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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기 기업경영핵심변수 전망조사4/4분기 중 자금사정, 원자재조달여건 등이 경영에 가장 큰 영향 예상 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가 지역 내 8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4/4분기 기업경영 핵심변수 조사」에 따르면 대내외여건은 현재수준유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자금, 원자재조달여건 등이 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4/4분기 중 각각의 대외여건 전망을 살펴보면 환율변동은 원화환율 안정(39.5%), 원화환율 강세(34.2%), 원화환율 약세(26.3%) 순으로 전망되었고, 원자재조달여건은 현재수준 유지(65.8%), 현재보다악화(19.7%), 현재보다호전(14.5%)순으로 나타났다. 주요수출국 경제상황에 대해서는 미국경제상황 현재수준 유지(61.8%), 현재보다호전(22.4%), 현재보다악화(15.8%)순으로 나타났고, 중국경제상황 현재수준유지(63.2), 현재보다 호전(18.4%), 현재보다 악화(18.4%)순으로 나타났으며, 유럽경제상황은 현재수준 유지(53.9%), 현재보다악화(26.3%), 현재보다호전(19.7%)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금사정, 노사문제, 정부규제 등 대내여건 전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자금사정은 현재수준유지(59.2%), 현재보다악화(30.3%), 현재보다호전(10.5%) 순으로 나타났고, 노사문제는 현재수준유지(72.4%), 현재보다악화(18.4%), 현재보다호전(9.2%) 순으로 나타났으며, 정부규제는 현재수준유지(64.5%), 현재보다악화(18.4%), 현재보다호전(17.1%) 순으로 나타났다. 대내외여건들 중 경영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칠 사안으로는 자금사정(27.3%), 원자재조달여건(21.6%), 환율변동(18.2%), 중국경제상황(12.5%), 유럽경제상황(8.0%), 미국경제상황(6.8%), 정부규제(3.4%), 노사문제(2.3%)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한국경제 경기회복 전망에 대해서는 불황이 지속된다는 의견이 65.8%에 달했고, 이어 바닥권에서 조금씩 호전 26.3%, 불황이 더욱 심화중 5.3%, 본격 회복중 2.6%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회복 시기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가 47.4%, 내년하반기 34.2%, 내후년이후 15.8%, 현재 본격회복중 2.6%로 나타났으며, 새 정부 출범이후 기업환경은 86.8%가 별로 달라진 것이 없음, 7.9%는 개선, 5.3%는 악화되었다고 응답하였다. 그러나 향후 전망은 48.7%가 개선될 것이라고 응답하였고, 46.1%는 별로 달라지지 않을 것, 5.3%는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새정부 출범 이후 고용률 70%달성을 위해 휴일근무 연장근로포함 등 근로시간 개혁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제로 다수 중소기업은 현장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납기물량을 맞추기 위해 휴일근무는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인원을 충원하려고해도 기술 인력은 충원이 어려워 기업을 위한 고용률 70%달성 정책이 오히려 기업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며 제도의 재정비를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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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10/6옥성면/제8회 옥성면민화합 체육대회 황금빛 오곡백과가 풍성함을 뽐내는 10. 5(토) 10:00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옥성면생활체육회(회장 이규성) 주관으로 관내 옥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과 기관단체, 내외빈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옥성면민화합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8팀으로 구성된 16개리 주민들이 4종목(줄다리기, 투호, 물동이 이고달리기, 400m계주)으로 구성된 경기를 진행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2부 행사로 진행된 장기자랑에서는 마을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딱은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무시켰고, 장기자랑 중간중간에 푸짐하게 마련된 경품을 추첨하며 주민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성공리에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오늘 대회가 주민화합과 활기찬 옥성을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고 옥성면의 단합된 힘을 대․내외적으로 보여 줄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규성 옥성면 생활체육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대회는 옥성면민이 하나되어 마음껏 즐기고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이고, 그동안의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마음껏 즐기고 화합하는 한마당 큰 잔치로 승화시키자고 하였다. 한편 이날 경기결과는 주아팀이 종합우승, 초곡팀이 준우승, 구봉팀이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산동면/제20회 산동면민 화합축제 및 체육대회 산동면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제20회 산동면민 화합축제 및 체육대회」가 10월 5일(토) 산동중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산동면생활체육협의회(회장 박명석)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내빈 및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육행사, 이벤트가 어우러져 면민들의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산동농협 풍물단의 신나는 풍물놀이로 흥겨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산동중학교 학생들의 차밍댄스 등의 식전행사와 자전거 느림보경주, 공굴리기, 줄다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체육경기를 통해 면민간의 인정과 협동정신을 높이는 화합의 장이 됐다. 