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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수륜초,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 화단 조성성주군 수륜초등학교(교장 이양호)는 지난 10월 23일 우리나라의 식물중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보전을 위해 교내에 화단을 새롭게 조성하였다. 이 화단 조성 사업은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야생동식물을 보전하는 서식지외보전기관인 기청산식물원이 경상도 소재 초등학교에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화단조성을 퉁하여 멸종위기식물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시행하고 있다. 또 생물종이 멸종에 이르는 원인의 대부분이 인간의 활동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 학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으로서 멸종을 막기 위한 노력은 일부 전문가의 몫이 아닌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 특히, 자라나는 미래의 주인공으로서 멸종위기식물 화단조성에 참여함으로써 멸종위기식물의 중요성과 더불어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등 다양한 교육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이날 행사는 기청산 식물원에서 기증받은 둥근잎꿩이부름 150개, 단양쑥부쟁이 100개, 섬시호 30개, 섬개야광나무 15그루, 망개나무 5그루, 히어리 50그루 등 총 350개의 식물을 우리학교 5, 6학년학생들과 교직원이 다같이 참여하여 화단을 조성하였으며 앞으로 정성껏 보살필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학생들에게 멸종위기 식물의 보존 이유와 필요성에 대한 수업도 병행하여 멸종위기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었다. 특히 수륜초는 멸종위기 2급식물인 미선나무 10그루를 작년부터 재배하고 있어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심과 함께 보존에 대한 필요성도 학생들에게 많이 길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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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초등학교, 단기 디베이트 워크샵구미시 금오초등학교 금오지역공동영재학급은 지난 9월 28(토), 29일(일) 양일에 걸쳐 20명의 영재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기 디베이트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논리와 영어실력을 동시에 키워주는 단기 집중 디베이트’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샵은 특히 디베이트 전문 강사(김민재)를 초청하여 전문성을 더하였으며, 총 16시간 동안 전문 강사의 강의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디베이트 놀이, 활동, 연습 등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이번 워크샵을 디베이트의 기본기를 잡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자신감 있게 발표할 수 있었으며, 전국 토론대회에서 사용하는 디베이트 형식을 익히고 입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워크샵을 총괄한 금오지역공동영재학급 김연희 담당교사는 “워크숍 동안 학생들에게 잠재되어 있던 영어능력과 자신감이 발휘되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 “열의를 다해 참여해준 학생들과 강사님 덕에 예상보다 더 큰 효과를 보게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금오초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대의 리더가 갖추어야 할 필수 역량을 심어주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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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초, 경상북도지사상(최고상) 수상구미시 금오초등학교 1학년 송승겸 학생이 지난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구미지역 유·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에서 실시한 ‘제 5회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 대회’에서 경상북도지사상(최고상)을 수상하였다. 희망편지쓰기대회는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해외빈곤아동의 삶이 담긴 교육용 영상을 가족과 함께 시청하고, 네팔의 ‘비샬’과 르완다의 ‘자말’이라는 아동에게 희망편지를 작성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대회이다. 특히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한 송승겸 학생의 가족들은 모두 함께 동영상을 시청하고 편지쓰기에도 온가족이 빠짐없이 참여하여 이 대회의 취지를 빛냈다. 시상식은 9월 24일(화) 오후 3시 구미교육지원청 4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시상식에 참석한 송승겸 학생 가족은 “이런 뜻깊은 대회에 참여하고 이렇게 상까지 받으니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외 빈곤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희망을 나누는 일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본교는 학생들에게 나보다 남을 배려하고, 내가 가진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줄 수 있는 태도를 심어주기 위하여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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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학생 진로지도 한마당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구미클럽(회장 김윤숙)의 주관으로 9월 11일(수) 15시 구미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430여명의 2학년 여고생을 대상으로 『2013 여학생 진로지도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진로지도 한마당은 구미에서 활동하는 여성CEO, 금융, 의료복지, 서비스, 교육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직여성(BPW)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적성과 미래의 희망 직업을 파악하여 여고생들의 다양한 진로방향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박태환 교육위원과 이명희 시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진로지도 한마당을 개최한 것에 대한 축사와 학생들에게 공부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 향상과 인성을 함양 할 것 등의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이어진 특강시간에는 봉곡동 소재의 유능법률사무소의 백지은 변호사를 초빙하여 환경에 굴하지 말고 꿈을 크게 키워라!”라는 주제로 경제적으로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끊임없이 노력하여 기회를 잡아 변호사의 꿈을 이루게 된 과정과, 학습방법 노하우를 공개하여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전문직여성(BPW)한국연맹구미클럽 김윤숙 회장은 개회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각 분야의 정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처럼 꿈을 실현함은 물론 사회의 발전에 크게 이어갈 수 있는 미래의 주역이자 예비전문직 여성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문직 여성을 뜻하는 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한국연맹은 1968년 부산클럽을 시작으로 전국 27개 클럽 1,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구미클럽은 1996년에 창립하여 현재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41명의 회원이 여학생 진로지도, 여성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전문직 여성들의 교류 확대 및 지역사회 여성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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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부적응 청소년 위한 미술치료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 Wee센터는 11일 수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관내 80명의 상담인력의 다양한 상담 매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구미Wee센터 4층 연수실에서 상담인력 협의회 및 미술치료 연수를 실시했다. 1부 협의회에서는 Wee클래스 협의회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학생상담기록 관리 방안, 전문적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담도서관 이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2부에서는 관내 상담인력 80명을 대상으로 ‘학교 부적응 아동·청소년을 위한 미술치료의 실제와 활용’을 주제로 연수가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는 상담인력들이 관내 학생들의 개성에 맞는 상담 개입을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및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다각적인 상담방법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진지한 분위기 속에 이루어졌다. 