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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정기총회새마을지도자송정동협의회(회장 박배준)와 송정동새마을부녀회(회장 민경애)에서는 1. 17일(목) 송정동주민센터 2층에서 10시, 11시에 2013년 정기총회를 각각 개최하였다. 총회는 2012년 지난해 새마을사업 추진성과 및 세입세출결산, 감사결과 보고, 2013년 사업계획승인 순으로 진행하였다. ♦ 2013년 주요사업 ▲ 회의 정례화 : 월 1회(셋째주 목요일 10시) ▲ 도∙ 농자매결연사업 ▲ 그린-송정 만들기 ◦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전개 : 분기 1회 ◦ 재활용품 경진대회 참여 : 수시로 준비 ◦ 학생용품 아나바다운동 (연1회), 새마을알뜰장터참여(월1회) ◦ 새마을대청소 참여(월 1회) ▲ 해피-송정 만들기 ◦ 새마을맏며느리 운영 : 독거노인 목욕봉사, 밑반찬, 말벗되기 ◦ 송정동 “효” 잔치 : 경로당 방문 ◦ 사랑의김장 담그기 행사 ▲ 기타사항 :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행사 추진 및 참여 등으로 2013년은 체계적으로 새마을운동을 전개하여 내부적으로는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외부적으로는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윤구 송정동장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지역의 미래는 희망적이다”며 지난 한해도 참으로 많은 일들을 하셨다며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과 올 한해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애써 주시길 당부하였다. 한편 남여새마을지도자는 각각 총회 후 신년교례회 시간을 가지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떡국을 관내 기관단체장, 남여새마을지도자 그리고 동 직원들과 함께 나눠먹으며 모라모락 피어나는 훈훈한 정도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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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명품구미의 초석이 되다 - 2- 새로운 마을상 제시로 "21세기형 풀뿌리 새마을운동"전개 21세기 새마을운동은 미래지향적인 새마을운동으로 선진한국으로 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이러한 요구의 결과로 뉴새마을운동이 부각되고 있다. 뉴새마을운동은 마을단위의 "뉴새마을가꾸기사업"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구미전역에 확산시키고, 주민의 자율적 역량에 의한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운동을 추진하여 새로운 마을상 제시로 21세기형 풀뿌리 새마을운동 모델로 승화시키기 위한 21세기형 새마을운동이다. "뉴새마을가꾸기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마을단위 공동체 사업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생활화하는 그린(Green)새마을, 품격있는 생활을 실천하는 스마트(Smart)새마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나눔생활을 실천하는 해피(Happy)새마을로 구성되어 대한민국을 부국강국에서 선진강국으로 발전하는데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21세기 선진형 국민정신운동으로 새마을의 역량을 결집하는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다. 구미시와 구미시새마을회는 지난해 말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전국1만 "뉴새마을가꾸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구미시와 구미시새마을회가 공동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뉴새마을운동사업추진에 대한 지원과 홍보에 협조하고, 구미시새마을회는 "뉴새마을가꾸기"사업을 위한 교육계획 수립과 현장지도, 컨설팅, 홍보 등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구미시는 읍면동에 한 마을씩, 27개마을을 지정하여 "뉴새마을가꾸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4년까지 100여개의 마을을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에 있다. 이러한 새마을운동의 왕성한 활동으로 구미시는 2001년 2008년 2차례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였고,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연속 경북새마을운동종합평가 최우수 및 우수를 거양하였으며 2012년에는 "새마을운동우수인정기관"인증패를 수상하여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확고한 자리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2013년 한해도 구미시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자긍심과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행복도시,명품구미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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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명품구미의 초석이 되다 - 12012년"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선포 1970년 4월22일 새마을운동 제창 이래 새마을운동을 구미는 한 번도 쉬어 본적이 없는 국내 유일한 도시이다. 그동안 수많은 정부조직개편이 있었지만 전국은 물론 도내 시단위 기초단체중 새마을과를 두고 있는 곳은 구미시 밖에 없다. 그 만큼 구미시가 새마을운동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알고 구시대적 유물로 치부하지 아니하고 현재도 진행형이며 미래도 준비해 나가고 있다. 2012년은"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하여 42년간 새마을깃발을 한번도 내린 적이 없는 구미시는 앞으로도 새마을 운동을 지켜 나갈 것을 약속하고, 새마을 운동을 통해 "명품도시 구미", "미래속의 녹색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함으로써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던 매우 뜻 깊은 한해를 만들었다. - 근면,자조,협동 "새마을 기본정신"은 불변하다 ! 