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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198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9월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달 8일 개회한 제198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손홍섭 의원이 5분 자유발언 시간을 가졌으며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조례안 19건과 동의안, 의견제시안,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22개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손홍섭 의원은 지난 9월 8일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개청 이래 구미를 방문한 대통령들에 대한 기록물의 부재를 지적하고 전직 대통령의 방문기록 등 역사적 기록물의 관리 실태를 점검할 것과 향후 이러한 기록물 관리의 보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주정차 등의 생활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민원발생 시 신속한 업무처리가 미흡한 점을 지적하면서 생활민원 처리를 위한 가칭 “생활민원 처리 종합센터”의 구축을 촉구했다. 이어진 조례안 심의에서는 ▲구미시 복지위원 운영에 관한 조례안, ▲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은 원안 가결하고, ▲구미시 승마장 및 공동육성조련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특히, 임시회 기간 중인 11일에는 전 의원이 성황리에 개최중인 “실크로드 경주 2015 - 구미시 문화의 날” 행사장을 방문하여 구미시 문화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발갱이들소리 공연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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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구미낙동강 전국카누경기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수상레져문화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하여 7월 25일 ~ 26일 양일간 동락공원 옆 낙동강둔치에서『2015 구미낙동강 전국카누경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카누선수 및 동호인 600여명이 참여하여 첫날 「2015 구미시장배 전국 카누마라톤대회」와 둘째날「제11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 카누슬라럼 및 용선대회」로 구분 개최하였으며, 대회기간 동안 구미시민들을 대상으로「Water sports 아카데미(카누체험교실)」을 실시하여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카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대회결과 카누마라톤 선수부 남자 일반부에서 한국체육대학의 신성우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개인의 기량보다는 단체의 화합이 중요한 용선경기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팀과 한국투어링클럽팀이 선수부와 일반부에서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구미를 대표하여 출전한 고아읍의 Yes 구미팀이 용선 동호인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구미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구미시를 찾아준 카누가족들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 구미가 수상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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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국화전시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이른봄부터 정성을 다해 가꾸어온 국화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제7회 국화전시회를 10월 24일 오후 2시에 개장하여 28일까지 5일간 구미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명품도시에 맞는 문화체험 기회 확보와 구미시민의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국화작품전시회는 7회를 맞이하여 지역의 대표 행사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7회 국미국화작품전시회는 1, 3관은 야외전시관과 2, 4주제관의 실내전시관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주제관은 모형작관으로 금오산성, 죽장사 5층석탑, 코끼리, 기린, 황소와 가지, 고추 등의 동.식물 모형을 전시하며 제2주제관은 다륜작과 입국을 제3주제관은 소국을 이용한 소국의 정원으로 제4주제관은 분재 및 야생화, 꽃꽂이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국화작품전시 외에도 구미지역 농산물과 국화판매, 국화차 시음회, 압화, 도자기, 페이스페인팅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므로 바쁜 일손을 잠시 멈추고 그윽한 국화향연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면 좋을 듯하다. ○ 행사일정표 10. 24(금) 10. 25(토) 10. 26(일) 10. 27(월) 10. 28(화) 14:00~16:00 식전행사 (민요,풍물) 09:00~18:00 (관람 및 체험) 09:00~18:00 (관람 및 체험) 13:00~18:00 (발갱이들소리공연) 09:00~18:00 (관람 및 체험) 09:00~14:00 (관람 및 체험) 16:00~17:00 개회식 15:00~18:00 관람 및 체험 14:00 폐막 및 철거 ※ 전시회 개최장소 : 구미낙동강체육공원막구장(낙동 제방길 200, 구 양호동 제방길) - 문의전화 : 054-480-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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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동행 낙동강 살림길을 달리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월 26일(화) 전국 '살림길' 답사단과 주부자전거교실 수료생, 그린바이크사랑봉사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합동 라이딩을 실시하였다. 