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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현황 및 관리실태 현장점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9월 2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 88개소에 설치된 기기 102대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의무설치기관은 공공보건의료기관, 119구급대 및 의료기관에서 운용중인 구급차, 공동주택(500세대 이상),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응급장비를 설치해야 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현황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관리책임자 지정 및 교육 이수 여부 △매월 자체 점검 현황 등이며,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조치 및 시정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된 기관은 관계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등 후속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현황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및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이용하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정보, 응급처치 요령 등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 앱 다운을 적극 권장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응급상황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지원 및 관리실태 점검을 통하여 올바른 대처와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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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구미소방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가족·이웃 생명 살린다![기고]구미소방서는 9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여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9월에서 10월에는 심뇌혈관질환 발생에 따른 급성 심정지 사망률이 급증하는 시기이다. 최근 코로나19 완화와 가을맞이 행사 등 대면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누구나 응급상황을 마주칠 수 있다. 만약 갑작스럽게 내 앞에 응급환자가 발생하게 된다면 아마 당황하여 어떤 조치를 해야 할지 망설이게 될 수도 있다. 잠깐의 망설임으로 초기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소생시킬 수 있는 적기를 놓치게 될 수 있다. 당신의 가족, 친구, 동료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극복하기를 바라며, 심폐소생술 방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첫째, 의식 호흡 확인 및 도움 요청이다. 현장의 안전을 확보한 후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의식이 있는지 숨을 정상적으로 쉬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주변에 사람을 정확하게 지목하며 119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달라고 요청한다. 둘째, 가슴압박을 시행한다. 가슴뼈 아래쪽 절반 부위에 깍지를 끼고 손바닥 아랫부분을 대고 손가락이 가슴에 닿지 않게 주의하면서 양팔을 쭉 편 상태로 체중을 실어서 5~6cm 깊이로 분당 100~120회 속도로 압박한다. 셋째, 심폐소생술은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는 경우 또는 환자가 스스로 숨을 쉬거나 움직임이 명확할 때까지 지속한다. 심폐소생술 방법을 잘 알고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어 평소에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구미소방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교육담당자(054-440-0143)에게 문의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이웃에게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리고 습득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 또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자동심장충격기는 공공보건의료기관, 여객 항공기 및 공항,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한다. 따라서 평소 우리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을 지니도록 하자. 경상북도 구미소방서장 정훈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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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동참 홍보![구미인터넷뉴스]2018년 2월부터 시행된 연명의료결정제도는 '회복 불가능한 환자가 원치 않으면 임종기 연명의료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로 제정, 19세 이상의 성인은 누구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통해 자신의 연명의료에 관한 의사를 미리 밝혀둘 수가 있다. 구미보건소는 지난 2020년 11월 12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21년 321명, 2022년 8월 현재 270명 등록했으며, 신청자 수는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명의료 시술에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체외생명유지술, 혈압상승제 투여 등이 있다. 구미보건소에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관한 상담 및 등록ㆍ정보 제공 및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작성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구미보건소(480-4023)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1577-1000)로 방문하면 된다. 구미보건소는 '구미시 웰다잉 (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를 토대로 보건소의 노인 보건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경로당 및 복지시설 등 시민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 의미 및 방법을 홍보할 계획이다. 구미보건소 권준경 보건행정과장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평소 삶을 정리할 기회로 삼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으로 인간의 존엄과 편안한 생애말기를 보장하고자 하는 연명의료결정제도에 적극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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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2022년 시민경찰학교 수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에서는 지난 11일 2022년 시민경찰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25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민경찰학교 교육생은 7월 14일부터 8월 11일까지 ▲경찰의 역사 ▲자치경찰제의 이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합동캠페인 ▲범죄예방교육을 내용으로 총 20시간에 걸쳐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특히, 2022년 시민경찰학교에 대한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생의 90%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이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찾아가는 시민경찰학교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2022년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수료생들을 협력단체원으로 활용하여 공감받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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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행사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지난 