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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경영학 박사학위 취득남유진 구미시장 남유진 구미시장은 오는 2월 15일 “행정조직의 임파워링 리더십, 직무만족, 혁신행동 및 직무 임베디드니스간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남시장은 1999년 행정자치부 교부세과장으로 재직할 당시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3학기를 마치고 구미부시장으로 근무하게 됨으로 학업을 계속하지 못하다가 2010년 금오공대 대학원 경영학과에 편입학하면서 중단되었던 공부를 계속하게 되었다. 다행히 고려대학교 3학기 동안 수강했던 과목에 대해 금오공대에서 학점을 인정받게 되어 같이 입학했던 학생들보다 일찍 학위를 받게 되었다 남시장은 논문에서 “임파워링 리더십은 직무의미성과 절차공정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직무의미성과 절차공정성 요인은 직무만족, 혁신행동 및 직무 임베디드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라고 분석하고 “직무 의미성과 절차 공정성의 매개효과는 임파워링 리더십과 직무만족, 혁신행동에 대해서 부분 매개효과가 있으며 직무 임베디드니스 요인은 완전 매개효과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학위논문을 쓰면서 “시장은 시정의 최고 결정권자로서 중요한 의사결정과 조직 구성원들과의 소통, 리더십 발휘는 시장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市전체 문제와 직결된다는 생각으로 리더십에 관한 연구논문을 학문적 관점보다는 실용적 차원에서 접근하였다”고 한다. 아울러, “지금은 조직의 리더에게 개인, 집단, 조직의 통합적인 능력과 동기부여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임파워먼트 발휘를 중요한 책임으로 요구하는 시대로서, 통제 중심적이고 복종만을 강조하던 기존의 리더십이 아닌 구성원의 의욕을 증대시키면서 동시에 자율성과 책임을 강조하는 임파워링 리더십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절실해서 본 연구를 하게 되었다”며 연구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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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하수도경영평가 국무총리상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공기업특별회계로 운영하는 상하수도사업소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219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08년부터 4년 연속 가등급을 받음으로써 우수한 경영실적이 인정되어 1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10회「지방공기업의 날」시상식에서 정부 기관포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방공기업의 날 포상은 정부가 1992년부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제도를 도입하면서 매년 지방공기업의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리더십과 전략 등 다각적인 경영평가를 통해 경영개선을 도모함으로써 지방자치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꽤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 내륙 최대의 첨단IT산업과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구미 지역 업체의 기업경쟁력에 큰 영향을 주는 상하수도가 경영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며, 지난해에도 국회환경포럼 등이 주최하는 물 종합기술연찬회에서 전국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구미시가 명실 공히 물관리 선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간, 구미시는 상하수도사업의 경영안정과 효율성 도모를 위하여 2003년부터 상하수도사업소로 직제를 개편하여 상수도와 하수도를 통합함과 동시에 소규모 취정수장시설의 통폐합으로 운영에 내실을 기하였으며, 무인 자동화관리시스템 도입, 경쟁 입찰을 통한 단가계약 체결 등을 통해 원가절감을 지속적으로 도모하여 왔다. 또한, 명품도시에 걸 맞는 물 관리를 위하여 유수율 제고 블록시스템 구축, 노후 수도관 교체, 친환경 하수처리장 조성, 정화조 없는 도시 만들기와 물 순환형 수변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등 상하수도 시설확충에도 전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상하수도 지방공기업이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제10회 공기업의 날」국무총리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그간 상하수도시설 확충과 운영에 내실을 기해온 결과이며, 구미시민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영안정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생산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정된 공업용수 공급에 상하수도 공기업이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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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설명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월 30일 시청3층 상황실에서 관내 기관장 및 원로, 여성․청년 단체장, 문중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관건립 경상북도추진위원회(위원장 노진환)주관으로 3대문화권사업의 일환인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건립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 단체장 및 원로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설명회는 시정홍보 영상물 시청 및 홍보, 사업설명, 박대통령 민족중흥관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기념관건립 경상북도추진위원회 노진환 위원장의 사업 선정배경, 개요, 추진현황, 향후계획 등 설명을 통하여 각 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성을 높이고 사업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시는 성리학의 본원지로서 야은길재 등 선현들의 의리와 충절을 기리고 역사적, 학문적 가치가 높은 지역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건립 사업을 통하여 지역 문화관광 경쟁력 제고 및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단체장과 원로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했다.