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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근 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 민족통일협의회 의장 취임민족통일협의회에서는 4. 9(화) 11:00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곽현근 의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곽현근 의장은 지난 3월 20일 충무아트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수석부의장에서 의장으로 선출되어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한 시점에서 큰 역할을 맡게 되었다.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곽현근 의장은 구미에 뿌리를 둔 ㈜대경테크노 대표로서 지난 2017년부터 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직을 역임하며 구미중소기업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 기업인들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한편 민족통일협의회는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에 필요한 민족의 역량배양을 목적으로 1981년 설립되어 현재 17개 시도협회에 10만여명의 회원을 가진 사단법인으로서 북한이탈주민 지원, 통일교육 및 현장 견학, 통일 문예제전 등 통일준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곽현근 의장은 취임사에서 통일의 필요성과 홍보활동을 강조하고 민족통일을 위해 범국민적 활동에 앞장서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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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제17회 정기총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 27(수) 공단센츄리호텔에서 김현권 국회의원, 관내기관․단체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경제 발전유공 표창과 고용창출, 산업재해예방 공로기업인, 협회발전 공로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정기총회가 진행되었다. 곽현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열정적으로 중소기업을 기업을 경영해온 기업인을 격려하며 자체기술을 발전시켜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취적인 기업경영을 당부했다. 또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새로운 변화에 늘 앞장서는 기업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구미의 경제․문화․사회를 더욱 발전시켜 기업인들이 마음껏 경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것이며, 여러분들이야 말로 구미가 가진 훌륭한 자산이이기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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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구미방문, 기업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1일(금) 13:30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곽현근) 소속 기업체 대표 1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기업인들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기업 경영의 어려움에 대해 현장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전달했으며, 장관은 애로사항에 공감하며 참석한 두 국회의원들과 기업인들의 의견을 모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경제는 중견기업이 이끌어 나가고 있고 새로운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SK하이닉스 구미 유치에 대한 지원 및 구미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현안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에 홍종학 장관은 “구미는 경제성장의 주역이며 제조업의 본산으로서 현 정부의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 공장사업에 최대 수혜지역이 되어 구미가 스마트 제조업의 본산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자주 만나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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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약정 체결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 31.(목) 10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 3층 창의룸에서 구미고용노동지청장, 구미시 일자리경제과장, 수행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능력개발 등을 추구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구미시는 지난해 12월 4개 사업을 발굴해 공모 제안한 결과, 3개 사업이 선정돼 2억 3천여만원의 국비지원을 받게 됐다. 선정된 3개 사업은 기계설계 전문인력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구미중소기업협의회), 구미시 안전감시단 전문인력 양성과정(경북경영자총협회), 신중년여성 적합직무교육 치매예방지도사 양성과정(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이다. 기계설계 전문인력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NCS기반 기계설계 엔지니어 양성을 통한 지역 내 중소기업에 우수한 설계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2월에 참여자를 모집하여 3월부터 6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한다. 구미시 안전감시단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관내 청년층을 대상으로 36명의 교육생을 2회로 나누어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료 후 제조업, 건설업 등 분야에 대한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신중년여성 적합직무교육 치매예방지도사 양성과정은 치매예방 전문교육 및 소양교육, 현장실습 등의 과정을 운영하며 3~4월 중 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5월부터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회식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로 양성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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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시설자금 지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건비 지급 및 자재구입, 공장매입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운전자금(300억원)과 시설자금(연 300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자금 융자 시 대출 금리 일부(3.5%)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융자한도는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 이내이며,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등 우대기업은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들이 공장 및 공장부지 구매, 생산시설 구매에 투자할 수 있도록 연 30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연 2.5% 이자지원, 3년간) 지원을 도내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일반기업의 경우 5억원 이내, 타 지역에서 이전한 업체의 경우 우대기업으로 최대 7억원까지 융자 추천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제조업체․건설업체․운수업체․무역업체 등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경상북도 운전자금(2% 이자지원, 1년간)도 140억원(연 353억원) 규모로 접수받을 계획이다. 