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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봉사단체, 장수사진 촬영 및 이불세탁 지원![구미인터넷뉴스]선산읍(읍장 김종명)에서는 5월 18일 오전 9시 선산문화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흥세) 위원들과 (사)한국프로사진협회 구미시지부 및 극동 이용학원 봉사자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과 이불세탁을 지원을 실시했다. '어르신 행복지킴이 사업'의 일환인 장수사진 촬영은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사)한국프로사진협회 구미시지부의 촬영·메이크업 재능기부와 극동 이용학원의 헤어 미용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촬영한 장수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독거 어르신 8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겨울 이불을 수거하여 구미행복 나눔가게인 선산행복일터(대표 김이진), 24루나워시 셀프빨래방(황보인자) 후원을 통해 이불세탁·건조 후 집까지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종명 선산읍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장수사진 촬영을 준비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오늘이 어르신들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날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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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가득찬(饌) 밑반찬 지원 2차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해평면(면장 윤희선)에서는 5월 17일 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화)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특화사업인 '정성가득찬(饌)' 밑반찬 지원 두 번째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및 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원으로 위원들이 직접 만든 찰밥, 물김치, 김 등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2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화 위원장은 "해평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밑반찬을 전달 받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윤희선 해평면장은 "여러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해평면을 위해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지만 그럼에도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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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보듬찬 봉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도량동(동장 임명섭)에서는 지난 5월 10일 14:00, 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옥례)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보듬찬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보듬찬은 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구미행복나눔가게에서 후원받은 식재료를 정성스럽게 조리하여 취약계층 9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묻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옥례 위원장은 "정성으로 마련한 밑반찬이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임명섭 도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항상 노력해 주시는 위원들과 행복나눔가게에 감사를 전하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도량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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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산동읍(읍장 민명숙)에서는 지난 5월 4.일 오전 11시 산동읍종합복지회관에서 산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남순)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몸 튼튼 마음 튼튼 영양제 지원사업 및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랑의 반찬나눔사업과 함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산동읍 특화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강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노인 및 아동·청소년 12가구에 성별과 연령대를 고려한 맞춤형 영양제를 전달하였다. 배남순 산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민명숙 산동읍장은 "빛나는 봉사정신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구미행복 나눔가게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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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구미행복 나눔가게' 2개소 현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고아읍(읍장 강호근)에서는 4월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혁)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실식품(대표 곽보라)과 청춘야시장포차(대표 최정하)를 방문하여 행복나눔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성실식품과 청춘야시장포차는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과일과 채소, 반찬 3종을 각각 2~3가구에 제공함으로써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강호근 고아읍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한 온정으로 적극 동참해주신 곽보라 성실식품 대표와 최정하 청춘야시장포차 대표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나눔이 이웃들의 마음에 봄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꾸준한 나눔을 당부했다. 구미행복 나눔가게는 지역사회의 상점·기업 등 민간의 물품·재능·서비스를 기부자원으로 개발하여 일정기간 동안 기부활동 참여시 '구미행복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한다. 