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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1월 3일(금) 오전 11시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이인선 경상북도정무부지사, 남유진 시장, 김태환 국회안행위원장, 심학봉 국회의원, 임춘구 의장, 권오덕 경찰서장, 황태주 교육장, 이구백 소방서장, 안경진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김영식 금오공대총장, 원종도 한국노총구미지부의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지역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갑오년 새해를 맞아 상호간 인사를 나누고 한 해를 알차게 보낼 것을 다짐하기 위해 구미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신년인사회에서는 제24회 구미상공대상 시상에 이어 김용창 회장의 신년인사, 이인선 정무부지사, 남유진 시장,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기관장의 신년인사가 있었으며, 박두호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회장의 만세삼창, 류병선 구미상의 부회장의 축배 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용창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작년 한해 구미는 수출360억불을 초과달성하여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구미공단은 선전을 넘어 괄목상대할 만한 기술과 품질, 그리고 의료기기, 광학, 태양광, 신소재 등 새로운 산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로 세계시장을 평정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올해 역시 산학연관이 단결하여 더 힘차게 도약한다면 구미가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신년인사회에 앞서 제24회 구미상공대상 시상식에서는 무역부문 1인, 기술부문 2인, 지역개발 및 유통부문 1인 등 총 3개 부문에 4명이 선정되어 상패가 수여되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무역부문 (주)엘지실트론 상무 나채영 ▷기술부문(대기업) (주)효성 차장 홍성빈 ▷기술부문(중소기업) 한국닛다무아(주) 공장장 이동윤 ▷지역개발 및 유통부문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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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창 북콘서트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용창 김용창 구미상공회소 회장의 자서전 『대한민국을 바꾸다』(부제 “구미를 바꾸다”)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가 2014년 1월 17일 오후 3시 호텔금오산에서 개최된다. 1952년 생으로 해평 출신의 구미 토박이인 김용창 회장은 ㈜유신산업, ㈜신창메디칼, ㈜SC모터스, ㈜신창모터스의 대표이사로 2009년도부터는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해 왔다. 김용창 회장은 “더 많은 사람들과 내 생각을 공유하고, 공유된 생각을 바탕으로 이 세상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싶은 것들이 존재했다”며 이어서 “나는 이 사회가 사람이 살 수 있고, 사람이 살고 싶으며, 사람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더 관심이 많다. 그래서 그러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이런 나라를 만들면 어떻겠느냐는 나의 작은 소망을 기록해 보고자 한다”고 자서전 출간 이유를 밝혔다. 김용창 회장의 자전적 에세이 『대한민국을 바꾸다』는 구미시와 대한민국이 성장하기 위해 고민한 김용창 회장의 흔적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 일반적인 자서전과 다르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주제별로 나누어 김용창 회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단순한 생각을 넘어 김용창 회장이 직접 겪어 온 일화를 바탕에 두고 있어 김용창 회장의 가치관과 철학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대한민국을 바꾸다』는 총 6부로 구성돼 있다. 1부 <인생 제1막 1장>에서는 인간 김용창의 솔직 담백한 인생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어린 시절 고향 구미에 대한 추억과 부모님에게 영향을 받은 김용창 회장의 인생철학이 담겨 있다. 2부 <내 자식들에게>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아버지 김용창으로서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3부 <대한민국을 바꾸자!>에서는 대한민국이 더욱 건강해지기 위해 변화하고 실천해야 할 일들을 매우 구체적으로 제언하고 있다. 4부 <구미도 바꾸자!>는 구미 토박이이자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바라본 구미의 지역 현안에 대한 김용창 회장의 날카로운 시선을 살펴볼 수 있다. 맡은 일에 대한 엄중한 책임감으로 구미시 일이라면 앞장서서 행동으로 옮긴 김용창 회장의 구미 사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분이다. 5부 <이런 나라 만듭시다!>에는 대한민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러 갈등과 분열이 종식되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또한 대한민국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어울려 조화롭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6부 <못다 한 이야기>에서는 오늘의 자신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고 이끌어 준 여러 사람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자 했다. 