남유진시장의 새마을에 대한 애착과 관심도는 전국 어느 기초자치단체장에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남다르다. 2006년 7월 취임식과 동시에 "새마을대청소"를 부활시켰기 때문이다. "새마을대청소"는 내 집앞, 내 고장을 생각하는 마음, 근면 성실한 자세 등 새마을정신을 실현하는 상징의 의미가 강하다. 그 의미를 되새기며 매월1일오전6시30분(동계07:00시)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함께하여 새벽길을 열어나간다. 또한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운영은 물질만능의 풍족한 자원의 혜택에 가정마다 쓰지 않고 버려지는 자원이 넘쳐나고 있는 점을 착안하여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하였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 시청후면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초등학생들을 비롯한 1,000여명의 시민들로 발 들일 틈 없을 정도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매년 초 새학기가 시작 되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중,고생을 대상으로 학생용품 아나바다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매년 상반기에 우리생활 주변에 버려진 의류, 비닐류, 고철류, 파지 등을 수거하여 읍,면,동대항"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모든 활동이 그린새마을가꾸기 사업의 기초가 되고 있다. - 행복한 구미건설의 주역 "새마을문고활동" 전국 최우수상 수상 ! 구미시 새마을에는 특별함이 있다. 그것은 바로 새마을문고활동이다. 일반적으로 새마을이라 함은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마을의 굳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몸소 실천함이 주된 활동으로 여기지만, 물론 그것은 기본일 뿐 구미시는 전국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 문화공간 조성에 마을단위 새마을문고가 토대가 되고 있다. 34개 마을단위 문고가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독서와 취미·교양교실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아가고 있으며, 무엇보다 미래의 꿈나무들이 넓고 깊은 독서를 통해 지혜를 담는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한 어린이독서왕 대회, 새마을독서골든벨 개최 등 다양한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새마을문고 활성화의 뒷면에 남유진시장의 숨은 노력이 있다. 매년 상·하반기에 문고회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하는 등 문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지대하다. 21세기가 요구하는 지식과 지혜를 쌓아가는 방법 중 하나가 독서임을 강조하는 새마을문고가 지역사회에서의 역할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주는 특별한 장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는 2012년도 전국시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 "학교새마을운동"의 재 점화로 새마을운동 백년대계 준비 새마을운동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국가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정책’으로 꼽힌다. 하지만 요즘 세대들에게는 먼 옛날 역사의 한 페이지쯤으로 치부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구미시는 새마을운동을 제창한 박정희대통령의 고향에서 자라나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새마을운동교육과 그 가치를 심어주기 위하여 전국 최초 새마을운동 시범학교를 지정운영(신평중학교) 하고 있으며, 선산여고를 비롯한 7개교 172명의 학생새마을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새마을동아리는 2012년 4월에 구성되어 새마을의날 기념식, 제50회 도민체전 봉사활동, 알뜰벼룩장터, 환경정화활동 등 구미시 새마을사업에 적극 참여는 물론, 각 학교별로 새마을동아리 활동 주제를 선정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구미에 불고 있는 "학교새마을운동"의 재점화 바람은 학교폭력, 교권추락, 학생들의 잇단 자살 등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치유하고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소년기의 새마을운동 정신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근면,자조,협동 정신으로 학교생활에서는 타의 모범이 되고 청소년기 질풍노도의 시기를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스마트새마을운동 가꾸기 사업의 기초가 되고 있다. 또한, 학교새마을운동을 통하여 차세대 주역들에게 새마을운동을 우리의 소중한 정신운동으로 계승하는 소통의 장으로 새마을운동 백년대계를 준비하고 있다. - 세계가 인정한 "새마을운동 국제화 사업" 구미시가 앞장서다 요즘 아시아는 물론 최근 유럽, 남미까지 K-POP, 드라마, 한국음식등 한류열풍이 강세를 이루고 있다. 이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 라는 말을 표현한 것이다. 새마을운동은 세계사적인 맥락에서 한국의 중요한 수출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고 저개발 국가를 중심으로 확산되어지고 있다. 세계가 인정하고 저 개발국가에 보급하고자 구미시는 일찍이 국제화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중국, 베트남, 콩고, 에티오피아, 네팔, 몽골 등에 새마을운동을 보급하고 있다. 매년 수혜국을 방문하여 새마을교육 및 새마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더 나은 대안을 함께 논의하고 도모해 나간다. 