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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인맞춤돌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강화[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돌봄이 필요한 고령 독거노인의 급속한 증가로 가족돌봄이 약화되고, 코로나19로 인한 노인의 사회적 관계망이 악화됨에 따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 및 응급안전안심 운영시스템 기기를 보급해 촘촘한 노인복지 안전망 구축에 전력한다. 돌봄 취약 2,304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어르신들의 개인별 욕구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심노인복지센터 등 4개소 재가노인서비스지원센터 141명의 생활지원사가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계획 후, 각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확인, 위생·안전점검, 간단한 일상생활 지원을 해드리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또한, ICT(정보통신기술), IOT(사물인터넷기술)를 활용한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활동·출입·화재감지센서, 응급호출기 등의 기기 설치를 통해, 365일, 24시간 응급상황 모니터링으로 위급한 상황에 있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은채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하고, 맞춤돌봄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 및 자원을 최대한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 상담 후 신청을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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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1학년도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점검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점검 주간(2월 15일- 26일)을 운영하고 있다.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점검 주간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현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해 조속한 조치를 실시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신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위한 점검 활동에 그 목적이 있다. 학교에서는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점검 주간 동안 △과학실 안전관리 및 점검 △감염병 예방 △학교급식 위생관리 △학생자살 예방 및 위기 관리 △현장체험학습 안전 확보 △개인정보 보호 대비 및 대응 △학교 내 공사장 안전관리 △석면 해체 제거 △학생안전사고 예방 △통학안전 △고농도 미세먼지 대비 및 대응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교내 보․차도 분리 △학교 건축물 및 시설물 안전관리 △학교 외 공사장 안전관리 등 15개 중점 점검 분야별 점검표를 활용하여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점검 활동은 △자체 안전점검 △문제점 도출 △개선방안 마련 △신속한 조치 △평가․환류 등 단계별 절차를 거쳐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진행 될 전망이다. 구미교육지원청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시행하여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시설물 자체 안전점검 실시 △화재 예방활동 강화 △자연재난 대책기간 운영 등 학교 안전 지도․점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주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점검단을 별도 구성하여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도산유치원 △ 상모유치원 △구미신평초등학교 △금오초등학교 △도산초등학교 △형일초등학교 △구미신평중학교 △구미중학교 등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안전 점검 이행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과 현장 의견 수렴 활동을 병행하여 일방적 지도 위주의 점검이 아닌 소통하고 지원하는 내실 있는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신동식 교육장은 "신학기 대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취약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 안전한 학교를 위한 여건 조성에 교육 가족 모두가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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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1366경북센터-영남여성장애인상담소 '반딧불 사업'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지난 2월 24일(수) 구미교육지원청에서 2021년 '반딧불사업'을 위해 1366경북센터, 영남여성장애인상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딧불 사업은 아동과 여성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민·관·경이 함께하는 관내 공공장소 및 기관의 불법촬영카메라 안전점검 순회 및 안전보호 멘토링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전한 교육공간 확보를 위해 연계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1366경북센터와 영남여성장애인상담소 간의 업무협조를 통해 폭력 피해 여성과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고 회복을 지원하는 활동을 연계함으로써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한 구미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신동식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불법촬영카메라로 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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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2월 15일까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화재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설 연휴를 대비하여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안심하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생활밀착형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화재위험 겨울용품 안전사용 등 화재예방 홍보, 특별경계근무 실시로 감시체계 구축 및 대응능력 강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생활치료센터 등 코로나19 관련시설 긴급 화재안전점검 등이 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기간 다중이용시설 비상구나 소방시설 주변 물건 적치 금지 등 관계인 자율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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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코로나19 대응 임시생활시설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월 11일부터 1월 21일까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격리시설인 임시생활시설 등 관련시설 4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임시생활시설 요양병원 등 겨울철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 가능성이 높은 대상 41개소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구미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취약요인 점검 및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도 촉구를 통해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안전점검은 방역수칙을 준수, 현장점검 및 비대면 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화설비 작동 및 유지관리 점검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속보설비 등 경보설비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피난계단 등 피난시설 유사시 활용, 사용가능 여부 확인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의 안전관리 업무사항(교육 포함) 등의 내용으로 