정신적 지주인 아버지를 비롯하여 학창시절에서부터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되기까지 곁에서 힘이 되어 준 많은 이들에 대한 감사함과 그리움을 담았다. 김용창 회장의 이번 북콘서트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책에 쓰인 이야기 외에도 김용창 회장의 입을 통해 삶의 진솔한 이야기와 사회 문제에 대한 생각을 생생히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창 회장은 “2014년도의 희망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고 밝히며 구미를 대표하는 기업인이자 민간경제단체의 수장인 만큼 구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여러 현안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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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제친선협회 하반기 워크숍민간차원의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정재화)는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를 함양하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12. 30(월) 구미상공회의소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3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4년은「제1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회의」,「대한민국 건축사대회」등 국제․전국단위대회 유치로 구미국제친선협회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다며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앞으로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민간국제교류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학연구원장 곽재성 교수는「민간 국제교류단체의 우수 활동사례 및 확대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구미국제친선협회가 민간 국제교류 전문 단체로 도약 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정재화 구미국제친선협회장은『다양한 민간 국제교류단체의 우수 활동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민간외교의 한 축으로 위대한 구미시를 지구촌에 알리기 위해 회원 서로가 자주 만나 토론하고 경험을 나누는 등 탄탄한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국제친선협회는 2007년 조직된 국제교류 민간단체로서, 현재 5개부(국제교류, 홈스테이, 통역자원봉사, 문화교류, 조직협력) 2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구미시의 각종 국제교류와 구미거주 외국인 활동을 지원하는 등 민간 국제화 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변화하는 국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내실 있는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 2회 회원 워크숍을 개최하여 회원 상호간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조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3년 주요 추진사업은 오쯔시국제친선협회 회원 구미 홈스테이(6.21~6.24),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홈스테이 및 문화탐방(7.19~7.22), 청소년 영어경진대회 개최 및 영어마을 캠프(8.24, 11.1~11.2), 구미국제친선협회 회원 오쯔시 홈스테이(9.6~9.9), 구미시․장사시 자매결연 15주년 기념행사(10.24~10.26), 시정 현장투어 및 문화탐방(10.31), 상․하반기 친선협회 회원 워크숍(6.28, 12.30)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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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신년사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용창 다사다난했던 계사년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상공인과 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는 국내적으로는 신정부 출범과 정부재정지출 확대, 북한리스크 고조, 전력난, 통상임금문제와 더불어 세계적으로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일본의 엔저, 유로존의 재정위기 진정과 경기침체 지속, 중국의 성장세 둔화 등 호재와 악재가 상존하는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우리 구미지역은 수출목표치인 360억불을 초과 달성하였고, 고용인원은 9만4천명을 돌파하여 공단 조성 이래 사상최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구미공단 조성초기 1970년도에 8백만불 수출실적이 2013년말 수출 360억불과 비교하면 4,500배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습니다. 대내외적 어려움이 많았지만 구미공단은 선전을 넘어 괄목상대할 만한 기술과 품질, 그리고 의료기기, 광학, 태양광, 신소재 등 새로운 산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로 세계시장을 평정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4년 OECD 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는 세계각국 금융환경의 개선, 시장 우호적인 통화정책 및 재정건전화 진전 등으로 글로벌 경제의 성장세가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올해는 러시아 소치에서 제22회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며, 브라질 월드컵과 인천 아시안게임 등이 있을 예정입니다. 