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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가볼만한 낙동강 자전거길 구미구간이번 여름 휴가는 가족과 함께 자전거로 낙동강 구미구간을 구석 구석을 다녀 보는 것은 어떨까요?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구미시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매력적인 자전거 라이딩코스를 제안했다. 이번에 제안된 라이딩코스는 뛰어난 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들이 포함되어 있어 여름 휴가지로 적당하다. 특히, 낙동강 구미구간 자전거길 코스는 42km에 이르는 자전거길 완주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적극 추천한 곳들로 구성되어, 하나의 코스를 통해서도 자전거길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제안된 라이딩코스를 노선별로 살펴보면, 구미시 산동면 성수천에서 산호대교 약 3.6km의 구간으로써 낙동강내 무제부(제방이 없는 구역) 및 지방하천 성수천을 연결하는 구간에 자전거데크를 설치하여 강 위를 달리는 시원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주변 명소로는 가야시대 낙산리 고분군과 냉산 산악레포츠 공원 등이 있어 역사탐방과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선산·옥성 자전거 명품길 약 38km 구간은 낙동강 제방과 들길을 따라 이루어진 코스로 선산 죽장리 5층 석탑과 선산 독동 반송, 옥성 농소은행나무, 옥성자연휴양림, 구미승마장 등의 역사와 생태자원을 배우고 체험 할 수 있어 가족단위 체험여행지로 환상의 코스를 이루고 있다. 지난 2012년 7월 19일 자전거 ‘살림길’로 선정된 인동9호 광장에서 수출탑 9.13km 구간과 동락공원내 자전거 전용도로 5.2km 구간을 통해 구미의 첨단산업과 힐링공간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금오산 도립공원, 박정희대통령생가, 동락공원, 구미과학관 등 박정희대통령의 정취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의 관광지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남유진 시장은 “전체 낙동강 자전거길 중 구미구간은 아름다운 우리 구미시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게 하고, 가족단위의 건전한 레저문화를 통해 시민행복이 곧 국민행복의 첫걸음임”을 강조하고 “낙동강 자전거길 구미구간에서 맞는 휴가는 가족과 동료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휴가철 가볼만한 낙동강 자전거길 구미구간」라이딩코스 제안뿐만 아니라 전시민 자전거보험 가입을 통해 구미시민이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피보험자가 되며, 자전거 사고로 인한 진단위로금(최초 진단 4주 이상)이 4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되며, 지난 5월 개설한 구미시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http://bike.gumi.go.kr/)를 통해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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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읍면동 소식 6/25인동동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3.6.24(월)부터 6.27(목)까지 14:00 ~ 17:00 관내 미등록경로당을 포함한 경로당 23개소에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등 당면 노인업무 전달을 위한 경로당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일수 증가로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과 가정내 절전 교육, 인동동 주민센터 이전에 따른 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소 운영,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현황, 버스운행 시간에 맞춘 맞춤형 주민참여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센터 이용 활성화에 대한 행정 홍보 및 의견 청취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하절기 폭염대비 주민행동 요령 등 노인업무 현황을 전달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동 행정에 깊은 관심을 감사드리며 “최근 인동동주민센터 이전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주민 참여로 함께 나누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행정으로 인동의 새로운 명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신평2동 신평2동 이영활 동장은 6월 24일(수)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기승을 부리는 오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하였다. 이영활 신평2동장은 질병과 생활고를 겪고 있는 어르신의 사정을 접하고 이들을 위해 힘이 되어줄 것을 약속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신평1동 신평1동(동장:박호형)에서는 6.25(화) 14:00 주민센터 동장실에서 통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불법주정차 사전예고제 시행, 전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및 새마을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 등 주요 시정홍보사항을 전달하고 13년도 장마철 대비 재해예방활동, 여름철 산림재해(산사태) 예방 및 대응 철저, 하반기 주민편익사업 계획 등 살맛나는 신평1동을 만들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박호형 신평1동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동행정 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일하시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 많은 역할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무을면 무을면(면장 류시건) 무수1리 노인회(회장 백인도)에서는 6월 24일(월) 오전 08:00시부터 10:00시까지 2시간 동안 회장 등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무수1리 노인회는 마을잔디밭, 주차장, 효자각 등 마을주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 및 담배꽁초 줍기, 불법쓰레기 및 광고물 제거작업 등 열과 성을 다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을면 만들기에 나섰다. 