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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낙동강 환경정화 봉사활동[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 김종원)는 11일(목) 구미보 상류에서 낙동강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미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의 낙동강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2021년 상반기 기관장과의 협의회에서 협의된 사항으로 3월부터 정기적으로 월 1회 구미보 상류와 괴평리 교량공사장 하류에서 진행된다. 이날 직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보 상류에서 수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으며 3명씩 2개 그룹을 편성하여 그룹 간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김종원 회장은 "구미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직장 내의 고충처리·근무환경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지만 국민에 대한 성실한 봉사자로서의 역할도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본연의 임무로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낙동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봄의 따스함이 오기 전인 날씨에도 우리 대원들 구슬땀은 막지 못했다."며 "비단 소방 업무뿐만 아니라, 낙동강 중류 고대문화의 중심지인 우리 구미지역의 환경정화 봉사활동까지 관심을 가져줘 감사드리고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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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동부라이온스클럽, 인동동에 500만원 상당의 성품 기탁![구미인터넷뉴스]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지난 25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E(경북)지구 구미동부라이온스클럽(회장 최진수)주관으로 인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임원 3명이 참석 어려운 이웃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구미동부라이온스클럽 회원 41명의 회비로 온정의 뜻을 모아 500만원 상당(쌀10kg 65포, 라면 65박스, 식용유 65개)의 식품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관내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 준 구미동부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 주기를 바라며, 지금의 힘든 시기를 시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슬기롭게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동부라이온스클럽은 1988년 6월에 창립하여 관내 환경정비 및 장학금전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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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상모사곡동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발대식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관내 도량동(동장 안경우)과 상모사곡동(동장 김성학)에서는 2월 15일 9시에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 참여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 직접일자리 제공으로 고용 및 생계안정 도모를 위해 추진되며 도량동 사업 참여자(6명)는 올해 6월까지 도량동을 관류하는 구미천과 봉곡천의 꽃길 조성과 환경정비 활동에 나선다. 또한, 상모사곡동 참여자(5명)는 박정희대통령생가 주변 도심경관 조성사업을 중점으로 인근 환경정비를 병행하여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오는 상모사곡동을 만들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감독공무원 주관 하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교육과 사업장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업기간 동안 쾌적한 도시 미관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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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 연휴 안전한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미시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긴급상황 신속한 대처 및 비상진료체계 구축, 재해재난 대비 안전관리 대책 강화, 지역물가 안정화와 서민생활 보호 강구, 마을 환경정비와 나눔의 명절 분위기 조성 등의 분야별 중점 대책을 마련했다. 코로나19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비상진료대책반과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주요 관광지나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등에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SNS, 현수막, 유튜브 영상제작 등을 통해 고향방문 및 이동 자제를 당부하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설 명절 전 중소기업 자금 지원 등 기업체 동향을 파악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휴 특별교통대책, 독거노인·결식아동·노숙인 등 복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수칙 준수와 고향 및 친지방문 자제를 당부 드리며, 연휴기간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명절종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연휴기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교통정보, 병의원 및 약국,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주요기관 생활민원 문의 안내, 재해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 설 명절 종합대책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054-480-4947~8)은 ▹총괄반 ▹교통대책반 ▹청소대책반 ▹환경오염감시반 ▹재난대책반 ▹도로안전관리반 ▹비상진료대책반 ▹AI대책비상반 ▹상하수도처리반 ▹산불대책반 총 10개반으로 구성되며 시청 및 읍면동 당직자 등 총 328명이 설 