스포츠를 통한 대한민국 위상제고는 물론, 국민대통합과 생활 활력제고, 올림픽 특수 등 경제전반에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어 구미공단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께 긍정적 에너지를 채워 줄 것입니다. 이러한 호재 속에서 구미공단 체감경기 역시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생산과 설비투자 등에서 지난해 대비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러나 정부규제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관한법률과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등에서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제계에서는 항상 긴장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기업 활동을 위축하는 법안통과에 대해서는 대한상의와 협력하여 대정부 건의활동을 강화할 것이며, 안전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대구지방환경청,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하여 ‘3차원공간정보기반 유해화학물질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업인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올 한해도 위기와 기회가 어김없이 찾아 올 것입니다. 그때마다 노와 사가 협력하고 산학연관이 합동하여 슬기롭게 현안에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구미는 경북도내에서 인구유입이 가장 많고, 국내는 물론 외국기업의 투자가 지속됨은 물론, 젊은 도시, 역동적인 도시입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인구50만, 60만을 내다보며 광역전철망이 개통된다면 인근 대구, 경산, 김천 등과의 접근성 향상되어 경북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또한 생산도시인 구미는 첨단IT수출단지이자 소비와 어우러진 내실 있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기업인의 리더십과 근로자의 땀방울이 있습니다. 희망찬 2014년 갑오년에 다시 한 번 대동단결하여 지역의 발전과 개개인의 행복을 동시에 이루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역경제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구미상공회의소가 그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며, 또한 우리 기업인들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구미상공호의소 회장 김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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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구미상공대상 시상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제24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 2014년 1월 3일(금) 신년인사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구미상공대상은 구미상공회의소가 기업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1989년에 제정하여 지역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무역부문 1인, 기술부문 2인, 지역개발 및 유통부문 1인 등 총 3개 부문에 4명을 선정하였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무역대상 (주)엘지실트론 나채영 상무 상기인은 1983년 설립이후 1987년 국내 최초로 Silicon Wafer를 생산한 이래 Global Silicon Wafer 업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LG실트론의 구매담당 상무로 재직하면서 회사의 발전과 국가 수출증대와 수입대체품 개발 등에 매진해 오고 있음. 2011년 459백만$, 2012년 464백만$ 등 매년 4억불 이상 수출하여 회사가 국가경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하며, ‘수출의 탑’ ‘생산성대상’ 등을 회사가 수상하는 데에도 일조함. 또한 모범적이고 성실한 납세자로서의 의무도 완벽하게 수행하여 관세관련 조세만도 2011년 339억원, 2012년 183억원 등을 납부하면서 지역에 본사를 둔 회사로서 지역세수 증대에도 기여한 바가 큼. 2010년 구미지역 최초로 관세청 법인심사를 수검하면서 정도경영의 이념 하에 모든 업무가 투명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세관 관계자에게 확신시키고, 성실한 수검 자세와 적극적인 협조로 타 기업에 모범이 될 정도로 세정행정에 원활한 협조를 한 바 있으며, 일선세관과의 업무진행에 있어서도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왔다. 기술대상(대기업부문) (주)효성 홍성빈 차장 상기인은 ㈜효성 구미공장 기술팀 팀장 대행으로서 현 생산공정 문제점을 3현주의에 입각하여 Define하고, 구미공장 PET 제품 방사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공정지수 개선과 고수익 차별화 제품 확대에 기여하였으며, 극한의 Cost경쟁력 달성을 목표로 원가 절감 실현을 주도적으로 진행하여 효성 구미공장 뿐 아니라 구미의 섬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주요공적으로는 공장 생산성 향상 및 차별화 제품 확대에 기여(①차별화 품종의 설비 및 생산조건의 최적화로 획기적인 공정지수 개선과 품질 레벨업 ②기존설비의 다End화 및 부분 개조 등을 통해 끊임없는 생산능력 개선 확보 ③고수익(매출이익률 20%이상) 차별화 제품의 확대)하였으며, 공장 원가 절감(전력비, 연료비, 수선비, 부재료 비용, 포장 비용, 공정 소모품 비용 절감)에 기여함. 또한 방사 공정 관리 System의 불합리한 요소를 개선하고 표준화하여 공정지수 개선에 기여하였으며, 방사제품 품질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였다. 