회 및 제7회 유소년전국승마대회와 시민참여행사인 제5회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가 구미시승마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유소년·학생 승마대회 중 최고 전통과 큰 규모를 자랑 하는 대회로 마장마술 8종목, 장애물 26종목에 선수 200여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연계행사로 국내승용마 품평회, 말(馬) 교육 박람회 등을 개최하며, 시민참여행사로 말과 낙동강승마길을 주제로 한 사생대회, 승마체험, 경기장(마방) 투어, 말 먹이 주기, 미니호스 포토존, 말 편자 던지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말(馬)문화 축제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한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생대회는 축제기간 중 자연스럽게 참여한 유치원생, 초등학생이 말과 낙동강승마길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심사하여 마지막 날인 9월 8일 구미시장상을 수여하는 것으로, 입상자를 말에 태우고 현존하는 과거길인 낙동강승마길에서 장원급제 금의환향(錦衣還鄕) 행렬을 재현해 영광스러운 순간을 간접 체험시켜주는 장면을 연출하게 된다. 부대행사로 구미칠곡축협과 구미축산연합회에서 구미 우수 농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도 개최하여 선수와 가족 일반시민들도 참여하는 볼거리 먹거리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한국학생승마협회 부회장인 인기 연기자 홍요섭씨가 참여하여 축제 참가시민들과 함께 말을 이해하고, 말과 친해지는 프로그램에 동참하여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구미시는 연접한 상주시, 군위군, 의성군, 영천시와 공동으로 2015년 6월 22일 농식품부로부터 ‘제2호 말산업특구’지정을 받으면서 말 타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하천점용허가를 받은 전국 최초의 승마길인 ‘구미낙동강승마길’은 구미시승마장에서 선산읍 독동리 구미보까지 낙동강 우안 제방을 따라 연장 17.9㎞로 2016년 12월에 준공되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구미시와 한국학생승마협회는 이번 축제가 앞으로도 많은 시민참여를 이끌어 내어 승마 저변을 넓히는 대회로 발전시켜서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말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2019년 여름은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강캉스로!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시대 트렌드 흐름 속에서 홈캉스(집에서 즐기는 바캉스),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 몰캉스(쇼핑몰에서 즐기는 바캉스) 등 바캉스 트렌드도 다변화 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시민들의 2019년 여름 바캉스로 강캉스를 제안한다. 강캉스는 낙동강에서 즐기는 바캉스로 구미대교 아래(수출대로 326-20, 임수동)에 자리한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 카약, 카누, 패들보드 등 다양한 무동력 수상레저기구(5종) 체험과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가의 장비와 기구조작이 어려울 것 같아 꺼리는 시민들도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 저렴한 이용료와 전문강사와 함께라면 부담없이 도전해 볼 수 있다. □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5종 체험기회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는 카누 2~3인승 3대를 비롯해 카약 1인승 10대, 2인승 15대, 패들보드 8대, 10인용 고무보트 3대, 윈드서핑 10대 총 5종의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갖추고 있다. 평소 수상레저기구에 관심이 있는 초보자들도 주저하지 말고 먼저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찾아 체험할 수 있다.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들이 언제든지 친절하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용신청은 인터넷(www.gumileports.or.kr)이나 현장(054-457-2004)에서 할 수 있으며, 카누, 카약, 패들보드, 고무보트 등 이용료는 1시간 기준으로 성인 1만원, 19세 미만 청소년·노인 5천원이다. □ 수상레즈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안전 수상레저는 물에서 행해지는 스포츠 활동으로 구미낙동강체험센터에서는 무엇보다도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구조선 1대와 수상오토바이 2대를 비롯해 전문구조요원들이 혹시나 모를 사고에 면밀히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사고는 대처하기보다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수상레저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수상레저기구의 올바른 사용법과 수상안전지식에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 전문자격을 가진 강사들이 올바른 수상레저기구 사용법과 수상안전교육은 물론 심폐소생술교육도 실시하고 있으니,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수상레저인들은 한번쯤 들러 수상사고 대처방안을 체크해 볼 좋은 기회다. □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 연계 무료체험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가 열린다.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구미시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국내 최대 레포츠 축제다. 올 해 4회째를 맞는 페스티벌로 서울, 부산에서 3차례 시범을 보인 적이 있다.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클라이밍, BMX 자전거 종목과 수상레포츠, 서바이벌, 사륜오토바이(ATV) 등 20여종의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행사와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 기간 중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도 이 페스티벌과 연계해 무료로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알뜰족들은 한번 체크해 볼 만한 좋은 기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통해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9월에 예정된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레저스포츠 저변이 확대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제5회 구미 전국생활체육탁구대회 개최구미시는 6.8(토)부터 6.9(일)까지 이틀간 예스구미스포츠파크에서 제5회 구미 전국생활체육탁구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탁구협회(회장 김학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전국 130개팀 1,000여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올해 5회를 맞이한 구미 전국 생활체육 탁구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클럽회원들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경기교류와 경기력 향상은 물론, 탁구인구 저변확대와 동호인간 화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를 방문해 주신 전국의 탁구동호인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기 바란다"며, 또한 "스포츠도시 구미에서 치러질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50가 오는 9.27(금)부터 9.29(일)까지 3일간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하니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명성있는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유치‧개최하여 스포츠를 통해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스포츠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제7회 구미낙동강 전국 수영대회 개최구미시는 전국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7회 구미낙동강 전국 수영대회를 6. 2(일) 오전 9시 낙동강체육공원 앞 낙동강변에서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수영연맹(회장 이동수)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500여명의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핀수영 2Km, 무핀 1Km 종목으로 8개의 경기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낙동강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동호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수상레포츠도시 구미를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한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회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미시가 수상레저 저변 확대로 수상레포츠의 메카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2019년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업무협약 체결구미시는 5. 31(금) 서울올림픽공원 파크텔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과 '2019년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전국 4개 지자체로부터 대회개최 신청을 받고 4월 선정위원회를 통해 경상북도 구미시를 개최지로 선정 후 현장실사 및 업무협의를 거쳐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과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구미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향후 대행사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9. 27(금)부터 9.29(일)까지 3일간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50'라는 대회명으로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클라이밍, BMX자전거 종목과 수상레포츠, 서바이벌, ATV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 종목에 대한 체험과 관람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재기 이사장은 “대한민국 국가산업단지 50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구미시에서 올해로 네 번째인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를 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50'이 구미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안전하고 성황리에 개최되어 대한민국 레저스포츠분야의 저변확대 뿐만 아니라 지역활성화를 기대한다"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레저스포츠 진흥을 위하여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시장은 이번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구미시민의 휴식처이자 구미경제발전의 기반인 낙동강변에서 레저스포츠의 저변확대와 활성화 바람을 일으키고, 지역경기 침체로 인해 사기 저하된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구미공단 50주년을 맞이한 시민들의 ‘보다 나은 구미’에 대한 바람에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답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