특히 남유진시장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사랑은 국외에서도 여과없이 나타난다. 2007년 중국 북경대, 2011년에는 중국 충칭대학교와 네팔 카트만두 군청에서 특강을 했다. 그리고 2008년에 이어 2012년 몽골에서도 두 번째 특강이 있었다. 이러한 연유로 몽골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이 몽골국민에게 파급,전파되어 정신계몽운동에 앞장서온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외국인1호 민주화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미시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자질에 걸맞게 국내새마을운동 뿐 만 아니라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 건설을 위한 국제새마을운동에도 솔선수범하여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구미시에는 새마을운동을 배우고자 찾아오는 외국인들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2012년에는 아프리카 외교부 장관 및 KDI외국인 교육생등 48개국 802명이 다녀갔으며 해마다 새마을운동과 관련해 방문하는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박정희대통령 생가인근에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을 부지 245,000㎡에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 향후 이 공원이 완성된다면 새마을운동을 체험하지 못한 내국인에게는"체험의장"으로, 외국인에게는"자국의 개발 성공모델"로 한국의 성장원동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의장이 될 것이다. 또한, 새마을운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 할 수 있는 현장으로 국내외 교육생들이 구미로 모여 들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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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구미시새마을지도자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가 주관한 「2012 구미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12. 31(월) 오후2시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각 유관기관단체장, 새마을가족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식전행사, 새마을유공자 및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 새마을지도자들의 결의문낭독, 2012새마을활동성과 영상보고, 모든참가자들의 새마을노래순으로 진행되었다. 2012년 새마을운동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지난 9월12일 박정희체육관에서「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함으로써 새마을운동을 지켜 나갈 것을 약속하고 모범을 보이는 결의를 통해 명품도시 구미, 미래의 녹색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함으로써 종주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자질에 걸맞게 국내새마을운동 뿐 만 아니라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 건설을 위해 몽골, 네팔 새마을지도자대상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한 초청교육은 물론 현지 현장방문을 통한 새마을운동국제화사업에 솔선수범하였다. 또한 21세기 시대적인 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추어 각종 에너지 절약 및 그린 캠페인 실시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스마트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고, 내 집앞 내 골목을 생각하는 마음, 새벽 새마을대청소를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하였으며, 매월 2째주 토요일에는 가정마다 쓰지 않고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 새마을 알뜰벼룩장터운영으로 자원의 귀중함과 근검절약 정신을 파급하기도 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새마을운동 교육과 그 가치를 심어주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새마을운동 시범학교(신평중학교)를 지정 운영 7개교 172명의 학생새마을 운동 동아리를 구성, 학교내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치유하고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여 21세기 미래를 향한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한해가 되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지난 12.26(수)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된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시 경북시군 새마을종합평가부분 새마을운동우수인정기관 인증패를 수상하여 새마을종주도시로서의 자리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회장 이종부)는 대통령기 제32회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전국최우수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다. 이밖에도 박동진 전)새마을회장이 국무총리상을 황보희 양포동부녀회장, 최연진 직공장협의회 이사, 이선자 새마을교통봉사대원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새마을대상에는 박근수 직공장협의회회장이 수상하였다. 