연휴동안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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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내 하천 환경정비 쾌적한 산책로로 탈바꿈![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내에 있는 국가하천 낙동강과 감천, 지방하천 16개소, 소하천 159개소 일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하천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약 50여명이 도심에 있는 구미천, 금오천, 광평천, 한천, 이계천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구미 중심에 위치한 구미천은 대성지부터 낙동강 합류지점까지 약 7km구간의 둔치, 금오천은 금오산의 관문을 가로지르는 약 3km 구간의 산책로, 광평천은 이마트에서 남구미IC까지 약 4km 구간의 제방, 한천은 시민의 왕래가 잦은 옥계 공단을 가로지르는 약 5km 구간의 둔치, 이계천은 진미동사무소에서 동락공원까지 약 1km 구간의 산책로이며, 하천 환경정화 활동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도심하천의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계기가 되었다. 전천수 건설수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하천 산책로의 쾌적한 환경 조성 및 미관을 개선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하천의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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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람과 자연, 환경이 하나되는 녹색도시 구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스마트 그린시대에 적극대응하고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조성을 위하여 ▲공공기관 및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저감 ▲도심생태하천 복원 ▲생물 다양성을 위한 생태공간 조성 ▲전기자동차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대기, 폐수 사업장 관리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기후위기 활동으로 2020년 3월 국제 기후변화 포럼이 주관한「대한민국 녹색기후상」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 공공부문 온실가스 8만2천톤을 감축하여 배출권 판매로 24억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적극적 기후위기 대응 구미시는 2011년부터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견실히 이행하여 온실가스 6천톤 감축 효과를 이루었다. 또한 하수처리장 6개소, 환경자원화시설, 구포매립장, 구미정수장 등 시 산하 환경기초시설 28개소에서는 2015년부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대상사업장으로 지정되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LED조명 교체,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 등 다양한 온실가스 배출저감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추진 결과로 2020년 10월 현재 온실가스 8만2천톤을 감축하고, 이를 판매하여 세외수입 24억원을 확보하여 2020년 경상북도 지방재정 우수사례로도 선정되었으며, 2020년 3월 국회기후변화 포럼이 주관한 '2020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민간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매년 240여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가 개별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온실가스 배출실태를 파악,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하여 컨설팅을 실시하는 온실가스진단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2009년 도내 최초로 시행한 탄소포인트제*는 현재 2만6천여 세대가 가입하여 도내 1위의 성과를 달성중이며, 이로 인해 온실가스 3만톤을 감축했다. *탄소포인트제 : 가정·학교·아파트단지의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 이에 더하여 기후변화주간 및 친환경교통주간, 저탄소명절 보내기, 쿨(Cool)맵시ㆍ온(溫)맵시 시민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저탄소 녹색생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 이계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도심생태하천으로 복원 구미시는 인동∙ 진미를 중심으로 한 강동 지역에 옛 하천의 모습과 현대의 모습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도심 활력을 불어넣고자 2018년부터 환경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환경부는 2019년 3월 26일 '2020년 통합ㆍ집중형 오염지류 개선 사업' 대상지로 이계천을 선정했다. 본 사업은 국비 420억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840억원 규모로 2020년 ~ 2025년까지 추진하게 된다. 사업 구간은 학서지와 낙동강을 잇는 이계천 일원으로 ▲생태하천 복원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등 세 분야에 집중투자하여 각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2020년 4월 이계천에 대한 기본 계획을 완료하고 2021년 상반기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2021년 상반기 공사 착수, 2025년 하반기에 이계천 복원 사업 준공을 목표로 사업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도심하천의 복원을 통한 물 순환 기능을 회복하고 낙동강 수계 수질개선과 도심생태기능 복원 및 도시 미관 향상 등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2020년까지 친환경 자동차 1,578대 보급 구미시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18년부터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하여 전년도까지 515대를 보급하고, 특히 “2020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은 총사업비 116억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전기승용차 228대, 전기화물차 312대, 전기이륜차 220대 등 총 760대를 보급했다. 이와 더불어 2007년부터 버스회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경유버스 교체 시 천연가스(CNG)버스로 대체하도록 적극 유도하여 시내‧시외버스, 청소차, 통근버스, 관광버스 등 금년까지 천연가스(CNG)버스 303대를 보급했다. 