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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구미-칠곡 경계 신동지 주변 환경정비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5. 25(월) 09:30에 인동동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김종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장에서 신동지 주변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작년 7월부터 인동동과 칠곡군 가산면의 경계지역인 신동지 주변을 행복홀씨 입양사업 지역으로 입양하여 지속적인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은 신동지 인접 공원과 도로가를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을 수거하고 잡풀 제거 및 낙엽을 수거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행복 홀씨 입양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신동지주변이 구미의 동쪽 관문인 만큼 깨끗한 환경이 될 수 있게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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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 43개 구역 선정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행정안전부 주관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 43개 구역을 선정,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생활환경 취약지에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꽃가꾸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 이란 공원 및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하여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쓰레기 청소와 꽃 가꾸기 사업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을 세상에 전파해 나가자는 활동사업이다. 구미시는 사업초기인 2016년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현재 관내 총 48개 단체(1,247명)가 참여, 43개 구역을 입양했으며, 정기적인 청소와 계절 꽃 식재를 통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 가꾸기와 밝고 활기찬 생활분위기 조성에 일조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가 확산되어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를 스스로 깨끗하게 가꾸어 나간다는 마음으로 지역 주민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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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본격적으로 추진!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마을주변의 환경정비 및 꽃가꾸기 등을 실시하는 2020년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공원 및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하여,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쓰레기 청소와 꽃가꾸기 사업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을 세상에 전파해 나가자는 활동사업이다. 구미시는 사업초기인 2016년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현재 관내 총 68개 단체(1,834명)가 참여, 72개 구역을 입양했으며, 정기적인 청소와 계절 꽃 식재를 통하여 밝고 활기찬 생활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있으며, 녹색생활실천 캠페인을 전개해 깨끗한 마을 가꾸기 홍보 등을 적극 실시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제101회 전국체전 개최로 구미시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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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 전국체전 대비 구미시 그린시티 이미지 제고 추진!구미시는 다가오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비하여 깨끗한 경기장 구축 및 시가지 청결로 쾌적한 그린시티 이미지 제고하고, 시민누구나 불법이 용인되지 않는 공정한 사회 실현을 위해 불법쓰레기로부터 깨끗한 환경 속에서 상생, 나눔의 삶을 영위해야 하는 도시 공간조성에 대대적인 청소행정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 ◈낮시간 쓰레기 배출 No, 깨끗한 거리 Ok 구미시에서는 우선 낮시간 종량제 봉투 배출로 배출구역 주변이 쓰레기장화 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생활폐기물 배출시간(18:00 - 24:00) 시민 홍보 강화, 재활용쓰레기 지정된 요일에 배출 등 시민 준수사항 홍보를 높이고자 시민운동 캠페인 실시한다. 또한,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및 감시를 위해 환경관리원의 불법쓰레기 지도․단속권을 강화하고, 우리 동네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제로 감시단을 운영하여 불법투기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강화할 예정이다. ◈불법쓰레기 방지 System 및 인프라 구축 구미시는 낮시간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하여 환경관리원의 대로변 종량제 봉투 비치 금지와 생활쓰레기 민원처리 전문팀인 클린기동대를 상시 운영하고,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 5개사에서도 온종일 특별기동기처반을 운영하여 수거구역을 순회하여 낮시간 동안 배출되어 있는 쓰레기 처리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고화질 CCTV 32대 및 스마트경고판 122대를 설치 운영 하고 매년 활동도가 낮아진 지역은 다른 상습 투기지역으로 이전하고 있지만,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기에 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 (1,928대) 모니터링 중 무단투기 행위 등 발견 시 영상을 해당 읍․면․동 담당자에게 전달하여 무단투기 계도·단속에 활용하고, 관제센터요원에게 신고포상금(과태료 부과금액의 50%)을 지급하여 불법이 용인되지 않는 공정한 사회 실현을 할 예정이다. ◈폐기물 배출·처리 사업장 집중 관리로 환경오염 사고 원천봉쇄 2019년 한해 동안 폐기물 배출 및 처리 사업장 1,559개소 중 160여개소를 점검하여 처리업자 준수사항 미이행 및 폐기물보관방법 위반 등의 사실을 확인하고, 7개 업소에 과태료 8백만원, 과징금 1천만원 부과 및 9건의 고발 조치로 폐기물 불법 처리 행위 근절과 처리 업소의 적정관리를 유도하여 환경오염 사고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폐기물 처리역량을 강화로 불법 방치폐기물 근절 및 기업 경쟁력을 강화 하고자 올해 3월부터 폐기물 소통공감센터를 개소하여 현재 40개 이상의 기업들과 소통하며 관공서의 문턱을 맞추고 행정신뢰성을 향상시키는 등 참여형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있다. ◈재활용동네마당 사업, 주민이 직접하는 원룸 밀집지역 환경정화 2019년 읍·면, 동 다세대주택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의 분리배출률을 높이고 생활쓰레기는 줄이기 위한 시책으로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총사업비 299백만원을 확보하여 재활용 동네마당 22개소를 상시 거점배출시설 설치로 이용자들은 언제든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구미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 2~10월까지 9개월 동안 ‘우리동네 골목청소반장 운영’사업을 통하여 재활용 분리배출 취약지역인 단독주택 및 원룸지역에 어르신 참여자를 골목의 청소반장으로 지정하여 투기되거나 방치된 골목길 재활용품 수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 및 주민 계도 등 깨끗한 도심 골목 환경을 조성했다. ◈환경자원화시설은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2011년부터 