영남대학교 교수, 예담심리상담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인 김경식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상담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도 깊은 내면을 다루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미술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설명과 개인의 심리 탐색을 조력할 뿐만 아니라, 평소에 접할 기회가 적은 ‘석고’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상담에서 학생들의 흥미유발과 참여도를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이외에도, 나의 진정한 욕구와 에너지를 파악하는 석고 계란화, 나의 과거·현재·미래 모습을 상징물로 표현하여 자신의 모습 이해하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미술치료 기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상담인력은 "학교에서 직접 아이들에게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것을 배워서 도움이 많이 됐다.”며 “교실에서도 직접 활용해 학생의 심리상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ee센터 정세원 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과 가슴깊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교사들이 더 늘어나기를 바란다.”면서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및 학업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더욱 발전적인 도움을 주는 구미 상담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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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구미지역 고입 설명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9. 11.(수) 오후 1시 40분부터 구미코에서 구미관내 중학교 학부모 500여 명과 고입담당자 및 참관 학생을 대상으로 변화된 고입정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미래사회의 변화와 달라진 고등학교 입시전형을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안내하여 학생들이 적성 및 특성을 고려하여 진로를 결정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고교진로를 통해 미래사회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다. 한편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지도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학습의 장을 마련해 주어 고등학교 입시에 대한 정보부족을 완전히 해소시켜주는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중학교 27개교의 학부모 500여명과 참관 학생들이 고등학교 18개교의 홍보부스에서 고입정책과 희망 고등학교 전형에 대한 안내에 진지하면서도 열정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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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구미경찰서장(서장 권오덕)은 2013년 9월 3일 오전 10시 구미시 교육지원청 4층 회의실에서「구미경찰서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주제로 구미시 초 ‧ 중 ‧ 고 교(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범죄 예방에 대한 강연을 하였다. 이날 강연에서 권오덕 구미경찰서장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서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관심과 진심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시며 지금 자리에 함께하고 계신 초 ‧ 중 ‧ 고 교장선생님들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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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꿈을 향한 푸른 항해!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9월 3일(화)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꿈찾기 진로캠프 ‘내일의 꿈을 향한 푸른 항해’를 위해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및 LG사이언스홀 탐방을 실시하였다. 이번 구미진로캠프 ‘내일의 꿈을 향한 푸른 항해’는 전환기 학생들에게 과학기술의 발달을 체험하고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탐색을 통해 진로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기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형남초등학교 6학년 김채현 학생은 직접 첨단 기술의 현장을 들러보고, 미래 유망 직업의 체험을 하면서 진로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황태주 교육장은 2013 꿈찾기 진로캠프 운영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합리적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스스로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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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그대 ! 해양영토 대장정“젊음은 도전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2013 해양영토대장정이 2013. 8. 5(월) 10:00 구미대학교에서 출정식을 갖고 통영시 욕지면에서 봉사활동을 펼친후 8. 9(금) 해단식을 가진뒤 대장정을 마무리 하였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장정은 걷기만 하는 국토대장정과는 달리 구미를 출발하여 삼덕항에서 배를 타고 욕지도 섬에 도착 청년시절의 도전정신 함양과 영토대장정을 통한 애국심 고취, 농어촌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체험학습의 기회제공을 목적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장정에 참가한 구미대학생은 사회복지과, 간호과, 물리치료과, 및 치위생과의 4개과로 구성된 학생 83명과 지도교수 4명으로 욕지면 동촌마을 경로회관에 숙영지를 마련 해수욕장 환경정비 의료봉사 이․미용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또한 해안선을 따라 야간 산악트레킹으로 체력단련 및 어촌생활을 체험으로 참여 학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특히 미용 시설이 없어 커트를 하려면 배를 타고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이․미용 봉사활동이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미용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회복지전공 2학년 이 모양은 “연일 폭염 속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펼진 이번 이․미용 봉사활동은 물 부족 등 숙영지 생활의 불편함을 모두 잊게 해주는 보람된 봉사활동의 시간이었으며 남을 돌아보고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고 말했다. 시관계자는 구미시 홍보와 도시이미지 제고 및 폭염 속에서도 4일간의 봉사활동을 펼친 나와의 싸움에서 승리자가 된 대장정에 참여한 구미대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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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에너지(주) 희망장학금 전달STX에너지(주) 구미발전소에서는 7월 16일(화) 구미시를 방문,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 중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용기를 주고, 미래에 대한 꿈을 지원해주고자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하였다. STX에너지(주) 구미발전소의 희망 장학금 2,000만원은 구미열병합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 중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그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총 38명의 학생들을 선정하였으며 대학생 100만원(2명), 고등학생 50만원(36명)의 장학금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STX에너지(주) 주경석 발전본부장은 “구미시와 연계하여 인재육성을 위하여 지원하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장학금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 사업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윤정길 구미부시장은 국내외적으로 기업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희망장학금을 7년째 지속적으로 지원해준 STX에너지(주)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STX에너지(주)구미발전소에서는 장애인재활기기 및 차량 기증 등 복지관 후원사업과 사내 한마음봉사단 등 5개봉사단이 독거노인․장애인 집수리사업, 반찬배달,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컴퓨터 수리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7년부터 7년째 지속적으로 관내의 저소득 가구 자녀들에게 2천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