류시건 무을면장과 무수1리 백인도 노인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지역의 어르신으로서 아름답고 살기좋은 무을면 만들기에 앞장서서 다른 주민들도 함께 동참하도록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선산읍 구미시 선산읍(읍장:황필섭)에서는 6월 24일 양파수확시기에 최근 장마로 인하여 양파수확을 하지 못한 농가에 대해 선산읍 직원 20여명이 생곡리 김점성씨의 양파밭(1,200평)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여 1,000여상자의 수확을 도와 주였다. 이번, 일손 돕기 행사는 농촌지역의 고령화등으로 농번기 일손부족 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하여,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인식하고, 영농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들어주고 고통을 함께 나누는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작업을 마친 김점성씨는 일손이 부족하여 수확이 늦어 질까봐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이렇게 힘을 보태주어, 제때 수확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한편 황필섭 선산읍장은 농촌일손돕기에 함께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항상 농촌이 발전되어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된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이 발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고령농가, 부녀자세대, 국가유공 농가 등 우선순위를 정하여 농촌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적극 알선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해평면 해평면(면장 윤영술)에서는 2013년 6월 24일(월) 11:00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변우정 도의원, 황경환, 권기만, 윤종호 시의원, 최서호 농협조합장, 류종도 파출소장, 강동석 농민상담소장 그리고 관내 이장 및 직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이장 회의에서는 해평면의 각종 현안들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와 각 기관의 당부사항에 대한 전달이 있었다. 특히, 해평면에서는 7월 20일~21일 양일간 진행하는 해평연꽃문화축제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해평농협에서는 8월부터 운영하는 장수대학 2기에 대한 홍보를, 해평파출소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교통사고, 성폭력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에 대한 주민 홍보를 강조하였다. 윤영술 해평면장은 “7월에 진행되는 해평연꽃문화축제가 명실공히 구미를 대표하는 축제가 되도록 면민 모두가 힘을 다 하길 바라며, 또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써 주길 바란다”며 여름철 주민들의 건강 및 안전에 대한 유의도 당부하였다. 장천면 장천면(면장 백인엽)에서는 2013. 6. 24(월) 오후 3시부터 장천면 종합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변우정 도의원, 권기만 기획행정위원장, 윤종호 시의원, 곽기홍 산동농협장천지점장, 15개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장천면의 주요 당면사항으로 지상파 디지털TV 관련 홍보사항,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 구미시 택시요금 변경사항, 도심교통 효율적관리를 위한 문자알림서비스,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2014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후 장천파출소에서 최근 발생한 임수동 부녀자납치강도사건에 대한 설명과 협조사항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특히 금번 이장회의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장회의를 마친 후 박정희대통령생가를 방문하여 돔영상관과 보릿고개체험장을 견학하여 장천면의 발전을 위한 서로간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백인엽 장천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참석해주신 도ㆍ시의원들과 이장, 각급 기관단체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장천면의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각종 시책과 행사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하고 행복한 장천 만들기에 모두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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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기록물 유네스코 등재새마을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가 확정됐다. 18~21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던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는 해당 기록유산들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18일 유네스코에 권고했으며, 유네스코는 국제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19일 등재를 확정했다. 전국 새마을가족들은 물론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대한만국 국민 모두가 기뻐하고 축하해야 할 일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국 새마을운동 원로지도자 70인중의 한 사람으로서 지난 2011년 10월28일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추진한 새마을운동 원로자 구술증언에서 말했듯이 『새마을운동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신청하여 등재 하여야 한다고 이미 강조 한 바 있다. 또한 서울 강서구 동촌동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본부에 82년초 내무부 소속 파견 사무관으로 재직하면서 새마을운동의 방향정립, 규정제정등 민간주도에 의한 새마을운동의 기틀을 마련한데 대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3년 4월 22일 새마을의날 기념식에서 당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서는 최초로 『새마을휘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따라서 『새마을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은 남유진 구미시장도 그 중심에 서 있음을 알 수 있다. 