또한 지지밴드, 밸리댄스, 유명 가수 초청공연과 구미시 홍보대사 텔런트 박상원이 참여하여 흥겨움을 더 높였으며 면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땀 흘려 노력해 온 면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깊어가는 가을의 초입을 더욱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놀이마당이 펼쳐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 되는 화합축제 및 체육행사를 개최하여, 살기 좋은 지역사회, 활기차고 앞서가는 산동면 조성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 에코 하이테크밸리 5공단 조성과 4공단 확장단지, 자유경제구역 조성 그리고 환경자원화 시설조성 등으로 구미발전의 핵심이 될 산동지역에서 면민들의 힘을 응축하여 더욱 발전하는 산동면과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동면민들의 바람을 대변하기도 했다. 해평면/제5회 해평면민 한마음 큰잔치 해평면 생활체육회(회장 노용식)에서 주관한「제5회 해평면민 한마음 큰잔치」가 3,000여명의 면민과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6(일) 해평중․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이날 축제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변우정 도의원, 황경환․권기만․윤종호 시의원,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회장 등 지역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하장사, 투호, 박터트리기, 날아라고무신 경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와 면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해평면 생활체육회 노용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그동안 농사일에 지친 몸과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전면민이 함께하는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주민화합을 당부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용식 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면 기관단체장들이 하나되어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화합축제를 열어 준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를 계기로 해평면이 인심좋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거듭나 해평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 하였다. 이번 행사는 2004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는 5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송아지, 냉장고, 대형TV 등 많은 경품을 준비하였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면민이 화합하고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써 향후 해평면 대표 화합행사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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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장학생 선발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는 2013년 10월 1일 회원사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여『2013년도 구미상공회의소 장학생』을 선정, 장학금을 지급키로 결정하고 대학생 47명(각 150만원), 고등학생 26명(각 100만원), 중학생 30명(각 70만원) 총 10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의 ‘회원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 지급사업’은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대상은 본 회의소 회원사에 3년 이상 근무한 경영진 및 사원의 자녀로 중학교, 고등학교, 2년제 대학 이상의 학교에 재학 중에 있고, 학비보조를 필요로 하는 모범적인 학생에게 지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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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 누출사고 1년, 되돌아 본 구미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년 9월 27일에 발생한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로 사망 5명, 부상 18명의 인명피해와 196ha에 걸친 농작물 피해, 4,015두의 가축 피해 등으로 추정 경제손실액만 554억 원에 달하는 사상 초유의 사고를 겪었다. 지난해 10월 8일 사고발생 10여일 만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사태수습에 전력을 기울인 구미시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피해주민대표와의 격의 없는 간담회를 통해 보상협상을 극적으로 일괄 타결시키며 사태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보상결정액 378억 : 농작물 56억, 가축 34억, 산림 36억, 기업 180억, 기타 72억) 이후 원만한 보상금 지급이 이루어져 지난 9월 9일, 보상금 정산공고를 하고 사실상 사고발생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사고수습을 종결시켰다. 이에 산동면 임천리 및 봉산리 주민들은 불산 누출사고에 대한 발 빠른 대처로 원만하고 빠른 해결을 해준 것에 고마운 마음을 느끼고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남유진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사상 초유의 재난이었던 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한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다. 