기술대상(중소기업부문) 한국닛다무아(주) 이동윤 공장장 상기인은 1989년 1월 회사 창립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유공압 분야, 자동차 연료라인 산업분야의 발전과 생산현장 공정혁신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함. 주요공적으로는 <1. 냉매수지호스 개발(Refrigerant plastic hose)> 냉동기, 냉방기에 배관재로 널리 사용하고 있는 동 파이프 재료의 높은 가격과 작업성의 불편함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냉매 수지호스를 2002년 2월 최초(RH-01, 02, 04) 개발함으로써, 동 파이프에서 수지호스의 전환으로 원가절감, 간편설치, 시공 작업성의 향상 등 냉매산업의 배관분야 일대 혁신을 가져옴. <2. 생산 공정혁신 개선활동으로 실제원가관리 정착> 1995년 TPS 개선활동으로 시작하여, 2005년 POP구축으로 생산시에 발생되는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정관리, 품질관리, 설비관리의 진도관리를 구축으로 생산성 향상 구축. POP SYSTEM 구축으로 그동안 제품의 표준 원가관리에서 모든 제품의 실제 원가관리를 할 수 있는 ERP 시스템으로 정착시켜 많은 자동차 분야 및 기업들로부터 모범사례 현장으로 벤치마킹 되고 있다. 지역개발 및 유통대상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 김영호 조합장 상기인은 구미칠곡축협 이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조합장을 지내면서 축산농가 권익향상에 힘쓰고 지역축산물유통의 선두주자로서의 리더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였음. 구미칠곡축협이 운영하는 도축사업소에서 구미, 칠곡, 김천 등 축산농가가 생산한 한우, 돼지의 도축. 유통을 연간 한우 5천 두, 돼지10만 두 규모를 소화함으로서 지역 축산물 유통발전에 힘써왔으며,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고급육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경영컨설팅, 자재지원, 사료이용장려금지원 등을 통한 실익증대에 힘써왔음. 또한 한우전문식당인 한우프라자 운영과 축산물이동판매로 구미시민에게는 값싸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한우고기 소비를 촉진함. 향후 농업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현재 준비가 완료된 구미 공동자원화사업(축산분뇨처리)이 성공적으로 시작될 수 있도록 구미시 행정과의 협조체제, 부지선정 및 마을주민과의 교류 등을 진행함으로서 공동지원화사업 주체로서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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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 류병선 부회장, 서인숙 감사, 백광흠, 김상섭, 이덕영, 황경희 의원 등 상공의원, 구미상의 임직원 등은 2013년 12월 17일(화) 15:00 원호, 남통동을 방문해 연탄 1만장을 전달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는 매년 연말에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기업인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상공의원이 중심이 되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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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기업, 대아산업(주)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대아산업(주)을 선정하고 12. 3(화) 08:3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박병웅 대아산업(주)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시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올해로 창립 44주년을 맞은 대아산업(주)은 1969년 12월 1단지에 본사 설립, 1987년 제2공장 준공, 1989년 삼중 골판지 사업 개시, 2004년 제3공장 준공, 2007년 파주공장을 준공하여, 2012년 기준 매출 422억원, 수출 128억원, 종업원 145명 규모의 골판지, 골판지Box, 옵셋Box, H/A Box 생산 전문기업이다. 2013년 12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아산업(주)은 골판지제품의 규격화, 통일화를 위해 ISO9001 및 ISO14001 인증 등 다수의 국제표준규격을 획득하였으며, 이러한 품질 관리를 통해 1993년 500만불 수출탑 및 2010년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고, 1991년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포장대상, 1999년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수상, 2001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 2004년 국세청장 표창, 2007년 조사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박병웅 대아산업(주) 대표는 구미상공회의소 9대 회장 및 경상북도 상공회의소 협의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직을 역임하며 지역경제의 리더로서 구미 산업단지 및 기업체의 기업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사기게양식에 참석한 박병웅 대표이사는 “인화단결, 근면성실, 미래지향”이라는 사훈 아래 열린경영, 투명경영 실천을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아산업(주)은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12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 57번째 기업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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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11월 28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심학봉 국회의원, 권오덕 