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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선산 산림 휴양타운 조성사업 본격적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산림휴양·치유·문화·체험 등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살기 좋은 행복도시 조성을 위하여 선산읍 노상리 산8-2번지 등 일원(선산뒷골) 국·공유지(시유림) 면적 120ha(총지적 313ha)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총 사업비 320억원(녹색자금 42억 / 국도비 141억 / 시비 137억)을 연차적으로 투자하는 대형 산림프로젝트인 '선산 산림 휴양타운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그동안 숲이 주는 혜택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체류형 산림관광 시설이 부족했던 구미시는 지방정원, 치유의 숲, 산림레포츠, 숲속 야영장(캠핑장), 목재문화체험장 5개의 단위사업으로 추진하는 선산 산림휴양 타운 조성 사업을 통해 명실 상부한 경북도 최고의 복합 산림관광 메카도시로의 힘찬 도약과 함께 경북도 산림관광 산업에 앞장 설 계획이다. ▶ 2022년 3개 단위사업 220억원 확보 / 2023년 추가 100억원 확보 예정 구미시민들의 일상 속 행복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민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 기본구상 용역을 마치고 예산 확보를 위해 그동안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 응모 및 산림청‧경북도 관련 부서를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에 대한 설명과 적극적인 사업추진 의지를 보인 결과 5개 단위사업 중 2022년도 3개의 단위사업(지방정원 100억, 치유의 숲 70억, 산림레포츠 50억)에 대한 사업비 220억원을 확보했으며, 또한 2023년도에 나머지 2개 단위사업(숲속 야영장 50억, 목재문화체험장 50억) 조성에 따른 예산 100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우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3개 단위사업에 대한 기본 및실시설계 용역을 내년도 상반기에 착수할 계획이며 입지여건, 자연환경 특성에 맞게 차별화되고 테마있게 조성하여 산림휴양(치유)과 산림문화 및 산림레포츠 기능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종합적 힐링 공간을 제공함으로서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 '숲에서 퇴근, 숲으로 출근' 모두가 즐거운 숲 선산 산림 휴양타운에서 워케이션(Work+Vacation) 즐기다. 코로나 19로 인해 일과 휴가를 겸하는 '워케이션'이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급부상하며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코자 구미시는 시내뿐 아니라 인근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자연친화적이며 감성 레져를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최적의 입지 조건인 선산읍 노상리 일원(선산뒷골)에 복합 산림휴양 공간을 조성하여 국민적 휴양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시대적으로 변화하는 최신 트랜드에 적극 대처한다. 1. 지방정원 조성 선산 산림 휴양타운 조성 사업의 핵심 사업인 지방정원 조성은 면적 30ha에 온실카페 및 물소리정원, 초화원, 시민참여 정원, 빛의정원 등 6개의 테마 정원과 지역특성을 고려한 정원 시설을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숲속 지방정원을 조성하여 구미시 정원산업의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2. 산림청 녹색자금 지원 '치유의 숲' 조성 금년도 10월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치유의 숲 조성은 면적 50ha에 치유센터, 테마치유 숲(촉각‧향기치유 및 동행의 숲 등) 4개소 및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한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누구나 쉽게 휴식과 치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에서 구미시만의 차별화된 도심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3. '산림 레포츠' 시설 점차 다양화되고 급증하는 새로운 산림레포츠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산림지형을 최대한 활용하는 자연 체험형 모험 시설 및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네트 어드벤처 등 다양한 관광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특색있는 체험의 장을 조성하여 산림레포츠 인구 저변 확대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4. '숲속 야영장' 조성 최근 캠핑, 차박 등 가족 단위의 야영객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에 발 맞추어 다양한 캠핑휴양 수요충족 및 선진 캠핑문화 선도를 위해 오토캠핑장 및 카라반 등 숙박 시설과 샤워실 ‧ 음수대 등 편익시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썰매장 등을 이용자의 쾌적성과 편리성을 최대한 고려하고 현지 여건에 맞게 설치하여 시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한다. 5. '목재문화 체험장' 조성 목재문화체험관 내 목공예 제작소, 목재정보 학습 및 기획 전시공간을 배치하고 유아 놀이 중심 체험, 원데이 클래스, 목공기능인 양성과정, 생활공예품 취미과정을 도입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에게는 진로 체험의 기회를 성인들에게는 취미 활용과 목공기술의 교육장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또한 지역공동체와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는 기반 마련으로 목재문화 산업의 활성화 도모에 적극기여 할 계획이다. ▶ 전문가 및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 수준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구미시는 본 사업이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고 관심이 높은 만큼 본격적인 사업 추진 전에 선산 산림 휴양타운 조성과 관련하여 사업의 추진배경·방향 및 세부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사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목적으로 이번달 11월 8일 선산읍사무소(2층 회의실)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계획이다. 