남유진 시장은 "앞으로 50년, 100년 가더라도 새마을운동의 원래 모습을 지켜 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고 못사는 나라도 같이 잘 살도록 하는 것은 선진국문턱에 있는 대한민국이 해야 될 의무다.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었으니 원조를 주는 하나의 방편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 미국의 Peace Corps(평화봉사단)나 라이온스, 로타리등 국제 봉사단체가 있듯이 새마을운동도 그렇게 만들어서 새마을 젊은이들을 양성하고 새마을리더로서 후진국에 1,2년 파견하는 일도 할 수 있으며 또한 새마을중앙회와 보조를 맞춰 구미시는 유네스코에 세계기록유산으로 새마을운동을 신청해서 인정을 받고자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43년간 새마을깃발을 한번도 내린적이 없는『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서 『새마을운동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등재』에 구미시의 역할이 매우 컸고, 그 중심에 남유진 구미시장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철학이 담겨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동안 구미시에서 추진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2009년 새마을운동을 총결산 하고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일번지임을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대한민국새마을 박람회 개최』 ○ 2012년 새마을 운동을 통해 명품도시 구미, 미래속의 녹색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임을 확인한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선포 ○ 매월1일 새마을정신을 실현하는 상징의 의미인 『새마을대청소』 ○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새마을알뜰벼룩장터』운영 ○ 독서와 취미·교양교실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으로 다가가는 35개의『새마을문고』운영 ○ 차세대 주역들에게 새마을운동을 우리의 소중한 정신운동으로 계승하여 새마을운동 백년대계를 준비하는『학교새마을운동』추진 ○ 특히, 새마을운동 역점사업으로 『박정희대통령생가』 주변 일원 25만평방미터(㎡)의 부지에 총 사업비 792억원을 들여 2015년 완공예정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조성사업은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외국인에게는 빈곤퇴치를 위한 자국의 개발 성공모델로 한국의 성장 원동력을 보고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들을 제공 ○ 잘사는 지구촌 건설을 위해 중국, 베트남, 콩고, 에티오피아, 네팔, 몽골, 필리핀 등 9개국의 새마을사업 전파를 위한 『글로벌 새마을운동』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새마을운동종주도시』 구미시에서 과거 새마을운동의 43년 역사뿐만이 아니라 현재의 열정, 그리고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미래의 역동적인 모습의 중심에 서서 새마을운동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유진 구미시장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여과없이 보여줌으로써 『새마을운동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크게 일조 하였다. 구미시는 이러한 결과가 '묵묵히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새마을가족들의 열정과 의지, 그리고 함께 참여해준 시민들의 공감과 관심이 큰 바탕이 되었기에 새마을 가족들을 비롯한 42만 구미시민 모두가 함께 경축하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서 새마을운동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알고 새마을운동 세계화의 전파에 앞장섬으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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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QQ(큐큐) 파워블로거 초청 구미 팸투어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월30일 중국 최대규모 인터넷 포탈 사이트인 QQ.com의 파워 블로거를 초청하여 구미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중국에 홍보하여 실제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구미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지자체가 협조하여 진행한 경북 팸투어로 총 5개조로 나눠 코스별로 진행된 가운데 구미시에도 블로거 단장 퐌꾸에핑을 포함한 9명이 방문하여 박정희 대통령 생가, 금오산, 도리사, 구미시 승마장, 금오민속 박물관 등 구미의 주요 관광지 투어를 실시하였으며, 구미시에서도 중국어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 안내하여 관광자원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구미관광 홍보에 힘을 쏟았다. 구미시 투어에 참가한 블로거들은 박정희대통령생가를 방문하여 박정희대통령의 업적을 눈으로 보고 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들은후 이구동성으로「대한민국의 가난을 극복하고 복지국가 반열에 올려 놓은 박정희대통령은 정말 훌륭한 지도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경의 표하였으며, 금오산 입구에 자연보호운동발상지 표지판 및 대혜폭포의 박정희대통령의 쓰레기 줍는 사진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였다. 금오산 케이블카에서 보이는 금오산의 아름다운 전경과 금오지 올레길을 보고 감탄하며 연신 카메라 셔트를 터트렸고, 신라최초 사찰인 도리사 경내를 두루 촬영하고, 도리사에 있는 범종 타종도 해보는 등 고찰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옥성에 있는 구미승마장을 방문 승마체험을 할때는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기뻐하기도 하였으며, 금오민속박물관을 방문하여 한지공예체험을 끝으로 구미투어를 마무리 하였다. 