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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 ‘청년희망펀드’ 가입남유진 구미시장은 10월 5일 ‘청년희망펀드’ 신청서에 서명함으로 경북 기초자치단체장 1호로 대구은행에 가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지난 9월 15일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제안해 1호 기부자로 가입했다. 지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당시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해 전 국민 캠페인으로 펼쳐왔던 ‘금 모으기 운동’처럼 이번 청년희망펀드 사업도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참여를 시작으로 각계각층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청년희망펀드’의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월급여의 일정비율 또는 일시금을 13개 취급은행에 계좌 개설과 함께 ‘공익신탁 가입신청서’에 서명하면 된다. 기부자에게는 가입금액 1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모금한 기금은 내년 1월부터 청년구직자에 대한 지원(훈련비, 구직정보 비용 등), 민간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 비정규직 청년들의 취업기회 확대 등에 사용된다. 구미시는 청년층 취업자 비중 전국 1위의 젊은도시(평균연령 35세) 명성답게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신규시책 발굴은 물론 청년창업지원사업, 중소기업인턴사원제 등 다양한 청년일자리사업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펀드에 가입하면서 ‘청년일자리 문제는 사회지도층은 물론 전시민이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며 ‘우리미래 청년들의 꿈과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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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구미에 가면 일자리가 있다!"요즘 청년들은 앞날이 막막함을 느낀다. 청년고용 빙하기, 청년고용 절벽이라는 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청년들의 취업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인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구미가 청년층 취업률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구미시는 청년층 취업자가 전체 취업자 212,400명 중 19%인 40,30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따라 구미는 전국 시군 중에서 가장 높은 청년 취업률을 자랑하면서 평균나이 35세의 젊은 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도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청년층 취업자 비중 상위 지역 : 구미시(19.0%), 천안시(18.9%), 수원시(18.1%), 안양시(17.5%), 성남시(17.4%) - 국내외 선도기업 유치로 안정된 일자리 창출 - 그동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자리가 행복이다”라는 일념으로 지난해 9월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 고용률 70%를 목표로 청년일자리 등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해 왔다. 특히, 미래 구미시의 경제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창출에 중점을 두고 국내 최대 기업도시에 걸맞게 일본, 독일 등 국외 및 국내 60여개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민간부문 안정된 기업일자리(금년 목표 6,600개, 민선6기 33,000개)창출에 총력을 기울였다. - 청년창업 및 청년고용지원으로 청년 실업 해소 -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고,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취업지원센터운영,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통한 전문 인재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미래 산업의 성장 동력인 마이스터(전문기능인) 양성을 위한「마이스터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회에는 전국영마이스터대항전, 꿈나무기능경진대회, 로봇경기대회, 전시·체험관 운영 등 프로그램을 더욱 세분화하여 15,000명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2010년부터 실시한 청년창업지원사업으로는 현재까지 150여명이 창업에 성공하여 청년실업해소는 물론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 중소기업­청년 간‘미스매칭’해소로 청년 일자리 창출 -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개최 및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 구미시는 중소기업과 청년 취업자간 구인․구직 미스매칭 현상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일조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개최된「춘하추동 취업한마당」에서는 구직자 2,500명과 50개사 기업체가 참여하여 560명을 면접, 30명을 현장에서 채용하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으며, 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 근로자문화센터 운영으로 고용서비스 지원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해 7월 에는「고용복지 플러스센터」의 문을 열고, 다양화 되어있던 고용복지서비스를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일자리지원과 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며 취업자들의 편의를 높여 나가고 있다. 올 10월초에는 구미시와 구미대학교가 공동으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대학일자리창조센터」도 개소된다. 매년 사업비 5억 원이 5년간 지원되어 지역 내 4개 대학 학생들의 원스톱·맞춤형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학력·전공과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보완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정책체감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정부가 실업자 해소 대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 청년층 사업을 조기에 발주, 청년층을 우선 선정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청년층 일자리를 기존 10%에서 20%로 대폭 확대하여 청년실업난 해소에 일조해 나갈 계획이다. ※ 2015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총 500여 명 중 청년층 50명(10%) → 2016년 100여명(20%) 확대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청년창업자 애로사항 청취, 토크콘서트 개최, 성공 창업자 사후관리 등 청년 창업자의 성공 가도(Youth-Way)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년 성공창업자의 도전정신과 좋은 아이템이 청년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16년 특수시책사업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9년 간 구미시는 남유진 시장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 결과, ‘전국 최고의 청년취업률’이라는 큰 성과를 얻게 되었다. 