6월 13일부터 구미 관내 형일·송정·문성초등학교 및 사곡고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행사와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을 기르고 건강하고 바른 어린이와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구미소방서에는 4개대 8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대식은 지도교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 청소년단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 대표단원 선서와 소방펌프차 방수체험,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한 구급대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이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구미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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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2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4분기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21년도 4분기 하트세이버, 트라우마세이버 대상자 42명 중 △강성규 소방교 △김성혁 소방교 △박동규 소방교 △안혜진 소방사 등 9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옥계119안전센터 안혜진 대원 등 출동대원은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남성을 적극적인 전문 심폐소생술을 통해 구조하여 환자를 소생시켰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으로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도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써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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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3분기 하트ㆍ브레인 세이버 수여식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3분기 하트·브레인 세이버 수여식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는 올해 3분기 경북 도내 최다 세이버 수여를 했으며 소방공무원 24명과 LG디스플레이 직원 5명, 구미시민 1명이 인증서와 배지를 받았다. 특히 지난 3월 16일 자가에서 심정지 상태에서 가족와 구급대원의 적극적인 심폐소생술로 건강을 되찾아 일상생활 중인 (심00, 남/31세)가 직접 수여식에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구미소방서는 지난 7월 구급계 신설 등 구급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도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써준 대원들과 시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워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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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골든타임 4분!! 소중한 한 생명(生命)을 살린다!![기고]골든타임 4분!! 소중한 한 생명(生命)을 살린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로 생명의 위기에 직면한 사람을 만날지 모른다. 위급한 상황이 생기고 119에 신고하면 구급차가 오기까지 기다리는 이 시간은 마치 몇 시간이나 되는 것처럼 길게 느껴질 수 있다. 이때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생각해 보았는가? 구미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의 생존율을 높이고자 학생, 일반인등을 대상으로 연중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우리는 응급처치 교육 등을 통하여 배우고 익히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응급처치란 사고나 질병, 재해로부터 환자가 발생했을 때 환자가 의사의 치료를 받기 전까지 임시로 즉시 행하는 중요한 기술이다. 사고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건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평소 배우고 익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면 소중한 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힘을 보탤 수 있다. 또한, 골든타임은 모든 현장에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심정지 및 호흡곤란 환자는 4분 내외의 골든타임 안에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뇌손상과 더불어 소생 가능성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설사 생명을 회복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의 발생으로 정상적인 삶의 영위가 불가능하게 된다. 이렇듯 긴박한 골든타임의 확보를 위해 도로교통법 개정과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등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골목 길 이중 주차, 극심한 차량정체 등으로 긴급차의 출동지연 문제가 가끔 언론에 회자되는 등 이는 아직까지 시민들의 큰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할 수 있다. 나를 위해 잠시 비켜주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잠시 멈춰 서자. 잠시 멈춤이 나와 가족,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길이 된다. 우리는 언제 어떻게 가슴 졸이며 애타게 소방차와 구급차를 기다려야 하는 당사자가 될지 모른다. 혼잡한 도로 위에서도 우리 모두의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달려가는 소방차와 구급차에 감사한 마음으로 양보하는 시민들이 넘쳐나길 기대하고 한 방울 한 방울의 작은 양보가 모여 거대한 모세의 기적이 만들어지길 상상해본다. 골든타임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니까. 경상북도 구미소방서장 한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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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국체전 리더봉사자.책임공무원 대상 직무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6일 구미시 종합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및 책임공무원을 대상으로 리더 직무교육, 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및 책임공무원에게 다양한 체험 및 실습교육을 통하여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대응능력을 키워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교육 내용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기본 이론 및 실습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119신고 요령 및 대피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구미소방서는 10월 응급처치 집중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및 책임공무원들의 안전의식과 위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전국체전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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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장, 제26기 구미노인대학 소방안전교육 특강[구미인터넷뉴스]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7월 20일 '제26기 구미노인대학 소방안전교육' 특강을 가졌다. 이날 100여 명의 노인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어르신 행복을 지키는 소방안전교육'을 주제로 ▲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의 순서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강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화재발생시 노인들의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음에 따라 이번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