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은 금년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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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 공청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월 28일(월) 오후4시 구미BS호텔에서 구미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운영위원, 경제관련 기관․단체,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청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구미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겸하여 금오공과대학교 김귀곤 교수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최고품격과 경쟁력을 갖춘 명품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였으며, 6명의 토론자 들이 토론을 하는 등 참여 방청인들도 많은 의견을 쏟아 냈다. 구미시가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구미시 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 연구용역건은 2012년 7월에 착수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으며,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등 3개 대학이 참여하여 추진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우리 시가 최적의 기업환경을 마련하여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로써 공청회 결과를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세계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1등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그동안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2012년도에는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 기업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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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남유진구미시장에게 감사패 전달1월 28일 산동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남유진 구미시장과 산동면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이 열렸다. 이날 대화의 시간 중에는 지난해 발생한 산동면 임천․봉산리 일대 불산가스 누출사고 당시 발 빠른 대처로 원만하고 빠른 해결에 대한 주민들의 고마움이 담긴 감사패가 깜짝 전달되었다.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대피시설에서 각 가정으로 귀가한 주민들을 위해 끝까지 잊지 않고 마을 현지를 찾아와 위로하고 격려하며 신경을 써준 남유진 시장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주민들의 자발적인 의견으로 십시일반 모아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에 돌발적으로 전달했다. 함께 참석한 주민 모두의 큰 박수와 호응 속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은 남유진 시장은 “시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으니 시정을 위해 더욱 분발하고 싶은 의지가 생긴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주민들 역시 “갑작스럽게 사고는 생길 수 있지만 모두가 신뢰하고 노력한다면 어떤 난관도 빨리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올해는 큰 탈 없이 더 발전하는 시정에 대해 기대를 모았다.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은 지난 한 해 시정 전반의 성과의 발전 부분에 대한 시장님의 설명과 더불어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등이 이어졌으며 취임 후 소통시정을 위한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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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월 25일(금) 오후3시30분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관내 경제관련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율 하락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경북경영자총협회장,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등 경제관련 기관․단체장 15여명이 참석하여 최근 환율 하락에 따른 구미 수출기업의 영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대응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 했다, 특히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경제조사팀 김병조 과장과 외환은행 구미지점 변천석 지점장이 참석하여 환변동보험 이용, 환율변동 대처방안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설명을 했다. 회의에 참석한 구미시 관내 경제관련 기관․단체장들은 최근 주요 통화국들의 양적완화 정책 확산으로 수출 마진 적정 환율선이 무너져 수출기업의 피해가 불가피한 실정이라며,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구미시의 발빠른 대응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구미시는 구미공단의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환변동보험 가입 안내, 정부대책 전달, 기업생산성 향상 등 지방자치단체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으며, 특히 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에 대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 시행키로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른 수출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지원 대책 건의 등 계속적인 관심과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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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을 맞이하여 1월 23일 오전10시30분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산업전략과 자금․기술․세제지원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설을 앞두고 실시한 융자지원에 선정된 132개 업체에 추천서를 전달하였고 이번 설맞이 운전・시설자금 270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구미시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경제진흥원, 고용센터 등 다른 기관의 지원시책을 담은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 1,500부를 제작하여 1,000명의 기업사랑도우미와 중소기업에 배부하여 기업지원에 적극적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 계속되는 유럽경제위기, 미국과 일본의 양적완화로 인한 환율 하락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성장세가 둔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외 의존성이 강한 구미 경제 역시 이러한 영향을 피해갈 수 없다. 