앞으로 추진해 갈 적극적인 청년취업정책과 차별화 된 청년창업지원으로 보다 많은 근로자와 청년들이 꿈과 기회를 찾아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회와 희망의 땅, 구미’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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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창업지원사업(6기) 참여자 오리엔테이션구미시는(시장 남유진) 4월 15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제6기 청년창업지원사업 참여자 45명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구미시 청년창업지원사업은 지역내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의 사업화 성공을 유도하기 위하여 교육, 컨설팅, 창업공간, 창업자금을 지원하여 창업성공률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참여자를 모집하여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하여 59명 신청자 중 45명을 선발하여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수행하고 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선발된 창업자들은 향후 9개월간의 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세부내용 안내와 창업자간 상호교류, 청년창업의 취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성공창업을 위한 다짐을 확고히 했다. 본 사업은 지난 5기까지(2010년부터 2014년) 192명이 수료하여 133명이 창업에 성공하여 69%의 높은 창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사업은 지난해 3억7천만원보다 8천만원 증액한 4억5천만원으로 청년실업해소에 일조를 하고 있다. 이날 청년창업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황종철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구미지역의 청년들이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동시에 고용확대까지 이룰 수 있도록 전문기관을 통하여 최대한 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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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CEO 육성사업(5기) 수료식 및 전시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월 26일 14:00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 및 시제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료하는 제5기 청년CEO 34명은 2014년 4월부터 2015년 2월까지 10개월간 교육, 멘토링, 마케팅, 창업공간, 자금 등 통합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창업 22개 기업 매출 13.1억원의 성과를 달성하여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창출 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5기 창업자들에 대한 성과 발표와 더불어 6기 청년 CEO육성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이 참석하여 수료자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상호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차종범 원장은 "국내 청년고용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청년창업자를 발굴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구미시 경제통상국 황종철 국장은 "청년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일자리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가들이 사업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제도를 마련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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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테크' 청년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운영 중인 구미시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엔에이치테크(대표 임은섭)는 5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회 국방기술을 활용한 청년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하여 6월 9일 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엔에이치테크는 2012년 12월 구미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산업용 히터」를 연구개발 중인 창업기업이지만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 같은 기술과 저력으로 국방기술인 미세유로형 열교환장치 기술과 엔에이치테크에서 보유한 스테인리스 후막 히터 기술을 접목하여 ‘이중나선구조의 미세유로와 필름 히터를 이용한 고효율 컴팩트 순간식 스팀발생기’라는 안전성과 효율 및 성능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참가하여 우수상과 상금(일천만원)을 수상하였다. 엔에이치테크 임은섭 대표는 금번 청년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를 제품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청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1인 창조기업 과제’를 진행 중이며, 구미시 창업보육센터로부터 특허출원, 시제품제작 지원과 창업보육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기업부설연구소와 연구전담부서도 설립 중에 있다. 임은섭 대표는 “구미시 창업보육센터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 뿐만 아니라 창업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기업지원 정보제공과 기업인 마인드를 가진 매니저들의 빠른 업무대응이 장점이다.” 라고 말하며, 구미시 창업보육센터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구미시 박세범 과학경제과장은 “엔에이치테크처럼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하는 기업들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경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기초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인 만큼 단발성 창업지원을 지양하고 다양한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는 종합적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창업 성공신화를 만들어 낼 것“ 이라 전했다. 구미시창업보육센터는 구미시국가산업단지 제1단지에 보육실 40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저렴한 임대료로 창업특화공간을 제공하고 기술․경영․회계․마케팅 등맞춤형 기업지원을 하고 있다. 지역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유망기술을 보유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 3년 미만의 중소기업이나 예비창업자가 입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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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안병화)은 지난 5월 초 선발된 제5기 구미시 청년CEO에 대해서 5월 23일(금) 구미코에서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지고 창업을 위한 힘찬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은 지역 내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에게 교육, 컨설팅, 창업공간, 창업자금을 지원하여 창업성공률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구미시가 주관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지난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5기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5기에 선발된 예비창업자들은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청년층 비율이 78%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괄목한 만한 것은 지식 서비스분야 창업을 선호하는 여성 참여자가 대폭 증가하여 이번 5기에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이 날, 5기 청년CEO들에게 선배기수의 창업성공사례를 보여주고 향후 9개월간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로 진행되었다. 