차량별 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420만원으로 차종별 차등지원, 전기화물차는 초소형 812만원, 경형 1,700만원, 소형 2,400만원 규모별 정액 지원했다. 전기이륜차의 경우 유형ㆍ규모별로 최대 210만원에서 330만원까지 지원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전기차 포털사이트(www.ev.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천연가스(CNG)버스로 관광버스, 시내버스 등 대형 1,200만원을 정액 지원했다. 전기차 보급확대에 따른 충전소 부족이라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부‧한전 등과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및 민간급속충기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현재 공공급속충전기는 구미시청 등 34개소에 77기, 완속충전기는 88개소 178기의 충전기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시 홈페이지 및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앱 등에서 충전소 현황 정보를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1월부터는 구미시 공영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의 50%를 감면하고 충전 시 최초 1시간의 주차요금을 면제해주고 있다. 구미시는 미래형 친환경 그린 모빌리티 보급을 위하여 수소자동차 보급 및 충전소 구축을 위해서도 적극 검토 중이며,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대기질 조성을 위한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드론을 이용한 사업장 폐수 및 미세먼지 감시 구미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국가산업단지와 인근 하천에 감시용 드론 등 첨단측정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환경감시활동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이로 인해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한 신속한 재난 방재가 가능하게 되었고, 화학물질 사고 등 위험지역 또는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감시가 용이하게 되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기, 추석명절 등 취약시기에는 오염우심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를 실시하여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한편, 소규모 사업장에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지원, 저 녹스 보일러 보급, 사물인터넷(IoT)계측기 부착 등 시설개선 비용을 확대 지원하여 노후 대기배출시설을 교체하지 못하고 있는 영세 사업장에 경제적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생태계보전과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는 건강한 생태공간 조성 구미시 낙동강의 해평·강정 습지는 경북 도내 유일한 철새 도래지로 매년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 쇠기러기, 청둥오리 등 다양한 겨울 철새 2만여 마리가 찾아오는 자연생태환경이 우수한 지역이다. 구미시는 해평·강정 습지를 찾는 겨울 철새들에게 안전한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새 월동지 환경정비, 생물다양성관리계약, 먹이(볍씨)공급 등을 통해 안정적인 먹이터를 조성하고, 철새 월동지 보호관리원을 배치하여 철새 개체수와 이동경로 모니터링, 월동지 교란행위 예방 등 철새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멸종위기종인 두루미류 증식과 복원을 위하여 해평면 낙산리에 재두루미복원센터를 설립하여 두루미, 재두루미 등 43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증식과 자연방사를 통하여 사라져 가는 두루미류를 보호할 계획이다. 그리고 주변 식물의 생장을 저해하여 생태계 교란식물로 지정된 가시박 제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는 건강한 낙동강 수변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미시는 굴뚝, 회색, 연기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녹색환경으로 바꿀 필요성에 따라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구미'를 위해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는 친환경 시책을 발굴 추진하여 안전하고 기업하기 좋은 친환경 명품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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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코로나19 극복 소망돌탑 및 마음행복 꽃밭 조성![구미인터넷뉴스]선산읍(읍장 유경숙)에서는 지난 10. 20(화) 16:00 선산읍 교리 2지구 일원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이정숙(인성교육문화진흥원 이사장), 자원봉사자(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리사 과정 수료자),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관내 2개소 유치원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참여형 마음행복 꽃밭 가꾸기' 시작의 첫 발을 내딛었다. 선산읍 교리 2지구에 위치한 이곳은 공무원아파트 예정부지로 그간 불법경작 및 불법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던 1만 3천평의 공동주택용지의 유휴부지로 최근 코로나19로 힘겨워 하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삶,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구미시청 회계과, 선산출장소, 농업기술센터와 협의를 거처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메밀꽃을 식재해 대규모 도시꽃밭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 환경정비를 통한 사전 민원차단 및 주민들에게 힐링공간 제공 해당 부지는 수차례 매각 유찰에 따른 부지활용 방안 모색 중 무성한 잡풀, 불법경작, 불법쓰레기 등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환경정비후 꽃밭을 조성하여 사전 민원을 차단함은 물론 올해 코로나19로 움츠리고 힘겨워 하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삶, 힐링 공간 제공할 계획이다. ▶ 다양한 콘텐츠 활용 자연과 꽃을 모토로 대상지 부지내 정비시 나온 돌을 활용한 코로나19 극복 소망 돌탑 쌓기, 시민 자원봉사자 공개 모집을 통한 주민 참여 극대화로 자긍심 고취, 관내 유치원 아이들의 참여로 자연학습 체험장 활용,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리사 교육 수료 봉사자를 통한 게릴라 정원 조성으로 이웃 간 소통의 장 마련, 관내 대학교 원예학과 연계한 힐링정원 조성 및 학생들의 조형물 작품 