이러한 경제상황 속에서 안정적 경영 여건조성과 우수 중소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지원책이 요구 되며, 이번 지원시책 설명회에서는 이러한 경제상황을 고려한 구미시의 지원시책을 소개 하였다. 그리고 199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운전자금은 지금까지 5,250개사에 9,700억원 융자지원을 하여 기업의 금융부담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도 7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운전자금과 작년 5월부터 경상북도 시군 중에서 최초로 시행한 시설자금 또한 300억원 규모로 지원하여 총 1,000억원을 융자지원 할 계획이다. 이러한 자금지원을 통하여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신규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여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하여 매년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해외박람회 및 개별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 조사대행 및 지사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신지식 전문교육, 인적자원진단 및 조직역량강화를 위한 직원교육사업을 지원하는 등 인력양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미시는 이러한 외부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매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회사 기를 시청사에 게양하고 있으며 우수중소기업 및 근로자 표창을 통하여 기업의 기를 살려 기업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 하고 있다. 그 밖에도 모바일융합 기술센터,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구미기업주치의센터 등 기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상용화지원센터, 3D 융합산업 부품소재 지원센터 등이 추진되고 있다. 중소기업 지원시책 및 기반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기업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노고에 감사하며 기업사랑은 발로 뛴 만큼 효과를 얻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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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체육도시 구미 삼족오로 비상하다희망찬 계사년의 붉은 태양이 대지를 밝게 비춘지도 어느 듯 10여일 지났다. 지난해 불산 누출사고 조기수습을 위해 시민 모두가 혼신의 힘을 모으고, 유럽 발 재정위기 등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미시는 더욱 내실 있는 체육행정을 펼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낙동강체육공원,금오테니스장 등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전국체전의 유치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시대를 열어 ‘42만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 도민체전 반세기 경북체육사에 한 획을 긋다!! 작년 5월11일부터 14일 개최된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은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과 6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체전으로 이끌어내어 스포츠문화도시 구미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으며, 전국체전 유치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만이 아닌 관람객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수준 높은 축제였다. 이번 도민체전은 체전 반세기의 획을 긋고 새롭게 출발하는 특별체전이었던 만큼, 특별전시관 구성, 국제교류기념물 전시회 운영 등 기존과는 다른 스포츠와 문화컨텐츠의 융합을 통해 체육인뿐만 아니라 비체육인도 즐길 수 있는 바라보기만 하는 도민체전에서 동참하고 체험하는 도민체전으로의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스포츠는 문화관광과 어우러져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민체전을 위해 조성된 경기시설들은 42만 시민들의 삶을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300만 도민의 자긍심과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을 바탕으로 지역민 모두의 힘을 하나로 합하여 구미시에 전국체전을 유치하여 구미시의 저력을 이어가는데 계사년 한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 생활체육인들의 뜻 모아 불산누출사고 어려움 극복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는 불산 누출사고 여파로 대회 취소까지 결정되었다가 구미시는 물론 23개 시군 생활체육동호인과 시군민들로부터 간소하게 개최해야 된다는 여론과 끈질긴 노력에 경상북도생활체육회의 용단으로 재개 결정이 내려지는 진통을 겪은 뒤에, 작년 10월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치러졌다. 대회는 불산 사고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동참하는 의미로 화려하고 성대한 개회식 대신 차분하고 내실있게 간소하지만 알찬 대회로 추진되었다. 