이번대회를 주관한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은“올 한해도 우리 새마을가족들은 참으로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각자의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 봉사하는 마음 하나로 똘똘뭉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서 오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의 현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려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새마을지도자 들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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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새마을회 업무협약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는 12월 26일(수) 10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전국1만 뉴새마을가꾸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뉴새마을운동의 핵심과제로 마을단위의 『뉴새마을가꾸기사업』을 구미전역에 확산시키고, 주민의 자율적 역량에 의한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운동을 추진하여 새로운 마을상 제시로 21세기형 풀뿌리 새마을운동 모델로 승화시키기 위함이다. 『뉴새마을가꾸기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마을단위 공동체 사업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생활화하는 그린(Green)새마을과, 품격있는 생활을 실천하는 스마트(Smart)새마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나눔생활을 실천하는 해피(Happy)새마을로 구성된다. 구미시는 구미시새마을회와 공동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추진에 대한 지원과 홍보에 협조하고, 구미시새마을회는 뉴새마을가꾸기사업을 위한 교육계획 수립과 현장지도, 컨설팅, 홍보 등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에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운동을 추진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명품구미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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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시장 구미시정 결산흑룡의 기상과 함께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명품구미‘ 실현을 위해 힘차게 출발한 2012년 구미시정은 유럽발 재정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불산 누출사고와 같은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수출 350억불과 총생산 80조원이라는 목표를 대부분 달성하고 낙동강 중심 수변도시 조성으로 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많은 성과와 보람을 안겨 준 한해였다. 구미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5공단과 확장단지 등 대형 성장산업이 본격화하였으며 PCT, 포스코ESM의 이차전지, 삼성메디슨의 전자의료기기, 도레이첨단소재의 탄소섬유에 이은 수처리 산업으로 투자를 확대하면서 구미 산업이 IT, 디스플레이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으로 다각화되고 있다. 2010년 이후 2조원 규모의 국내외 기업투자가 이어지면서 지난 6년간 10조원의 투자유치로 안정된 일자리가 늘어나 산업성장의 원동력인 근로자가 조만간 구미공단 사상 최초로 10만 명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전자의료기기, 태양광, 3D 융합산업 등 대형 국책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하였으며 의료기기, 광학, 자동차 부품 등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독일과의 경제협력을 통해 지역산업의 세계화 기반을 강화하였다. 낙동강 살리기의 마무리로 전국단위 조정, 카누대회와 시민 참여 용선대회의 개최로 새롭게 펼쳐진 낙동강을 시민과 함께하였으며「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유치로 수변도시 조성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국제음악제, 아시아연극제 개최 등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낙동강체육공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금오테니스장, 산악 레포츠공원의 완공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레저스포츠 문화를 충족시켰으며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 초중학교 무상급식은 다자녀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과 다양한 교육경비 지원으로 명품교육도시의 초석을 다지고 서민 경제의 부담을 줄여왔다.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으로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으며 취·정수시설 이원화사업의 완료로 그동안 많은 우려를 낳던 단수 걱정을 완전히 해소하고, 퇴근길 대화, 읍면동 순방 등 소통시정을 넓혔으며, 바로처리생활민원, 지방세 ARS 납부시스템 구축 등 행정 서비스를 질을 향상시켰다. 새마을운동의 뿌리를 확인하는「새마을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덩 샤오핑의 고향「광안시」와 우호도시 협력체결로 인구 13억명과 G2의 영향력을 가진 중국과의 교류를 한층 강화하면서 도시의 위상도 함께 높였다. 