향후 설계용역 단계부터 각 분야별 전문가(조경, 토목, 건축, 디자인 등)를 참여시키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국내 및 해외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좋은 우수 사례들은 적극 연구·반영하여 사업의 내실화 추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대형 산림프로젝트 사업은 도심에서 가까운 지역 밀착형 종합 산림복지 관광사업으로 산림 치유ㆍ교육ㆍ모험ㆍ휴양까지 한 곳에서 One-Stop으로 이용 가능 하며 성별ㆍ연령별ㆍ계층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모두가 즐거운 숲 맞춤형 행복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생활패턴 및 여가활동에 대한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산림의 시대적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선산 산림 휴양타운 조성사업은 변화하는 산림여가 활동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본 사업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는 물론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구미시는 대형 산림프로젝트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자체 T/F팀을 구성·운영할 예정이고, 기본(실시)설계 용역 및 조성공사 추진 중에도 주민 설명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여 시민적 공감대를 사전에 형성함은 물론 경북도 산림관광 메카 도시 '구미 힐링의 중심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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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대로(지산동)-낙동강체육공원 4차선 도로 개통![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낙동강 체육공원 접근성을 강화하고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연계하여 도심지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낙동강 체육공원 진입도로 4차선 전구간을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된 낙동강 체육공원 진입도로는 총사업비 164억원을 투자하여 2010년부터 연차적으로 시행되었고 선산대로(지산동)에서 낙동강 체육공원 제방도로까지 총연장 1.69km을 기존 도로폭 6m(2차로)에서 28m(4차로)로 확장한 사업이다. 최근 낙동강 체육공원은 각종 대형 행사 및 오토캠핑장, 야외물놀이장 등 편의 시설 이용자가 증가하였으나 기존 협소한 도로폭으로 인해 통행에 어려움이 있었고, 금년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구미시 고아읍 송림교차로까지 개통함에 따라 기존 도로와 교통 병목이 발생되고 있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낙동강 체육공원을 쾌적하게 진출입하고 농번기 시 농기계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여 그동안 도로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구미시민들에게 최적의 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금년 연말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선산까지 개통 완료 예정임에 따라 국가산업단지와 강동지역의 출퇴근 거리를 단축하고 지역의 교통량을 분산하여 도심 내 교통 지정체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 도로과 관계자는 "공사기간 많은 교통 불편이 있었음에도 협조하여 주신 구미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낙동강 체육공원 진입도로는 구미시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주요 사업으로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연결되어 교통 불편 완화, 국가산업단지 물류 이동 거리를 단축하는 등 구미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도로개설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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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31회 구미상공대상 시상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12월 21일(월) 11:30 본 회의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조정문 회장과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구미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구미상공대상은 구미상공회의소가 기업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1989년에 제정하여 지역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영부문 1인, 무역부문 2인, 기술부문 2인, 지역발전부문 1인 등 총 4개 부문에 6명을 선정했다. ▣경영대상 ㈜미래인더스 황경희 대표이사 ㈜미래인더스는 1988. 5. 1. 미래산업으로 출발하여 금형사업부터 1994. 10. 28 알루미늄 사업을 추가하여 전자제품 내‧외장재, 산업용 프로파일, 자동차부품 등 압출제품을 생산해오고 있으며, 주 매출처는 LG 1차벤더 등 200여개 업체이며, 1997. 1. 1 법인으로 전환했다. 2001. 4. 13 현 위치로 공장을 신축 이전하였으며, 2016년 9월 20,387㎡ 규모의 공장으로 확장했다. 현 황경희 대표이사는 2005. 6. 1. 남편의 사업체를 상속받아 대표이사에 취임해 경영을 하고 있다. ㈜미래인더스는 고급TV용 알루미늄 외장프레임을 국내최초로 개발 적용하여 고급 알루미늄 압출소재 분야를 선도해 왔으며, 압출분야의 최고 품질 및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축용 창호재는 생산하지 않고 산업용 알루미늄 압출제품 분야의 고급화에 기여해 왔으며, 알루미늄 압출분야 최고의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알루미늄 압출제품이 소재제품이라 해외로 직수출하기에 어려운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해외시장 개척을 해온 결과 2015년 10월부터 해외로 직수출을 해오고 있다. ▣무역대상(대기업부문) 효성티앤에스㈜ 전석진 상무 효성티앤에스(주) 구미공장의 수출액은 2017년 1,071억원, 2018년 1,283억원, 2019년 2,292억원, 올해 예상 수출액은 2,700억원으로 4년 연평균 성장률(CAGR)이 58.7%에 달하고 있으며, 미중 무역갈등을 회피하고, 국내 구미공장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중국 생산법인의 생산제품을 국내로 이관시켜 생산한 제품은 약 13,628대(매출 28,970 백만원)이고, 이로 인한 고용창출효과는 연 168명에 달하고 있다. 