구미경찰서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박윤락 구미세관장, 안경진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박찬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 이정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50회 무역의 날 유공자 시상, 김용창 회장인사, 심학봉 국회의원 인사, 윤정길 구미부시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구미산단 화학물질 취급업체 및 지정폐기물, 대기수질 배출업소 대상 기술지원 ②업체 현장안전점검시 충분한 교육 및 지도 선행 ③근로시간 단축 관련 입법 보류 또는 기업규모별, 업종별에 따른 특례신설 ④구미국가산업단지 순환버스 증차운행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4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김용창 회장은 인사말에서 구미철도CY 재개장과 대구~칠곡~구미~김천을 연결하는 광역전철망을 구축사업 등에 대해 구미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최근 구미상공회의소와 대구지방환경청,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가 협업하여 추진 중인 ‘3차원 공간정보기반 유해화학물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3D CMS 사업이 완료되면 보다 안전한 기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기업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제50회 무역의 날 수상자 명단 1. 기업체 NO 업체명 직위 성명 시상구분 1 STX에너지㈜ 구미발전소 차장 류석복 대한상의 2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임 도석우 대한상의 3 ㈜효성 반장 최상재 대한상의 4 일성기업 대표 심재일 중기중앙회 5 ㈜새날테크텍스 과장 박순철 중기중앙회 6 신광금형 경영대리인 박대규 경상북도 7 ㈜티케이케미칼 부장 이팔구 경상북도 8 한국닛다무아㈜ 차장 조수호 경상북도 9 ㈜세인블루텍 대표이사 최창호 구 미 시 10 ㈜티아이 대표이사 하정기 구 미 시 11 대구은행 구미영업부 차장 서문호 구 미 시 12 도레이첨단소재㈜ 차장 김유동 구 미 시 13 ㈜석원 차장 최순희 구 미 시 14 세영정보통신㈜ 차장 고재완 구 미 시 15 옥해전자㈜ 대표이사 최길회 구미상의 16 코오롱에버레이㈜ 과장 이상탁 구미상의 17 동현종합건설㈜ 대리 김진만 구미상의 18 비비엔스틸㈜ 대리 이정현 구미상의 19 ㈜성림 대리 신동락 구미상의 20 ㈜예스콘 대리 이은표 구미상의 21 ㈜태평양금속 대리 김유연 구미상의 22 ㈜지석엔지니어링 조장 정호동 구미상의 23 구미녹색환경(주) 사원 김영수 구미상의 2. 기관단체 NO 기관단체명 직위 성명 시상구분 24 구미시 과학경제과 지역경제계장 이운희 감사패 25 구미세무서 국세조사관 최장규 감사패 26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 조사역 권지호 감사패 27 구미세관 관세서기 박은지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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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와 DGB금융그룹(회장:하춘수)은 11월 1일(금) 07:30분부터 09:00까지 본 회의소 2층대강당에서 권오덕 구미경찰서장, 김일현 구미세무서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박동관 DGB금융그룹 부사장 외 대구은행 임직원, 김용창 회장 외 상공의원, 회원사대표 및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초대총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창조경제 전략과 CEO 역할』에 대해 강의하였다. 주요 강의내용으로는 21세기 글로벌 트랜드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 창조경제 전략, 창조경제CEO역할 등이 있으며, 한국형 창조경제란 제조업, 문화산업, 서비스업, 건설업, 농수산업 등에 ICT융합, 과학기술혁신과 창의력, 상상력을 더해 경제적 부가가치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또한 창조사회 CEO의 역할로는 ‘3C’(Change, Challenge, Communicate)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변화의 주역’, ‘창조적 도전의 기수’, ‘소통의 달인’ 이 될 것을 강조하였다. 신성철 총장은 KAIST 부총장, 물리학과 석좌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미래전략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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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발전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와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본부장:허진호)는 2013년 10월 21일(월) 15시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구미지역 발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허진호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장의 개회사와 김영식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의 축사에 이어「구미국가산업단지 선진화 방안」에 대하여 윤대식 영남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조진형 금오공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토론자로는 김규돈 한국산업단지공단대경권본부 고객지원팀장, 김종배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중연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김홍태 구미시투자통상과장, 백승균 (주)구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상용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