추진된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속에서도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평소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활동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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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 경상북도 옥외광고업무 평가 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8일(화) 청송 소노벨에서 열린 '2020 경상북도 옥외광고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유공 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 2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불법옥외광고물 정비 및 옥외광고물 주요 정책사업 등을 중심으로 3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하여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올해 구미시는 불법옥외광고물 근절을 위한 불법ZERO 거리 지정운영, 신비로 간판정비사업과 주민주도형 간판정비사업을 통해 95개 업소 147여개 간판 정비, 204개의 무주․노후․훼손 간판 철거사업, 860개의 위험 광고물 일제 안전점검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발굴하여 전반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이밖에도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 마련, 주말․공휴일 불법현수막 수거보상제, 불법 유동광고물 자동경고 발신시스템 운영 등 거리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누릴 수 있는 시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우수사례 발표에서 민영미 거리미관계장은 '옥외광고물 시민과 함께 행복한 구미 만들어간다' 라는 주제로 구미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시책들을 소개 하면서 "구미시는 더 이상 삭막한 공단도시가 아닌 아름다운 미관을 자랑하는 쾌적한 도시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옥외광고물을 주변환경과 조화롭게 정비하여 품격있고 매력적인 도시공간 창출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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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대한적십자사구미지구협의회 '작은행복나눔' 실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는 11월 25일‧26일 양일간 금오시장 일원 구미적십자나눔터에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연대 작은행복나눔'을 추진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소속 회원사 ㈜코러싱(대표 박정희)가 대한적십자 경북도지사에 기탁한 출연금으로 구미시로컬푸드협동조합 소속 농가의 배추와 고춧가루를 구매하여 선순환 사회적경제를 실현하는 김장나눔으로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구미지구협의회(회장 이남조) 봉사원들과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소속사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직접 담근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되었다.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2019년 7월 26일 발족해 11월 장천면 오로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협약기관과 함께 태양광보안등 설치, 취약가정 전기안전점검 및 수리, 마을 공동작업장 정비 및 농촌가을걷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연 2회 이상의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으며, 금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도 우범지역 방범, 반찬나눔 등 취약계층 후원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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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태풍 '하이선' 북상대비 대형 개발행위 사업장 점검구미시는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대비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하여 대형개발사업장, 산지 개발지 등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선산읍 원리 외 5개소 토석채취 사업장 ▲ 옥성면 산촌리 외 13개소 태양광발전시설 사업장에 대한 절ㆍ성토 사면 안전대책 및 배수를 위한 임시저류지, 침사지 및 배수시설 이상여부, 개발행위로 인한 인근 피해 발생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구미시는 점검결과 축대파손, 배수로 막힘, 토사유출, 사면슬라이딩 등 안전관리가 소홀했던 사업장에 대하여 즉시 시정 및 행정지도로 통하여 사업주에 보수ㆍ보강 안전대책을 강구했고, 지속적인 점검으로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행위로 인한 주변피해 발생시 원인이 사업자의 명확한 책임과 과실 등으로 인정될 경우 손해배상 청구도 함께 검토해 개발행위사업으로 인한 피해방지에 적극 대처토록 추진 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사전점검을 통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장 안전YES, 주변 피해 ZERO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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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태풍 바비 대비 안전점검 강화!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제8호 태풍 '바비'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26일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태풍 바비는 2012년 태풍 볼라벤과 유사한 경로로 접근하고 있다. 특히, 최대 풍속이 45m/s에 이르는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강풍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구미시는 우선 강풍에 취약한 가로수, 현수막, 간판 등 시설물을 사전점검하여 취약 요인을 제거했으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설치된 선별진료소에 대해서도 확인하여 검사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 또한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화되어 추가붕괴가 우려되는 산, 급경사지, 옹벽, 태양광발전시설 등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각종 방재시설의 가동상태를 재확인했고, 농경지와 저지대 침수피해시 긴급 동원할 수 있는 수방자재 및 응급복구장비 등 재난관리자원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미시는 태풍의 영향권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26일부터는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전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해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위축된 상황에서 태풍 피해까지 발생할 경우 민생안전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된다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 및 비상근무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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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8호 태풍 바비 대비 옥외광고물 일제점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제8호 태풍 '바비'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 25일~26일 옥외광고물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태풍으로 인해 옥외광고물 추락, 파손에 따른 주민피해 발생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디자인 특공대(대장 김재돈)와 점검반 30여명을 3개조로 편성하여 보행자의 통행이 빈번한 인구밀집 지역의 옥외광고물에 대해 점검을 동시에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간판 노후화 위험 정도, 옥외광고물 법규 위반 여부, 무주 광고물 손상여부, 구조적 결함, 차량 및 보행자 통행 장애 여부를 중점 점검했으며, 위험 또는 긴급을 요하는 옥외광고물에 대해서는 즉시 철거를 하고, 광고주에게 자진 정비하도록 계도했다. 또한, 강풍으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불법 현수막, 노후화된 현수막 등 200여 건을 우선 정비했으며, 지정 게시대의 일부 광고물을 임시 철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힘썼다. 김세환 부시장은 여름철 자연재해가 빈번한 만큼 옥외광고물(간판)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도시가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