특히 성공한 선배 청년창업자들이 5기 예비청년창업자들에게 청년CEO 육성사업 참여를 통해 창업매니저, 창업멘토 및 청년CEO 간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상호 협력 및 정보교류를 당부하기도 했다.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다양한 창업분야에 도전하는 예비 청년 창업자들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맞춤형 창업지원을 강화하여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구미시 배재영 노동복지과장은 “창조경제의 기조에 발맞추어 창업의 패러다임도 급변하고 있어 과거 청년들은 취업의 대안으로 창업을 하였으나, 창업은 이제 청년들이 선택하는 미래에 대한 한 축이 될 것”이라며, 창업에 참여한 예비 청년창업자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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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CEO육성사업(5기) 참여자 모집구미시 청년CEO육성사업(제5기) 운영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는 지역의 20~30대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구미시 청년CEO육성사업”에 참여할 예비청년 창업자를 4월18일까지 모집한다.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은 지역 내 예비청년창업자를 위한 창업 구상단계부터 성공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창업자금, 창업공간,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및 멘토링,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 5. 1. ~ 2015. 2. 28. 까지 추진하게 된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기본적인 창업지원 외 독창적인 지역 맞춤형 창업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통합적인 사업화시스템을 마련하여 지난 1기부터 4기까지 성공적인 청년창업자를 육성하는 등 지역내 일자리 창출의 기틀을 다지고 있으며, 특히 지난 4기에는 29명의 창업기업에서, 매출 8.6억원 달성, 고용창출 70명,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 18건 등의 실적을 올렸다. 본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4월 18일까지 소정의 참가지원서를 작성하여 직접 제출하여야 하고 4월말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37명의 예비 창업자로 선발되면 5월초부터 내년 2월까지 종합적인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이번 5기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본적인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체계화 하였을 뿐만 아니라 창업성공의 열쇠가 되는 마케팅 및 네트워킹 분야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청년창업자금 등 창업지원사업 및 기술원 기업지원사업과 연계지원을 강화하는 창업 토탈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하여 창업생존율 제고에도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CEO육성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구미시 배재영 노동복지과장은 “창업은 기업생태계에 있어 씨앗의 단계이므로 우리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비옥한 토양과 물이 되어 성장을 지원 할 것”이라고 말하며 창조적 아이디어를 소유한 예비청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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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 4기 수료식구미시는 2013년 제4기 청년CEO 육성사업 참여자 수료식을 2014. 2. 26(수) 16:00에 구미코 3층 중회의실에서 시제품전시회와 함께 개최했다.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제4기) 주관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4기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수행을 통해 44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하고 창업 29개 기업, 매출 8.6억원 달성, 고용창출 70명,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 22건 등의 실적을 올렸다. 구미시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청년 고용률을 개선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의 기반조성을 위하여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 제도를 마련하여 운영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함께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4기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을 통하여 2013년 5월부터 2014년 2월까지 10개월간 44명을 대상으로 통합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청년창업가로 탈바꿈 시켰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지역 청년창업가들이 다양한 국내의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하여 11건에 이르는 수상을 받아 구미지역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안병화 원장은 ‘국내 청년고용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청년창업자를 발굴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수료식 행사에 참석한 최종원 부시장은 ‘청년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가들이 사업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제도를 마련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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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지난 6월 초 선발된 제4기 구미시 청년CEO 46명에 대한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19일 개최하여 성공 청년창업을 위한 힘찬 도약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선배기수의 창업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성공창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향후 9개월간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로 진행되었다. 특히 선배 성공 청년창업자들은 4기 청년창업자들에게 청년CEO육성사업 참여를 통해 창업매니저, 창업멘토 및 청년CEO 간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상호 협력 및 정보교류를 당부했다. 4기청년창업자들은 2014년 2월까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One-Stop창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창업아이디어를 사업화 하는 지원을 받게 되며 특히 이번 4기에는 한층 더 강화된 판로개척 및 마케팅지원을 통해 창업 초창기 기업의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광배 구미시 노동복지과장은 ‘창조경제 근간은 청년창업의 활성화’라고 말하며, ‘본 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창업에 성공해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은 일자리창출정책의 일환으로 지역의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소유하고 있으나, 사업화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창업공간, 창업활동지원금, 교육, 컨설팅 및 마케팅을 지원하여 창업성공률을 제고하는 지원 사업으로 구미시가 주관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