고객의 요구를 즉각 반영한 제품 개발과 생산으로 국내 자동화기기 판매 1위, 미국 리테일 시장 1위, 북미시장, 러시아, 인니 1위를 차지, 그 외에도 세계 시장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세계시장을 확대하고 전세계 약 35개 이상의 국가에 ATM 680천대 이상 공급하고 있다. 또한, 유럽시장 활로 개척의 노력 끝에 영국 HSBC 등 주요 메이져 은행에 총 455대(매출액 69억 수준)를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무역대상(중소기업부문) ㈜영진하이텍 김영호 대표이사 ㈜영진하이텍은 1997년 창립하여 23년만에 첫해 4천만원의 매출로 시작하여 지금은 750배 이상의 외형을 갖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베트남에 진출하여 수출기업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구미공장 수출액은 2018년 23,890천달러, 2019년 20,601천달러, 2020년(예상치) 25,000천달러로 매년 2천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과 2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베트남, 중국, 브라질 등에 자동화 설비를 제작 납품하고 있으며 무역흑자 확대를 위해 많은 부분을 국산화하여 제작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에 사용하는 자동화 설비를 제작함으로써 삼성전자 휴대폰의 세계 점유율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또한 기존 해외업체에서 납품하던 자동화 설비 중 일부를 당사에서 제작 납품함으로써 외화 획득 및 지속적인 매출 확대와 수출의 증대, 수입의 대체 및 고용의 확대를 통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기술대상(대기업부문) AGC화인테크노한국㈜ 최인규 직장 상기인은 Display용 Glass 제조 회사에서 35년간의 경력을 소유한 전문 기능인으로 Display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LCD Glass 제조에 뛰어난 공적을 세웠다. AGC그룹내 Display용 브라운관 Glass 제조사 한국전기초자에서 20년과 LCD용 Glass 제조사 AGC화인테크노한국㈜에서 15년의 Glass 제조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용광로 건설초기부터 참여하여 본인의 기술노하우를 살려 LCD Glass 생산을 안정시키고 박판(0.3~0.7mm)유리 제조기술을 확립하여 구미지역에 있는 LGD를 포함한 대만, 중국의 LCD Panel 제조사에 필요한 Glass 생산을 위한 고난이도 제조기술을 확립하는 등 Display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1) 고품위의 대형 Glass 생산을 위하여 장기간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 끝에 G11세대 Glass를 대량으로 안정적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2) Mobile용 LCD 유리(LTPS)는 두께를 줄여서 파손의 위험이 극히 높아지고 유리 제조 시 이전과는 다른 기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상기인의 높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0.3mm 생산 조건을 확립하여 성공적으로 생산 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다. ▣기술대상(중소기업부문) ㈜대경테크노 곽현근 대표이사 상기인은 1999년 ㈜대경테크노를 설립하여 프레스금형을 이용한 전기전자부품 양산을 시작으로 고도의 정밀프레스금형인 고속프레스금형으로 자동차 커넥터부품을 생산했으며,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로 프레스 가공기술과 사출금형 기술은 물론 기존 자동차부품에서 전기, 수소자동차 부품영역으로 확장하는 등 회사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증진하고 있다. • 범용프레스 생산품[자동차용 개방형 톤휠(ToneWheel) 개발]: 자동차에 사용되는 톤휠(Tone Wheel)은 자동차의 드라이브 샤프트(drive shaft)나 바퀴(wheel)등과 같이 회전하는 물체의 회전속도를 감지하기 위해 회전체에 설치되는 부품으로써, ABS(Anti-Lock Brake System), TCS(Traction Control System) 및 VDC(Vehicle Dynamic Control System) 등에 필수적인 구성요소로 사용되고 있다. • 전기 자동차용 ASSEMBLY와 충전부품 개발 : 모터에서 발생되는 일반 자동차의 50배 이상인 600V급의 고압의 전기를 받아 동력장치로 전달하는 핵심부품인 ASSEMBLY와 커플러 및 인렛으로 급속충전 및 완속충전이 가능한 충전부품 개발에 성공했다. • 수소연료 전지차 부품 개발(엔드셀히터) : 연료전지 차량 냉·시동 시 기동성확보를 위한 엔드셀 히터부품 개발에 성공했다. ▣지역발전대상 ㈜태웅 최건호 대표이사 ㈜태웅은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2016년도 128명, 2017년도 130명, 2018년도 106명, 2019년도 209명 , 2020년도 현재 95명 신규 고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매년 1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활동의 전개로 최근 5년간 650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이뤘으며, "경북 일자리창출 부문 최우수기업 선정(도지사 표창)"으로 경북도내에서 1위 업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지역민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 전개(2014년 12월 한마음 음악회, 2017년 12월 지역민과 함께하는 20주년 음악회)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였고, 구미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컨텐츠 개발과 실현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역민을 위한 각종 행사로 매년 체육대회 개최, 여름철 물놀이장을 개장, 원예교실 개설등 생동감 넘치는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운동을 위해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인식의 확산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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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 시민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이 코로나 속 지친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 초 유례없던 코로나19 발생 후 팬더믹 현상이 장기화되어 일상생활마저 제약을 받게 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여가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수변공원 야외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있다. 