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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광평동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사섭, 박진자) 주관으로 10월 28일(수) 오전 9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회원들이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광평동새마을 김사섭 협의회장과 박진자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밑반찬이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봉사활동에 동참할 뜻을 전했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반찬나눔행사를 준비해 온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광평동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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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7일(화) 14시 구미시 도량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및 소방안전컨설팅등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구미지역 저소득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연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분위기 확산에 취지가 있다. 구미소방서는 이날 구미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단장 조명래), 소방안전협의회(회장 정태진), 의용소방대 및 소방공무원등 20여명이 참여해 연탄나눔을 실천하고 또한 안전한 겨울을 위해 관계인에 대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보급 및 화재예방교육 등 소방안전컨설팅도 병행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듯함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안전한고 따듯한 정을 나누는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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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새마을부녀회, 반찬나눔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형곡1동(동장 박경자)에서 10. 22(목) 오전 9시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남영)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반찬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반찬나눔행사는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국과 반찬을 관내 형곡·형일 경로당 4개소 및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1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영 형곡1동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어렵고 소외된 이웃 및 어르신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경자 형곡1동장은 "반찬나눔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이 가득한 살기좋은 형곡1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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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새마을남·여협의회, 반찬나눔행사로 이웃사랑 실천![구미인터넷뉴스]산동면(면장 김동진) 산동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김춘학.배남순)에서는 지난 9. 16.(수) 산동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반찬을 조리해 전하는 반찬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밑반찬들을 만들어 평소에 취사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가구들을 직접 방문하여 전하며 건강과 집안상태 등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김춘학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다 같이 어려운 시점에서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진 면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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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새마을부녀회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나눔행사양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영)에서는 지난 7. 20. 새마을부녀회 (회장 김광자) 주관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한 반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함께하는 반찬나눔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보다 더욱 힘든 취약계층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가정마다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행사이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봉사 활동의 재출발로 삼고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김광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해 준 회원들 덕분에 정성껏 반찬을 만들 수 있었다"며 "이번 나눔이 코로나19 및 무더위로 생활이 힘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순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친 와중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안해준 양포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포동의 소외된 이웃 발굴과 돌보는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영 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이 전달돼 훈훈하다"며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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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모든 시민이 누리고 체감하는 으뜸 복지 도시로 도약하다!"[기획]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선7기 출범 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슬로건 아래 시민이 행복한 으뜸 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차별과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민선7기 2년간 복지 관련 예산이 지난 2018년 2,941억원에서 2020년 4,095억원의 39% 증가로, 시민이 체감하고 삶에 힘이 되는 복지를 위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누리는 포용복지 정책을 펼치면서 민선7기 후반기 으뜸 복지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 민관협력으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다! 구미시는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시민의 권리인 도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민간의 다양한 참여를 통한 복지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시민이 체감하는 구미만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구미 희망더하기 사업'으로 복지 제도권 밖의 위기가구에 대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현재까지 120가구에 14백만원의 생계, 의료, 주거비 등이 맞춤형으로 지원됐으며, 오아시스 House사업에 3,45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주거취약계층 131가구에 도배ㆍ장판 교체와 지붕, 보일러 수리 등 175건의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를 조성하고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 내 복지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현장 중심 맞춤형 복지에 더욱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도전하다! 