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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동, 구미낙동라이온스클럽 설날맞이 후원물품 전달[구미인터넷뉴스]진미동(동장 민영미)에서는 1월 18일 15시 구미낙동라이온스클럽(회장 이충혁)에서 설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구미낙동라이온스클럽은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으며, 후원품은 진미동을 포함한 구미시 관내 저소득장애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훈훈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이충혁 회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작은 행복을 전해줄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민영미 진미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구미낙동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서비스를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낙동라이온스클럽은 1991년 발족 후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리더’들이 매년 이웃돕기 성금기탁, 장학금 전달, 헌혈봉사 등 봉사의 영역을 넓히며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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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행정조직 개편 '사회복지국은 전문성 강화 복지전담부서'로 개편... 새희망 시민 행복 도시 기틀 마련![구미인터넷뉴스=기획보도]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민선8기 시대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행정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사회복지국은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과 ▲아동친화과 ▲가족보육과 ▲생활안정과 ▲노인종합복지관 5개 부서 1개 사업소로 조직개편하여 전문성을 강화한 복지전담부서로 개편해 시민의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에 체계적 기틀을 마련다. 기존의 아동보육과를 아동친화과와 가족보육과로 분리하면서 인구증가 정책의 핵심인 가족ㆍ아동ㆍ보육 분야를 강화했으며, 2023년 사회복지국 예산은 4,952억원으로 전체 구미시 예산의 27%를 차지해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구미 조성에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 디지털(AIㆍIOT)을 활용한 돌봄 강화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초핵가족사회로 인한 1인가구 증가로 고독사 등 사회문제에 대한 돌봄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독거노인, 중증질환자 독거 1인 돌봄 가구에 외로움, 우을증, 자살 예방을 위해 ▲디지털을 활용한 AI스피커, 효돌이 돌봄사업, 살피미 앱, 스마트 플러그 안부확인 사업을 운영 ▲119와 협력한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건강음료배달사업 시행으로 효율적이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구현하여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육아종합지원센터, 아픈아이 돌봄센터 개소, 초등 돌봄터 확대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구축 2023년 개편된 아동친화과에서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고자 놀이기획단을 양성하여 놀권리 보장과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하고 권리교육강사 양성 통한 아동권리 보장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아동참여위원과 옴부즈퍼슨,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등을 통한 아동 의견을 수렴한 후 정책에 반영하는 4개년 추진계획 시행, 아동친화도 조사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와 지역아동센터 내실화로 돌봄공백 해소 현재 초등돌봄 다함께돌봄센터가 경북 도내 최다 9개소 운영 중이며 매년 2개소씩 늘려 2026년까지 총 17개소를 확충하고 47개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인건비와 운영비 등 100억 원을 지원하여 1,200여 명의 이용 아동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픈아이 돌봄센터' 운영으로 맞벌이 부모의 육아부담 해소 민선8기 공약이자 경북도 정책 중 하나인 다양한 돌봄시설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구미시는 2022년 하반기부터 유연한 돌봄지원 체계를 갖추고자 경북 최초 '아픈아이 돌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맞벌이 등 돌봄취약 가정에 아픈아이가 발생 시 돌보미가 병원동행 및 간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 완화를 통해 경제활동에 전념토록 지원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인프라 구축 상반기에 개관 예정인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체험놀이실, 장난감도서관, 시간제 보육실 등을 갖추고 어린이집 컨설팅, 보육교사와 부모 교육·상담,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보육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보육시설에는 보육교사 처우개선, 교구교재비 630백만원 신규지원, 시립(직영)어린이집 인건비 및 차량 운영비 신설, 전년도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 확충으로 총 18개소 870여 명의 영유아가 이용하게 되었고, 올해에는 추가 4개소를 설치하여 질 높은 공보육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신설된 영아가정 부모급여는 만 0세 아동 월 70만원, 만 1세 아동 월 35만원을 지급하여 출산 후 양육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맘 편히 아이를 돌보도록 한다. ▲ 보호종료아동 정착금 천만원 증액, 학대피해아동 지원서비스 강화 2023년부터 시설보호종료아동에 자립정착금을 10백만원으로 증액 지원해 실질적 자립을 도와주고, 저소득 아동급식비를 8천원으로 인상하여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경찰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의 24시간 아동학대 신고접수 및 현장출동 대응체계 구축과 학대피해아동 보호조치·심리치료·법률자문서비스 등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더불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라도록 지원한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마을돌봄사업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경상북도 우수돌봄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7천만원 확보, 드림스타트사업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지원서비스 실현 신설된 가족보육과는 '모든 가족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 실현에 비전을 두고 체계적 효율적인 가족서비스 전달체계를 강화한다. 취약가족을 위한 가족역량강화 지원, 다문화 아동 취학준비 지원서비스를 신규로 추진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가족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보훈선양계 신설, 수당 인상 등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와 보훈선양사업 확대 보훈선양계를 신설함으로써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합당한 예우를 다하고 복지향상 확대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보훈수당 인상 및 65세 기준 폐지, 배우자수당 신설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각종 수당 인상과 65세 기준을 폐지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5만원씩 수당을 신설하여 기존예산에서 2,750백만원을 증액하여 지원하고 점진적으로 예우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국가유공자의 업적을 새기는 보훈선양사업 추진 시민들이 구미지역의 독립운동역사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e-구미독립운동기념관 구축ㆍ구미지역 국채보상운동 발굴사업 등 다양한 보훈 선양사업을 추진하여 우리지역의 나라사랑 역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다. ■ 노인복지관 식비지원 인상, 300인 이상 공동주택 경로당 개보수 지원 현재 417개소 경로당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비를 개소당 10만원 증액 지원하고 회계처리 절차 간소화와 경로당 행복도우미 선생님을 연계한 회계처리 행정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올해부터 20년 이상된 300세대 이하 공동주택 경로당에 개보수를 지원하여 열악한 노후 아파트 경로당도 개보수를 할 수 있게 된다. 