그 1년의 시간동안 구미시는 바쁘고도 힘든 시기를 보냈다. 대한민국에서도 유례가 없는 사고였기에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피해지역 주민들과 보상협의를 하고, 제2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인프라를 갖추기까지 수많은 과정을 거쳤다. 유독물사고예방을 위한 취급업체 대표자 특별교육을 시작으로 관리자 교육 및 결의대회, 불산 취급사업증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유독물 위기대응 매뉴얼을 구축하였다. 유관기관과는 유독물 취급업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또한 지난 3월 19일에는 경상북도(소방본부), 구미시,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삼성방재연구소와 구미산업단지 안전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3월 26일에는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재난 대책팀, 항공구조대, 긴급기동대 등 37명을 주축으로 경북 119특수구조단을 발족하였고, 5월 24일 시민 1만2천여 명이 참여한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선포식을 개최하여 화학재난 예방을 위한 정부합동사무소 설치, 화학물질안전관리원, 대구지방환경청 구미환경사무소설치를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하였다. 그 결과 올 10월말 환경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소방방재청 등 중앙부처와 지자체, 산업단지 인력이 참여하는 범정부적 성격의『합동방제센터』가 설치되어 센터별 5개팀(인원 40명 정도)이 구성‧운영될 예정이다. 시 자체적으로는 지난 7월 5일 ‘안전재난과’와 ‘환경안전과’를 신설하여 안전관련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을 갖추었고, 올 10월에는 불산 누출사고 백서 발간을 통해 사고 재발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5일에는 국내․외 화학 관련전문가, 기업체, 유관기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화학물질 안전관리 포럼』을 개최하였다.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1주기를 계기로 화학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인식하고, 유관기관간의 협력 및 사고예방과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8월 28일에는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유해가스 노출 분야 『환경보건센터』가 개소되어 불산 피해주민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하는 것은 물론 건강 이상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교육, 홍보활동 등을 통해 ‘안전도시, 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시의 노력과 맞물려, 공단도시로서의 자부심과 시민의 건강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불산 누출사고의 피해복구과정을 대한민국 국민과 공유해 화학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제2의 불산 누출사고를 예방하고, 지난 1년 간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환경도시로 거듭난 구미의 모습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전국 순회 사진전「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나다」를 개최한다. 「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나다」사진전시회는 구미시가 주최‧주관하며 UN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국가인권위원회, 환경부, 안전행정부, 소방방재청, 경상북도가 후원한다. 오는 9월 27일 구미코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전주, 대전, 대구, 서울, 부산 등 전국 5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전시될 예정이다. 구미는 불산 누출사고를 겪으며 안전하지 않은 사회는 더 이상 미래를 기약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지난 1년, ‘안전 기치’를 내걸고 구미시가 대한민국 안전의 기준이 되기 위해 42만 시민이 한마음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이제 더 이상 구미는 ‘불산가스 누출사고의 도시’가 아니다. 그 오명을 벗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첨단IT산업도시는 물론,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안전도시, 환경도시로 거듭났다. 앞으로도 구미는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가 되기 위해 힘쓸 것이다. 화학재난은 물론 우리 생활 곳곳에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하여 소방, 교통, 치안 등 모든 분야에 있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꾸준히 협력하여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특별시 구미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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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목요조찬회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9월 26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권오덕 구미경찰서장, 김일현 구미세무서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안경진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구미시정 설명, 개회, 국민의례,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김용창 회장인사, 남유진 구미시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용창 