구미시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해온 환경자원화시설은 연간 330일 이상 24시간 가동되어 1일 생활폐기물 소각량 190톤, 재활용품 50톤을 선별 처리함으로써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자원 재활용도 향상 및 소각여열 회수 극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생, 기관·단체,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화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증진실·멀티미디어실·문화 강좌실 등 주민편익시설 및 체육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여가 생활 및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우수 시책 청소 잘하는 집, 행복홀씨 입양사업 확대 추진 2019년도 ‘보다 깨끗한 구미, 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 집, 내 가게 주변을 스스로 청소하여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에 모범이 되는 곳을 475개 ‘청소 잘하는 집’으로 선정하고, 자율청소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종량제봉투 및 청소도구를 지원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을 아름답게 가꿔 행복을 민들레 홀씨처럼 퍼트리자는 취지의 민간 주도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도로변, 공원, 하천, 방치된 유휴지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를 민간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정화와 꽃가꾸기 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올해까지 69개 단체, 1,900여 명이 참여하여 월 1회이상 청소 및 환경정화활동을 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및 도시미관 향상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에 구미시는 전국 최초로 추진한 ‘청소 잘하는 집’과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주인 의식을 갖고 자체적으로 불법투기를 견제하고 계도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전파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에 더욱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로 상생, 나눔, 공정한 클린구미 만들기 구미시는 2020년 적극적인 선진 청소행정 서비스로 신속한 쓰레기 수거 체계를 확립하고 불법쓰레기 Zero,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하여 모든 쓰레기가 자원이 되는 자원순환형 ‘상생·나눔·공정한 클린구미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상생·나눔·공정한 클린구미 만들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구미는 주민 모두의 실천으로 만들어지기에, 선진 시민의식으로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하여 쓰레기 없는 깨끗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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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 선정구미시는 '2019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로 김정희(금오산전통식품 대표) 남동수(사)한국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 최재석(새마을지도자 구미시협의회 회장) 이상 3명을 선정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22일간 후보자를 접수받은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8명의 후보자가 추천되었으며, 시민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친 후 12월 6일 관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시상심의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금오산전통식품 김정희 대표는 39년 동안 농업에 종사하며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으로 농촌계몽과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향토식품 개발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원인 남동수씨는 선진농업 및 농산물 가공농장의 벤치마킹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귀농에 성공했으며, 2015년 경북농업명장에 선정되어 농업선도농가로 발돋움하였다. 또한, 산촌토종농원을 운영하며 토종벌에 대한 획기적이고 독보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농업발전과 구미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있다. 새마을지도자 구미시협의회 최재석 회장은 새마을동산 조성 및 환경정화활동,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 실시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사랑나눔사업전개와 함께 장학금 및 성금 전달 등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이 있다.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한 후 올해 24년째를 맞는 구미시 최고의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194명의 모범시민을 선정했으며, 올해 수상자 3명은 2019년 종무식 때 시상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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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수도산 공원조성기념 환경정화활동 실시송정동(동장 박인순)에서는 11월 27일(수) 오후 3시 윤창욱 도의원, 권재욱·박교상·김재우 시의원과 관내 기관 단체장, 통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도산 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수도산 공원조성을 기념하여 환경정화활동과 시설 견학 등을 실시함으로써 공원 시설물 및 환경 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여 공원 이용을 활성화시키고자 실시됐다. 송정동의 중심에 위치한 수도산은 상수도 배수지가 설치되어 있어 일반주민들에게 개방되지 않고 폐쇄되어 있었으나, 주민들의 공원조성 요구에 의하여 지난 2018년 10월 착공하여 부지면적 30,520㎡, 총사업비 6억(도비3, 시비3)을 투입해 산책로(1.2㎞)를 개설하고 사각파고라, 체력단련시설, 족구장 등을 설치하여 2019년 10월 준공을 했으며, 모든 연령대가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됐다. 박인순 송정동장은 "공원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주신 도·시의원 및 단체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수도산 공원이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속의 힐링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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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자연보호협의회, 관내 환경정화 활동 실시지산동(동장 이재익)에서는 지난 7. 9.(화) 오후 5시 지산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강필남) 주관으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지산동 주민 20여명과 함께 7월 자연보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주민들은 관내 행복홀씨 입양사업지에 자란 잡초를 제거와 인근 도로변을 중점으로 하여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하는 등 깨끗한 지산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강필남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오늘 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익 지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여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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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인동동위원회, 5월 월례회의 및 ㈜농심 견학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5. 