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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의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위해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2년간 구미시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4건의 화재가 발생, 이 중 2019년에 발생한 공장화재는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큰 재산손실을 일으켰다. 구조․구급활동 또한 코로나19 관련 이송이 증가함에 따라 출동건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여 ▲전통시장, 추모공원,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지역 예찰활동 및 안전지도 ▲비상소화장치 가동률 100% 유지 및 차량 정체대비 소방출동로 확보 ▲공장, 물류창고, 숙박시설,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대상 화재안전 특별 컨설팅 ▲자연재난 및 코로나19 대비 대응태세 확립 등 최대의 소방력을 동원하여 무사고 명절나기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족간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명절 음식 조리 등 불사용 시 항상 주의하고,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피하여 119에 신고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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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관내 취약계층 송편.쌀 나눔 행사 진행[구미인터넷뉴스]해평면(면장 이윤식)에서는 9월 15일 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화)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송편나눔 지원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12가구에 송편 및 쌀(10kg) 한포씩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원으로 마련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방문하여 전달함으로써 코로나로 인해 외로울 수 있는 명절에 위로가 되었다. 이영화 위원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과 코로나가 겹친 힘든 상황속에서도 해평면에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최선을 다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윤식 해평면장은 "여러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으로 행복한 해평면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준수하여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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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세용 시장.간부공무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격려![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8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57개소에 국거리용 고기, 쌀, 김 등 1천9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구미시장 등 간부공무원은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ㆍ청소년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입소자의 시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9월 15일 무을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영남힐실버타운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부시장, 사회복지국장, 읍면동장들도 시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간 만남이 제한되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며, 구미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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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취약계층에 추석맞이 물품 전달[구미인터넷뉴스]비산동(동장 김일동)에서는 9월 15일 15시 비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가족과 왕래할 수 없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김과 계란을 전달하며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였다. 모순이 민간위원장은 "요즘 코로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욱 강화되어 취약계층들의 고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웃들을 만나 안부를 확인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김일동 비산동장은 "쓸쓸한 추석연휴를 보냈을 이웃들을 위해 일일이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위로를 보내주신 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비산동을 만들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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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9월 15일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대형 재난발생 시 지휘관 및 통제단원의 임무 수행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고 각 부·반별 명확한 임무 부여와 신속한 역할 수행으로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 날 훈련은 통제단장 외 40여명으로 구성해 구미 시민운동장을 대상으로 원인미상에 폭발 및 대형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훈련의 중점사항으로는 ▲통제단 각 반별 유기적 역할 분담 ▲재난 상황에 따른 신속한 의사결정 ▲현장에 적합한 소방력 배치 ▲현장 여건 변화 등에 따른 다각적인 해결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대형재난현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한 임무수행은 초기대응에 중요하다"며 "직원들은 자신의 임무 및 다른 동료의 임무도 같이 숙지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힘써달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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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추석명절 맞이 새마을중앙시장 장보기 행사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4일 구미시 원평동 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늘기쁨실버하우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열 도의원, 조명래 소방행정자문단장,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덕시장 사태와 경기 악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구미시 산동읍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늘기쁨실버하우스를 방문해 현장안전컨설팅 및 후원금을 전달하였다고 전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또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께서는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평소 소화기 사용법 및 소방시설 관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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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9월 12일(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인동시장, 선산봉황시장 및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읍·동장, 상인회장 등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하면서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값싸고 품질 좋은 지역농산물이 가득한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직접 물건을 구매하면서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구미시는 부서별 소규모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각종 지원사업을 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통시장이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이번 행사가 정이 넘치고 넉넉한 인심이 있는 전통시장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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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전국체전 지원·피해보상 특별법 발의[구미인터넷뉴스]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정부의 방역대책이 강화됨에 따라 전국체전이 전 종목 무관중 경기로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7백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해 대회를 준비해 온 구미시와 경북도에 대한 막대한 경제적 피해 지원책과 추가적인 방역예산 예산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구자근 의원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을 10일 국회에 제출해, 국가와 지자체가 경비를 보조하는 전국체전과 국제교류 행사의 경우 정부 방역정책으로 인한 중앙정부의 피해보상 규정을 마련하고 방역예산을 지원하도록 했다. 10월 8일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코로나19바이러스와 같은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종목 무관중으로 진행되기로 결정되었다. 정부의 방역정책 강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그동안 7백억 가량의 예산을 들여 전국체전을 준비해 온 구미시와 경북도는 기대했던 지역활성화 및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또한 전국체전 경기를 준비하는 경북도와 구미시는 경기장 방역, PCR검사, 확진자와 접촉자 조치 등에 추가적인 방역예산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구자근 의원은 "중앙정부의 방역정책으로 인해 막대한 예산을 들어 전국체전을 준비했던 지자체에 대한 피해가 예상되는만큼 특별법을 통한 지원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구자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경비의 일부를 보조하는 체육대회와 국제교류 행사와 관련하여 감염병 확산을 위해 정부의 방역정책으로 인한 피해보상 규정을 마련하고, 방역정책에 따른 예산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하여 정부의 방역 관련 책임성을 강화하고 국민 안전 보장과 스포츠 활성화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이를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체육대회와 국제교류 행사와 관련하여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중앙정부의 방역정책으로 인해 관중입장 제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조치로 인하여 체육대회 운영에 손실이 발생한 경우 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손실보상을 하도록 했다. 지자체와 단체가 문광부장관에게 손실보상금의 지급을 신청하면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령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손실보상금의 지급 여부 및 금액을 결정하도록 했다. 구자근 의원은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국 시도민간의 화합을 다지고, 코로나19로 인한 국난 극복의 희망을 함께 나누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중앙정부의 정책시행에 따른 정당한 보상체계를 마련해 각종 체육행사와 문화활동 등이 위축되지 않도록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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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관 합동 선제적 진단검사,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 전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일 구미역 후면광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진단검사 받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선제적 진단검사, 백신접종, 방역수칙준수, 거리두기 등 홍보와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명절 연휴 기간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 분위기를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유관단체 등 49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준수, 진단검사 등 홍보물(전단)을 배부하고, 구미역광장에서 구미중앙시장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의심증상 시 반드시 진단검사를 적극적으로 받아주시고, 지속되는 상황에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면서 "추석 명절에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음으로 함께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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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추석맞이 구미사랑, 이웃사랑운동 전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9월 9일 장세용 구미시장, DGB대구은행 김철호 경북본부 대표, 김현태 구미영업부 센터장, 박철우 구미시청점 금융지점장이 구미시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은행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도움을 주고자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대구은행의 뜻에 따라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1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DGB대구은행 김철호 경북본부 대표는 "예로부터 한가위는 풍성한 음식과 정을 서로 나누는 명절인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명절 분위기를 찾기 어렵다"며 "이번 후원이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구은행은 장학기금 기탁, 연탄나눔봉사, 초복 삼계탕 후원과 같은 지속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성ㆍ금품 기탁과 같이 어려운 시기마다 구미시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