구미시는 2012년 7월 전국 시․군 최초로 생활형 살림길인 인동9호광장에서 광평동 수출탑(9.13km/양방)까지 근로자들의 자전거 출퇴근을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 자전거 전용도로와 동락공원 자전거 전용도로(5.2km/양방)구간, 여가형 살림길로 건강과 레저 활동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국토종주 낙동강 자전거길 구미구간(42km/편도)이 살림길로 선정된 바 있다. 자전거 '살림길' 운동은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이 ①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살림'의 탈것인 '자전거'가 달리는 안전한 '길' ② '살림'살이를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기가 편안한 '길' ③ '살․림'(Spok & Rim)의 두바퀴로 만든 자전거가 구르는 즐거운 '길'이라는 뜻으로 2012년과 2013년, 안전행정부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서 정식 명칭은 '자전거길, 이제는 '살림길'로 부르자!' 이지만, 줄여서 자전거 ‘살림길’ 운동이라고 한다.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회장 박삼옥)이 자전거이용과 삶의 질을 북돋기 위한 새로운 ‘자전거문화운동’이다. 이런 가운데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은 8월25일부터 8월31일까지 6박7일 동안 전국 16곳의 ‘살림길’ 자전거투어를 진행한다. 25일 서울에서 출발한 답사단은 청주시를 거쳐 오전10시 구미시에 도착하여 주부자전거교실 수료생, 그린바이크사랑봉사대 공동으로 자전거 투어를 진행하였다. 이날행사는 해평 청소년수련원에서 산호대교까지(11km) 구미 낙동강 ‘살림길’의 백미인 데크형 자전거길 마치 자전거가 물위를 달리는 것 같은 환상적인 기분을 맛 볼수 있는 구간(0.7km)으로, 2012년 안전행정부가 휴가철에 가볼만한 ‘전국 아름다운 자전거길 20선’에 선정한 멋진코스에 답사단은 여느 지역의 살림길보다 뛰어난 경치에 놀라며 주부자전거교실 수료생들과 함께 건강과 환경을 살리는 자전거합동라이딩에 구미낙동강 ‘살림길’ 탐방을 마무리 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이후 전국 최고의 명실상부한 자전거 도시로 재조명 받고 있으며 건강증진과 아름다운 자전거길 홍보를 위해 정기적인 자전거 라이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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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낙동강 전국 핀수영대회2014 구미낙동강 전국핀수영대회가 6월 22일 오전 11시 전국에서 출전한 수영 동호인과 임원,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동락공원 앞 낙동강변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구미시생활체육회(회장 최호근)가 주최하고 구미시수영연합회(회장 김현수)의 주관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 동호인들은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아름다운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구미 낙동강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전국 핀수영대회에서 자연과의 조화로움 속에 도전정신을 느끼고 자연에서 겸허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참가하신 동호인 모두 녹색 구미의 아름다운 추억되기를 바란다”며 인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핀수영은 모노핀, 짝핀, 스노쿨,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유발되는 크고 힘찬 역동적 동작에서 나오는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경기로 많은 동호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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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예비후보 명품 수변, 녹색도시로!구미낙동강체육공원 수변 휴식공간으로 변모!! 남유진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조성단계부터 시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구미낙동강체육공원이 2012년 개방이후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 했다. 지난 2009년 3월에 착공해 2012년 5월에 준공된 구미낙동강체육공원은 도심과 가까운 하천둔치에 산책로, 체육시설, 생태습지 등 친수와 복원을 병행해 조성한 수변 휴식공간이다. 개방 후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축구장, 야구장, 풋살장 등 9종 52면의 인기 체육시설의 예약 신청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주말, 휴일 뿐 아니라 평일에도 이용객이 많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시 진행상황을 살펴보면, 지난 2004년 하천환경정비기본계획상 낙동강 구미지구는 전국 30개 지자체의 50개 지구 중 49위로, 조성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 350억원 중 지방비 30%인 105억원을 부담하도록 되어있었다. 이에 당시 "남유진 시장은 중앙부처 근무를 통해 잘 알고 있던 권도엽 차관과 실무담당 과장까지 여러 차례 방문 건의해 전액 국비로 지원 확정을 얻어냈으며, 당초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도 국비반영 불가로 회신되어 또다시 관리청을 수차례 방문해 사업에 대한 공감을 얻어 2009년 3월 조기 착공할 수 있게 되었다" 고 했다. 또 이와 관련해, "낙동강체육공원은 남유진 예비후보가 부시장으로 있을 때 수우지역을 둘러보고 활용가치가 무궁무진한 기회의 땅이 방치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시장이 되면 체육공원으로 꼭 조성하겠다는 결심을 했으며, 시장이 된 후 그때의 결심을 실행에 옮겨 지금의 낙동강체육공원이 조성되었다" 고 했다. 