구미시는 선제적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생안정 지원을 목표로, 촘촘한 지원을 위한 발굴 범위 확대, 생활안정을 위한 탄력적 지원 강화,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생에 따른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방향으로 잡고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689명과 도시가스‧수도 검침원을 통해 일상 속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을 마련했고, 코로나19로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구에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하고, 실직‧휴폐업‧체납 등 위기가구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적극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위한 긴급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5억 이상 증액된 1,317백만원이 편성되어 위기가구의 개별상황을 판단하고 선 지원 후 조사로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안정된 삶을 누리도록 지원하며, 법무부 법률홈닥터(상담 변호사)를 배치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1차 법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개인회생・파산・혼인관계 등 생활법률 전반에 관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누리는, 차별과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어느 계층도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만족하는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했다. [노인복지정책] 노인돌봄체계를 개편하여 권역별 4개의 전담 수행기관을 지정하는 등 돌봄시스템에 공백이 없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촘촘한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노인돌봄 대상자를 1,780여명에서 2,250여명으로 확대하여 개인의 특성에 맞는 한층 더 강화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시행하여 현재 2,74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중이며, 기초연금도 지난 2년간 2,180명이 늘어난 27,500명에게 지원했다.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고자 경로당 411개소에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를 지원했으며, 노인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구미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장애인복지정책] 장애인이 편견을 깨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 지원 맞춤서비스 제공, 일자리사업, 자립지원사업을 펼쳤으며 특히, 발달장애인의 보호와 부모의 부담완화를 위한 구미시 10번째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장천주간보호센터를 6월에 개소하여 앞으로 장애인 돌봄 및 취업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장애인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발작적 분노상태를 조절하고 긴장된 심리를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심리안정실을 봉곡 및 장천주간보호센터 2개소에 설치했고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여자생활관과 장애인체육관 증축도 올해 12월에서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으로,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복지환경 구축도 역점 추진한다. [보육정책] 구미시는 국비 10억원 등 총 사업비 42억원을 투자하여 육아정보 허브기관인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시민의 공보육 요구에 부응하여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추가 개원했고다함께돌봄센터 확충, 지역아동센터 운영,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소득 수준별 최소 50%에서 최대 전액까지 확대 지원하는 등,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지도계를 신설하여 상시 지도 체계를 갖추었고 부모 모니터링단 및 열린 어린이집 운영으로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성복지정책] 공공장소 내 무인택배함 11개소 운영, 공중 여성화장실과 금오산 올레길 안심비상벨 46개소 설치, 경찰과 합동점검 등 범죄 없는 안심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여성폭력 고위험군(폭력피해 상담자, 지적장애여성)의 안전한 귀가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경 합동 '반딧불 지원단' 구성, 불법촬영 단속을 위한 읍면동 여성안심보안관 점검활동 등 다양한 지역 공동체 내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훈정책] 보훈예우수당 지급 대상자를 기존 807명에서 870여명으로 확대하고 참전명예수당을 기존 월 11만원에서 15만원까지 인상했으며, 보훈단체 법정운영비도 단체별로 200만원 인상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예우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할 수 있는 보훈회관 건립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재 보훈회관의 건립 필요성, 후보지, 적정규모 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계획 중에 있으며, 행정절차와 추가 부지매입 후 2021년 착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미형 가족·아동·여성 친화도시 적극 조성! [가족친화] 도내 최초 민관협력 사업으로 건립하여 지난해 7월 개관한 가족행복플라자는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1인가구 등 모든 가족들을 대상으로 통합 가족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아동친화] 지난 해 7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구미시는 산동면 구미산업확장단지 내 하늘공원에 도내 최초 아동친화놀이터인 '꿈을담은놀이터' 조성과 함께 놀이 활동가 양성, 꾸러기놀이마당 운영으로 아동의 놀 권리를 향상 시켰으며, 아동권리를 대변하는 옴부즈퍼슨 위촉, 아동참여위원회 및 아동친화시범학교(3개소)를 운영하여 아동의 권리 옹호와 아동의 참여권을 증진시켰다. 또한, 보호종료 아동의 빈곤 재진입 방지와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립통합지원센터' 건립을 2022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보호계를 신설, 학대 피해아동을 적극 보호하여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온전히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성친화] 2018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아 향후 5년간(2019-2023년) '여성이 열어가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구미'를 비전으로 여성참여 활성화, 민ㆍ관 거버넌스 강화, 일자리 돌봄, 안전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50여명의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친화 우리동네강사 양성 사업을 통해 양성평등, 여성친화 정책을 소통함으로써 시민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2차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수립을 통해 성평등 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고 법령, 사업, 계획 등 주요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차별적인 요인을 평가, 해소하여 지난 해 11월에 성별영향평가분야 업무추진 우수기관으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 확대 등 여성 대표성 향상, 여성위원회 40%이상 비율 달성,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배려 받는 여성친화와 양성평등 행복도시 구미가 되도록 지속적인 정책개선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희망을 향한 동행,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기반 강화! 