이 같은 성과의 결실로 몽골 최고 훈격인 민주화 훈장을 외국인 처음으로 수여 받았으며 제1회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수상과 기초자치단체 복지정책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2년 시정을 되돌아보며 “세계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사상 초유의 불산 누출사고가 겹치는 위기 속에서도 42만 시민과 기업이 하나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민선5기 2년 시정의 현안사업들이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시민과 기업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내년에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만큼 42만 시민과 함께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중심이 되고「강한 경제, 더 큰 구미」실현으로 구미공단 제2도약을 이루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분야별 성과 ▲ 산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 구미의 미래 성장산업인 구미공단 확장단지 기반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간 5공단 조성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후 4번째 구미 방문을 계기로 더욱 가속화되었으며「경제자유구역」도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1공단리모델링」사업은 체육시설 개선에 이어 금형집적화단지 및 전자의료기기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단계별로 추진 중에 있으며 산용용지 분양율도 92%까지 끌어올여 구미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준비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기반구축」과「3D 융합산업 육성」,「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등 대형국책사업을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하면서 구미공단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발전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독일과의 꾸준한 경제교류를 통하여 의료기기, 광학, 자동차부품 등 지역산업의 세계화 기반을 마련하고 한-EU FTA에도 모범적으로 대처해 오고 있다. ▲ 10조원 규모 투자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확인 올해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1조 7천억원을 투자하고 미국 머스코 풍산, 일본 신화정밀에 이어 독일 엘링크링거사 등 국내외 기업의 연이은 투자유치로 2010년 이후 매년 2조원 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6년간 10조원에 이르는 국내외 투자유치로 일자리가 꾸준히 늘어 구미공단 근로자수가 공단조성 이후 처음으로 10만 명을 눈앞에 두면서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도레이BSF」의 리튬이온 2차전지 분리막 생산과「PCT」의 음극재 공장 준공,「포스코ESM」의 양극재 공장의 4단지 입주로 구미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삼성의 5대 신수종사업으로 첨단의료기기 업체인「삼성메디슨(주)」이 구미로 이전하고,「도레이첨단소재」가 탄소섬유 양산에 이어 수처리 핵심기술인 멤버레인 분야로 사업을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구미공단이 모바일, 디스플레이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중심으로 산업구조를 성공적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낙동강 중심의 녹색성장도시 기반 마련 지난 6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완료와 함께 전국단위 조정․카누대회와 시민 참여 용선대회 개최로 시민들에게 그동안 내륙도시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수상 레저스포츠 체험기회를 제공하였으며,「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의 유치로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낙동강 구미보가 개방되고 낙동강체육공원과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구미구간 42km의 완공으로 낙동강은 기성세대에는 향수의 강으로 젊은 세대에는 레저와 문화를 즐기는 강으로 거듭나면서 낙동강이 모든 세대가 공유하는 ‘소통의 강’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한「저탄소 녹생성장과 글로벌 구미의 발전전략」수립으로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마련하였고 슬로아카데미, 탄소포인트제 운영과 한달 5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차량등록사업소가 경북도내 공공건물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로 인증을 받는 등 녹색중심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금오지 올레길이 완전히 개통되고 문성지 생태공원과 백산공원 등 도시어린이공원의 조성으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의 자전거 도로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자전거 ‘살림길’로 선정되었으며 낙동강 금오공대 구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매력적인 자전거길」로 선정되는 등 자전거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 무상급식, 교육경비 지원 확대 등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 1천억원 장학기금은 지금까지 총 105억원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등학생과 대학생 261명에게 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구입비와 초중고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는 등 교육경비 지원을 251억원까지 늘려 6년 전 대비 무려 35배로 확대하여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에도 힘썼다. 초․중학교 무상급식은 다자녀 등 지원기준을 높이면서 전체학생의41%인 2만여명이 혜택을 받게 되었으며, 선산 청소년수련관은 차별화된 운영으로 지역발전사업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청소년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으며, 시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5개 도서관의 통합운영과 원평 으뜸, 해평 누리 작은 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전국 최고 도서관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한 도시 명품구미 조성 올해에도 안정적인 일자리 2만 6천개를 만들어 청년, 기혼여성, 저소득 실업자의 근본적인 생계안정 지원으로 시민의 행복을 지켜왔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전통시장과 38개 기업 및 기관단체가 자매결연을 맺어 장보는 날, 식자재 납품 등 다양한 시책과 함께 지방공공요금 동결 등으로 서민경제를 보호해 왔다. 