회장은 인사말에서 구미경제는 그동안 잠잠한 듯했으나 최근 LG디스플레이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져 큰 기대감을 표하며, 지난해 휴브글로벌 불산사고가 발생한지 1주년을 맞아 기업인들은 더욱 안전한 기업환경조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스스로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 깅감단지 일대(㈜성림 회사내부 및 도로변) 상습침수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 ②코오롱협업단지 일대(㈜정성섬유 회사내부 및 도로변) 상습침수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 ③구미시 중소기업시설자금 융자지원 한도 상향 ④기술보증기금의 벤처기업 보증서발급에 대한 보증료 인하 ⑤ 관공서 및 공공기관 입찰시 지역 기업에 우선 기회 부여 건의 등 기업애로사항 5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기타사항으로는 구미소방서의 동절기 대비 공장화재 예방 당부사항 전달과 안전보건공단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위기탈출 앱 시리즈’ 안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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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2013년 2분기 BSI 전망치 116, 3분기 105 기록 후 다시 83으로 기준치 하회 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가 지난 8월 19일부터 8월 29일까지 지역 내 8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2013년 4/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83’으로 전분기 전망치(105)보다 22포인트 하락하였고, 전국BSI 지수(94) 대비 11포인트 하회하였다. 한편, 2013년 3/4분기 BSI 실적추정치는 ‘78’로 나타나 당초 지난 5월에 조사한 3/4분기 전망치(105) 보다 27포인트 하회하여 기대만큼 경기회복국면으로 진입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며 전국 BSI 지수(77)대비 1포인트 상회하였다. 세부항목별 지수를 살펴보면 2013년 4/4분기 중에는 대외여건 악화(80), 대내여건 악화(90), 매출액 증가(103), 내수 증가(103), 수출 감소(86), 영업이익 감소(79), 생산량 증가(104) 등으로 외부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생산은 소폭 증가를 예상하나 여전히 채산성 악화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설비투자(103)는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삼성, LG등 10대그룹이 외부 변수가 큰 상황에서 유동자산 비율을 늘려가는 상황과 비교해 볼 때 구미공단은 그나마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지 않는 모습이다. 업종별 경기전망은 올해 3/4분기 중 실적추정치는 전기전자 86, 기계금속 83, 섬유화학 60, 기타 82로 집계되었고, 2013년 4/4분기 전망치는 전기전자 76, 기계금속 104, 섬유화학 70, 기타 73으로 나타나 기계금속 업종을 제외하고는 경기악화전망이 우세하였다. 또한 기업규모별 경기전망은 올해 3/4분기 실적추정치는 대기업 85, 중소기업76으로 모두 기준치를 하회하였고, 4/4분기 전망치는 대기업 92, 중소기업 81로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지수가 높게 나왔지만 기준치를 하회하였다. 한편, 최근 3년 동안 전국과 구미 BSI 지수 움직임을 살펴보면 비슷한 패턴을 보이지만 경기 상승국면에는 전국보다 더 웃돌며 하락국면에는 더 밑돌아 IT중심의 구미공단이 경기에 더욱 민감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년간 구미공단 BSI 지수 추이를 살펴보면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2008년 3/4분기부터 2009년 2/4분기까지 4분기동안 급격히 하락하였고, 유럽재정위기와 중국소비둔화, 엔저 등 불확실성 확대로 2011년 4/4분기부터 2013년 1/4분기까지 6분기동안 기준치를 하회하였다. 이후 2013년 2/4분기, 3/4분기 지수가 상승하여 기준치를 상회하였지만 4/4분기 다시 방향이 꺾여 내년 1/4분기에 반등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4/4분기 중 대외불확실성 확대로 체감경기가 하락세로 반전되어 우려를 표하며, 정부에서는 지방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 확대 및 철도물류기지, 신공항 건설 등 SOC 확충은 물론, 산학연관이 합동하여 중소기업 현장인력난 해소에 힘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림1> 최근 구미지역 제조업 BSI 전망치 추이 <표1> 최근 구미지역 제조업 BSI 전망치 추이 <표2> 항목별 제조업 BSI 동향 <표3> 기업규모별, 업종별 BSI 전망치 <그림2> 구미, 전국 BSI 전망치 추이 <2013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참고 ◦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 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미만이면 그 반대이다. ◦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일종의 심리지수로 긍정적 혹은 부정적 신호전달 기능 수행을 통해 시장에 경기방향성을 제시하고 단기적인 경기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경기예측지표이다.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13년 8월 19일 ~ 8월 29일 - 조사대상 : 구미지역 제조업체(표본 : 600여개사) - 응답업체 : 81개사 - 조사방법 : 전화, 팩스, 우편, 대면 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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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인상과 정부규제로 인해 구미공단 기업들 울상!