한편, 남유진 예비후보의 공약가운데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되는 구미 숲, 승마길, 생태 테마로드 등 ‘명품수변, 녹색도시 조성’ 공약 사업과 함께 시민들에게 더 큰 관심과 인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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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회장기 전국여자소프트볼대회 폐막!지난 4. 4(금) ~ 4. 7(월), 4일간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된 『2014년 회장기 전국여자소프트볼대회』가 막을 내렸다. 구미시와 (사)대한소프트볼협회(회장 최철남)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중등∙고등∙대학 및 일반부로 나눠 리그전 및 토너먼트전으로 치러졌으며, 전국에서 18개팀 3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회결과 충북사대부중, 명진고, 단국대, 대구도시공사가 각 부문별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이 외에도 최우수선수상, 타격상, 도루상 등 여러 부문에서 기량을 뽐낸 많은 선수들이 수상의 기쁨을 맛보았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소프트볼 경기의 대중화에 이바 지함은 물론,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분위기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가 살아있는 명품체육도시 구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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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구미시, 내년도 시정설계로 새벽을 연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만들어갈 역동적인 시책들을 폭넓게 발굴하여 내년도 시정을 알차게 설계하기 위해, 남유진 시장 주재로「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새벽 7시에 3층 상황실에서 실국별로 담당계장 이상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샌드위치 한 조각으로 아침을 간단히 때우며 이뤄지는 새벽 업무보고는 업무시간을 피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2006년 남 시장 취임 이후 8년째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대상사업은 부서별로 발굴한 총 643건으로, 그 중 신규사업 268건, 주요(계속)사업 365건, 타기관 시행사업이 10건이다. 이 사업들은 국내․외 벤치마킹 결과, 타지자체 우수사례 분석자료, 시민 제안사업 등을 충분히 검토하여 시민체감도가 높은 시책 위주로 발굴한 시책들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ICT융합 혁신센터 구축, 창조미디어 랩 설립, 무선충전 전기버스 도입 확대, 구미시 중장기 플랜「행복 더하기 2018」수립,「지방3.0」선도과제 집중 발굴, 구미낙동강불꽃축제, 블랙박스 활용「동네지킴이」시범사업, 재난대응 매뉴얼 실제훈련 실시, 공설숭조당(2관) 건립, 환경오염사고 민관 합동방제단 운영,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조성, 대한민국 건축사대회 개최, 아로니아 재배단지 조성, 숲길따라 도보 여행길 조성 등 기존 시책과 차별화된 다양한 신규사업들이 제시되었다. 내년은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 먹거리 확충, 안전도시․환경도시 기반 구축, 낙동강 중심 명품 수변도시 재창조 등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구미시의 희망찬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시책을 중점 발굴하여 ‘구미 르네상스 시대’로 도약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남 시장은 보고회에서 “내년은 민선5기 시정을 마무리하고 민선6기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 발굴에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박근혜정부 공약사업 및 연계사업을 선점하는 등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염두해 두고 대형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시정을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새로운 시각으로 시야를 넓혀 업무계획을 내실있게 수립하고, 도시 품격에 맞는 각종 국제대회를 유치하는 등 연말까지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을 각 부서에 지시하였다.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로 수정․보완된 후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12월 중 예산 반영과 함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으로 확정되어 본격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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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8/27형곡2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8월 23일(금) 21:00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조의진) 회원 10여명과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보호와 선도 캠페인을 실시하며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도 단속활동을 하였다. 