낙동강체육공원은 64만평의 넓은 수변공원으로 가족과 꽃길 산책을 즐기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낙동강 둔치를 즐기기도 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지루한 일상을 탈피하고 있다. 2012년 처음 낙동강체육공원을 개방하여 당해 5만 5천명이 찾아주었으며, 매년 캠핑장, 물놀이장, 어린이놀이시설, 초화단지 등의 여가시설을 확충하여 지난해 방문객이 138만명에 달하며 남녀노소 시민 모두가 즐기는 구미시 대표 도심 속 여가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구미시 건설수변과는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기 방역을 시행하고 시설 이용시 세부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용안내 및 계도활동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공원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들도 적극적인 방역수칙 지키기 동참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미시 전천수 건설수변과장은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기원하고, 낙동강체육공원이 지친 시민들의 힐링공간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및 방역 활동 강화 등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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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 개장 잠정연기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20일부터 개장 예정이었던 낙동강 체육공원(캠핑장 옆) 야외 물놀이장 개장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위축된 시민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다가오는 방학기간 동안 실내에만 있을 아이들에게 야외 물놀이장을 제공하여 답답함을 달래 줄 돌파구로 7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구미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물놀이장 개장 잠정 연기를 결정하였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지역과 대전지역을 거쳐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자체는 야외 물놀이장의 운영을 취소·연기하거나 보류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천수 건설수변과장은 "감염병 예방과 구미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며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기대와 걱정을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많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경상북도 인근 시·군 물놀이장과 개장 여부를 동조하고 코로나19 지역확산 추이 및 상황변화를 종합적으로 지켜보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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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제로타리클럽 18지역, 낙동강체육공원에 음수대 기부구미국제로타리클럽 18지역(대표 현정기)에서는 12. 26(목) 낙동강체육공원에서 클럽회원 및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수대 기부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음수대 기부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낙동강체육공원 방문객들의 이용편의를 위하여 인라인스케이트장, 종합경기장 주변에 음수대 2개소 및 수도관 부설 등을 시행했으며, 사업비는 2천1백만원 정도가 소요됐다. 준공식에서 현정기 대표는 "우리지역 시민들이 많이 찾는 낙동강체육공원에 음수대를 기부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체육공원을 찾은 이용객들의 갈증 해소 등을 위해 음수대를 기부한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체육공간인 낙동강체육공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 누구나 찾아오는 체육공원이 되도록 더욱 힘써겠다”고 전했다. 낙동강체육공원은 연장 4.5km, 면적 211만㎡(64만평)에 사업비 300억원을 투자하여 체육시설 217면(종합경기장 1면, 축구장 7면, 캠핑장 170면, 물놀이장 등),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등 도로 31km가 조성됐으며, 조성 이후 이용객들이 꾸준히 증가하여 12월말 현재 이용객 140만명, 자전거 대여 35천여 대 등 구미시를 대표하는 체육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낙동강체육공원에서는 어린이날 행사, LG주부배구대회, 레저스포츠페스티벌, 구미사랑페스티벌 등 주요 대형행사 및 공연을 개최했으며, 생활체육 공간으로 축구장, 야구장, 풋살장 등 잔디구장 등 300여건의 대관이 이루어졌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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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 인기 쭈~욱 더위 날려!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 지난 7월 1일 개장한 야외 물놀이장은 현재까지 4만 1천여명이 입장하여 무더운 날씨 속에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개장 첫 주말 일 3천명이 이용했으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한 7월 20일부터는 일 2천여명에 달하는 입장객이 방문하여 무더운 날씨에 더위를 씻어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양한 물높이의 수영장과 대형슬라이드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매 주말 12시의 버블쇼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르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이용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시원하고 깨끗한 화장실과 함께 구미시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탈의실, 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창조 구미시 건설수변과장은 “물놀이장 개장 후 현재까지 별다른 사건, 사고 없이 잘 운영되고 있으며, 폐장 때까지 시민 여러분들에게 쾌적한 물놀이장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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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찾아가는 물놀이 페스티벌’ 연일 큰 호응!