인력난과 경기위축으로 제조업경영환경은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 매년 전기요금인상과 정부규제로 인해 구미공단 기업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에서 조사한 체감경기(실적치) 결과에 따르면 2013년 1/4분기 BSI는 74, 2/4분기는 84로 다수 중소, 중견기업은 어두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치솟는 전기요금과 과태료 납부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실제로 산업용 전력요금은 2000년 이후 78.2% 상승하였고, 주택용, 일반용, 교육용, 농업용 등에 비해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즉, 2000년 이후 현재까지 평균 44.4% 인상된데 반해(주택용 9.0%, 일반용 21.6%, 교육용 18.5%, 농업용 12.2%, 가로등 56.0%) 산업용은 78.2% 상승되었고, 14년 동안 2002년과 2004년을 제외하고 총12차례에 거쳐 인상되었다. 구미공단은 IT산업은 물론 섬유, 화학, 기계업종이 다수 입주해있어 전력소모가 매우 큰 실정으로, 대한상의 조사결과 구미를 포함한 전국 중소기업은 1,000원의 순이익을 내면 63원은 전기요금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2010년과 2011년(2009.12.1~2010.4.7까지 총10여 차례 전력순간 전압강하현상 발생, 2011년 9월 15일 15시~19시에 걸쳐 순간전압강하 현상 발생)에는 구미공단에 순간정전 사고가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였고, 올해에는 신고리, 신월성 등 원전가동 중단으로 인해 의무 감축을 이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올해 하절기에는 계약전력 5천KW이상 업체는 의무적으로 부하변동률에 따라 3%에서 최대 15%까지 전력사용을 줄여야하며, 업체 자가발전기 가동, 부분조업 중단, 중식시간 조정 등으로 타개하고 있지만 대부분 난색을 표하고 있다. 구미공단 업체의 전년7월 대비 올해 7월 전기요금상승률은 원사제조 대기업 A사 13.4%(사용량 1.4%증가), 원사제조 대기업 B사 13.7%(사용량 2.0%증가), 원사가공 중소기업 C사 17.1%(사용량 4.7%증가) 각각 증가하며 대부분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였다. 의무감축에 따라 공장 가동률이 보합 또는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전기요금은 오히려 더 많이 납부해하는 실정이며, 전력 피크치를 경신하면 KW당 단가가 더욱 상승하게 된다. 대부분의 기업은 과태료를 납부하더라도 공장 가동을 멈출 수 없다는 입장이며, 과태료를 면하기 위해 자가 발전기를 풀가동하며 대응하고 있다. 구미공단의 다수 업체는 올해 1월~2월 동절기 의무감축률*을 지키지 못해 작게는 수백 만원에서 많게는 수 천여 만원의 과태료를 납부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으며, 올해 동절기 의무감축률을 지키지 못한 구미공단 업체는 대략 30여 군데로 추정된다. 올해 하절기에는 계약전력 5,000KW이상 업체에 대해 부하변동률에 따라 최대 15%까지 감축의무가 있어 규제 대상은 줄었지만 감축률은 더욱 높아졌다. * 올해 1월7일부터 2월 22일까지 정부의 에너지사용제한공고에 따라 계약전력 3,000KW이상인 산업체에서는 부하변동률에 따라(부하변동률이 10%이상→10%절감의무, 7%이상10%미만→7%, 5%이상 7%미만→5%, 5%미만→3%) 최저 3%에서 최대 10%를 절감해야하며 이행하지 못한 업체는 과태료를 납부. 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는 국가적인 전력난에 기업은 물론, 전 국민이 에너지감축정책에 동참해야하지만 원전비리 등으로 붉어진 피해가 고스란히 기업으로 전해져 가동을 한시도 멈출 수 없는 기업체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여기에 과태료 납부 부담까지 이어져 경영난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에서는 산업체에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수요관리와 원전 정상가동에 총력을 다 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표1, 2000년 이후 용도별 전기요금 인상률> <단위 : %> 조정시기 평균 주택용 일반용 산업용 교육용 농업용 가로등 2000.11 4.0 3.3 3.0 5.0 3.0 3.0 3.0 2002.06 -0.1 -0.5 2003.01 -2.2 -2.0 2.5 2004.03 -1.5 -2.8 -3.5 -3.0 2005.12 2.8 2.4 2.8 3.3 -15.3 0.9 3.4 2007.01 2.1 4.2 4.2 2008.01 -3.2 1.0 2008.11 4.5 3.0 8.1 4.5 4.5 2009.06 3.9 2.3 6.5 6.9 6.9 2010.08 3.5 2.0 5.8 5.9 5.9 2011.08 4.9 2.0 4.4 6.1 6.3 6.3 2011.12 4.5 4.5 6.5 4.5 6.5 2012.08 4.9 2.7 4.4 6.0 3.0 4.9 3.0 2013.01 4.0 2.0 4.6 4.4 3.5 3.0 5.0 누계(00년~) 44.4 9.0 21.6 78.2 18.5 12.2 56.0 누계(11년~) 19.5 6.9 19.1 25.4 18.4 8.0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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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운전마일리지제 MOU 체결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2013년 7월 19일 오전 10시 구미경찰서 회의실에서 구미경찰서, 구미시청, 구미상공회의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새마을교통봉사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구미개인택시지부, 시내버스공동관리위국 등 10개 기관 단체가 참여,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법제처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무위반 ‧ 무사고 할 것을 1년간 준수하기로 서약하고 이를 성실하게 실천한 운전자에게 운전면허 행정처분 10점 감경 혜택을 부여하고, 부여된 점수는 기간에 관계없이 누적 관리된다. 또한, 그 운전자가 교통사고 등으로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받게 될 경우 10점당 10일씩 처분일수에서 감경되는 제도로, 금년 8월 1일부터 운전면허를 보유한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서약서는 각 경찰서 민원실에서 접수한다. 