시․군과 자매 결연을 맺은 92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 52개 시청 부서, 16개 향우회가 23개로 나뉘어 시군 선수단 숙소 등을 방문하여 격려하므로써 타 시군 선수 및 임원들에게 역시 구미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23개 시군 8천여명의 선수와 임원,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한 각 시군 격려단 2천여명 등 총 1만여명의 도민들이 구미의 실정을 직접 보고 구미의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 전국체육대회 유치의 서막을 열다. 과거 구미는 ‘회색의 산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한 도시였다. 그러나 2012년 한해 제50회 도민체전과 제22회 도민생활체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구미시는 300만 경북도민에게 살기좋은 도시, 구미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으며, 도민체전을 통해 체육 인프라시설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유치에 부족함이 없다. 2013년은 2018년 개최될 제99회 전국체전 유치의 해로써 전국체전이 유치될 경우 경상북도를 넘어 전국에 살기 좋은 도시 구미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될 것이다. □ 명품 체육시설인프라 구축은 지금도 진행중 !! 지난 한해는 보조경기장 및 금오테니스장 건립 등 구미시 체육기반시설을 한 단계 발전시킨 한해였다. 구미시는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시민운동장의 리모델링 및 주변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운동장을 제1종 육상경기장으로 공인받았으며, 보조경기장(육상트랙, 축구장 1면) 및 복합 체육시설(인라인 경기장 1면, 씨름장 1면, 농구장 2면) 등의 건립으로 종합 스포츠 타운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올림픽 기념관 인근에 조성한 금오테니스장은 15면(실내 4면포함)의 코트를 갖춘 국제규격의 시설로, 지난 7월 정식 개장 이후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이용하였으며, 뛰어난 접근성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형곡동에 건립중인 「구미시 장애인 체육관」은 올 4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장애인 전용경기장으로써 각종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5월 31일 개최 예정인 제15회 경북도민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구미시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은 그동안 생활체육시설기반이 강서지역에 비해 열악했던 강동지역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금오테니스장 건립, 낙동강 체육공원 조성 등 강서지역의 체육시설이 지속적으로 확충된 반면, 강동지역에는 여가선용 및 생활체육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부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으나, 구포동 및 학서지 주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시행으로 이런 불편은 해결될 전망이다. 구)시직영 오리사육장 부지에 조성예정인 구포동 복합체육시설은 축구장 및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로 지난해 말 착공하여 금년 6월 중순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추후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학서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은 농어촌 공사 부지 약65,000㎡와 주변지역에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 및 근로자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장소로 조성하는 구미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사업추진을 위하여 직접 현장 주민간담회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방문 등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세부설계 후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체육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구미체육의 르네상스시대! 구미시는 2010년 체육진흥과에 스포츠마케팅계를 신설하여 스포츠 활성화와 의식 재전환으로 시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미시의 위상제고에 큰 역할을 수임하고 있다. 금년도 2013년에는 총 12개의 국제․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할 계획으로 『2013 4월 전국 중고등학교 핸드볼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13 전국 종별 아마튜어복싱 선수권대회』, 『Tour de Korea 2013 국제사이클대회』, 구미 최초의 철인 3종 경기인 『제1회 구미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등의 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마케팅의 전성시대를 맞이할 계획이다. 지난해인 2012년에는 국제․전국 단위의 10개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4대강사업 준공으로 낙동강 중심에 위치한 구미낙동강 둔치에서 조정․카누 대회 개최와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다투는 아시아레슬링 대회 개최 등 스포츠마케팅의 르네상스 시대를 개막하였다. 대회 주요 내용을 보면 지난 2월에 개최된 『2012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대회』는 국제레슬링연맹(FILA) 및 아시아레슬링연맹(AAWC)이 주최한 대회로 아시아 25개국 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제30회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012 구미 수상스포츠대회』는 전국 조정, 카누대회 및 시민 용선대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대회로 명품수변도시로의 구미를 재창조했으며 아울러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의 유치로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제5회 새마을배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하여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이상과 꿈을 키우며 지역학교 체육 발전의 초석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현재 세계 4대 스포츠 유치국가 순위를 보면 우리나라가 당당히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위대한 스포츠 저력을 가진 대한민국 스포츠마케팅의 중심에 구미시가 우뚝 서있을 날이 머지 않았음을 기약하며 스포츠를 통한 행복도시 구미건설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 구미시청운동선수단의 끊임없는 질주 !! (2013 국가대표선수 4명 배출) 구미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장의 직장 체육 진흥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1994년 구미시청 테니스팀 창단 이후 현재 5개의 실업팀을 보유하면서 학교 체육과 연계하여 비인기 종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경북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구미시의 위상 제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구미시 운동선수단은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주관 도시로 구미시 출전 종목을 리더하는 역할을 다하여 5개팀 모두 우승하여 구미시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1996. 