출산장려 지원을 둘째아까지 확대하고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은 10종으로 늘렸으며 5세 누리과정 무상보육지원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했다. 명품 건강도시 브랜드사업으로 삼성전자 등 12개 사업장이 ‘건강한 일터 나비 인증‘을 확대하고 시립 화장장은 옥성면 농소2리로 입지가 결정되어 조성기반을 마련하였고 장애인체육관은 내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복지 인프라도 착실히 챙겨왔다. 또한,「강동문화복지회관」건립추진, 천생산성 주변 공원화 사업 등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문화로 트래비분수 설치, 국제음악제, 아시아연극제, 독립영화제 등 문화의 폭도 한층 넓혔다.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300만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42만 시민의 자존심을 세우면서 전국체전의 유치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낙동강체육공원, 금오테니스장, 산악레포츠공원과 구미승마장 등의 완공으로 시민의 다양한 레저․스포츠수요를 충족시키면서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다. ▲ 50만 시대를 준비하는 도시경쟁력 제고 42만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퇴근길 시민과의 대화와 읍면동 지역순방, 주요사업 주민설명회,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등 시정전반에 걸쳐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더욱 확대해 오고 있다. 전국최초 새마을운동 시범학교와 학생동아리 운영으로 세대를 뛰어 넘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이어오고 네팔, 몽골 등 새마을운동의 국제화를 선도하며 몽골 최고 훈격인 민주화 훈장을 외국인 처음으로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으며, 지난 9월에는「새마을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에 선포하여 새마을 운동의 역사적 도시임을 대내외에 분명히 하였다. 한편, 세계 G2반열에 올려놓은 덩 사오핑의 고향인 중국 광안시와 우호도시 결연으로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관광분야로 교류를 한층 확대하였으며, 작년 구미시 인구가 41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50만 시대를 더욱 가속화하면서 수도권 이외에서는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평가받았다. 「광역상수도 취․정수시설 이원화사업」완료로 가정과 기업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단수대책 등 항구적인 물 공급기반 마련하고 지난 27년간의 족쇄였던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어 경제발전의 폭을 넓혔다. 작년「구미 색(色)」선정에 이어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으로 구미만의 새로운 옷을 디자인하고 55만 시대를 대비한 도시기본계획을 마련하는 등 도시와 환경,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미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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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지도자 평가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이종부)가 주관한 2012 새마을문고지도자 평가대회가 2012. 12. 20(목)오전 9시 30분 구미시새마을회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새 각오 다짐 대회를 개최하였다. 2012 새마을문고지도자 평가대회 주요내용으로는 ▸ 올 한해 단위문고 운영종합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뜨란채새마을문고』, 우수를 차지한 『에버빌새마을문고』, 장려를 차지한 『소롯골새마을문고』의 모범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활동사업을 프리젠테이션을 통하여 자체평가하고 다음년도의 문고 활동 다짐 ▸ “뉴새마을운동과 문고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웃음리더십연구소 강사이며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 교육강사인 김운선강사의 특강으로 각 문고 회원들의 역량 강화 ▸ 끝으로 도새마을역사관, 박대통령생가 및 동상, 환경자원화시설등을 방문으로 구미시 각종 주요현장을 탐방하는 순서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평가대회를 주관한 이종부 새마을문고회장은 “구미시가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서관 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초석이 되고 있는 새마을문고야 말로 시민들의 생활 가장 가까이에서 독서는 물론 문화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아가고 있으며, 새마을 문고지도자 여러분 스스로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정착을 책임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2013년에는 새로운 각오로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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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 수상자2012「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 