금년 8월 1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서약하고 1년간 실천한 운전자는 내년 8월부터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경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 준수하므로 교통 준법의식이 높아지고 교통안전도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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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기업, (주)신창메디칼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7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신창메디칼을 선정하고 7. 1(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용창 (주)신창메디칼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7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신창메디칼은 1998년 구미 3단지에 설립, 2000년 서울, 부산, 광주, 대구사무소를 개소하여 활동 영역을 전국으로 확대하였으며, 2004년 1단지로 확장 이전하여 지금의 위치에서 2012년 기준 매출 250억원, 수출 29억원, 종업원 150명 규모의 기업으로, 일회용 주사기, 수액세트 등 의료용 기기 생산 전문 기업이다. (주)신창메디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금형설계 제작에서부터 사출성형, 주사침연마, 인쇄, 조립, 포장, 멸균 등의 생산에 따른 전 공정을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2010년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일회용 의료기기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ISO13485 및 미국 FDA(510K 993017), 유럽CE 등 국제적인 인증을 획득하였고, 2001년에는 우량기술기업 선정, 2002년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정, 2008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12년에는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회용 주사기 내수시장의 40%이상을 점유할 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는 주사기의 약 5%를 점유하는 등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도 꾸준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울러 김용창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중요시 여겨 1994년 신창장학회를 설립하여 농촌 지역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구미상공회의소에서의 꾸준한 활동을 바탕으로 제11대, 제12대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및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사기게양식에 참석한 김용창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는 경영철학 아래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과 과감한 설비투자를 통한 우수상품 생산으로 고객의 건강과 선진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더욱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신창메디칼은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지역사회 환원활동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7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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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6월 27일(목) 07:3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강철수 경상북도소방본부 본부장, 박찬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 김정철 삼성화재(주) 전무,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이기숙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박윤락 구미세관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목요조찬회 및 삼성방재연구소 위험평가 결과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 및 발표회는 경제동향 및 구미시정 설명, 개회, 국민의례, 인사, 삼성방재연구소 위험평가 결과발표, 건의 및 답변, 질의응답,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발표회는 2012년 9월부터 구미지역에서 발생한 일련의 화학물질 누출사고로 인해 불안감이 고조됨은 물론, 기업 활동이 위축되어 사고 재발방지와 안전대책 수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2013년 3월19일 경상북도소방본부, 구미시,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대경권본부, 삼성화재방재연구소가 구미산단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업무협약 체결 이후 삼성화재 방재연구소는 3개월에 걸쳐 구미산업단지의 위험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바 있다. 그 간 조사결과에 따라 최영화 삼성화재 공학박사가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5개 리스크범위(화재/폭발, 독성물질 누출, 홍수, 태풍, 지진)에 대한 거시적 잠재리스크 평가를 통해 블록별 잠재위험도(업종, 건물구조, 위험물, 노후도, 사고사례, 폭발반경 등의 요소를 고려)를 평가하였다. 이어 조찬회에서는 ①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기간연장신청서발급 즉시 처리 ②안전공사, 대행사업자 및 개인대행자 위탁선임 전기수용설비 용량 확대 ③고아농공단지 공동오폐수처리장 처리한도 내 폐수유입 인정 및 전량위탁처리 개선 ④대구역~칠곡~사곡~구미역~김천역 광역전철망 개통 및 사곡역 정차 등 지역현안 4건에 대한 건의와 관계기관 답변이 이어졌다. 김용창 구미상의 회장은 이번 조찬회는 삼성방재연구소 위험평가 결과 발표회와 같이 진행하여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덧붙여 구미공단은 상반기 수출실적이 호조세를 보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선전하고 있지만 현장 인력난 해결과 물류비절감을 위한 인프라 확충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