27(월) 18:00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종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2019년 상반기 입출금 내역 보고를 시작으로 하반기 사업계획 일정, 농촌 일손 돕기, 하반기 선진지 견학 등에 대하여 논의 하였으며 구미사랑 상품권, 1기분 자동차세 납부 안내 등 주요 동정 홍보사항이 함께 전달됐다.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5. 28(화) 10:00에 ㈜농심을 방문해 청결한 환경에서 정확한 자동화시스템으로 된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기업을 견학하고 우리 기업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기회가 됐다. 김종태 인동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환경정화활동 등 각종 관내 자원봉사활동 및 기초질서 지키기를 위하여 봉사해 온 회원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하반기 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항상 인동동 주민을 위해 각종 관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 같이 단합된 모습으로 다양한 주민복지 및 계도활동을 통해 "새마음! 새동네! 새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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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총회’ 개최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에서 5월2일부터 3일까지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제23차 정기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환경의 중요한 요소인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정보 공유를 통한 도민 환경교육 활용 자원 확보와 회원기관으로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지난 22차 총회에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적극적으로 유치해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수목원 등 국·공립 기관 및 대학자연사박물관 등 생물다양성 관련 조사‧연구 및 생태 복원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55개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회원의 기관장 및 간사 70여 명이 참석해 총회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총회는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회장(임승철 국립중앙과학관장 직무대리)의 주재로 지난 22차 총회결과와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 한국사무국(KBIF)* 운영경과에 대한 보고와 ’20년도 DMZ 일원 공동학술조사 지역 선정과, 부회장 선출 등 9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 하였으며, 이번총회에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이 지난 임기에 이어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21년까지 연임하게 된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18년에 추자도 일대에서 수행된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공동학술조사 연구결과를 토대로 ’추자도 일대의 생물다양성 분포 및 변화상‘ 이라는 주제로 조류, 곤충, 식물 등의 분류군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경상북도환경연수원 및 교육프로그램 소개 시간을 운영해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를 가졌다. 2일차 워크숍에는 회원기관이 함께 우리나라 자연보호운동의 발상지인 금오산 대혜폭포 답사와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 자연보호헌장의 선포계기와 그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은 생물다양성의 실물과 정보의 지속적인 발굴·확보, 체계적인 보존·관리 체계 구축 및 활용을 위해 ’07년 16개 기관으로 출범하여 ‘19년 4월 현재 총 55개 기관이 참여 하고 있으며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12년도에 가입해 회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동학술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NARIS*(www.naris.go.kr) 및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 포털(www.gbif.org)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 된다. 이날 심학보 연수원장은 “전국의 생물다양성 전문가를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 모시게 되어 뜻 깊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회원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우수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경상북도의 생물자원도 회원기관과 함께 연구해 자원 확보에도 노력해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의 활성화에 많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GBIF(Global Biodiversity Information Facility): 2000년 OECD에서 승인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총 97개 국가 및 국제기구의 참여를 통해 약 13억 건의 전 세계 생물다양성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음. 한국은 2001년 정회원국으로 참여하고 과기정통부가 정부대표이며 한국사무국은 국립중앙과학관이 담당함. * KBIF(Korean Biodiversity Information Facility): GBIF의 한국사무국으로 국내 55개 생물다양성(자연사) 유관기관 협력망(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을 구축하여, 생물다양성 관련 실물 및 정보의 발굴과 관리, 활용 등의 사업을 운영함.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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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자연보호협의회, 행복홀씨 입양구역 환경정화활동 실시형곡1동(동장 박인순)에서는 5월 1일(수) 10:30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병철)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구역인 삼성원 입구에서 대관정에 이르는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공원, 도로변,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환경정화 사업으로, 이번 활동에서는 담배꽁초, 휴지와 같은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등산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등산길을 만들어 주었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차병원 옆 공한지에서 자연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형곡1동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였다. 박인순 형곡1동장은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형곡1동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