6. 창단된 육상팀은(감독 권순영)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정혜림(100m, 100m허들), 박봉고(400m, 1600m릴레이), 조규원(400m릴레이)선수가 출전하여 세계 건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우수한 기록을 세웠는가 하면, 금년 2013년에는 박봉고(400m), 임은지(장대높이뛰기) 선수가 육상부문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0. 9. 창단된 검도팀(감독 이신근)은 지난 제93회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하는 등 전국체전 우승 2회, 준우승 3회의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구미시청 소속 박용국, 고민호 선수는 전국 경찰청장기대회 우승을 통하여 영양, 충남 서산의 경찰관으로 임관되는 영광을 가지며 구미시 검도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1994. 3. 창단된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은 2012년 감독교체, 남자선수 보강으로 팀을 일신하였으며, 새롭게 단장된 금오테니스장 개장에 따라 불철주야 뼈를 깍는 훈련으로 전국 실업팀 중 유일하게 남녀 국가대표(전웅선, 김선정)를 배출하여 구미시가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하였으며 2001. 3. 창단된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15회 우승, 개인전 50회 우승의 기록과 더불어 2007~2009년 이태현 선수는 선날, 단오, 추석 장사대회를 모두 석권하기도 하였으며, 또한 팀 창단이래 4년동안 최우수 팀으로 선정된바 있다. 2012. 1. 창단된 볼링팀(감독 박현)은 지역의 우수선수 연계 발굴․육성을 위하여 경상북도 체육회에서 이관하여 창단되었으며 볼링인구 저변확대 및 구미시 브랜드가치 창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은 올해에도 감독의 지휘아래 체계적인 훈련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가오는 제51회 경북도민체전 및 각종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양을 목표로 하며, 또한 향후 개최될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 또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며 스포츠를 통한 명품도시 건설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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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소기업지원 앞장서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자금수요가 급증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원자재 가격인상 및 물가상승 등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에 본격 나섰다. 이번 설자금 접수는 1월7일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1월17일 중소기업운전․시설자금융자심의위원회를 통해 운전자금 125개사 25,300백만원, 시설자금 7개사 1,700백만원을 확정하였고, 지원업체들이 설 전에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1월23일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시 융자추천서를 배부 할 예정이다. 그리고 추천된 업체는 추천서를 지참하여 융자신청 전 협의한 금융기관에서 융자신청을 하고 이차보전은 운전자금은 1년간 5%, 시설자금은 년 2.5% 3년간 총 7.5%를 지원 받게된다. 이로써 구미시는 자금규모 총1,000억원 중 설맞이 자금지원에 132개사에 전체융자규모 39%에 해당하는 270억원을 추천하여 세계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숨통을 트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잔여자금 730억원은 향후 추석, 수시 신청을 받아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작년 5월부터 경북도의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행하는 중소기업시설 자금지원은 공장부지․건물 매입 및 기계설비를 구입하는 업체에 큰 호응을 받아 중소기업의 투자유도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자금소진 시까지 매월 둘째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구미시 기업사랑본부(☎480-6034)에서 접수를 받기 때문에 계속적인 신청과 지원이 가능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앞으로도 중소기업운전․시설자금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자금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에 적기에 지원을 해주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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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정기총회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2013년1월16일 수요일10시에 구미센츄리호텔2층 센츄리홀에서 남유진구미시장,이현희구미경찰서장,변우정도의원,이태식도의원,손홍섭구미시부의장,여성기업인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김경미外 새로운 임원이 구성되었다. 임원명단 연번 직 위 성 명 생년월일 회사명 1 회 장 김경미 62.09.26 수성F.L 2 부 회 장 김묘라 64.01.10 대영정밀 3 정민선 63.03.15 씨알디 4 이 사 허현수 71.05.06 홍익산업(주) 5 이명랑 65.06.07 한라인더스트리 6 감 사 엄재숙 57.01.18 진산크라텍 7 최성자 61.12.12 (주)구미타임즈 8 재 무 최수경 66.02.02 (주)예림사 9 총 무 최민정 69.05.20 홍진산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