수상자 소 속 직 위 (직업) 성 명 연 령 성 별 비 고 구미시 새마을회 전)회장 박 동 진 65 남 참사랑 시민연합 이사장 우 용 락 66 남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 5(수) 지역 기관장 및 사회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12년「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에 2명의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지난 2011년 기존의 9개 시상부문에서 부문없이 3명 이내로 수상인원을 축소함으로써 상의 가치와 권위를 높인 데 이어 올해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한 지역의 숨은 주인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등 수상의 의미가 다른 해보다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구미시 새마을회 박동진(朴東震, 남, 65세) 전)회장은 제6대 구미시 새마을회장을 역임하며, 읍면동 새마을조직 정비, 새마을 알뜰벼룩장터 운영 등 새마을운동의 내실을 다지고 이런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교류사업에 적극 나서 베트남, 네팔, 에티오피아 지역에 의약품 지원과 학교도서관 건립 등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전파하여 더불어 잘 사는 지구촌 건설에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확인시켰으며, 이외에도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추진 위원장을 맡아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동상건립사업 추진에 큰 공헌을 하는 등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하며 새마을 종주도시인 구미의 위상 제고에 크게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다음 수상자는 참사랑시민연합 우용락(禹榕樂, 남, 66세) 이사장으로 1998년 비영리민간단체인 생명사랑실천연합과 참사랑실천연합을 창설하여 20여 년간 회장을 역임하며 본인 소유건물 50여 평에 무료급식소 개설,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주 3회 무료 급식봉사를 실시하는 등 우리지역에 소외되거나 돌봄이 필요한 곳에서 적극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994년부터 월남참전전우회 경북회장을 맡으며 박정희대통령 생가참배, 호국영령 위령제 실시, 우범지역 순찰활동 등 확고한 안보관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2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자랑스런 구미사람」대상은 지난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한 후 올해가 17년째로써 지난해까지 총 113명의 모범시민을 선정하여 시상한 바 있으며, 영광의 시상식은 12월 말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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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회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는 11월 22일 금오산대주차장에서 400여명의 지도자들이 김장담그기행사에 앞서 내복을 착용, 플랜카드를 들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영광 원전 5호, 6호기 가동중단에 이어 월성1호기 중단가능성 등 총270kw 감소로 겨울철 전기수급 비상사태 발생했을 뿐만아니라 시베리아 북극한파로 인한 가장 추운 겨울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대정전(블랙아웃)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바 사전예방을 위한 범국민 공감대 조성이 필요한데 인식을 같이 한데서 비롯 되었다. 에너지절약 캠페인의 내용은 범국민 내복 입기 등 온(溫)맵시 운동과 전기 20% 절약실천운동을 위기극복의 녹색새마을운동으로 전개하여 전력부족으로 인한 국가재난발생의 피해예방에 새마을회가 선도단체가 되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 주었다. 구미시 새마을회는 지난 5월부터 탄소제로도시 건설을 위한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이용하기등의 그린라이프실천캠페인, 기초질서지키기, 공중도덕예절, 인사하기등의 스마트캠페인등을 3개권역인 선산1호광장, 송정동KBS사거리, 인동9호광장등에서 1,3째주 화요일에 개최해왔다. 구미시 새마을(회장 김봉재)에서는 시민들이 무의식속에 자리를 잡을때까지 녹색실천캠페인 등을 꾸준히 전개하여 모든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에 조금이나마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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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새마을지도자 불법광고물 일제철거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배준)와 송정동새마을부녀회(회장 민경애)는 30일(화) 오전 10시 30분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전개 및 송정동 일원 불법광고물 일제철거를 실시하였다. 총 20명이 참석하여 교육청 앞 사거리에서 기초생활 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 후 4인 1조로 5팀을 구성하여 복개천 양벙향, 13번도로변, 시청앞 도로변에 불법으로 설치 된 각종 광고물을 철거하는 작업을 실시하여 1톤 가량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배준 협의회장은 앞으로 분기별 1회이상 모든 민들이 함께하는 기초생활 질서지키기 캠페인 전개는 물론 주변환경 정비를 통하여 쾌적한 구미건설에 우리 새마을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경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중식을 직접 준비하여 불법광고물 철거 및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남여지도자분들께 제공하여 봉사와 헌신의 진정한 새마을운동을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