구미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소외됨이 없도록 저소득 주민의 최저생계보장과 자활지원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장애연금 등 16종에 이르는 복지급여 신청자들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상담과 복지 소통데이를 통한 신속 ‧정확한 조사로 2019년 한 해 동안 1,237가구 2,324명의 저소득 주민이 신규로 지원을 받았다. 특히, 신규수급자 발굴에도 최선을 다해 기초생활수급자는 전년보다 806가구 1,141명이 늘어난 6,957가구 9,935명으로 9%가 증가하는 등 최저생계 보장을 통한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에도 적극 대처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주민 자립지원을 위해 달인의 찜닭, 카페, 운동화세탁 등 15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여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21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창업을 통해 스스로 자립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년은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복지정책 개발과 복지도시로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 힘쓴 기간이었다"며 "그 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민․관, 기업체 등 전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하여 모든 사회복지분야에서 우리 시에 맞는 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약자가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권리인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실현시키기 위한 구미형 복지의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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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무지개봉사단, 같이에 가치를 더하다!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지난 5월 전사적 차원의 '같이 Plus+'(구미시설공단의 사회적 가치 브랜드)사업을 선포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본격적인 사회공헌사업 추진의 출발을 알렸다. 공단의 전사적인 흐름에 발맞추어 구미시설공단 무지개봉사단(단장, 기획감사팀장 류충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같이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1일, 관내 중학교 3곳을 방문하여 다문화 및 저소득층 가정 학생 9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구미시설공단은 앞으로도 구미시민과 같이 행복을 플러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공공의 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단의 역할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설공단 무지개봉사단은 장학금 지원사업 외에도 요양시설 방문봉사, 마켓 물품 후원, 안경기부 캠페인, 알뜰 바자회, 김장 및 생필품 나눔행사, 집수리 봉사, 사랑의 성금모으기 등 지역사회의 여러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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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여성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여성회(회장 박정숙)에서는 26일(화) 14:00 형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야외에서 진행됐으며, 행사 후 여성회원및 읍면동위원장들은 관내 54세대를 방문,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행사는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여성회는 1997년도 결성된 봉사단체로 관내 독거 어르신 세대를 방문, 월 1회 밑반찬 배달과 청소, 말벗되어드리기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매월 금오종합복지관에서 조리봉사를 실시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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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행사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 19. 수요일 오전 8시 구미시청 본관 출입문 앞에서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와 합동으로 출근길 시청직원들에게 꽃다발 300여개를 나누어 주는 꽃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각종 행사취소와 외부활동 축소로 인해 화훼소비가 급감함에 따라 화훼 생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일상생활 속 꽃 생활화와 함께 화훼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됐다. 관내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한 스프레이 국화, 델피늄, 리시안서스 등으로 꽃다발을 제작해 나눠줌으로써 출근길에 꽃을 받은 직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됨과 동시에 우리 지역에서 재배된 화훼에 대한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에 적극 협조해준 강금석(옥성면 화훼재배농가)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너무 어려워진 실정에 걱정이 많이 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이렇게 구미시와 농협에서 우리 화훼농가를 위해 애써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화훼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오늘 이 행사는 비록 규모는 작았지만 그에 반해 그 결과는 몇 배 더 향기로웠던 행사였음에 틀림없다"고 전하며, "오늘 꽃을 받았던 분들 뿐만 아니라 전 구미시민들이 이 기회를 통해 화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재배농가와 화훼산업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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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설맞이 福음식 나눔행사' 개최상모사곡동(동장 김용수)에서는 1. 20.(월) 17:00, 마을보듬이(위원장 이봉원)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福음식 나눔 행사'로 관내 독거어르신 3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설맞이 福음식과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마을보듬이 위원들은 떡국용 꾸미와 반찬류(나물, 전)를 조리한 후 자체 마련한 간식과 후원 품을 더해 설맞이 福나눔세트(떡국용 떡 3kg, 꾸미, 전, 과일, 간식, 친환경 세탁세제, 양말)를 준비해 독거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면서 덕담을 나누고 안부도 확인했다. 이번 '설맞이 福음식 나눔' 행사에는 (주)아이엠에서 친환경 세탁세제(4L) 200개, 농협상모지점에서 쌀20kg 2포, 세림건설에서 귤 10박스, 구미행복 나눔가게 대원축산에서 꾸미용 소고기를 후원하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더해졌다. 한편, 나눔 행사에 앞서 진행한 마을보듬이 1월 정례회의에서는 차기 부위원장 선출, 후원위원 및 집밥봉사팀 편성, 2020년 마을보듬이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등 2020 경자년의 결의를 다졌으며,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해촉 대상 위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가졌다. 김용수 상모사곡동장은 "설날을 맞아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지속적으로 보살피고 있는 마을보듬이와, 매년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덕담을 전하면서 행복 넘치는 상모사곡동을 위해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