및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코르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 주민 참여형 도시꽃밭의 성공적 모델 제시 임의적인 행정이 아닌 수혜자가 참여하는 행정체계가 이루어져, 주민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마을주민들 뿐만 아니라 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주민 참여형 마음행복 꽃밭 조성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공동체를 따뜻하게 가꿀 씨앗으로 거듭 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산읍이장협의회(회장 윤일해)에서는 코로나19로 힘겨워 하는 선산주민들을 위해 불법경작, 불법쓰레기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한지를 환경정비를 통한 주민들의 쉼터로 만들어준 선산읍과 자연과 꽃, 그리고 코로나19 극복 소망 돌탑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120만원 상당의 음료 및 간식 등을 지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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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희망일자리사업 소공원 환경정비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에서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일환으로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관내 21개 소공원 벤치 160개에 대한 도색 등 환경정비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소공원 대부분이 2010년대 조성되어 벤치 및 운동기구의 정비가 필요하고, 쓰레기 줍기 등 기존의 단순 노무에 치중된 일자리사업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위해 계획되었다. 특히, 도색작업을 위해 선주원남동 직원들이 인터넷을 통해 도색방법을 배우고 사전 실습 후 희망일자리사업 참가자들에게 직접 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희망일자리사업 참가자들은 "도색작업이라고 하면 전문가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간단한지 몰랐고,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남재식 선주원남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포기하지 않고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을 응원하고, 이 사업 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앞으로 선주원남동은 소공원 내 벤치 도색, 운동기구 및 놀이기구 청소, 제초 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한 공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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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선산읍협의회, 1사1하천사랑운동 하천정화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선산읍(읍장 유경숙)에서는 10. 6.(화) 14:00 자연보호선산읍협의회(회장 박재홍) 회원들이 모여 선산읍 단계천 일원에서 1사1하천사랑운동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선산읍에서는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이 단계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들과 방치된 적치물들을 수거했으며, 명절연휴 후 즉각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정비하며 수질오염 예방에 힘썼다. 선산읍에서는 단계천 등 지방하천의 수질개선과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2012년부터 꾸준히 지역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사1하천 사랑운동을 실천하며 하천정비와 정화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지속적인 추진결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수변환경을 조성하였다. 유경숙 선산읍장은 "읍민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하천 정화활동에 힘써주어 청결한 수변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1사1하천사랑운동 하천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한 선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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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위한 종합상황실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9월 30일(수)∼10월 4일(일)까지 5일간 추진한다. 이번 추석 연휴 종합대책으로는 코로나19 대응, 긴급상황 신속한 대처 및 비상진료체계 구축, 재해재난 대비 안전관리 대책 강화, 지역물가 안정화와 서민생활 보호 강구, 마을 환경정비와 나눔의 명절 분위기 조성 등의 분야별 중점 대책을 마련했다. 코로나19 대응체계 확립을 위하여 비상방역대책반과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주요 관광지나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등에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SNS, 현수막, 유튜브 영상 제작 등을 통해 고향방문 및 이동자제를 당부하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기업체 동향을 파악하고 추석 명절 임금 체불 등을 해소하기 위해 명절 전 체불예방 집중 지도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휴 특별교통대책,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독거노인·결식아동·노숙인 등 복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수칙 준수와 고향 및 친지방문 자제를 당부 드리며, 연휴기간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명절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연휴기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교통정보, 병의원 및 약국 개원,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주요기관 생활민원 문의 안내, 재해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총괄반 ▹교통대책반 ▹청소대책반 ▹환경오염감시반 ▹재난대책반 ▹도로안전관리반 ▹비상진료대책반 ▹AI대책비상반 ▹상하수도처리반 총 9개반으로 구성되며 시청 및 읍면동 당직자 등 총 390명의 공무원이 추석 연휴동안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