구미시 운전자금은 구미시 중소기업협의회(054-475-9290), 구미시 시설자금 및 경상북도 운전자금은 구미시 기업지원과(054-480-6105)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동문 구미시 기업지원과장은 “대외여건의 불확실성과 최저임금 상승, 노동여건 변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미시는 자금지원, 판로개척 등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미경제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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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선7기 새로운 구미발전 비전 제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올해로 시 승격 40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 속에 민선7기 시정이 본격 출범하여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의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중심의 ‘100대 공약’을 마련해 구미발전의 기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취임이후 6개월간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강조하면서 독일, 중국 등 국제협력은 물론 청와대, 국회, 중앙부처 등을 잇달아 방문하여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힘써 왔으며 읍면동 소통간담회, 농업‧농촌발전 대토론회, 기업체, 복지시설 등 수시로 현장방문을 통해 소통행정을 강화해 왔다. 취임 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구미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 등 미래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첨단업종 분야에 1조 4,427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으며, 5G테스트베드, 홈케어가전, 국방 분야 등 신규 국책사업을 선점하고 6천억원대의 국‧도비 확보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하였다. 또한 도민체전 2연패 달성, 구미형 청년일자리 ‘대통령상’ 수상 등으로 대내외에 구미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노후도심인 원평동 일원에 도시재생을 본격 추진하고, 민관협력 통합복지서비스 확충, 사회적경제 기반 구축 등 시정전반에 걸쳐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 구미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 등 미래산업 발전전략 마련 지역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민간 주도의 ‘구미시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구성하여, 중소기업 중심의 지속가능한 8대 신산업과 연결형 산업생태계인 4대+특구 조성 등 미래산업 발전전략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웨어러블 스마트디바이스 상용화지원센터 개소 등 POST 전자 시대를 대비한 사업모델 발굴과 관련 산업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했다. 또한, 쿠어스텍코리아(유) 등 첨단업종 분야에 8개사 1조 4,427억원의 투자유치와 5G테스트베드, 홈케어가전, 국방 분야 등 국책사업을 선점하였으며, 중국․독일 등과 교류협력 확대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 청년일자리 ‘대통령상’ 수상, 행복일자리 2만 5천여개 창출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지원, 해외청년일자리 개척, 세대융합창업캠퍼스 운영 등 중소기업과 청년 창업자 등에 대한 지원을 발굴․확대하여 청년이 체감 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공공 및 민간분야에 행복일자리 2만 5천여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출범과 관련조례 제정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와 전통시장 특성화사업을 통한 중소상공인의 경영안전망을 강화하였다. ▶ 개발의 논리에서 재생의 논리로 새로운 도시정책 추진 노후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정부 공모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궤도에 올랐으며, 사업추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대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등 도시재생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와 더불어, 1공단에 스포츠 Complex 준공, 구미지식산업센터 건립추진 등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와 재생사업을 통해 혁신공간으로 재편해 나가고 있다. 관내 14개 주요도로에 교통신호체계 연동화구축, 행복택시 운행 등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하고, 도량산림공원, 광평천 생태하천, 도내 최초 반려견놀이터 조성 등 가족중심의 여가공간을 확충했다. 또한, 도민체전 2연패 달성, 고아읍 시니어스포츠파크 조성 등 스포츠 선진도시로 위상을 높였으며, 오페라 카르멘 등 수준 높은 문화공연 유치와 수도권 관광정책 설명회, 황치열 스타숲 조성 등 관광자원 확충에도 힘썼다. ▶ 민관협력 통합복지서비스 확대와 생활밀착형 안전망 확충 관내 8개소 ‘사회복지유관기관 업무협약’으로 복지안전망을 강화하였고, 경북 최초로 무연고‧저소득층을 위한 작은 장례식 운영 등 민관협력 복지통합서비스 확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였다. 가족친화제도의 모범적 운영과 지역맞춤형 여성친화정책으로 가족친화인증기관,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았으며, 3,000여대의 실시간 모니터링 CCTV 운영, 음성인식 안심비상벨 설치 등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를 확대하였다. ▶ 시민을 정책의 소비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동참자로 간결하고 내실있는 의전행사 간소화 지침을 마련, 모든 행사를 시민 중심으로 탈바꿈 했으며, 월1회 열린 시장실을 운영하여 시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SNS 소통관 시행, 공식 블로그 개설, 기업애로바로톡 등 시민의 시정참여와 접근성을 높여 양방향 소통기능을 강화하였고, 불합리한 공직관행 혁파와 청렴컨설팅, 청렴해피콜, 반부패신고센터 운영 등 강도 높은 청렴시책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도모하였다. ▶ 변화와 혁신, 시민중심의 민선7기 로드맵 마련 민선 7기는 시정방향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로 정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5대 핵심전략과 100대 공약을 마련하였다. 시정 추진에 있어 ‘인간 존중’,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정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어떠한 외부 여건변화에도 동요없는 회복탄력성을 가진 도시로 변화, 행복한 구미를 실현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 시정을 되돌아보며 “대구경북의 유일한 여당 시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기를 시작하였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자유한국당 비상대책회의, 국무총리 경제인간담회를 구미에서 개최하는 등 정치권의 이목이 구미에 집중되기도 하였다. 