선산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개관과 더불어 경로식당 식비지원 단가를 2,8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하여 양질의 식단을 지원한다, 또한 강동권 어르신들의 노인종합복지관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관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한 후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적의 노인여가복지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 장애인 난방비 지원, 단기거주시설 확대, 이동센터 일원화로 돌봄강화와 사회참여 활성화 2023년 하반기부터 중증장애인 4,800여 가구에게 매월 5,100원의 상수도 요금과 저소득 중증장애인 1,500여 가구에게 월 5만원의 월동 난방비를 동절기(11월~3월) 동안 지원할 예정이며, 일시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 가족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사업비 279백만원으로 단기거주시설 1개소를 신축하여 긴급돌봄체계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장애인이동지원센터 일원화로 이동권 보장 강화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장애인협회와 시설공단에서 운영 중이던 부름콜 서비스를 일원화하여 이동권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현재 구미시는 장애인 이동을 위한 특별교통수단(19대)과 저상버스(28대) 및 행복택시(29대)를 운행하고 있다. 구미시는 장애인 돌봄지원을 강화하고 열린관광지 설치 등으로 장애인들이 좀 더 편리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긴급지원 확대,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으로 찾고 돌보며 함께 만드는 희망복지 구축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유행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실직·폐업 체납 등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긴급지원을 통한 위기 해소에 적극 대응 하고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및 카카오톡채널 '구미희망톡'을 개설하여 365일 24시간 위기가구 제보가 가능토록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수요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운영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 기초생계급여확대, 청년내일저축 대상확대로 저소득층 자립지원확대 23년도 기준중위소득이 전년 대비 5.47% 확대됨에 따라 4인 가구 기준기초생계급여 최대 지원액이 1,620,289원으로 86,566원 증가된다. 저소득대상도 선정기준 완화로 전년 대비 현재 3.5%(391명) 증가한 11,407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저보험료 이하 가구 중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국가유공자, 만성희귀난치성환자를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저보험료 인상에 따른 지원금액도 인상 지원한다. ▲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 확대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이 목돈을 모아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 지원대상이 중위소득 50%이하에서 100%이하 가구로 확대되며 월10만원 이상 저축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대상자는 매월 30만원, 차상위 초과자는 매월10만원 매칭지원하여 3년만기 시 최소 720만원에서 최대 1,440만원의 목돈을 마련하여 청년들의 출발을 지원한다.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 신설로 양질의 서비스 기반 강화 사회복지 종사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및 처우강화를 위한 복지포인트 신설하여 240백만원을 편성하여 지급할 계획이며 종사자 해외연수 기회 제공을 통하여 양질의 복지서비스 지원 기반을 강화시켜 나간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생애를 책임지고 전문성을 강화시켜 체계적이고 양질의 복지서비스 실행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를 통하여 자긍심을 높여 누구나 살고 싶고 살맛 나는 도시를 만들어 인구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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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행복나눔 후원가게 35개소 방문 '떡국 전달 및 감사' 인사![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동장 김성학)에서는 12월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영순) 위원들과 함께 상모사곡동 행복나눔가게 35개소에 방문하여 한 해 동안 후원 해 준 데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상모사곡동 행복나눔 가게는 구미시에서 핫한 맛집들로 구성 된 35개소의 가게들로 읍면동에서 가장 많은 가게들을 발굴하여 매월 독거노인 등 61세대에 식사(52), 케이크(3), 세탁(3), 떡(2), 네일(1) 등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행복나눔 가게들을 각각 방문하여 감사 인사와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중 올 해 발굴한 나눔 가게는 빚은 상모점(이선화), 몽 찜닭(심우리), 바바라네일(김준희), 빵철이만두(윤효진), 포비해보쌈족발(김병희), 사곡다복식당(박순태), 빽다방구미상모점(이정이) 등 7개소이다. 김성학상모사곡동장은 "재료비 인상 등 높은 물가로 식당 등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서도, 우리지역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외식을 제공 해 주시는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떡국 등을 준비해서 행복나눔가게를 방문 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2017년도 상모사곡동 마을보듬이 5대 특화사업 중 하나로 기획 운영한 '정(情) 나눔 가게'에서 '행복나눔 가게'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현재 '봉숭아 맨토링' 등과 연계된 원룸거주 등 독거어르신, 사각지대 대상자, 사례관리자 등 가정에 매월 후원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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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사랑의 정(情) 나눔 봉사![구미인터넷뉴스]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엄민철)에서는 12월 16일 14:00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과 전기난로를 전달하는 '사랑의 정(情)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생활고와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세대에 연탄 각 200장, 사회복지시설, 노인회관 등 6개소에 전기난로 총 20대를 전달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정을 나누었다. 엄민철 직·공장회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하였다. 