고아읍은 현재 11개 업체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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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 구미지역 기초의원 추천결과![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28일 공직선거후보자 구미지역 기초의원 추천결과 9개지역 단수 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민주당 선거구별 기초의원으로 △가선거구(형곡1동, 형곡2동, 송정동, 원평동) 김재우 △나선거구(선주원남동) 어상훈 △다선거구(도량동) 오경숙 △마선거구(상모동, 사곡동, 임오동) 채한성 △바선거구(선산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송용자 △사선거구(고아읍) 이정태 △아선거구(산동읍, 해평면, 장천면) 신용하 △자선거구(인동동, 진미동) 이상호 △차선거구(양포동) 이지연 후보로 단수 추천되었다. ▲라선거구(신평동, 공단동, 비산동, 광평동, 지산동)는 재공모하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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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나눔가게 발굴 홍보 캠페인![구미인터넷뉴스]선산읍(읍장 김종명)에서는 4월 13일 10시 선산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선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흥세) 위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5월에 있을 특화사업인 장수사진 촬영과 가족사진 및 반려화분 만들기, 이불세탁 지원 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 등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회의 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고립될 가능성이 높은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가게 발굴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가 편의점, 음식점 등 지역 내 상가를 방문하여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이웃에 관심을 당부하였다. 이흥세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위기가구 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위원들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명 선산읍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선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다 함께 행복한 선산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산읍은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의 연계 등을 제공하여 지역주민 복지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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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도비 319억원 확보 '행복한 도농복합 자족도시 구미건설' 박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도심 속 힐링명소를 발굴하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함께 행복한 도농복합 자족도시 구미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토대로 구미쌀 이미지 제고 및 유통활성화를 추진해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집중한다. 경북 최대규모 고품질유통활성화사업(통합RPC사업) 선정과 푸드플랜 추진으로 안정적 유통망 확보를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반려동물문화공원 조성으로 반려동물 친화도시 구미 이미지를 제고하고, 비봉산공원 황토 산책로, 에코랜드내 산림레포츠시설인 롤러코스터형 공중이동시설, 도심 속 힐링공간 선산산림휴양타운 등 다양한 산림문화․휴양시설 조성으로 경북도 최고의 산림문화․휴양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북 최대규모 통합RPC사업 선정 구미시는 수년간 구미쌀의 이미지 제고 및 유통 활성화를 추진해 오다가 그토록 염원이던 고품질유통활성화사업(통합RPC)이 지난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총사업비 171억원으로 RPC분야 단일 공모사업으로는 역대 경북 최대 규모다. 통합RPC사업은 2020년 10월 구미시 7개 농협(선산, 해평, 고아, 구미, 산동, 인동, 무을)이 참여하여 '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규섭)'을 설립하여 구미시 선산읍 화조리 일원(규모 8,526㎡)에 현대화 벼 가공시설, 건조시설, 저장시설(DSC)이 갖추어 2023년부터는 벼 매입에서부터 건조, 저장, 가공, 유통까지 종합처리를 담당한다. 올해 5월중 착공하여 2023년 하반기에 공사 준공이 마무리되면 수확기 벼 건조, 저장시설 부족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공시설 현대화를 통해 고품질 구미쌀 판로 확대 및 경쟁력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푸드플랜을 통한 지역먹거리선순환체계 구축 ❖재단법인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범 지난해 10월 출범한 재단법인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 운영과 공공급식지원센터, 농산물안전성 확보, 농가조직화, 기획생산체계 구축, 원료 농산물 가공 활성화, 유통경로 다각화 사업추진 등 푸드플랜 실행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1,000억 원 규모의 관계시장 개척, 월소득 150만원 3,000농가 육성, 2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전먹거리 생산과 소비를 위한 구미형 푸드플랜 기반 구축 구미시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직매장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금오산도립공원 내 대주차장 부지에 국비 5억을 확보하여 총 19억의 예산으로 연면적 566.90㎡ 규모의 직매장, 사무실, 각종 편의시설을 포함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된 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을 건립중에 있다. 3월 직매장 출하농가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성 교육을 진행하여 230명의 농업인이 수료하였으며, 4월 품목별 농가 교육 및 로컬푸드 소비촉진을 위한 소비자 교육을 진행하고 로컬푸드 예비장터 사전 시범운영하는 등 8월 개장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는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공모에 선정 2022년~2025년(4년간) 국비 49억원을 확보하여 총사업비 70억원을 들여 농촌과 도시가 모두 행복한「먹거리 전환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로컬푸드직매장 2호점 건립, 구미먹거리전환센터 건립, 시민공유농원조성, 시민농업학교 개설, 농도상생 거버넌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시책도 추진하여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공급, 지역농가의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를 통한 소득창출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체계를 마련하고 시민 누구에게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친화도시 구미, 직영 반려동물문화공원 조성 추진 구미시는 적극적 국비 확보 노력으로 2021 ∼ 2022년(2개년)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옥성면 구봉리 일원에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반려동물문화공원」을 조성한다. 