여당 단체장의 인적 네크워크를 활용, 현안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기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회를 밝히며, 올 한해는 시민과 약속한 정책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변화를 통한 시민의 시정으로 바로 세우는 과정이였다면, 내년은 민선7기의 사실상의 원년으로 시민과 더불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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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 선정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8년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로 곽현근(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 김영민 구미YMCA 전,사무총장, 조순란(사)아이코리아 경상북도 구미지회장 이상 3명을 선정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21일간 후보자를 접수받은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6명의 후보자가 추천‧접수되었으며, 시민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친 후 12월 6일 지역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시상심의위원회에서 수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곽현근 회장은 ㈜대경테크노를 경영하며 지역 중소기업 발전과 대학 및 기관과의 활발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함과 동시에 소외계층에도 적극 지원하는 등 기업 윤리의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여 관내 기업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구미YMCA 김영민 전,사무총장은 재직 당시 금오산 철탑 철거, 쓰레기 문제 해결 등의 환경분야와 택시 증차문제 해결, 1번 도로 차없는 거리 확보 등 교통분야, 시 의정 감시단 활동 및 지방분권운동 등 시민운동분야 등 30여년에 걸쳐 구미 시민운동을 이끌어 왔으며, 특히 2014년 솔 중증장애인시설의 운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있다. (사)아이코리아 경상북도 구미시지회 조순란 회장은 IMF당시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으로 새마을 금모으기, 동전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구미 경제 살리기에 일조했으며, 수해지역 지원과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 독거노인 무료급식 지원 등 40여년간 15개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공이 있다.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한 후 올해 23년째를 맞는 구미시 최고의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191명의 모범시민을 선정하였으며, 올해 수상자 3명은 2018년 종무식 때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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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업무협약 체결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은 8월 27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관계자와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10개 회원사 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한 구미희망공동체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에서 구미시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수요에 맞춰 연 2회 이상 현물과 시설정비 등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미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시켜 시민이 주도하는 모두가 행복한 구미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주문했다.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지난 7월 26일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16명이 모여 회원사간 상호 협력과 지역사회 공헌을 일원화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여, 시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자 창립되었다. 구미시에는 사회적기업 10개, 마을기업 4개, 협동조합 67개, 자활기업 6개로 총 87개 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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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사회적기업공동체 협약 체결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송경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원장 김정원)과 지난 8월 22일 사회적 가치 확산을 통한 구미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사회적경제기업공동체가 함께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지원을 통한 취약 계층의 고용 확대로 사회적 양극화를 해소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내용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연수 및 멘토링 등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 참여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노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박동식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구미시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실 것”과, “앞으로도 중진공과 함께 구미시 지역에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실행하여, 구미시 기업들과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을 견인할 수 있는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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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주)PL&J케미칼 투자양해각서 체결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취임 1달을 맞아 7. 30(월) 17:00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PL&J 케미칼과 2020년까지 350억원 투자, 신규채용 100명을 내용으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장, 곽현근 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 김묘라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박현준 ㈜PL&J 케미칼 대표, 임용호 YJ케미칼 대표 등 12여명이 참석하여 투자계획 설명,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PL&J 케미칼은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하기 위한 신규법인으로 그 동안 수차례 구미 국가5단지 현장실사 및 실무협의를 통해 구미시 입지·투자여건과 기업지원 현황을 확인했으며, 금주 내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구미시 산동면과 해평면 일대에 조성중인 구미 국가5산업단지는 전체 9.34㎢(283만평) 내 1단계 3구역이 2017년 8월 첫 공개분양을 시작하여 현재 3차 공개분양 중이며, 이번투자가 확정되면 분양공고 산업시설용지 55만4천㎡(16만7천평) 중 31만8천㎡(9만6천평)이 분양되어 분양필지 대비 57.5%의 분양률을 나타내게 된다. 구미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 도레이첨단소재(주) 입주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구축 등 탄소산업의 클러스터로 조성 중이고, ㈜PL&J 케미칼은 탄소소재를 활용한 자동차용 부품 생산을 추진하고 있어 상호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5단지 인근에 주거, 문화, 교육시설 등을 갖춘 74만평의 4단지 배후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향상되었으며, 5단지 내에도 상업, 지원용지가 속속 들어서면 정주여건은 한층 개선 될 것이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주)PL&J 케미칼의 국가 5산업단지 투자는 기존 구미시의 산업 패러다임인 모바일,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탄소산업, IT국방, 전자의료기기 등 ICT융합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자체 처음으로 기업지원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06년부터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하여 기업사랑 도우미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PL&J 케미칼에도 신규 도우미를 지정하여 원활한 입주 및 공장건설에 도움을 주기로 하였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연계한 기술지원 및 투자인센티브, 조세감면제도 등 기업맞춤형 투자유치 시책을 앞세워 5단지 분양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