박경자 새마을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함께한 직·공장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직·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는 사업체 대표로 구성된 새마을단체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후원품 전달, 학교새마을동아리 운영 등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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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면 소재 문수사 '사랑의 쌀 기탁' 행사![구미인터넷뉴스]도개면(면장 윤희영)에서는 관내 소재 문수사(주지 월담스님)에서 지난 12월 13일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쌀 150포/10kg을 전달하는 기탁 행사를 실시했다. 문수사는 도개면 신곡리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매년 사랑의 쌀기탁을 통해 '이웃과 지역 사랑의 선도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수사 주지(월담스님)는 "올 한해도 지역의 독거노인 등 특별히 소외계층의 경제가 많이 어려운데, 올 겨울을 이겨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영 도개면장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문수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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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2동, (주)일진전자산업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쌀' 기탁![구미인터넷뉴스]형곡2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은채)에서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주)일진전자산업(대표 김영달)에서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쌀 2,000kg (10킬로/200포, 46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일진전자사업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우리 지역 쌀을 구입해 기부했으며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게 된다. (주)일진전자산업 김영달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낼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황은채 형곡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선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김영달 대표님과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 가구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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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김치 나눔 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고아읍(읍장 강호근)에서는 11월 29일 오전 9시부터 고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준비기간을 포함하여 지난 3일간 진행된 행사로 위원들은 절임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김치를 담가 포장한 후 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독거노인 등 식사해결이 어려운 50가구에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나누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김종혁 고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오늘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 더욱 혹독하게 느껴질 올 겨울, 취약계층이 단순히 음식을 전달받는 것이 아닌 공동체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호근 고아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해마다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들이 잘 전달되어 사회적 관계와 인적안전망이 미약한 가구에 지역사회보호체계 안전망이 잘 구축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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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사, 고아읍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300박스 나눔행사![구미인터넷뉴스]고아읍(읍장 강호근)에서는 11월 28일 오전10시 고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세월사(주지 최원향)의 신도(회장 채종구) 10여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2일전부터 작업장 설치, 김장속 재료다듬기, 양념만들기 등을 준비하였고, 신도 40여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김장버무리기 작업을 시작하여 통에 정성스럽게 담아 김장김치 6키로 300박스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세월사는 2017년부터 관내 저소득세대에게 매년 김장김치, 쌀, 라면, 연탄, 성금, 장학금 등 사랑의 후원물품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2,300만원 상당 성금품을 지원하여 이웃돕기의 모범이 되고 있다. 강호근 고아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김치를 준비한 세월사 주지 스님과 신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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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산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산동읍(읍장 민명숙)에서는 11월 23일 오전 9시부터 산동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남순) 위원, 한국서부발전 구미건설본부(본부장 오청환) 임직원, 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현종스님)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서부발전(주)에서 300만원 상당의 김장재료 및 물품 일체를 후원했으며, 협의체 위원과 임직원 등이 함께 배추에 양념을 넣어 버무리고 완성된 김치를 박스에 담았다. 김장담그기가 완료된 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대상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를 일일이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민명숙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태준 한국서부발전 임직원과 금오재가노인센터 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산동읍에서도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자원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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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83어울림, 비산동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동행![구미인터넷뉴스]비산동(동장 김일동)에서는 11월 22일 16:30 구미83어울림(회장 황현식)에서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한 라면 20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구미83어울림은 자영업에 종사하는 83년생 모임으로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의 온정의 뜻을 모아 기탁했으며, 기탁된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사례관리대상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현식 회장은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다양한 나눔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일동 비산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들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