형곡2동청소년지도위원회 지도위원들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에 대한 홍보물을 전달하며 청소년 대상 술, 담배 판매행위와 청소년 고용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등을 지도 단속하고, 청소년이 자주 찾는 형곡2동 지역 일대에 걸쳐 대대적인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지역 주민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형곡2동은 20세 미만인구가 32%이며 초․중․고 6개 학교가 위치해 있는 등 학원 및 교육기관이 집중된 주민 선호 거주지역으로 무엇보다 청소년 보호 및 유익환경이 중요한 지역이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밤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청소년 보호활동에 임해준 청소년지도위원들을 격려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이 바르고 안전하게 나라의 훌륭한 일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당부했다. 형곡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조의진 위원장을 필두로 청소년의 안전한 사회환경과 여건조성을 위하여 청소년 건전생활 지도, 지역사회 내 청소년 유익환경 조성,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동동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8월 26일 10시에 2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1기 교육생 20여명과 인동동 주민센터 정보화 교육 개강식 및 첫 수업을 진행하였다. 인동동 주민센터 정보화교육은 8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오전10시~12시 매일 2시간씩, 9개 과정에 대해 교육이 진행된다. 14기 2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연중 수강생을 추가모집하고 있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SMART CITY! 구미 시민으로서 PC를 자유롭게 사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그 정보를 실생활에 사용하여 삶의 질과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교육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고아읍 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8월 24일 개최된 2013 구미낙동강용선대회에 1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전년도 우승에 이어 금년에도 최종우승을 달성하여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이번 대회는 2013 구미수상스포츠대회의 사전행사로 수상스포츠가 낯선 구미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본대회의 열기를 끌어올리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젊은 선수들로 선수단을 구성하였고, 19일과 24일에는 용선대회 경기장을 방문하여 경기규칙 및 패들링, 기본동작 익히기 등 용선경기에 대한 요령을 숙지하였다. 이어 본시합에서는 예선전, 준결승전, 결승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2연패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회에 참석한 변종선 고아읍장은 구미에서 2회째 개최되는 수상스포츠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하며,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선수단 전원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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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유엔사무총장 초청 조찬간담회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초청 조찬간담회에 남유진 시장 참석 남유진 구미시장은 8. 26일(월) 아침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한국협회 주최,『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하였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8월 한국방문에 따라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회원사 CEO와 정계, 학계 및 시민단체 대표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반 사무총장은 “국제사회가 당면한 수많은 도전을 해결해 가기 위해서는 모든 행위주체들이 힘을 모아야 하고, 복잡 다기해진 범세계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21세기형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며 기업인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구미시는 2008년에 우리나라 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가입하여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에서 UNGC 10대원칙과 유엔 아젠다의 이행을 촉진시키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고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구미낙동강 체육공원 조성, 세계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운행 등 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녹색미래도시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는 뉴욕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의 기업시민 이니셔티브이며, 1999년 코피 아난(kofi Annan) 전 유엔사무총장이 세계경제포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세계화로 인해 발생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나서자는 취지로 발의한 후 2000년에 발족된 유엔 산하 전문기구로 한국회원사는 기업, 학계, 재단, NGO단체 등 244개가 있다. 한편, 반기문 총장과의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구미시는 UNGC의 10대원칙에 적극 동참하여, 구미시가 안전한 환경도시 및 세계적 명품도시로 우뚝 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