구미시에서는 7. 31(수)부터 지역주민을 위해 안전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물놀이장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을 운영하여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에 구미 시민들에게 시원한 선물이 되고 있다. 물놀이장은 대‧소형 2개의 에어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의 놀이기구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 음수대 얼음물 제공 등 편의시설을 갖춘 도심 속 물놀이장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로 연일 붐비고 있다. 인동동 참빛공원, 산동 인덕초등학교, 도량동 소담공원에서 운영된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 첫날, 500여명의 시민들이 물놀이 체험장을 이용했으며 동네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은 폭염기간 7. 31일부터 8. 9일까지 10일간, 10시부터 16시까지 개소당 2일씩 운영될 예정이다. 물놀이 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은 김상철 부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 중인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문화·체육·복지 등의 분야에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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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 운영구미시는 7. 31(수)부터 8. 9(금)까지 10일간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 운영으로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계획이다. 물놀이 페스티벌은 민선7기 시작과 동시에 희망을 키우는 복지 시책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물놀이장은 읍면동에서 적정 장소를 선정, 신청하였으며 7. 31(수) - 8. 1(목) 인동동 참빛공원, 산동면 인덕초등학교, 도량동 소담공원을 시작으로 1개소 2일간,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며 8. 9(금)까지 10일간 인동동 비둘기공원, 형곡1동 우호의 정원, 선산읍 성당앞 복개천, 임오동 왕산초등학교, 오산초등학교, 송정동 성직공원, 고아읍 생태공원에서 운영된다. 물놀이장에는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불볕더위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소형 에어풀과 워터슬라이드 등의 물놀이 기구와 풀장 위 차광막 설치와 탈의실 및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자격증을 갖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미끄럼 방지매트와 안전매트 설치로 물놀이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며 우천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우리동네지킴이 마을보듬이와 단체 회원들이 물놀이장 질서유지, 안전수칙 안내 및 주변정리 등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게 된다.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석호진)에서 주관하며, 작년 유래 없는 폭염으로 8,0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았으며 도심 속에서 쉽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어 큰 호응으로 성공적 마무리를 했다. 구미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생활 가까이에서 복지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 도시 실현으로 행복한 구미 건설’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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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 다양한 시설로 시민들에게 인기!구미시는 7월 1일부터 낙동강 체육공원(캠핑장 옆)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여 7월 21일까지 1만 2천여명의 시민들이 물놀이 시설을 이용했다. 인접한 시.군에 비해 2~3주 정도 먼저 개장한 구미시 야외 물놀이장은 개장 첫 주말 6천여명의 시민이 다녀갔으며, 7월 초부터 지속되는 마른장마 속 무더위를 피하려는 많은 시민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되었다. 특히, 대형슬라이드와 다양한 물높이의 수영장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저렴한 이용료에 다양한 음식 선택을 위하여 외부 음식물 반입과 배달음식 허용 운영은 많은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또한 개장 초기 음식물 반입으로 무질서가 우려되었으나 이용 시민들이 쓰레기를 다시 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다. 구미시는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주말 입장권 구매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매표시간을 한 시간 앞당기고, 입장 전 공기투입장치를 작동하여 튜브 바람 넣는 대기시간을 단축하였으며, 휴가철 많은 이용객이 방문 할 것을 대비하여 공기주입장치를 추가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 할 계획이다. 강창조 건설수변과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시설 이용을 위하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이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