구미를 방문한 QQ.com의 파워 블로거들이 보유한 팔로워수는 약3082만명 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팸투어 자료에 스토리를 입혀 구미지역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동영상을 통해 소개하여 향후 중국 관광객이 구미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박정희대통령민족중흥관 개관이후 관광객수가 급증하고 있어 체류형관광지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되고,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고 첨단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고품격 관광도시를 가꾸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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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네팔 초청 새마을운동 국제화 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3월25일(월)부터 4월2일(화)까지 9박10일간 경운대학교새마을연구소(소장 최진근)에 위탁하여 새마을운동 국제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단은 몽골국(15명)과 네팔국(10명) 공무원, 언론인, 교수 등 사회지도계층 및 새마을관계자 25인으로 구성되었다. □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 이론교육 새마을정신이념 및 대한민국의 현재가 있도록 한 새마을운동 추진과정을 특강과 새마을지도자들로부터 경험담 ▴ 환경시설 및 현대화 농촌시설 견학 구미시환경자원화시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 승마장, 원예생산단지, 파프리카 농장등 현대화된 농업시설과 직접 한국 농촌현장체험 ▴ 구미투어, 한국문화체험 구미시청, 구미시의회, 박정희대통령생가, 민족중흥관, 동상, 경상북도새마을역사관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중심지인 구미의 현주소를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 신도마을, 경주 박물관, 불국사 등을 통하여 한국문화탐방 ▴ 분임토의, 워크숍 소득증대방안, 생활환경개선방안, 의식개혁 등 3가지 과제를 가지고 분임토의 및 워크숍을 개최하여 Action Plan을 도출 귀국 후 실제 새마을운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한다. 구미시는 새마을운동 국제화 사업으로 2001년부터 저개발 국가들에게 우리시의 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자 새마을운동을 보급해 왔으며, 그 중 몽골국은 2006년부터 도로개설사업, 목초재배사업, 우물개발사업, 사막방지용 나무심기사업, 목욕탕 및 예식장 건립, 재활용품 수집소 운영등 환경개선사업을 새마을정신에 부합하도록 지도하였다. 2008년과 2012년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이 직접 몽골을 방문하여 특강을 실시하여 몽골정부로부터 외국인에게 주어진 제1호 『민주화 훈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네팔국은 2009년부터 새마을운동연수원을 건립하여 자체 새마을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염소은행제사업, 새마을야채농업 비닐하우스 설치 및 종묘사업, 재활용품 수집소 운영 등 각 분야에서 새마을사업을 전파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10일간 집중교육을 통하여 이들이 귀국후 바로 새마을운동을 실행하는 방법을 찾는데 목적이 있으며, 새마을운동국제화교육을 통하여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위상과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였으며, 민간교류를 통하여 양국간의 우의와 협력을 돈독하게 하여 “더불어 잘 사는 지구촌건설”에 토대를 마련하는 뜻 깊은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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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마을 박근혜대통령취임 축하행사구미시 박정희대통령생가마을인 상모사곡동에서는 대통령취임일인 25일 10시부터 마을자생단체(상모 모로실회, 사곡 모래실회) 주관으로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취임 경축행사를 개최하였다. 생가앞 주차장에서 개최한 행사에는 윤정길 부시장과 상모사곡동민 1,000여명이 참여하여 풍물놀이․국악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대형멀티비전을 통한 취임식장면 공동시청, 풍선날리기, 패러글라이딩 축하비행, 국태민안을 위한 만세삼창․윷놀이 등으로 박근혜대통령 취임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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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제33주기 추도식 개최박정희대통령 서거 33주년을 맞이하여 고인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기리고자 제33주기 추도식이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가 주관한 가운데 10. 26(금) 10:30 박대통령생가(구미시 모동)추모관에서 거행되었다. 이번 추도식은 남유진 구미시장,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국회의원(김태환, 심학봉), 임춘구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추모단체,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하였다. 추모제(10:30~10:50)에는 초헌관(남유진 구미시장)-아헌관(임춘구 시의회의장)-종헌관(전병억생가보존회이사장)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추도식 (10:50~11:30)은 식사(생가보존회이사장), 추도사(시장, 행정부지사, 국회의원, 시의장) 그리고 고인의 육성녹음 청취, 헌화 및 분양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남유진 구미시장은 추도사에서 “박정희대통령은 처절한 가난과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피워내신 대한민국 산업화의 꽃은 은은한 국화 향기처럼 진한 그리움으로 남아 오늘을 밝혀 주셨고, 반도에 갇혀 살았던 우리가 4대강의 기적을 이루며 세계로 뻗어나가 국민소득 80불의 나라에서 2만불의 나라로, 10대 선진국이자 G20 공동의장국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되었다.”고 박정희 대통령 업적을 높였다. 또한 경북도내, 대구, 부산 등지의 박정희대통령 관련 단체 등에서는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참석했으며, 구미 다례원, 호박가족, 상모동 부녀회 회원들은 따뜻한 차와 떡을 나누어 주는 봉사할동을 하여 차가운 날씨가운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