주시설인 1단계 동물보호센터는 연면적 1,000㎡ 규모로 사무실, 진료실, 미용실, 교육장 등의 사무동과 보호실, 격리실 등의 보호동으로 소음과 악취 문제가 없도록 현대식으로 설계된다. 또한 2단계 사업으로 반려동물놀이터, 반려동물운동시설, 반려인쉼터, 산책로 등을 갖출 예정이다. 부지선정은 어려운 과정 속에 공모를 통한 후보지 3곳을 신청 받아 지난해 11월 학계, 동물보호단체, 수의사회, 이통장협의회 및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부지선정위원회에서 옥성면 구봉리 746-79번지 일원(24,747㎡정도)으로 확정하고 같은 해 12월 소재지 마을인 구봉1리 주민설명회 과정을 거쳐 주민 찬반 투표를 통해 찬성 동의를 이끌어 냈다. 1단계 사업은 금년 4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9월 착공하여 내년 말 준공 예정이며 2단계 사업도 추가예산을 확보하여 2024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현재 구미시 동물보호센터는 구미시 수의사회가 해평면 금호리 소재의 휴업 중인 민간 승마장을 임차하여 한시적으로 위탁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반려동물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심 속 복합 힐링공간 '선산 산림휴양 타운' 구미시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여 시민과 숲이 건강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선산읍 노상리 산8-2번지 일원(120ha)에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총 사업비 320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하여 대형 산림 프로젝트인 '선산 산림 휴양타운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시민들의 일상 속 행복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민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 응모 및 산림청 ‧ 경북도 관련 부서를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에 대한 설명과 적극적인 사업추진 의지를 보인 결과물로 지방정원(100억), 산림레포츠(50억), 치유의 숲(70억), 숲속 야영장(50억), 목재문화체험장(50억) 총 5개의 단위사업으로 조성된다. 금년 5월「선산 산림 휴양타운 조성」의 핵심사업인 지방정원(6개 테마정원)을 포함한 치유의 숲(치유센타, 테마치유 숲), 산림레포츠(자연 체험형 모험 시설)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하여 2023년 숲속 야영장(오토캠핑장, 카라반), 목재문화체험장(목공예 제작소, 학습 ‧ 전시공간) 조성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여 경북권 대표 복합 산림휴양시설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와 같이 구미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농·축산과 산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농민이 행복하고 소비자에게 인정받는‘도시와 농업이 상생하는 농업도시’‘도심 속 힐링·치유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속적인 농촌지역 개발사업의 발굴로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 농촌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다함께 행복한 도농복합 자족도시 구미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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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미행복 나눔가게 2개소 현판 전달![구미인터넷뉴스]고아읍(읍장 강호근)에서는 지난 3월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혁)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회의 후 세븐일레븐 원호한누리점(대표 이선희)과 강남꽃농원(대표 김말분)을 방문하여 구미행복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꾸준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는 강남꽃농원은 2019년 11월부터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가구를 위하여 매달 3세대에 1만원 상당의 꽃 또는 화분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븐일레븐 원호한누리점 또한 2021년 12월부터 매달 관내 취약계층 등 3세대에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다. 강남꽃농원 김말분 대표는 "작은 꽃들로나마 행복과 희망을 이웃에게 꾸준히 전달하는 나눔가게가 되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세븐일레븐 원호한누리점 이선희 대표는 "작게나마 나누기로 결심하고 시작한 일이었는데 현판을 받게 되니 고맙고, 주변의 가게에도 나눔을 권하여 고아읍 곳곳에 나눔 바람이 불게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강호근 고아읍장은 "추운 겨울이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오듯, 이처럼 이웃을 향한 따스한 마음으로 구미행복 나눔가게에 적극 동참해 주신 대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차가운 그늘에 가려져 있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관심어린 눈길로 발굴하여 여러분의 나눔으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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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가게' 현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상모사곡동(동장 김성학)에서는 3월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상모사곡동 식당 2개소와 피자집 1개소를 선정하여 '행복나눔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동네 맛집으로 소문난 맛나돈(대표 김은숙, 상사서로 112, 식사 5세대), 호박터 쌈밥(대표 윤영인, 상사서로 22길 7, 식사 2세대), 청담피자구미점(대표 채윤겸 상림로 115, 피자 2세대)에서 3개월 이상 식사, 피자쿠폰을 저소득층 가정에 제공해 오고있어 현판식을 가졌다. 또한, 행복나눔 가게 쿠폰 60여장을 상모사곡동 700여동 원룸의 복지사각지대로 최근 발굴된 세대에, 지난 찜닭 300마리 기증에 이어 3~4월에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김성학상모사곡동장은 "여전히 오미크론 확산세로 지역의 상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도, 우리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등에 식사쿠폰을 매월 지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어려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2017년도 상모사곡동의 5대 특화사업 중 하나인 후원발굴팀의 '정나눔 가게'에서 시작, 현재는 '행복나눔 가게'로 이름이 변경되어 현재까지 총 33개의 가게가 탄생, 매월 저소득 계층 60여가구에 식사권, 치킨, 정육, 빵, 케익, 꽃다발, 세탁 등 다양한 쿠폰을 발행해 오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